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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김종대] 집착쩌는 체대생과 연애하는 중 09 | 인스티즈









그 날 김종대랑 헤어지고 와서 책상에 가만히 앉아 생각을 좀 해봄.

김종대랑 만나서 얘기를 하는건 정말 재밌었어.

생각보다 얘기도 잘 통하는 것 같았고...

그런데 마지막에 설레하던 내 마음이 자꾸 신경쓰이는거야.

아무리 그래도 남친이 있다는 년이 다른 남자한테 설렜다는게 조금 이상하잖아.

그치???







그래서 멍하니 앉아서 생각좀 해봤지.

내가 얘를 계속 만나도 될까..? 하는 생각을.

무사히 친구로만 지낼 수 있을까? 하고.

계속 희연이 말도 귓가에서 빙빙 도는 것 같았어.

바로 희연이 불러내서 상담할까도 싶었지만...

괜히 말했다가 희연이까지 심각해질까봐 일단 섣부르게 얘기는 하지 않았어.







"지원아...."







남친 이름을 부르면서 고뇌를 하던 중에 폰이 띠링 울리더라.

잘 들어갔냐는 김종대의 문자.

기숙사 코앞까지 데려다줘놓고서는... ㅋㅋㅋ

화면을 들여다보다가 한참 지나서 재밌었다고 답장을 보냈어.

답장하는데 시간 좀 걸렸더니 씻었냐고 물어오는 김종대한테 야하다고 놀리면서 문자를 주고받았지.

실실 웃으면서 말이야.







핫!

순간순간 퍼뜩 정신을 차리면서 정색을 하고 김종대한테서 온 문자를 확인하는데

자꾸 입꼬리가 올라가...

이러면 안되는데...







D-91







아마 그러고나서 이틀 후에야 남자친구를 만났을거야.

전에 말했다시피 같은 학교가 아니라서 얼굴보기가 너무 힘들었어 ㅠㅠ

근데 지원이가 그 때 말도 없이 깜짝이벤트라면서 우리학교에 찾아온거야!

분명 연락하고 있었는데 눈치 전혀 못챘어 ㅋㅋㅋ

수업끝났다는 말에 그제야 자기 학교라면서 밝히는데 얼마나 놀랐던지!

바로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지원이가 있다는 카페로 달려갔지.

그래, 며칠 전에 종대랑 갔던 그 카페말이야...

다행히 김종대랑 앉았던 자리는 아니었더라.. ;;








"지원아!!!"

"여~ 왔냐~"

"어떻게 된거야?!"







 

자리에 앉아서 레몬에이드 마시고 있는 지원이를 보자마자 허겁지겁 그 앞에 앉았어.

이게 얼마만에 보는 얼굴이야...

이주만에 보나????

아무튼 내가 앉자마자 눈을 휘어 웃는 모습에 나는 기절....... ㅠ








"놀랐지? 놀래켜주려고 말도 안하고 와서 여기서 나 엄청 기다렸는데."

"완전 놀랐지! 뭐야 ㅠ 왜 말도 안하고 왔어 ㅠㅠㅠㅠ"

"그냥.. 보고싶어서?"

"아 김지원 ㅠㅠㅠㅠ 왜 이렇게 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것도 이뻐죽겠잖아 ㅠㅠㅠㅠㅠㅠ

지원이 손 꼭 잡은 채 울먹거리니까 웃으면서 다른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담쓰담하는데

진짜 눈물날 뻔 했어...

안그래도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짠! 하고 나타난거잖아.

엄청 감동해서 기다렸다는 것도 미안해지는거야.

이렇게 왔는데 어떻게 내가 그냥 보낼 수 있겠어.

내가 맛있는거 사준다면서 나가자고 하니까 비싼거 먹어야지 하더니


마지막에 자기가 계산해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계산해버리는 스킬.. 크리티컬 타격 있으시조.. 하악 ㅠㅠ








그렇게 지원이랑 밥을 맛있게 먹고나서 밥을 먹고 나오는 것까진 좋았는데...



헉...


반대편에서 김종대가 친구들이랑 걸어오는거야.







"아.."

"왜 그래?"







