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찬열] 너징이 박찬열 여동생인썰 2 (부제:너 살쪘냐?)

안녕 ㅋㅎ.... 오랜만이야 

4개월만이지? 수능보느라 세상과 소통을 안했어 

난 뭐 공부하고 살고 찬열오빠는 엑소하면서 살았지

너네 내가 찬열오빠라고 해서 존나 어색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가 있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해드림

너징이 박찬열 여동생인썰 

BGM_CNBLUE-LOVE

"엄마!"

수능 끝나고 2014년이 거의 끝나가는 한가로운 주말 아침..도  아닌 점심인 3시쯤에 난 주섬주섬 기어나옴 

그리고 엄마한테 밥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집에 존나 아무도 없었음 나 혼자였음 

그래서 난 엄마한테 빨리 전화를 했지

왜냐면 난 밥을 먹어야 하니까

"엄마"

"왜"

"어디야"

"아까 아빠랑 나간다고 했잖아 엄마 바빠 끊어"

한 6초 통화했나? 엄마가 겁나 성질내면서 전화를 끊음

존나 당황 ㅠㅠ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ㅜㅠㅠㅜ 버린자식인줄 ㅠㅠㅠㅜㅠㅜㅠㅜㅜㅠ 난 들은 기억도 없는데 ㅠㅠㅜㅜㅜㅠㅠㅜㅜ

눈물을 머금고 라면이라도 먹으려고 부엌으로 기어가서 냄비를 찾는데

'띡 띡 띡 띠로리 ♬'

존나 갑자기 현관문 비밀번호 소리가 나더니 문이 열릴려고 하는거임 

난 존나 당황했지 

이시간에 집에 올 사람이 엄빠 말고는 없는데 설마 도둑인가 해서 부엌 테이블로 급하게 숨었지 

"뭐야 집에 아무도 없어?"

엄빠 말고 집에 올사람이 박찬열도 있었다는 사실을 까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두 집에 안오니까 가족이란걸 잊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이라는 생각에 그나마 안심이 되서 일어나려고 했는데

"엌 씨발"

의자사이로 몸이 꼈음.... 내 비명과 육두문자에 놀란 박찬열이 호기심을 갖고 내가 있는 쪽으로 옴

평소같으면 번개처럼 빠르게 일어나겠지만  ㅎ.... 수험생이라는 핑계삼아 존나 쳐먹어서 몸이 둔해졌나봐 안움직임 ㅋ

"너 뭐하냐"

"어... 안녕....존나 오랜만..."

"거기서 뭐하냐 안일어나?"

"안일어나져.... 의자좀 빼줘봐"

박찬열은 존나 한심하다듯이 나를 쳐다보고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의자를 하나하나 씩 빼고 나를 빤히 봄

나는 시선을 회피하면서 조심스럽게 일어났지 ㅎ... 존나 살꺼같았음

"어쩐일이야"

"우리집에 내가 오는게 뭐"

"아이고 무슨 반년만에 오는 사람이"

박찬열이랑 의미없는 대화를 하면서 부엌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엄마가 사놓은거 같은 신라면을 수색함

신라면을 찾고 냄비에다가 물을 넣으려고 싱크대로 가는데 박찬열이

"라면 먹을려고?"

"엉 왜 너도 먹어?"

"아니 밥 먹고 옴"

"이응 이응"

물을 넣고 가스불을 키고 라면을 끓일 준비를 하는데 박찬열이 계속 날 쳐다보는거임 

아까 내가 식탁 아래에서 나올때부터 존나 쳐다봄 기분나빴음

"왜자꾸 쳐다보냐? 오랜만에 동생 봐서 반갑ㄴ..."

"너 살쪘냐?"

박찬열이 개뜬금으로 살쪘냐고 물어봐서 어안이 벙벙했지만 다시 내 페이스를 유지하고 침착하고 말을 함

"어? 무슨 소리야 ㅎㅎ 안쪘어"

"존나 쪘는데? 내가 마지막으로 봤을때랑 다른거 같아"

"안쪘거든? 무슨 내가 맨날 거울을 보는데 한번도 못느꼈어"

하고 핸드폰 셀카모드로 바꿔서 내 얼굴을 보는데

와 존나 식탁에 있던 찐빵이 어디갔나 했더니 거울로 갔나봄 존나 찐빵인줄 

"....."

"쪘지? 무슨 수능 끝나더니 돼지로 변하냐 살좀 빼라"

"뺄꺼야...."

"맨날 뺀다고 말만 하지"

"....."

"너 솔직히 말해 나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지?"

