[앵커]
한 군부대에서 장교들이 사병을 시켜 초과근무 수당을 빼돌린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퇴근 뒤 당직 사병에게 전화를 걸어 허위 입력을 지시한 건데요.
부대 측은 뒤늦게 이런 비위 사실을 알고도 대충 넘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김다연 기자!
일단 사건 개요부터 알려주시죠.
[기자]
네, 전라북도 임실군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지난해 6월 이곳..
https://news.v.daum.net/v/201905221145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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