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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마요네즈] [김까닥] [김항빈] [몰랑이]


암호닉분들 사랑사라항 합니다!

(저번에 몰랑이 님 못 넣어드려서 죄송함돠!)


독자분들도 사랑사라항 합니다!



너무 늦었죠!

내용을 정리하느라 좀 늦은것같습니다!

잘 읽어주세요!









"얼른 탈래요?"

[iKON/김지원] 사랑을 쓰려거든,노트에 쓰세요 7 | 인스티즈


"아니다

 가까운 카페에서 차라도 한 잔 해요"



한참 망설이면서 핸드폰만 바라보고있다가 결론을 내렸다. 커피 정도는 괜찮잖아?

배우님을 따라서 카페에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았다. 굳이 카페의 한 가운데.

다른테이블로 가서 앉자는 말에 괜찮단다.

아니 내가 안 괜찮은데...



"뭐 먹을래요 ㅁㅁ씨?"
[iKON/김지원] 사랑을 쓰려거든,노트에 쓰세요 7 | 인스티즈


"아, 사주시는거에요?
전 카페라떼요!"



시간이 얼마지나지않아 배우님이 쟁반에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를 담아왔다.

이렇게 카페까지 와서 나랑 굳이 시간을 보내고 싶단건가.

도대체 왜?


"배우님 혹시.."


뭐냐는 눈빛.

이걸 말해 말아?


"저 좋아해요?"


"푸읍.."



입안에 있는 커피를 뿌리다 못해 내 안면을 강타했다. 아.... 이거 공들여서 화장한건데.

카페라떼를 한 모금 먹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아..아 죄송해요 ㅁㅁ씨!"


"아녜요! 저 화장실 좀.."



사람 손 놓는걸 싫어하는지 뭔지. 한참을 놔주질 않다가 화장실 좀 가자는 나의 다급한 말에 그제서야 아, 하고 놓아준다.

휴지로 커피자국을 지우고 다시 얼굴을 매꾸려는데 아.. 팩트를 놓고왔어. 이 바보야 그런걸 놓고오냐.

어쩔수없이 얼굴을 가리고 다시 테이블로 돌아가려는데, 통화중인 배우님이 보인다. 



천천히 걸어가다보니 어쩌다 들은 통화내용.

뭔가 심각한 목소리로 통화중인데다가

저런 눈빛은 본적도 없다.



"아~ 김유리씨.

네, 잡아놨어요"


누굴 잡아 놨다는거지?


"그렇지 않아도 그 섬에 관한 얘기를 할 생각입니다.

뜻대로 안되면 여자를 인질로 협상을 해봐야죠"



그 여자란건 날 말하는건가.

처음부터 그거때문에 접근한걸까 설마.. 아니겠지?

설마 하는 마음을 가지며 점점 더 다가섰을때 김지원에게 검은손길이 다가오고있단 사실을 알아차렸다.

정신이 번뜩 들었다.



"이번에야말로 김지원한테 소유권을 뺏어 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랜꿈이었잖아요 김지원에게 그 섬을 뼷어오는 일."

[iKON/김지원] 사랑을 쓰려거든,노트에 쓰세요 7 | 인스티즈



타이밍이 죽이다 못해 아주 적절하시다. 내가 피해야 될 사람을 이렇게 잘 알려주다니.

아니겠지, 아닐거야. 지배우님이 그렇게 착하고 선하시던 분이. 설마...

멍하게 몇초 간 상황파악도 못해가면서 생각을 정리하다가 테이블로 가려던 발길을 돌려서 그대로 카페 문밖으로 뛰듯이 나갔다.

그리고 그런 내 모습을 봤는지 곧 다시 따라 내 손을 잡아오는 배우님. 아니 나쁜자식



"이거 놔요"


"놔? 그래 놓고,

놓고 뭐할까?"
[iKON/김지원] 사랑을 쓰려거든,노트에 쓰세요 7 | 인스티즈



이제는 대놓고 본 모습을 보인다. 진지한 표정으로 날 빤히 쳐다본다. 그 동안 봐왔던 눈빛과 많이 다르고, 어색하고 무섭다.

내가 보는 앞에서 손을 탁, 하고 놓는 지창욱. 바닥으로 추락해버리는 손과 함께 지배우님에게 가졌던 신뢰, 생각들도 모두 추락.

결국 난 작가님한테 득이되기는 커녕 다른이들에게 이용당하면서 그의 목을 조르게되는 목각인형이었던건가.