"이게 미쳤냐 그건 아니다"

"너가 지금 이런 모습인걸 종인이가 알아야되는데"

박찬열의 그 재수없는 비아냥을 듣는데 하 시발 매우 빡친다!!! ㅠㅠㅜㅠㅜㅠㅜㅠ

마지막에 종인오빠 드립에서 정신을 놓아서 박찬열 머리 잡을뻔

"살뺀다 내가 진짜"

"살뺄꺼면 저기 있는 라면부터 집어 넣지?ㅋ"

"어 안그래도 그럴려고 했어"

눈물을 머금고 신라면을 원래 있던 자리로 갔다 놓음

"그럼 뭐해~ 또 내가 없으면 막 먹겠지"

"그건 너가 없을때 일이고 내가 존나 너앞에서 음식먹으면 내가 니 소원들어준다ㅋ"

"? 진짜냐? 야 각서 쓴다 종이 갖고와"

[각 서]

「나 박징어는 현재 몸무게에서 5kg 정도를 빼기전까지는 

박찬열 앞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을 것이다.

만약 어길시에 박찬열 소원을 들어줄 것이며

6개월동안 박찬열에게 존칭을 할 것이다.

나 박징어가 살을 뺄 경우에는 박찬열이 

박징어의 소원을 들어줄 것이며 

6개월동안 월 30만원씩 박징어에게 용돈을 줄 것이다.」

"너 내가 이거 핸드폰으로도 찍었고 방금 복사도 했다? 없는 일이라고 해도 돌이킬수 없음"

"알고있어 미친놈아 너는 180만원이나 준비해 ㅉㅉ 성공할꺼 같은데?"

"일단 성공하고 말하시죠 내가 이제 시발 집 맨날 맨날 온다"

"그로시둔쥐~~~~"

* * * 

각서를 쓴 이후로 나는 존나 진짜 박찬열 온다고 하는 날이면 음식을 1도 안먹음 

박찬열이 없는 날에도 생존을 위해 먹는거일뿐 옛날 처럼 존나 폭식은 안함

물론 배가고팠다...매우 고팠다.. 하지만 180만원을 위해서 크흡.....(오타쿠 같다)

박찬열이랑 그런 계약을 하고 한 2주 지났나 살도 조금씩 빠지고 평소와 다름없이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나한테 전화가 옴

발신자는 나랑 박찬열이랑 이러고 있는걸 아는 유일한 사람 내 프렌드 은지였음 

"왜 전화했냐"

'야 엑소 오늘 중국 갔더라?'

"뭐 어쩌라고 노관심 ㅋ"

'야 기회야 오늘 존나 폭식하셈'

"어?"

'너 그렇게 굶다가 만약에 찬열오빠 올때 존나 배고프면 큰일나잖아 그냥 오늘 좀 먹어'

"아 존나 그럴까?"

'몰라 아무튼 난 말했다 먹으라고~~~'

전화를 끊고 난 존나 고민에 빠짐

박찬열은 지금 한국에 없음

중국이니까 빨라도 몇시간 걸림

그니까 오늘 정상적인 밥을 먹으라는 신의 계시 ㅇㅇ 주방으로 튀어감 

"아니 왜 시발 내가 뭐 먹을려고 할때만 먹을께 없어 시벌탱"

존나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먹을만한걸 찾는데 있는게 밥 뿐이라서 밥이랑 냉장고에 있는 나물들 짬뽕시켜서 존나 대충만든 비빔밥을 들고 거실을 돌아다님 

"마시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은지한테 말해야지 ㅠㅠㅠㅜㅜㅠ"

은지한테 이 감동을 전해주려고 핸드폰을 찾는데 주머니에 없는거임

그래서 방에 있나 하고 내 방에(정확히 말하면 박찬열이 없을때 박찬열의 방) 들어가서 핸드폰을 찾는데 갑자기 거실에서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면서 누가 집으로 들어옴 

"......누구지"

방 문 틈 사이로 살짝 보니 시발 중국 간다고 했던 박찬열이 보였음 

"뭐야 시발...저 새끼 중국이라며..."

박찬열이 지 방으로 들어올꺼 같아서 나는 일단 몸을 숨길려고 방을 보는데 시발 숨을 장소가 없었음

진지하게 뛰어내릴까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우리집이 8층이여서 잘못하다가 영원히 밥도 못먹고 죽을꺼 같아서 다시 침착하고 방을 봄

"집에 아무도 없어? 야 박징어!"

존나 거실에서 박찬열 목소리가 들리고 ㅠㅠㅠㅠㅠ 내 방 부터 차근 차근 날 확인하는데 존나 간떨리는거임 

근데 사람이 극한에 상황이 오면 해결책을 찾는다는데 나도 식은땀 흘리면서 숨을 장소를 찾다가 

옷장을 발견함

"헐 슈발 딱이다"

몇 입 먹지 못한 한손에는 비빔밥을 들고 다른 한손으론 옷장 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옷장으로 들어감

상황이 물 불 가릴때가 아니여서 옷장으로 들어가서 재빠르게 옷장 문을 닫음 

"....."

그와중에 비빔밥 냄새 쩔었음.... 식욕충동.....

