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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가는  

그리움의 전깃줄에  

나는  

감  

전  

되  

었  

다  

  

고정희 '고백'  

  

홈 데이트, 장소는 너의 집, 아직 들어오지 않은 너. 너의 집에서 기다리는 나.   

너가 밑줄 쳐 놓은 구절, 우연히 그걸 본, 너에게 전화하는.  

  

"여보세요, 어디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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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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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독자1
어? 나 이제 집에 가는중
9년 전
인연.
멤버는 누구로 할까요'ㅅ'?
.
.
나 이미 벌써 너네 집인데, 오래 걸려?

9년 전
독자2
윤기요!!!!!!!
.
.
벌써 우리집에 와있어? 좀 걸릴것같은데...

9년 전
윤기
윤기와 매치가 안 될 수 있으니, 이해 부탁드려요T.T
.
.
뭐 하는데? 일찍 일찍 다니지, 그나저나 냉장고도 텅 비어있고. 밥은 잘 챙겨먹는 거야? 아, 아니다. 집 오면 얘기하자. 근데, 너 그동안 혼자 외로웠어?

9년 전
독자3
아.. 나 친구좀 만나느라 늦었어. 외롭다니? 갑자기 무슨 말이야?

괜찮아요!!

9년 전
윤기
그냥, 오랜 만이라 집 좀 둘러보는데, 여기 너 책에 밑줄 그어 놓고 표시해뒀네? 이거, 나한테 말 못하고 그동안 끙끙 앓은거야?
9년 전
독자4
.......아니야 그냥 해둔거야 그냥 좋잖아 말이 그래서 해둔거야
9년 전
윤기
뒤에 표시 해둔 내용도 다 그런 내용인데? 보고 싶었다고 얘기를 하지. 그럼 너 보러 왔을 텐데.
9년 전
독자5
바쁘잖아 작업도해야지 연습도해야지 언제만나 그냥 시간뺏는것같아서... 나 근데 진짜 괜찮아
9년 전
윤기
너 만나는게 왜 시간을 뺐는 거야. 난 너랑 있는 시간 다 즐겁고, 재밌고 그러는데. 바쁘긴, 너가 나보다 훨씬 더 바빠보이네, 밖에 춥지?
9년 전
독자6
응 밖에 많이 춥다. 오늘 올때 껴입고왔어? 집에 갈때 많이 춥겟다.
9년 전
윤기
어련히 알아서 잘 입고왔지. 너는, 넌 또 예쁘게 꾸민다고 얇게 입고 갔지? 치마 입었어? 그러다 너 감기걸린다. 옷 좀 따뜻하게 입고 다녀. 얼어죽을 일 있어? 내가 마중 나갈까?
9년 전
독자8
.......치마입고왔는데? 감기는 무슨 내가 얼마나 튼튼한데 아냐아냐 나오지마 나 다왔어 문열어줘
9년 전
윤기
(너의 말에 알았다며 대답하고는, 문을 열어주는데 차가운 바람에 너가 살짝 떨고 있자 몸을 비켜주며, 너의 양손에 들린 봉지에 대해 의아해하며) 튼튼하기는, 감기 달고 살면서. 기침이라도 하기만 해. 그건 뭐야, 뭘 그렇게 양손 가듣 많이 사왔어?
9년 전
독자11
( 끙끙거리며 큼 봉지를 갖고들어오는데 뭐냐고 묻는너에 바닥에 쿵 내려놓은후 열어보이며) 맥주!!
9년 전
윤기
(가만히 너가 봉지안에 든 것들을 꺼내는 모습을 보고만 있는데, 보이는 술에 살짝 눈을 찡그리며) 왠 맥주? 술 먹고 싶어? 너 저녁은 먹고 술 말하는 거야?
9년 전
 
독자7
안녕 :) 태태에요! / 태형 / 어? 나 이제 집 거의 다 왔어. 왜??
9년 전
태형
태태 안녕, 오늘 일찍 왔네요.
.
.
자기야, 나 그동안 못 봐서 막 그립고 그랬구나? 다알아, 왜 얘기 안했어. 난 너가 나한테 관심이 없는 줄 알고 막 그랬는데.

