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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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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김종인] 순결, 그리고 남녀32    

(부제: 비 온 뒤 땅은 굳어진다)    

     

     

     

     

     

울다 지친 OO은 혼자 있을 때 동안 잠을 잘 못 잤는지 차에 태우자마자 바로 잠에 들었다.    

자고 있는 OO을 빤히 쳐다보다 옷은 또 왜 이렇게 얇게 입고 나왔는지, 가슴이 시큰해져 한숨이 났다.    

나는 OO에게 걸쳐준 내 코트에 조심히 팔을 넣어주고 단추를 잠궈주며 코트를 입혀 주었다.    

그러고는 곤히 자고 있는 OO이 깰까 봐 조심히 부드럽게 운전을 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몇 시간 동안 운전을 하다 집에 도착해 차를 세우고 먼저 차에서 내렸다.    

조수석으로 다가가 문을 열어 자고 있는 OO을 조심히 들어 안아 문을 닫고 집 건물로 들어갔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집 문 앞에는 아직 비서가 서 있었다.    

     

     

"이제 그만 들어가."    

     

     

나를 가만히 응시하는 비서에게 먼저 입을 떼어 말하니 비서는 내게 가볍게 목인사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 돌아갔다.    

비서가 가고 집 문을 열어 집 안으로 들어갔다.    

불 꺼진 집의 방으로 먼저 들어가 침대에 조심히 OO을 눕혀 주었다.    

OO의 머리를 천천히 쓸어주며 정돈 해주다 짧게 입을 맞추곤 침대에서 일어났다.    

먼저 잠옷으로 갈아입는데 자고 있는 OO을 보니 문득 작은 갈등이 일어났다.    

OO이도 잠옷으로 갈아입혀 줘야 하나, 잠옷 단추 하나하나 잠구면서 고민을 했다.    

그러다 잠옷을 다 입고 청바지를 입은 OO에 불편할 것 같아 조심히 OO에게 다가갔다.    

천천히 코트 먼저 벗겨주고 OO이 깨지 않게 조심스레 옷들을 벗겨 주었다.    

옷들을 다 벗겨주고 OO의 잠옷을 꺼내 천천히 잠옷을 입혀 주었다.    

OO은 정말 피곤 했는지 옷을 입혀주는 동안 작은 뒤척임 하나도 없었다.    

잠옷을 다 입혀주고 침대 위로 올라가 OO의 옆으로 누웠다.    

정말 다행이다, OO이 다시 내 옆으로 오게 돼서.    

예전처럼 OO이 내 옆에서 잠을 자고 있는게 너무 벅차 가슴이 울컥 해진다.    

몸을 옆으로 돌려 OO을 내 품으로 껴안았다.    

코 끝으로 확 느껴지는 OO의 체취에 스르르 눈이 감긴다.    

그렇게 OO을 내 품에 안은 채 같이 잠에 들었다.    

     

-    

     

집에 돌아오고 짧은 시간이 지난 후 벌써 아침이 밝아왔다.    

회사를 가야해 침대에서 일어나니 OO이 내 행동에 잠에서 깨 눈을 떴다.    

눈을 비비다 나를 바라보는 OO에게 작게 미소를 지어주며 손으로 OO의 눈을 덮어 주었다.    

     

     

"더 자."    

"..."    

"피곤 하잖아."    

     

     

눈을 덮던 손으로 천천히 OO의 배를 토닥여주니 OO이 다시 스르르 눈을 감는다.    

손을 떼고 조심히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가 씻었다.     

세수와 양치를 다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가져가 거실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옷을 다 입고 방으로 들어가니 OO이 기다린 듯 침대에서 일어나 내게 넥타이를 매어 주었다.     

 능숙하게 넥타이를 매어준 OO은 나를 올려다보다 고개를 들어 내게 입을 맞춰 주었다.    

천천히 입술을 뗀 OO은 나를 보며 예쁘게 웃어 주었다.    

     

     

"내가 얼마나 그리웠는데.."    

"이젠 이런거 못하게 될 일 없게 해줄게요."    

     

     

OO은 내 말에 더 눈을 휘며 웃어 주었고 나는 고개를 숙여 다시한번 입을 맞춰 주었다.    

