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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열일곱의 봄 02+00 上 | 인스티즈






열일곱의 봄 02+00 上

Written by. 여우





"이상으로 울림중학교의 입학식을 모두 마치며, 학생들은 강당입구에 있는 반배정표를 확인해주시고, 각자 반으로 이동해주세요."




그 날 우현의 기분은 정말 꽝이었다. 연기지망으로 준비하던 예술중학교는 마지막 면접에서 뚝 떨어졌고, 이 학교는 어쩔 수 없이 온 학교 였기 때문이다. 공립중학교에 명문이라는 타이틀까지 건 학교기는 했지만, 우현에게는 단지 주소가 가까워서 온 학교였다. 원치 않은 학교에서의 입학식은 역시나 달가울리가 없었다. 게다가 이렇게나 짜증 게이지가 가득 찬 상태에서는 저 많은 학생들 사이를 빠져나가는 것 조차 너무나 신경쓰이고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우현은 괜히 쓸데 없는 일에 화를 내느니 어차피 갈 교실, 천천히 가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안 가?"


"조금만 있다가 가자, 빨리 간다고 해서 달라질 것도 없고."


"그래, 뭐."




호원이도 우현이의 생각에 동의했는지 곧바로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현이와 호원이는 조회를 섰던 그 자리에 서서 한참동안이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이들은 언제 빠져 나갔는지도 모르게 순식간에 빠져나갔고, 강당은 거의 다 빈 상태였다. 야, 벌써 다 나갔다…, 가자!. 그래. 그 때였다. 저 멀리서 아까 우현의 응아씹은 표정과는 비교도 안되는 응아를 씹은 듯한 표정을 한 아이가 보였다. 희고 흰 아이. 짜증이 잔뜩 난 표정으로 눈초리를 위로 올린 아이는 키가 큰 아이의 찡찡거림을 받아주다 못해 화가 난 것 처럼 보였다.




"남우현, 안 가? 뭐해?"


"호원아…."


"왜 이 정신나간 놈아."


"쟤, 이쁘지 않냐…?"


"누구? 저 남자애?"


"어, 저…저, 하얀 애."


"…우리 형아 방에 이쁜 누나들 많은 잡지 있거든? 너 요즘 유해사이트 안 들어간다 했더니, 이젠 남자냐."


"아, 아니거든?!"


"글쎄다, 별로 이쁜지 모르겠는데? 야, 우리 본다."


"어…어?"




우현이가 눈을 떼지 못하고 그 아이를 바라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아이는 따가운 시선을 느꼈는지 우현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넌 눠무 멋져의 기상으로 성큼성큼 다가왔다. 야, 뭘봐. 어…?. 사람 지랄 하는 거 처음 봐? 어…?. 다짜고짜와서 욕설을 난무하는 그 아이는 회색마이에 노란 명찰. 김성규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다. 우현은 당황한 나머지 제대로 된 대답조차 못했는데, 성규는 그새 '이성열 뒤진다.'를 속삭이며 사라져버렸다. 그리고는 이성열이라고 불리워진 아이에게 가서 몇 번 소리를 꽥꽥 지르고는 엎어치기로 강당바닥에 내리꽂아버렸다. 야, 쟤랑 놀지마…. 호원은 동그란 눈을 더 크게 뜨며 몸서리쳤다. 하지만 우현은 바로 그 순간부터 성규를 좋아해버린 것 같았다.








