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웨이 김미진 시민기자) 리드보컬 정용화의 성대결절로 음반 발매가 늦춰질 것으로 보이던
씨엔블루(CNBLUE)가 예상보다 빠르게 호전돼 예정대로 새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뮤직 측은 "씨엔블루의 새 음반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서 정용화의 성대결절이 판명났다.
다행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조심스럽게 노래를 해도 좋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예상보다 빠르게 호전되고 있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처음 예정했던 일정에 맞춰 음반을 내지만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음반 출시 초기엔 음반활동의 폭을 대폭 축소할 방침"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씨엔블루는 오는 19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0일에는 수록곡 중 1곡을 온라인에서 선공개하고,
12일에는 티저를 공개할 계획이다.
10일 선공개되는 수록곡은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알려져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날이 그리워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