     

-    

     

회사로 도착하니 주변의 직원들이 나를 눈치 보듯 흘겨본다.    

나는 그런 시선들을 무시하고 묵묵히 앞으로 걸어가 사무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늘도 회사에서는 비서가 없다.    

어제의 비서가 생각나 조금 마음이 걸리지만 나는 애써 생각을 접고 일을 시작했다.    

     

어제 회사에 오지 못 해 밀린 일들을 하느라 점심도 먹지 못 했다.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에 몰두하니 어느새 저녁이 다 되간다.    

시간을 확인하고 다시 일을 하려는데 그 때 휴대폰에서 전화가 왔다.    

     

     

"종인씨, 일 언제 마쳐요?"    

"음.. 곧? 왜?"    

"저 지금 시내인데 종인씨랑 같이 가도 돼요?"    

"시내에는 왜 갔어?"    

"그냥.. 살게 있어서요."    

"그래, 알겠어 일 금방 끝나고 나갈게."    

"네."    

     

     

시내에 있다는 OO의 말에 전화를 끊고 일들을 빠르게 마무리를 지으며 문서를 작성해갔다.    

그러다 아침부터 쭉 해놓은 덕분에 금방 일을 처리하고 컴퓨터를 꺼 사무실에서 나왔다.    

사무실에서 나오니 아직도 비서는 오지 않았다.    

조금 의아해 하던 나는 복도로 걸어가 건물에서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OO이 내 차 앞에서 발 끝을 멍하니 쳐다보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OO에 작게 웃음을 터트린 나는 차키를 꺼내 눌러 뾱뾱-, 소리나게 했다.    

멍하니 서 있던 OO은 자동차 소리에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고 나를 발견 하였다.    

     

     

"기다렸어?"    

"..놀랐잖아요!"    

     

     

놀란 OO에게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으니 OO이 두 눈을 크게 뜨며 놀랐다며 입술을 비죽 내민다.    

그런 OO에게 웃어주며 OO의 머리를 헝크리다 차에 타려는데 그 때 건물에서 아버지가 나오셨고 아버지는 우리를 보며 가만히 서 있으셨다.    

아버지를 본 나는 OO을 두고 뚜벅뚜벅 아버지에게 다가가 굳은 얼굴로 허리를 굽혀 인사를 했다.    

인사를 하고 허리를 펴 고개를 드는 순간 아버지는 나를 향해 손을 펴 내 뺨으로 힘껏 내리치셨다.    

고개가 틀린 쪽에는 OO의 모습이 보였고 OO은 두 손으로 입을 막으며 충격에 빠져 있었다.    

     

     

"너 이 새끼야, 애비 말은 더럽게 안 듣지, 어?"    

"OO아."    

"애비 말이 장난으로 보여?"    

"OO아."    

"왜 이렇게 어리석은 짓만 골라서 해. 왜!"    

     

     

잔뜩 화가 나신 아버지는 내게 소리치시며 말하셨고 나는 OO에게만 들릴 수 있게 작은 목소리로 OO을 불렀다.    

아버지는 내게 소리치시다 분을 감추지 못하시며 가쁜 숨을 몰아쉬셨고 나는 나를 향해 시선을 쏟고있는 OO의 눈을 피하며 정적 속에 말을 꺼냈다.    

     

     

"OO아."    

"..."    

"차에 들어가 있어."    

"..."    

"얼른."    

"..."    

     

     

OO은 내 말에 가만히 서 있다 몸을 바들바들 떨며 내 차에 들어갔고 나는 겨우 고개를 들어 아버지를 마주하였다.    

     

     

"나오라는 회사도 안 나오고"    

"..."    

"네가 아주 애비 속 썩이려고 작정을 했구나, 작정을."    

"..."    

"비서라는 새끼도 똑같은 짓을 하지 않나,"    

"..."    

"그 비서는 잘랐으니 다른 비서 구하고 있어."    

"싫습니다."    

"..뭐?"    

"왜 자꾸 아버지는 제가 해야 할 선택을 아버지 마음대로 하세요?"    

"..."    

"제발 제게도 선택이라는 것을 주세요."    

"..."    