*








우현이는 다행스럽게도 성규와 같은 반이 되었다. 1학년 7반. 게다가 바로 뒷자리라니. 성규는 실장을 선출할 때도 당당하게 나가 선출되었고, 성적과 관련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냈다. 처음 중간고사를 보고 난 후에도 당당하게 전교 1등의 위엄을 보이며 박수를 받는 가 하면, 선생님들의 이쁨을 독차지하기까지 했다. 그러면서도 친구들하고는 얼마나 잘 지내는지, 시기조차 하는 아이가 없었다. 우현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용기가 사라졌다. 연기하고 싶다고 넣은 예술중학교 원서도 뚝 하고 떨어지고, 억지로 온 학교에서는 선생님들 미움도 한 껏사고, 문제아로 찍혔으니, 만약 자신이 저 아이에게 가서 우리 사귀자-라고 말한들, 저 아이가 여자도 아닌 자신을 받아나 주겠냔 말이었다. 그 때부터였다, 공부를 시작한건. 이제 학교를 처음들어와서 몇 달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못따라 잡을 것도 없었다.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








우현은 그렇게 3년이나 성규를 짝사랑했다. 공부를 할 때는 성규의 선생님을 향한 저 애정의 눈빛이 자신에게로 향했으면 하는 생각도 해 본적 있고, 밥 먹을 때는 그를 바라보느라 정작 자기 밥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는 채 살았다. 물론 우현에게도 몇 번의 타이밍이 찾아오긴 했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지레 겁을 먹고 도망가는 바람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행히 성규에게 고백하는 여자아이들이 공부때문에 모조리 차였기로서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우현은 아마 단단히 미쳤을 것이다. 하긴, 밤을 새워 물 한사발 떠 놓고 '제발, 제발 차여라.' 하고 싹싹 빌었는데, 그 공로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상으로 울림중학교의 졸업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졸업식이었다.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끝으로 학생회장자격으로 무대위에 올라서 있던 성규가 인사 후 내려왔다. 우현에게는 덧없이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우현은 호원에게 말 전할 새도 없이 성규를 쫓아갔다. 다른 아이들은 여념없이 담임선생님이나 친구들과 사진을 찍기 바쁜데, 이미 졸업앨범까지 손에 든 성규는 빨간 목도리에 고개를 묻고 있었다. 무슨 저런 모습까지 미모포텐이 터져…, 좋아, 가…가보자. 그 때였다. 이성열 저…, 저… 이. 성열이가 성규의 등 뒤에 매달려서 하하호호 떠드는 모습을 보니 부아가 치밀었다. 아니 왜 저새끼는 눈치도 더럽게 없네…. 물론 그것이 하하호호가 아니라는 것은 성열이의 등과 바닥이 하이파이브를 한 후에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지만 말이다 성규는 손바닥을 탁탁 털며 쿨하게 강당을 빠져나갔다. 헐, 시발…, 개 멋있어. 역시, 성규는 강했다.




그렇게 우현이 성규가 빠져나간 뒷모습을 보며 아련을 터뜨리고 있었을때 문득 자신의 고백이 생각났다. 헐…, 고백해야 하는데…? 우현은 급히 성규를 쫓아 밖으로 나갔다. 다행히 성규의 예쁜 다리가 걸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얼마 전 읽은 '당당한 고백, 연애백서 101가지'라는 책에서는 분명 남자들은 수줍은 고백을 좋아한다고 했다. 물론, 자신도 수줍은 고백이 다가온다면 아마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에 그 방법을 시행하기로 했다. 그리고는 지금, 그런 성규의 뒤로 가서 그의 왼 팔을 살짝 잡아당겼다.




"저기."


"누구…?"


"나,나는… 우리 악수할래?"




아…시벌, 남우현 병신. 우현은 자신 스스로 생각해도 병슨미를 폭발시킨 듯한 자괴감에 빠져, 얼굴이 달아오르다 못해 터질것 같았다. 그래도 성규가 눈치채지 못하고 자신의 악수에 응해주었음에 다행을 느꼈다. 악수가 끝나고 성규는 자신을 아냐며 질문했다. 아오…, 미모포텐 쩌네. 우현은 나름 생긋이 웃으며 알고있다는 의미의 고개를 끄덕였다. 눈웃음…눈웃음. 우현은 눈웃음이라는 단어를 계속 머릿속에 떠올리며 웃어주었다.




"남, 남우현이야. 정식으로 인사할게."


"아, 그래. 남우현아. 나는 왜 부른…?"