나도모르게 놀래서 우뚝 멈춰서서는 김종대를 바라보고 있으니까

지원이가 옆에서 걷다가 약간 앞에서 따라 멈춰서며 나를 돌아보는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친구에게 인사하면 되는데

그때는 왜 그랬는지.. 서둘러 시선을 피하며 아무것도 아니야. 하고 모른척 해버렸어...


더군다나 김종대는 나보다 먼저 나를 발견하고서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거든.

그래서 내가 김종대를 발견하자마자 눈이 마주쳐버려서 더 당황한 것 같아.

김종대는 왜 먼저 인사를 하지 않았을까?

옆에서 친구가 떠드는 소리를 완전히 무시하면서까지 나를 쳐다보고 있었으면서 말이야.







일단 지원이한테 말은 해놨는데 계속 김종대가 신경쓰이는거야.

들렸나? 상처받았으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이 들면서 돌아보고는 싶은데 아직도 나를 쳐다보고 있는 김종대의 시선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차마 고개를 돌리지 못했어.

그냥 지원이의 손을 꼭 잡은 채 지원이 얼굴만 쳐다보면서 지나친 것 같아.

마음이 굉장히 무겁더라...







"김종대! 야!!! 너 내 말 듣고 있는거 맞냐?! 갑자기 뒤는 왜 돌아봐?"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아마도 김종대의 친구의 목소리.

그 친구의 말로 인해 김종대가 뒤를 돌아 나를 보고있다는 것을 알았어.

입술이 질끈 깨물어지더라.








종대야, 참 이상하지?

너는 나에게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나도 역시 너에게 남자친구를 자랑하기까지 했는데

우린 그저 친구였을 뿐인데...

나는 왜 너를 남자친구에게 떳떳하게 소개하지 못했을까?


난 그 때 고작 이틀 전, 아주 잠깐의 설렘이 너무나도 무서웠어.







막차로 지원이를 보내고나서 시계를 보니까 이제 11시가 좀 넘었어.

기숙사가 문닫는 시간이 12시라 아직 여유롭게 걷다가

가뜩이나 잘 굴러가지 않는 머리가 아까 그냥 지나친 김종대를 생각하니까 머리가 터질 것만 같더라.

그래서 찬바람 좀 쐬면서 머리를 조금이라도 식혀보려고

기숙사에 도착했는데 다시 발길을 돌렸어.

기숙사에서 후문까지 내려가는 뒷길은 기숙사생들을 생각해서 12시까지 불을 켜놓았기 때문에

위험할 것 같지는 않았으니까.








"하아..."







걸으면서 생각해보니까 되게 헷갈리더라.

아주 찰나 느꼈던 설렘을 가지고서 혼자 전전긍긍하고 고민하는 것도 웃기고.

괜히 어줍잖은 착각으로 김종대한테 상처만 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결국 나는 고민 끝에 김종대를 한번 더 만나보기로 결정함.

이번에도 만나서 혹시나 내가 또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온다면


그러면... 앞으로 김종대와 단 둘이 만나는 것은 좀 힘들 것 같아.

아무래도 그 뒤로는 희연이와 함께 만나거나 최대한 둘이 만나는 자리를 피해봐야겠지.





문이 닫기 전에 기숙사에서 들어가자마자 나는 김종대와의 저녁약속을 잡았어.







D-85







김종대와 다시 만난건 생각보다 늦었어.

그렇게 김종대를 지나치고서 거의 일주일이 지나고서야 보게 된 것 같아.

나는 별로 바쁘지 않았는데 김종대가 체대생 대표로 수영시합에 나가서 한동안 학교에서도 마주치지 못했어.

가끔씩 시합 잘하라는 응원문자 빼고는 문자도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지.

약속 날에는 내가 무작정 6시까지 어디어디에서 보자고 문자만 날려놓고는 다른 연락은 하지 않았어.

김종대도 딱히 말을 이어가려고 노력하지 않았고.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자리잡고 앉아있는데

목이 타들어가서 물을 엄청 마셨어.

김종대가 오기 전에 물 한병을 내가 다 들이킨 것 같아.

김종대는 약속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야 문을 열고 들어오더라.