비빔밥 냄새에 혼이 나가서 멍하게 있다가 갑자기 방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살짝 틈으로 보니까 박찬열이 지 방으로 들어왔음 

"박징어!...없네"

"...큭"

박찬열이 나갈꺼 같아서 안도감에 비빔밥 한입을 크게 쑤셔 넣다가 목에 걸려서 순간 살짝 아주 작은 소리를 냈는데 박찬열이 그걸 들었나봄

"...뭐지"

하지만 나년 박찬열이 들은줄 몰랐음 ㅋ 시발

안도하면서 비빔밥을 먹는데 갑자기 암흑이였던 시야가 갑자기 환해지면서 옷장 문이 열림

"......?"

"...하ㅋ 여기 있었네?"

나 그때 진심 싸이코 보는줄 ㅠㅠㅠㅜㅜㅠㅠㅜ아 존나 생각만 하면 아직도 손떨림 

"...찬열오빠 안녕하세요"

"밥 맛있니? 내 옷에 냄새 밴다 빨리 쳐 나와라"

"네 오라버니"

박찬열의 그때 표정은 존나 한심하다는 표정이였지

나는 존나 절망적인 표정으로 비빔밥을 들고 옷장에서 나왔지 ㅎ

다리가 후들거렸음 

"오라버니가 속한 그룹 엑소는 지금 중국 가시지 않으셨나요?"

"그래 엑소 지금 중국 갔지 근데 엑소 케이 말고 엑소 엠들이 갔지"

정은지 시발년 존나 박찬열이 엑소 케인줄도 모르나봄 

"각서 어디있냐"

"네 제가 제 방에 잘 보관해두었는데요"

"내용은 너도 잘 알지?"

"예 오라버니"

"소원은 나중에 쓴다 오늘부터 6개월동안 나한테 박찬열이라고 하지도 말고 존칭써라 안지키면 너 그날부터 평생 내 노비다"

"예 찬열오라버니"

그렇게 해서 나년은 6개월동안 박찬열(오빠,오라버니,남신)을 박찬열 오빠라고 불러야했다 ㅎㅎ 물론 지금도 부르고 있어 슈발 

작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인거 같아요 ㅠㅠ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4개월만인듯해요 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뜬금없지만 오늘 내용 실화잼)

[독자1]

모카입니다.
작가님ㅠㅜㅜㅜ어ㅠㅠㅜ젠짜ㅜㅜ오랜만이에요ㅠㅜ보고싶었어요ㅠㅠㅠ우리징어ㅠㅠㅠ어떻게지내나도ㅠㅜ긍금했고ㅠㅠㅜㅜ 해섴ㅋㅋㅋ 여전힠ㅋㅋ 존칭으로 부르고있는건가욬ㅋㅋㅋ 왜 그런ㅋㅋㅋ 각서를 써섴ㅋㅋ

[찬열동생징어썰]

헐 모카님 오랜만인거같아요 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닼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퀼라] ㅋㅋㅋㅋ 짤과 함께 돌아다니겠습니다,,,후,...재밌게 웃고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독자3]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화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짜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암호닉 신청할게욬ㅋㅋㅋ[밥]으로 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

헐 자까님!!!!!!!!!!!!!! 오랜만이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아닌 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징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쨩... 마치 나 같달까...(흰별)(검은별) 암튼 오랜만이어요 자까님!!!!! (하트) 암호닉... 신청...되...나요...? 그렇타면 저는 [징니]로 신청하겠습니당!!!!!!!!!!1 작가님 웰컴ㅎㅎㅎㅎㅎㅎ

[독자5]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오라버킼ㅋㅋㅋㅋㅋ

[독자6]

실화라눈게너무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실화에여??ㅌㅌㄷㅋㅋㅋㄱㄱㅋㅋㅋㄱㅋㄱ컼...대박ㄷㄱㅋㅋ진짵ㅋ너무웆ㅁ겨욬ㅋㅋ 담편도 기다릴께요!!!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호ㅓ라닠ㅋㅋㅋㅋㅋㅋㅋ짱이닼ㅋㅋㅋㅋㅋ

[독자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화라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저 암호닉 신청해도 돼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리미] 로 신청할게여! 는 너무 웃기다고 한다너무 웃어서ㄴ

[독자10]

네이버앱이 말을 ㄷ드지 않는다... 너무 웃어서 죄송하다고 하려고 했는데... 네이버앱이 잘못했네

[독자11]

와...박찬열 진짜 재수가 아주....와..진짜 때리고싶닼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ㅌㅋㅋ나뻐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

작가님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오랜만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세젤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오빠라고부르는거보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이에요작가미뮤ㅠㅠㅠㅠㅠㅠ

[독자14]

악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장에왜들어가옄ㅋㅋㅋㅌㅌㅌㅋㅋ앜ㅋㅋㅋ귀엽

[독자15]

헐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실화라니 저희남매보는줄 ㅎㅎㅎ

[독자16]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네 뭐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171.178]

w쟈카ㅑ님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들왔는데 뚺!!하니 있어서 에 이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제목인데 하면서 들어와서 보니깐ㄴ 개이득!!!ㅠㅠㅠㅠ 여튼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ㅠㅠ 보고싶었음여ㅠㅠㅠㅠ 저 비회원(우럭..)이지만 암호닉 신청해두 될카형,,/? 된ㅁ다면 [체블]로 할게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