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용산아이파크몰 화장실서 남성 목소리·촬영음 들려 신고
보안직원, 女화장실서 유유히 나온 남성 그냥 보내
신고 여성 따지자 "성폭행이라도 당했냐" 면박
아이파크몰 측 취재 이뤄지자 "대처 미흡한 점 사과, 모든 절차 점검" 대형쇼핑몰 여자화장실 안에서 '몰카'를 찍은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발견됐지만, 보안직원이 이 남성을 그냥 돌려보내고 신고 여성에게 "성추행이라도 당했냐"고 면박을 주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https://news.v.daum.net/v/201907190503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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