아무렇지도 않게 안녕? 하고 자리에 앉는 김종대를 보고서야 긴장이 풀려서

김종대가 앉자마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남..

물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화장실에 가고 싶더라고.. ㅋㅋㅋ







"미안, 화장실 좀 갔다올게!"

"응, 그래."







종대는 별 크게 신경쓰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어.

후다닥 화장실로 달려와서는 한숨 먼저 쉼.

나 진짜 왜 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멍청한 나년 ㅠㅠ 왜 혼자 지리고 난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줌 싸면서도 존나 울먹거리다가 겨우 표정 정리하고 화장실에서 나가니까

김종대는 존나 태연하게 물티슈로 손닦고 있더라.







"주문 내가 마음대로 했는데, 괜찮아? 기다릴걸 그랬나?"

"아니! 괜찮아. 잘했어!!!"

"..."







오버....하지...마...... 나년아........

왜 큰소리를 내고 난리니.

김종대도 조금 놀랐는지 나를 멀뚱히 바라보길래 어색하게 웃으며 다시 물만 마심 ㅠ







"시합은.. 잘했어?"

"응. 덕분에."

"내가 한게 뭐가 있다고... ㅎㅎ"

"응원 문자 보내줬잖아."







아... 김종대가 하는 말에 대답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어.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서..

김종대... 뭔가 딱딱해졌어...



저번에 만났을 때는 처음에 어색했을 때도 김종대 말투에는 다정함이 베이스로 깔려있었거든??

점점 서로 어색한게 풀어지고 친해지면서는 완전 장난기가 가득하던 목소리가..

오늘은 정도 없고 무뚝뚝함이 지나치게 느껴져서 내가 아는 김종대가 아니라 전혀 다른 아이랑 앉아있는 느낌이었어.

그 목소리 듣고 있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 밥이 나와도 먹을 줄을 몰랐어.

직접 내 접시에 찌개를 퍼주는 종대였지만 나는 손도 못댐..







"안먹어?"

"아... 응... 먹어야지..."







김이 올라오는 찌개 접시만 바라보다가 김종대 목소리에 눈을 꿈뻑이면서 김종대를 쳐다봤는데

순간 울컥해서 눈물 흘릴 뻔 했잖아.

원래 김종대라면 나를 걱정하면서 자신도 먹지 못하고 나를 보고있었을텐데...

멀쩡하게 밥먹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서운한 거 있지.

나 그걸로 알았잖아.

아, 저번 일로 김종대가 화났구나...







"저.. 종대야..."

"응."

"음.. 그러니까... 그게..."







사과 해야하는데...

빨리 미안하다고, 너무 놀래서 그런거라고... 나 너 무시하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라고 말을 해야하는데...

차마 입이 안떨어지는거야.

자꾸 머뭇거리면서 말만 더듬으니까 김종대가 밥을 먹다말고 수저를 내려놓고 그제야 나를 바라보더라.

근데 그 눈이 너무도 찼어. 차가웠어.







"미안해!"

"..."

"정말 미안해! 그때는 그럴려고 그런게 아니라... 미안해!!"

"..."

"미안해.. 진짜... 남자친구가 오랜만에 놀러왔는데..."







너한테 또 떨려할까봐... 그럼 지원이가 알아차릴까봐

너무 무섭더라.







"..."

"종대야... 많이 화났지..?"







그대로 고개를 푹 숙였어.

차마 종대 얼굴을 볼 수가 없었어.

내가 종대한테 준 상처가 얼마나 클 지 상상도 가늠하지 못하니까, 난.

근데 한숨소리가 들려오더라.

그 소리에 움찔하면서 몸을 떨었어, 김종대는 여전히 쳐다보지도 못하고.







"ㅇㅇ야, 나 다 이해해."

"..."

"네가 남자친구 앞에서 남자인 나를 소개 못한거. 그 일때문에 화도 안났어."

"..."

"내가 네 남친이라도 다른 남자 소개받으면 기분 좋지 않았을꺼야. 그 때 네가 한 선택 난 충분히 이해해."

"..."

"근데 내가 가장 화가 났던건 너의 표정과 네 남친의 표정이 너무도 달랐다는거야."