이러나 저러나 예전이랑 더럽게 비슷하다. 씁쓸하고, 또 큰것에 눌려 이용당하고 말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말이다.



"..갈게요"



이 와중에도 인사에. 존댓말. 웃기네. 그 먹먹함에 겨우겨우 눈물이 터져나오려는걸 꾹꾹 참고 걸어가려는데, 

내 손도 잡지않고 내 어깨를 돌려세우지도 않은 지배우가 그저 내 앞에 섰다.



"어딜가

얘기하자니깐?"


"그래. 말이라도 들어보자"



그게 얼마나 대단한 말이었길래 혼자서 이겨내지 못했었는지 얼마나 두려웠던 말이길래.

내가 듣지도 않고 물러났었는지 더이상 물러나지말자. 저번에 작가님하고도 약속했잖아.




.




"이 섬."



대뜸 내 앞에 핸드폰을 내밀더니 한 섬의 사진을 보여준다. 아무것도 없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텅빈 돌섬의 모습. 그 흔한 나무도 하나 없다.

뾰족한 돌 섬의 모습이 무식하기 짝이없다.



"처음엔 나도 너처럼 아무것도 없는 섬인줄로만 알았지.

쓸데없는 돌무더기만 가득한 돌 섬."


"독도에 버금가는 천연자원,천연가스가 매장되어있어

30년이나 대체에너지로 우리나라를 돌릴수있는 양."



한참을 섬의 사진을 보던 지창욱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 와중에도 덜덜떨리는 모습을 들키고 싶지가 않아서.



"근데 아쉽게도 채굴할수있는 기술이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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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끝인줄 알고 어서 자리를 벗어나려는데 지창욱이 내 손을 잡아당겨 끌어내렸다.

그리고 또 다른 말을 이어나갔다. 핸드폰이 울려서 확인해보니 와있는 문자 한 통.



"이 섬은 개인사유지.

외도,사도와 같은 주인이 있는 섬이지"


"근데 이 섬의 주인이 누굴꺼 같아?"



[ㅁㅁ아내가데리러갈게어디야]



"ㅁㅁ아"


[iKON/김지원] 사랑을 쓰려거든,노트에 쓰세요 7 | 인스티즈



"...김지원"



그전에 들었던 모든 얘기는 작가님을 만나고나서부터 지워진듯 멍하다.


그저 처음으로 짱돌도 아니고, 그렇다고 조약돌도 아니고

임마도 야도 아닌 ㅁㅁㅁ 이라는 내 이름을 불러준건 처음이라는것에 기분이 이상하다.

간질거리는 기분이 더 심해진것같다.





.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고 꽤나 화려한 데뷔를 했다. 달마다 한편씩의 대본을 써냈고,

계속되는 촬영에 PD님과 간단한 밥을 하고, 늦게 집에 귀가했다.

분명 유리가 날 기다리고 있겠지.

그때문에 발걸음을 재촉했다.



"자기~"



"이제 작가로 데뷔했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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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퉁, 장난섞인 그 말을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안고 쪽쪽,

없어지기라도 할 기세로 내 품안에 안겨오고있었다.



"오늘 내가 말했던데는 가봤어?"


"응. 다음 공모전엔 널 치고 올라갈수 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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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움 많이 받은분이야

슬럼프때도 나 많이 잡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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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어련하시겠어요~

작가되셨다고 그 새를 못참고 설교 하실려고?"


"얼른 너하고 공동작품 하고 싶어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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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부터 먹어, 

니가 좋아하는 쌀밥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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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뭐야? 

웬 섬사진?"



"아..응,그냥 돌 섬이야.

부모님이 오래전부터 살던 땅이거든"



"음~ 섬도 살수가 있어?"


"응, 그런가봐. 나한테 물려준걸보면

나중에 여기가서 우리 공동작품이나 구상할까? 따뜻하고 좋다는데."



"그런 생각은 나중에 하시고, 밥식겠다! 얼른 밥이나 드세요~"




부른 배를 감추고 다시 식탁에 앉아 밥을 우겨넣어도 행복했다.

그랬던 우리가 어디서부터 틀어진걸까.




"괜찮아 ..

다음부턴 나랑 같이 해보자"



"...... 난 진짜 이 길이랑 안맞나봐.

지원씨하고 나란히 서고싶었는데.."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되지못한다. 

그저 바라보는것만이 널 위로해주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냥 널 방치시켜버린걸까. 깊은 자괴감과 열등감속에 널 내버려두고 혼자서 달려왔던걸까.