왜 부르긴, 고백하려…. 그 순간이었다. '김성규!' 이제 고백하려고 입이 바싹바싹 마르고, 성규의 말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타이밍에 저 멀리서 누군가가 성규의 이름을 크게 불렀다. 아잌아잌 성규야! 그리고 들려오는 익숙한 이성열…, 개새끼. 우현은 두 남자가 저 멀리서 뛰어오는 것을 보니 지겹다 못해 징글징글했다. 주옥됐다-. 응? 뛰어! 아니 이 무슨 행복한 결말인가. 고백도 하기 전에 연인들만이 한다는 깍지끼기를 성규가 시행하다니. 우현은 자신의 손을 꼭 잡고 뛰는 성규의 뒷모습 한 번, 꼭 잡은 손 한 번. 괜히 웃음이 실실나왔다.








*








으힛-. 우현은 맞잡은 손을 바라보며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을 한 채 성규를 바라보았다. 성규야, 으히- 왜 뛴거야?. 엌- 따라왔어? 푸하하-. 우현은 자신의 손을 들어주며 성규에게 보여주었다. 진짜 다 귀엽다…. 어?! 성규가 깜짝 놀라면서 사과하는 모습조차 왜 이리 귀여운지 우현은 그럴필요 없다며 웃었는데, 그 말에 얼굴을 붉히는 것이 더 귀여웠다.




"근데, 성규야. 여긴 어디야?"


"어…?. 아, 그게 하하. 우리집까지 와버렸네."


"아, 여기가 너희 집인거야?"


"아, 응. 들어올래? 음료수라도 한 잔 줄게."


"그래도… 될까…?"


"안 될 건 또 뭐야. 들어가자."




그래…, 안 될 게 또 뭐가 있겠니, 단지 난 내가 널 덮칠까봐 겁나는 것 밖에 없단다. 우현은 성규를 따라 건물2층으로 올라가는데, 앞에서 살랑대는 성규의 엉덩이를 보자 정말 미칠 것만 같았다. 엉덩이, 엉덩이, 성규 엉덩이…, 탱탱한 엉덩이…. 우현은 자신의 입가에 맴도는 목소리가 스스로도 소름이 돋았는지 고개를 한 번 털고 성규에게 말을 걸었다. 여기 살아…?. 응, 여기살아. 게다가 웃어주기까지, 오마이갓. 우현에게 성규는 지금 사자굴에 들어 온 호랑이와 다름없었다. 성규가 집으로 쏙 들어가는 데에도, 아까 자신의 눈앞에 아른거리던 엉덩이때문에 심호흡을 몇번이나 해야했다. 뭐해- 얼른 들어와. 아…응.








*








부모님은…? 아, 부모님은 지방에 사셔. 성규가 찡긋거리는 눈매에 우현은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었다. 냉장고로 가서 오렌지주스를 꺼내는 뒷태에는 역시나 성규의 엉덩이가 있었다. 탱탱하다…, 탱탱해. 성규가 이내 주스를 가지고 우현의 맞은편에 앉았다. 하지만 우현에게 오렌지주스가 들어올 리가 없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심장이 떨려서 식도가 제대로 열리기는 하겠는가.




"그럼… 혼자 사는 거야?"


"어? 아니, 친 형이랑 같이 살아."


"친 형?"


"응, 지금 21살이야. 김명수라고, 알아?"


"아, 그 방금 쫓아오던 사람?"


"응! 그 사람이야."


"근데 아까 왜 그리 뛴거야?"




우현의 질문에 성규가 긁적이며 아까의 일들을 모두 이야기해주었다. 우현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알겠다는 표시를 하기도 전에 성규는 말을 이었다. 물론- 김명수 이새끼 군대가면, 이 집은 오롯이 내것이지- 음하하하하. 풋. 우현은 그런 성규를 보면서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조용히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명수와 성열이 뒤에서 한번더를 외치고 있었으니까.




"근데, 아까 나는 왜 부른거야?"


"아, 그거?"


"응! 궁금하다 궁금해."