9년 전
독자9
그래요? 나 늦은 줄 알았는데 ㅠㅠㅠ
.
.
그건 갑자기 무슨 소리야? 김태형 너 어딘데? 내가 너한테 관심이 없기는 무슨... 맨날 생각하는구만

9년 전
태형
응, 일찍 왔어요. 오늘은 사람도 별로 없고, 두시간 정도 할 수 있어요!
.
.
어디긴, 오늘 홈데이트 하기로 한 거 잊었어? 난 너가 나 막 요리도 하고, 그러면서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더니. 불도 꺼져있고 너도 없고. 반겨주는 사람도 없고.

9년 전
독자12
우리 집이야? 나 갑자기 교수님이 부르셔서 가다가 다시 돌아왔어서 좀 늦었어.. 5분 있으면 도착하는데 나 데리러 나와라 응? 얼르은~
9년 전
태형
데리러 와 달라면 데리러 가야지, 근데 나 얼만큼 보고 싶었어? 밑줄 쳐 놓은 거 보면 엄청 나 보고 싶었나봐? 보고 싶었다고 직접 말해주면, 데릴러 갈래.
9년 전
독자14
잘했어요♥♥ 보고싶어하는건 어떻게 알고 딱 맞춰서 왔어요? :)
.
.
뭔 소린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보고싶었으니까 말해주지 뭐. 보고싶어 태형아 응? 얼른 데리러 와아. 빨리

9년 전
태형
어라, 그랬어요? 사실 내가 그럴 것 같았어. 우리 통했네요? (윙크)
.
.
무슨 말 인지 몰라? 음, 그리움에 감전 되었다. 라고, 이래도 모르겠어?

9년 전
독자16
히히 우리 통했다. (부끄)
.
.
어! 너 책 봤어?? 아 뭐야아.. 그거 그냥 좋아서 해놓은... 거는 아니구.. 너 보고싶어서 해놓은거 맞아. 어떻게 알았대? 눈치도 빨라요.

9년 전
태형
텔레파시 통했지요:b
.
.
모르는 게 바보지. 완전, 막 우울한 음악듣고 이런 책 보지 말고. 나릉 책 사러 갈까? 아니다, 넌 동화책이랑 어울리는데. 아기사자, 책 사러 가자.

9년 전
독자18
이힣♥♥ 좋다
.
.
아기사자같은 소리하네. 얼른 나와! 나 거의 다 도착했어. 근데 너무 춥다.. 흐잉.. (울상을 지으며 시무룩한 목소리로)

9년 전
태형
나두 (하트) , 나 빨래 좀 널고 올께요.
.
.
왜, 나 아기사자 닮았으니까 그런 책 읽으면서 내 생각 하란 말이야. 어어, 나가야지. 지금 나갈께. 추워? 얼른 가서 안아줘야겠네.

9년 전
독자20
(너와 전화를 끊고 오늘따라 추운 날씨를 원망하며 길을 걸어가는데, 저멀리서 뛰어오는 너의 인영이 보여 웃는) 김태형 뛰는 거 봐라.
9년 전
태형
어! 많이 기다렸지? (목에 두른 목도리를 풀러 너에게 둘러주곤 웃어보이는) 와, 얼굴 작은 거 봐라. 목도리에 파묻히겠네. 얼굴도 빨개, 목도리도 빨개. 다 빨갛네, 오늘.
9년 전
독자22
얼어죽는줄 알았어.. 추워 얼른 안아줘. (너에게 팔을 벌리며 말하고는 네가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자 얼굴을 네 가슴팍에 비비는) 아 김태형 냄새난다..
9년 전
태형
당연하지, 내가 매일 두르고 다닌 건데? 앞으로 춥다고 하지 말고 이거 꼭 두르고 다니기, 약속. 얼른, 아이, 예쁘다. 나도 목도리 하나 또 사야겠다. 우리 커플 목도리네? 그럼.
9년 전
독자24
그러게 우리 커플 목도리네? 생각만 해도 좋다. 얼른 집 가자. 네가 맛있는 거 해줄게.
9년 전
인연.
헛ㅌ 미안해요 ㅜㅜ 나 과제 잊고 있었는데 친구가 말해줘서 ㅜㅜㅜㅜㅜ으어ㅓ.. 내가 내일 다시 꼭 올께요! 미안해요 ㅠㅠ
9년 전
독자25
응! 내일 봐요 :)
9년 전
 