"...어?"







종대가 화안났다고 다 이해한다고 말해주는데 울컥했음.

역시 김종대는 착하구나... 하고 더 미안해짐...

근데 이어서 하는 말은 못알아듣겠더라.

나랑 지원이 표정이 달랐다는게 무슨 소린지ㅣ....;;

고개를 들고 멍청하게 김종대를 쳐다봤더니 김종대는 진짜 화난 표정이었어.

헐.. 입꼬리는 올라가있는데 분명 화가 난 표정. 굉장히 무섭다...







"그게 무슨 소리야?"

"네 남자친구 좀 불안해보이니까 조심해."

"... 뭘 조심하라는건데?"

"알잖아. 사귀면서 조심할 게 뭐가 있겠어."

"..."

"네가 걱정되서 하는 소리야."

"마,말도안돼! 지원이가 그럴 리 없잖아!"

"..."







김종대의 말에 나도모르게 발끈하며 소리를 질러버렸어.

내가 아무리 김종대한테 잘못한 게 있더라도 따질건 따져야지.

기분이 나쁘다고 해도 괜히 내 남자친구 욕하는 건 정말 두 눈 뜨고 듣고만 있을 수가 없잖아.

눈을 부릅뜨고 김종대 말에 반박하려고 똑바로 쳐다봤어.

미안했던건 흥분해서 잊은지 오래....



생각해봐, 나 보려고 여기까지 무작정 찾아오던 애인데.

내가 피곤하다고 일찍 가라 그래도 나랑 더 있고 싶다면서 막차타고 떠난 애인데.

아무리 김종대라고 해도 그저 느낌만으로 내 남자친구를 험담하는 건 죽어도 싫었어.








"우리 지원이가 절대 그럴 리 없어!!!"

"..."

"모르면서 함부로 얘기하지마!"

".. 그래. 알겠다."







김종대는 나를 빤히 바라보다가 다시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끄덕거렸어.

근데 그게 꼭 난 분명 너한테 경고했다. 하는 느낌이었달까?

괜히 찜찜하게!!!!

쓸데없는 소릴 하고서는 태연스레 다시 밥을 먹는 김종대를 노려보다가 나도 한숨을 쉬었어.

그리고 다시 김종대 눈치를 보면서 물었지.







"... 그럼 나한테 화난건 없는거야..?"








기껏 화까지 내고서는...

이렇게 묻는 내가 찌질해보이니...?

그래... 그렇다고 해도 어쩔 수가 없다 ㅠ

내 욕심에 또 김종대랑 완전히 인연이 끊는게 아쉬워서...

뭔가 그런 상상하니까 되게 싫어서...

아아 그래 나 완전 이기적인 애였어!!!







"(끄덕끄덕)"


대답 대신 김종대는 고개를 끄덕거렸어.

그럼 우리 계속 친구인거다? 하고 물으니까

김종대는 잠시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다시 고개를 끄덕거렸어.

그제야 모든게 다 안심이 되면서 웃음이 나오더라.

좋아서 흐흐, 소리까지 내며 베시시 웃었더니 김종대는 나를 쳐다보다가 또 다시 밥먹고.






"배 많이 고팠구나?"

"... 응."

"많이 먹어!!"







나는 신난다 하면서 김종대 접시에 찌개를 더 퍼주고 나도 밥 먹기 시작했어.







근데 이 때 김종대 말 들을걸 그랬어.. ㅋ

그랬으면 나는 좀 덜 상처 받았을까...?







나는 그만 케이크 먹으러 갈게!

크리스마스는 어제였는데..

케이크는 이제야 먹네 ㅎㅎ 종대가 사준 케이크 ♥





그리고 다들 안녕하기 전에!






타쿠야부인님 바쁘신가봐 ㅠ 저번 글엔 안보이시네요 ㅠ

요맘떼님 저 귀여미에요?? ㅎㅎㅎ 요맘떼님은 무슨 맛? 딸기맛??? 플레인?? 뭐든 상크미~

찡찡님 지금 저한테 찡찡거리는거에요 찡찡님?? 히힣

시동님 부릉부릉~ 얼른 차타고 저보로 오시지요

윈터베리칩님 맞아요 사귀기전이라 ^^ 사귀고나서부터는 헬..