"왔어..?

밥 차려놨는데."


"응?어, 얘기 좀 하자 유ㄹ..."



"난 공모전에 낼 각본들 좀 구상할게"




오늘도 그녀가 항상 바라는 현장에서 일하고 온 난 그녀에게 커다란 모순으로 보일뿐,

어느새 난 그녀가 차려준 밥을 꾸역꾸역 억지로 삼켜내고있었다.


그 기분이 너무 먹먹해서 순간 잘못된 선택을 하고말았고, 결국 그녈 영영 잃게되는 결과를 맞았다.



"최고의 작가로 만들어줄게

아니 꼭 그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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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필요없어, 지원씨.

나때문에 고생하지마.."




기꺼이 그림자가 되어주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그렇게 낸 공모전에 우수상으로 입상을 하고, 작품을 하나 하게 된 그녀.

예전처럼 될수있다. 너와 내가 생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던 행복했던 그 시간을 되돌릴수있다.

작가 김지원을 포기하고, 김유리의 남자로 살고싶었던 욕심이 컸던가.




"이거 김지원작가 작품하고 좀 분위기가 비슷하지않아?"


"그러게, 둘이 동거까지 한다는 소문이 암암리에 퍼졌던데.

같이 지내다보니까 생각이 비슷해졌나?"


"에이, 이건 완전 김지원작가 스타일인데"


"....그러게, 김지원작가가 이쪽에선 혜성처럼 나타난 존재아냐? 

근데 왜 갑자기 사라졌지?"



"그러게 말이야..

매달 한 편씩 써내던 사람 아니었나?

짤리진 않았을텐데 말야.."



사실 글이 그리웠다.

그녀의 작품에서 어쩔수없이 보이게 되는 내 빛. 하지만 그림자는 빛나지않는다. 않아야한다. 앞으로 튀어나가선 안돼.

매일같이 더한 열등감에 시달렸을 그녀. 그 아픔을 견뎌내고 어느덧 적응해나간 그녀는 나를 앞세워나갔고,

점점 빛을 향해 나아가던 그녀가 빛을 마주했을때 그녀에겐 더이상 그림자가 필요없었다. 아니 없었다.




.




"갑자기 그게 무슨소리야?"



"이 집에서 이제 나갈게.

더이상 그런 소문에 엮이기 싫어 나"
[iKON/김지원] 사랑을 쓰려거든,노트에 쓰세요 7 | 인스티즈



".... 우리가 사귀는게 소문란거야? 그럼 난 뭔데,

우리가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것도 너한텐 그저 쓸모없는 시간이고,

소문이고 신경써선 안될일인거야?"



"....지원씨제발..
나 좀 이해해줘.."



그 다음이랬다. 자신이 어느정도 작가로서의 자리를 잡으면 커밍아웃을 하겠다고.

또 다시 빛을 잃어가는 표정에 버려진 그림자는 자신을 찾아줄 어둠을 다시 찾고있었다.

커다란 모순의 그림자가 드디어 몸체를 드러냈다.



"우리 멀리가자.

니가 그렇게 쓰고싶은 글.

그곳에가서 충분히 쓸수있어."


"뭐..?"



"넌 이미 최고의작가잖아.

그러니까.."



나도 이젠 그곳에가서 글을 쓰고싶단거였나. 결국 말하고 싶었던게 그런거야?

그녀를 최고의 작가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으면서 그동안 글을 그리워 했던거야?

나도 최고의 작가가 되고 싶었던거야?


"그리고 대리인을 통해서 각본이나 대본을 제출하면 되.

아무도 모르는 섬으로 들어가자 유리야"


"다시 복귀하고 싶다는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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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라는 얼굴로 날 쳐다봤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말을 하는거냐는 표정에 당활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가 한 발자국 멀어졌다. 믿을수없다는듯이 배신받은 눈빛으로. 상처입은 눈빛으로.



"난..."


"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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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비교되는건 싫어,

다시 추락하긴 싫어.."




그렇게 길었던 우리의 연애도.

작품도, 약속도 추억도 모두가 추락해버렸다.




.




그 후에는 간간히 책을 내면서 베스트샐러작가로 이름을 떨치고다녔다. 작가 김지원으로 사는게 행복했지만, 그녀의 남자로 살았던 김지원이 그리웠기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이대로 그 돌섬으로 떠나버릴까. 아무도 없는곳에서 글만 쓰면서 살아도 딱 좋겠단 생각을 하고있었을때,

오래전 연락이 끊겼던 그녀에게 다시 연락이 왔다.