"저도 하고 싶은게 있고 안 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    

"그런데 아버지는 한 번도 제 입장을 생각 해보신 적 없으시잖아요."    

"..이게 진짜!"    

     

     

아버지는 내 말에 다시한번 높게 손을 올리셨고 그에 나는 아버지 눈을 피하지 않고 이를 악 물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지치신 듯 손을 내리시며 길게 한숨을 하셨다.    

나는 이를 악 물고 주먹을 꽉 쥐며 아버지를 가만히 바라보았고 그러다 아버지는 다시 입을 떼시며 말하셨다.    

     

     

"네 엄마가 생각나서 그런게냐."    

"..."    

"뭐가 그렇게 미련이 남아서 저 여자를 놓지 못 해."    

"..."    

"이제는 놓을 때도 됐잖아."    

"..."    

"이제 그만 잊어도 되잖아."    

"..아닙니다."    

"..."    

"..어머니가 생각나서.."    

"..."    

"..그런거 아닙니다.."    

"..."    

"..그런거.. 아니라고요.."    

"..."    

     

     

아버지에게서 나온 어머니의 말에 나는 가슴이 울컥했고 고개를 작게 저으며 아버지에게 울컥하는 기분을 숨기며 말하였다.    

그러곤 나는 다시는 말 안 할 것처럼 강조하듯 아버지에게 굳게 말하였다.    

     

     

"다른 비서 데려올 바에는 저에겐 비서 필요 없습니다."    

"..."    

"무엇보다 저는 OO이를 놓지 못하는게 아니라."    

"..."    

"그냥 OO이를 옆에 두고 싶습니다."    

"..."    

"..그것도.. 그것도 안 됩니까?"    

"..."    

"다른 여자 필요 없고 OO이 하나만 제 옆에 두겠다는데.."    

"..."    

"욕심을 부리겠다는 것도 아닌데.."    

"..."    

"제발 OO이 만큼은 놓아 주세요."    

"..."    

"저는 그냥 이대로 OO이와 같이 살고 싶습니다."    

"..."    

     

     

아버지는 내 말에 아무런 표정변화도 없이 내 눈을 바라보셨고 말을 끝낸 나는 아버지에게 다시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였다.    

다시 허리를 핀 나는 뒤를 돌아 차 안으로 탔다.    

차 안에서 보이는 아버지는 한숨을 쉬시다 다른 길로 가셨다.    

왼쪽 뺨이 얼얼한 나는 운전대에 왼쪽 얼굴을 기대며 눈을 감았다.    

그러다 내 오른쪽 뺨에서 OO의 손길이 느껴졌고 나는 그런 OO의 손을 잡으며 천천히 눈을 떴다.    

게슴츠레 눈을 뜬 나는 차가운 OO의 손을 꽉 잡았고 OO은 두 손으로 내 얼굴을 잡으며 고개를 들게 하였다.    

     

     

"..저 때문 이죠.."    

     

     

내 뜨거운 왼쪽 볼을 어루만지는 OO은 두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 맺으며 내게 말하였다.    

나는 그런 OO에게 환하게 웃어주며 말하였다.    

     

     

"너 때문이 아니라."    

"..."    

"너를 위해서."    

"..."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맞기도 하고."    

"..."    

"김종인은 OOO을 진짜 좋아하나 보다."    

"..."    

     

     

OO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말하니 OO은 작게 웃음을 지으려 하지만 차오르는 눈물에 그만 울음을 터트려버렸다.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흘리는 OO에 팔을 뻗어 안아주니 OO이 더 서럽게 소리를 내며 눈물을 흘린다.    

나는 그런 OO에게 어깨를 토닥여주며 다정하게 말해주었다.    

     

     

"울지 마."    

"..."    

"너 때문에 그런거 아니라니깐."    

"..."    

"울지 마, 뚝-."    

"..."    

"울면 뽀뽀 안 해준다?"    

"..."    

     

     

OO은 장난스런 내 말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 하였고 나는 그런 OO의 등을 천천히 쓸어주며 달래 주었다.    

     

-    

     

집으로 도착하니 OO이 봉지에서 사온 것들을 꺼내 식탁 위에 올려 두었다.    