트윙귤님 당신을 대신 까먹겠어요. 냠냠

죤대짱님 음.. 속지 말아요. 집착남이니까

구금님 구글구글 ㅋㅋㅋ 구글..?! 아니아니 구금님도 귀여워요ㅋㅋㅋ

썬더님 썬더썬더썬더~ 너를 잡고 싶어~~~

뚜벅이님 반가워요~ 뚜벅뚜벅 걸어오셨나용???

첸싱머신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첸은 댄싱머신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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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타쿠야부인이에요ㅠㅠㅠ
9년 전
독자2
어머 제가 일등... 오예!!!! 저번글을 못봐서 보거왔ㅅ답니다! 아! 그리고 종대는 제꺼라죠?헤헤헤헤헿ㅎ 작가님이 절기억해주신다니ㅠㅠㅠㅠ 조아용ㅠㅠㅠㅠ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9년 전
독자3
저를 까먹으시면 앙대요!!! 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뵹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
요맘떼
9년 전
독자5
앜ㅋㅋㅋㅋㅋㅋ역시작가님ㅋㅋㅋㅋ최고예옄ㅋㅋㅋ 저는 플레인을 가장좋아해영ㅎㅎ 종대는 왜 이렇게 바보같이 착해요ㅠㅠ 종대랑언제 알콩달콩하는걸 볼 수 있을까요ㅠㅠ 빨리 그날이 왔으며뉴ㅠ 다음편에서 뵈여 작가님!!
9년 전
독자6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뇨??? 스폰지밥이여!!! 종대유ㅜㅜㅜㅜ 너무 착해서 어떠케여ㅜㅠㅠ
9년 전
독자7
뭐시여뭐시여
종대가 무 ㅓ느끼는게 있나
착해가지고 친구로 지낸다고
잉잉 다음편 기다립니당

9년 전
독자8
찡찡이에여 아진짜 대애애앵박 이글은 진짜 알려져야하는 글이에요진짜!!!나만보기아까워!!!!!!!!!♥♥그래도 작가님에게 내가 엄청 사랑쥴거에요♥♥
9년 전
비회원39.166
뚜벅이에요!! 암호닉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지원이라는 전남친??이랑 무슨일이 있었는지 막 궁금해져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죤대짱이에여~~!!하....집착남이라도 좋으니 종대랑 연애한번만 해보고싶어요ㅠㅜㅜㅜㅜㅜㅜ종대야ㅠㅜㅜㅠㅠ사릉해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
윈터베리칩입니당~ 종대ㅠㅠㅜ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ㅡ 뭔가 불안헌대 착하다종대ㅡ르느늦ㄱㄴ고진쨔ㅜㅠㅜㅜㅠ
9년 전
독자11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 luci 신청이요
9년 전
독자12
첸싱머신이예요!!! 글 진짜 잘 읽고 있어요!! 저는 종대 춤추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ㅋㅋㅋㅋ 다음편 기다릴께요!!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246.172
1편부터 다보구있어여 짱! 그런데 뜬금없는질문이지만 쓴이님 학교가 s대..????ㅎㅎ
9년 전
체대생여친
아...? 헐.....?
9년 전
비회원246.172
ㅎㅎ맞나바여.. 재밌게읽다가 왠지 혹시하는 마음에!!ㅋㅋ 오랜만에 추억에 잠겼어용^^~
9년 전
독자13
남자친구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생길 것만 같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의 촉..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구금입니다ㅋㅋㅋ와!!!이렇게글마지막에한명한명씩답글?해주는작가님은작가님뿐이네요ㅜㅜㅜ감동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
[기화]로 암호닉신청하겠슴다!!!!!!!!!!!그런데 도대체 지원이가 뭘 어쨌단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종대가 집착+체대생의 끝을 보여줄줄이야ㅠㅜㅜㅜㅜㅜ큐ㅠㅠㅠㅜㅜㅜㅜ ♡♡♡♡♡
9년 전
독자17
집착이라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뭐지 지원이 뭐야
9년 전
독자19
아 진짜 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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