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에 대한 마약수사가 시작되면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양민석 대표이사가 사퇴하는 등 ‘YG사태’가 일파만파다.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투자자곧 제대할 지드래곤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핵심멤버인 지드래곤이 건재한만큼 실질적인 매출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군복무중 멤버들은 법적으로 계류중인 마약이슈가 없다”면서 “지드래곤과 태양 핵심멤버가 건재하다면 투자자분들이 걱정하시는 매출과 이익측면에서 빅뱅의 활동량은 5인조 때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드래곤은 올해 11월, 태양은 12월에 전역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54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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