독자10
안녕! 꾸기에요 ㅎㅎ

전정국? 나 지금 회사에서 출발했어. 왜? 너는 어딘데?

9년 전
정국
태태랑 같이 왔네요?'0'
.
.
어디긴, 집이지. 진작 왔어, 진작. 오늘 늦게 끝났어? 집 어질러져있길래 내가 대충 치웠는데.

9년 전
독자13
태태가 알려줬어요 :)
.
.
망할 야근.. 힘들어 죽겠다. 차 좀 막혀서 늦을 것 같네. 갈 때 뭐 좀 사갈까? 저녁 안먹었지?

9년 전
정국
아! 편하겠다. 서로 알려주면!
.
.
응, 와서 요리 하게? 안 피곤하겠어? 간단하게 먹자. 그럼 나도 마트로 갈까? 같이 장 볼까? 보고 싶은 만큼 같이 있어줘야지. 일분 일초가 아깝네.

9년 전
독자15
응응! 편해요. 그래서 우리 둘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다는거.. ㅎㅎ
.
.
내가 차로 픽업하러 갈게. 한 30분 이따가 정문으로 나와. 같이 장보러 가자. 저녁 해줄게

9년 전
정국
그런 것 같아요, 둘이 딱! 떨어지지 않는 사이구나!
.
.
응, 야근 때문에 피곤하지? 피곤한 만큼 나도 많이 보고 싶고? 보고 싶음 얘기를 하지.

9년 전
독자17
엄청엄청 친하죠. 가족같은 존재?
.
.
그건 또 무슨 소리래? 집애서 뭐 봤어? 갑자기 안하던 소리를 하고 그래. (궁금한 목소리로 되물어)

9년 전
정국
좋죠, 평생 같이 갈 친구가 있다는 건.
.
.
내가 아까 말했잖아, 집 어질러져 있는 것 같아서 좀 치웠다고. 대충은. 근데 책상위에 책 있던데? 밑줄 그어 놓은 거.

9년 전
독자19
아... 그 책? 딱 밑줄 친 부분만 봤나보네. 우리 정국이? (배시시 웃으며 대답하는)
9년 전
정국
그럼? 뭐, 다른 거 더 있어? 뭔데. 꼭 말투가 뭐가 더 있는 말투네? 말해봐.
9년 전
독자21
음.. 책 맨 앞에 보면 뭐 많이 적혀있을텐데..? 아마 전정국 보고싶다 뭐 이런거?
9년 전
정국
맨 앞? 기다려봐, 잠깐만. 뭐야, 완전. 와, 나 이만큼이나 보고 싶어한거야? 나 되게 고마운데? 이거, 이 책 내가 가져가도 돼? 근데, 글씨가 이게 뭐야. 완전 날라가겠어. 지렁이가 친구하자 하겠는데?
9년 전
독자23
나중에 예쁘게 적어서 줄게. 뭐 이쁘다고 그걸 가져가. (말은 그렇게 해도 푸스스 웃고는 말을 잇는) 거의 다 왔어. 얼른 나와. 검은색 그랜저 알지?
9년 전
인연.
헛ㅌ 미안해요 ㅜㅜ 나 과제 잊고 있었는데 친구가 말해줘서 ㅜㅜㅜㅜㅜ으어ㅓ.. 내가 내일 다시 꼭 올께요! 미안해요 ㅠㅠㅠ
9년 전
독자26
응응! 내일 봐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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