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그리고 나는 친구다.
5년지기 친구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으니깐 징하게도 보는구만 김진환 어쨌든 우린 친구다. 그냥 친구다. 친구 맞다니깐? 나 아까부터 단호하게 . 찍는거 안보여?! 근데 요새 들어 김진환이 이상하다 수상하고 요상하고 이상꾸리하다 뭐 원래부터 애는 다정한건 알았는데 뭔가 여자의 이 감 있잖아? 아 불길해 불길해 그냥 나를 보는 눈빛이 다른 그런 느낌? 뭐래, 그건 니가 요새 많이 먹어서 신기해서 보는거야 이 돼지야 구준회 이 자식..... 살려 죽여? 어쨌든 어쨌든! 그래서 막 톡을 하는데 상메가 '올인' 인거 있지? 나한테 올인하는게 아닐까? 야 김진환 요새 도박하냐? 김한빈 이 슥히.. 그래, 내가 니들을 두고 말한 내가 멍청이지! 에휴, 난 집에 갈란다! 야 커피 계산은 니가 하고 가냐?! 구준회, 너 자꾸 깝치면 죽여버리는 수가 있다. (반지작반지작) 알았어 빨리가 빨리가 알바 늦겠다 한빈이 짜식.. 간다! 안녕! 내일보자~ . . 내일도 쟤 얼굴 봐야 돼? 징글징글하다 구준회 말 하는거 하고는ㅋㅋㅋ 야 근데 눈치 쩔지 않냐ㅋㅋ 김진환 티 엄청 냈나보다 김진환은 고딩때부터 티 팍팍 냈는데? 이제와서 눈치 채는 멍청이가 저있네 아, 진짜? 에이씨.. 몰라 애들 만나서 당구나 땡기러 가자. - 우와 처음 뵙겠습니다! 깔쌈입니다:-) 처음 써보는데 후하후하 재밌는 로코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쟤가 그렇게 적어야죠..?ㅠㅠ 재밌게 봐주세요!!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