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냅 감독,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과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지휘했던 해리 레드냅 감독이 리오 퍼디낸드와 프랭크 램파드, 조 콜 등이 활약했던 웨스트햄이 당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강하다고 주장했다.90년대의 맨유는 일명 '퍼기의 아이들'로 불리는 유망주들과 함께 전성기를 구가했다.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sport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