말끔하게 차려입고, 부푼마음을 가라앉히면서 그녈 마주했는데.




"..오랜만이네 지원씨."


"그,그러게.."


"잘..지냈지?"


"너도?"



당장 손이라도 잡고싶었지만, 그녀는 별로 그러고싶지 않아하는 눈치. 

어쩔수없이 손가락만 꼼지락대다가 생각지도 못한 그녀의 말에 더 들어줄것도 없어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그렇게 뜨고싶거든, 다양한 소재와 경험으로 글이나 쓸생각을 하라면서 따끔한 충고를 했지만,

마지막까지 그녈 걱정하는 마음은 그대론지 다시 돌아와 내 아이디어 노트마저 주고 와버렸다.




"지원씨, 그 돌섬이란거 말야"


"..."


"쓸모없는 돌섬이라 그랬잖아.

그래서 그런데"



한 번만더 자신을 도와달라고, 어마어마한 금액이 그 섬에 달려있다고 내겐 쓸모없었던 그 섬이 말이다.

난 아무것도 할수없을거라고, 그 섬을 자신이 아는 그들만큼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없을거라했다.

너가 모르는 사실이 있는것같은데, 말하지못했다. 쓸모없는 그 돌섬은 너와 나의 꿈을 담을 공간이었다고.

그래서 더욱이 그 돌 섬을 팔 생각따위는 전혀 없다고. 그 시절의 마지막 추억이니까.

그곳에서 웃고 떠들지 않아도 너와 그 얘길 한 것 만으로도 충분한 추억이었다.




.




이럴줄 알았으면 그런 선택을 하지 말았어야했는데, 다시는 작가 김지원은 흔들리지않는다.

또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내 모든 날들의 말을 적고, 추억또한 떠나버리기 아쉬워 

추억을 이야기처럼 펴 볼수있게 그날부터 내가 누구를 만나고 어떤 감정에 어떤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적기 시작했다.



그리고 ㅁㅁㅁ 너와의 추억을 언제든 생각할수있게 하루종일 각색하고 각본하여 책을 완성시켜 나가고있다.

그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느낌에도 잠시 다시 김유리가 그들과 함께 내 섬을 노려왔고,

내 변호사완 말을 마친상태. 그날처럼 난 ㅁㅁ에게 나와 함께 섬으로 떠나자고 말할것이다.




"ㅁ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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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창욱씨가 이상한 그런. 뭐 그런걸 많이 했잖아요?

떡밥이 약하긴 했으나 뭐.,,,ㅎ



저 미섬은 독도에서 모티브를 얻었어요!
독도에 매장된 천연가스는 대체에너지로 우리나라에서 30년이나 사용 할 수 있다더군요!
독도는 한국땅! 자랑스러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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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몰랑이입니다! 와... 오늘 통수쩌네요... 그리고 김유리 무섭다.... 이익에 눈이 멀었넹.. 김지원 짠내나네... 마지막으로 독도는 우리땅이죠!
9년 전
독자2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섬으로해주세요 섬!!! 여기서도 중요한존재니만큼 작가님에게도 중요해지고싶슴다 흐흐 아근데 지배우님....... 부들부들..... 잘생겨서봐준다
9년 전
독자3
재ㅔ밌어여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8.68
헐......가만히지켜보다가제대로통수맞았네여..헣허허허허 지원이가너무착한것같아요ㅜㅜㅜㅜ김유리는 ㅂㄷㅂㄷ....저도비회원이지만 암호닉가능할까요..?[김밥빈]으로요!!!!!!
9년 전
독자4
헐ㅠㅜ이와중에 독도사랑ㅋㅋ독도사랑합니다♥아근데 지창욱보는맛에서도 보는듯ㅜㅠㅠ♥
9년 전
독자5
부들부들 지배우님!! 당신! 믿었는데!! 나쁜사람이었어ㅠㅠㅠ 독자는 오열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6
헐 믿엇던 지배우님이 김유리의 사주를 받았다니....!! 이럴순 없는거쟈냐 ㅠㅠㅠㅠ 지원아 달려라ㅠㅠㅠ
9년 전
독자7
지배우님이 그럴줄 몰랐어요ㅠㅠㅠㅠㅠ헐ㅡ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지배우가그럴줄은,.....
9년 전
비회원18.165
지배우...........나쁜쪽이었어...
어쨌든 독도는우리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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