     

     

"이게 다 뭐야?"    

"새해 기념 맥주?"    

     

     

이게 뭐냐며 궁금하다는 듯 묻는 내 말에 OO은 두 맥주캔을 꺼내 내 앞에 자랑하듯 내밀었다.    

그런 OO에 나는 못 살겠다며, 하며 OO의 머리에 콩 하고 치니 OO이 개구지게 웃음을 지었다.    

나는 방에서 잠옷으로 갈아입고 나오니 OO도 방으로 들어가 잠옷으로 갈아 입었다.    

소파 아래로 바닥에 앉아 TV를 트니 OO이 사온 것들을 가져와 내 옆으로 앉았다.    

     

     

"지금 몇 시예요?"    

"이제 곧 12시다."    

     

     

오징어를 뜯으며 TV를 보다 시간을 확인하니 어느새 12시가 다가온다.    

OO은 설레는 듯 싱글벙글 웃음을 지었고 어느새 TV에는 12시 카운트를 세고 있다.    

OO은 두 손을 맞잡으며 같이 카운트를 셌고 그러다 12시가 되어 TV에는 종소리를 울리고 밖에는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종인씨, 새해 복,"    

     

     

내게 고개를 틀어 환하게 웃으며 말하는 OO에게 나는 뒷 머리를 잡아 입을 맞췄다.    

진하게 입을 맞추며 OO의 허리를 잡아 OO을 뒤로 눕힌 나는 천천히 입술을 떼어 OO에게 조그맣게 속삭였다.    

     

     

"새해 복 너가 다 가져."    

"..."    

"항상 행복 해."    

"..."    

"늘 내 옆에서만."    

"..."    

"작년에도, 올해에도."    

"..."    

"사랑해."    

"..."    

     

     

나는 다시 고개를 숙여 부드럽게 OO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EXO/김종인] 순결, 그리고 남녀32(부제:비 온 뒤 땅은 굳어진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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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 종잉ㄴ아ㅠㅠㅠㅠ 니가 하고싶은대로 다해ㅠㅠㅠ♡♡♡
9년 전
독자2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 날가져
9년 전
독자3
흐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 ㅠㅠㅠㅠ 와 마지막 종인이 사진 진짜 뭔가 눈빛이 저런눈빛일껏같아요 ㅠㅠ
9년 전
독자4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달달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오이런 김종인ㅠㅠ오늘 사진이 되게 적절하다ㅠㅠ 막 꿀이 떨어져ㅠㅠ아빠한테도 이제 자기 감정도 다 말하고 듬직해ㅠㅠ
9년 전
독자7
작가님 대박 너무 짱이에요
진짜 포인트가 안아까워요ㅜㅠㅜ
완전 금손ㅠㅠ
다음작품도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8
종ㅇ..ㅇ..인아... 내..남자라서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새해복너가다가지래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김종인은 할때 종인이왜이렇게이쁠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1.129
심쿠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러시면 저 심장폭행당해서 못살앙요ㅠㅠㅠㅠ와 진짜 김종인 사랑해ㅠㅠㅠ여주아끼는거 보인다ㅠㅠㅠ
9년 전
독자10
김종인 ㅠㅠㅠㅠㅜㅠㅜㅠㅠ 그럼 내 복 니가 다 가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아 뭐야 김종인 너 되게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종인아 날 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작가님ㅠㅜㅜ그동안 쓰차걸려서 댓글을 못달았어요ㅠㅜ 아 종인아...진짜 여주 사랑하는게 눈에보여ㅠㅠ이제 그만 예쁜 사랑만하자ㅜㅜ
9년 전
독자13
둘이 있는 모습이 너무보기좋아요ㅜㅜ역시 둘이 있어야해ㅜㅜ이제 가슴 아픈일 없길ㅜㅜ
9년 전
독자14
조니나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찾아서다핸이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종인아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다신 떨어지면앙대ㅠㅠ
9년 전
독자16
종인이 대박이다ㅜㅜㅜㅠㅠㅠㅠ막짤이 너무 좋아용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7
이젠 아버지 그늘에서 벗어나 하고픈 대로 하면서 살아야죠.. 둘은 쭉 행복하기만 하면 돼요... 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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