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00 _ 모자쓴송사리
난 오늘도 기다린다. 그 녀석은 날 봐주지도 않는다. 오늘도 말한다. 내게 사랑한다고. 난 바보같이 그 한마디에 방방뛴다.
나는 어렸을 때 부터 한 동네에서 쭉 살았다. 그래서 같은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다닌 친구들이 많았다.
더구나 아파트 까지 같았던 우리 넷, 민지와 나, 한빈이와 지원이도 그랬다. 우린 같은 와제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나왔다.
넷은 그렇게 엄청 친한 친구들이 되었다.
점점 나는 이상한 감정을 느꼈고, 그녀석이 나에게 다르게 다가왔다.
" 야, 이코니! 학원 같이 가자고! 기다리라니까 또 먼저 가네 진짜ㅡㅡ "
왜 난 저 한마디도 설렐까..? '기다리래.. 나한테 기다리랬어. 히.'
난 그녀석을 좋아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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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0^ 처음 뵈요! 모자쓴송사리라구 합니다! 핳..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처음이에요ㅠㅠ
지금 계신 모든 작가분들 존경합니다ㅠㅠ♡ 대단대단..ㅠㅠㅠ
이번편은 프롤로그입니다! (내일 시험을 쳐서ㅠㅠ 짧게밖에 못쓰기 때무네...ㅠ)
그래서 구독료도 안걸었쪄요..하하하핳
보시다시피 코니(나),민지,한빈이,지원이 넷은 친구입니다.
현재 나이는 18살이구.. 좋아한다고 깨달았을때는 과거에요! 자세하게는 본내용 들어가면^^..
이번편은 프롤로그라..좀 오글거리실꺼에요..ㅠㅠ 다다다다다로 끝나서ㅠㅠㅠ
하지만 다음편 부터는 그냥 제 말투로 편하게~ 여러분도 안 오글거리시게 적을께요ㅎㅎ
앗, 그리고 빙의글 형식이에요! 즉, 읽으실때 "내가 바로 코니다." 생각하시고 읽으시면 되요!ㅋㅋㅋㅋ
저의 경험과>,< 상상을 합쳐서^^ 적겠습니닿ㅎㅎㅎ
구독료 없다고 그냥 읽고 가시지 마시구..ㅠㅠ 초보인 제게 댓글로 사랑과 힘을 불어넣어주떼여..♥ (어디서 애교질..?ㅎ.. 죄둉..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