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와 남성아이들(Idol) 그룹 빅뱅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김연아와 빅뱅, 락그룹 트랜스픽션이 함께 부른 남아공 월드컵 승리기원 응원가 '승리의 함성 파트 2(The Shouts of Reds part 2)'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남아공 월드컵 응원캠페인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승리의 함성'은 축구국가대표팀 응원단인 붉은 악마와 KT가 공동 제작한 붉은 악마 공식앨범 중 트랜스픽션이 부른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을 빅뱅 멤버들의 역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랩과 보컬, 김연아 선수의 피처링으로 응원현장 분위기에 맞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출처 -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5/h20100511113316863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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