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쉬는 날. 일요일만 보고 달려온 6일을 휴식으로 마무리하는 하루. 오늘 역시 적당히 공부하고 푹 쉬었다. 내일부터 6일, 또 다시 달려야 하니까 서둘러 자야지. 이렇게 쉬는 것이 조금 불안하기도 하지만, 내 체력이 워낙 저질인지라 이런 시간이 없으면 병이 날 것 같기에... 아까워하지 말고 쉴 땐 푹 쉬자. 재수는 마라톤이다.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나. 그리고 수많은 재수생A들. 잘 자고 좋은 꿈 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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