"음, 근데 성규야, 너 아까~ 전에."


"응?"


"김명수 이새끼라고 하지 않았니-?"




응, 그랬지. 그건 왜 물…?. 미안해, 근데 난 너 뒤에 계신 저 분. 저 조각미남 같으신 분 눈에서 나오는 저 빛이 왠지 아주 조금의 똘끼가 보이셔서.지금 저 분 신발벗으셨다? 근데 내가 확인사살 안하면 직접 하실 분위기라 어쩔수가 없었어…. 우현은 스스로 성규에게 사과하며 고개를 꺾인채 방으로 질질 끌려가는 성규의 뒷모습을 바라볼 수 밖엔 없었다.








*








"으, 어. 살…려줘…."




성규가 나오는데,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저 아이가 저렇게 된 것일까. 성열이 살짝 웃으면서 '지옥, 면담.' 이라고 복화술로 음성을 보내왔다. 그에 명수는 성열을 보며 행복하게 다가왔다. 그 뒤에 있는 성규의 표정이란 마치 스스로 목젖을 샌드백으로 만들어서라도 토하겠다는 것처럼 보였다.




그 때 우현의 눈에 명수가 보였다. 조금 인상을 찌푸린 모습이 순정만화에서 쏙-하고 튀어나온 모습이었다. 넌 뭐야. 뭐겠어요…, 사람이겠죠. 어헝헝, 무서워. 우현은 속으로 벌벌 떨고 있었다. 아씨…. 아잌, 형 쟤는 남우현이야-. 고맙다, 성열아. 진짜 고마워. 오 레알 넌 여신이야…. 아까 개새끼라고 한 거 취소. 쿵쾅쿵쾅-. 우현이 성열에게 감사의 눈빛을 보내는데도, 성열의 표정은 어둡기만 했다. 이에 우현은 무슨 일인가 하고 시선을 돌려 명수를 바라보았더니 오마이갓, 일이 더 커진 것 같았다.




"아, 안녕하세요."




명수는 우현이 인사까지 하자 그제서야 인상을 풀었다. 남우현? 넌 뭐야. 아-저는, 저는. 우현이는 계속 얼버무리면서 구원의 요청을 보냈으나, 그 아무도 명수에게 대적하지 못했다. 단지 성열이가 '쟤 성규 친구야.' 라고 말했을 뿐. 우현은 계속 이리저리 눈을 굴리며 눈치를 봤다. 아…, 어떡하지. 말할까? 응, 말해? 김성규가 날 까면…? 까면 어떡하냐. 후하후하… 심호흡. 남우현 잘 할 수 있어. 그렇게 남우현은 입을 떼었다.




"저…저저, 성…성규, 애인입니다."





------------------------------------------------


+여우에여 하하


ㅜㅜㅜㅜㅜㅜ엉엉 어떡하면 좋아요 진짜루 엉엉

분량 조절 맨날 fail 이에여.. 절 매우 치세여

ㅜㅜㅜ 이번 편은 00편이랑 같이 읽으시면 이해가 좀 더 잘 될 듯합니다..

이번 편은 정말.. 드릴 말씀이 없어요..

금방 또 下를 가지고 올게요... 제 손 곶아손..하..


흡... 남우현 이자식. 김성규 엉덩이는 탱글탱글..흡..


댓글이 필요해여...흡..




여우의 댓글여신

디어여신, 감성여신, 형광펜여신, 비행기를 탄 정철여신, 쪽쪽여신,

닻별여신, 케헹여신, 노을여신, 조팝나무여신, 여신, 상추여신,

규로링여신, 글루여신,여신, 비타여신, 코코팜여신, 자갈치여신, 썽여맄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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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대!! 저 규로링이에요!! 남우현ㅋㅋㅋㅋㅋㅋㅋㅋ순진하네욬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수줍은고백ㅋㅋㅋㅋㅋ아 왜이리 웃기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남우현의 눈물겨운 짝사랑스토맄ㅋㅋㅋㅋ귀엽네요...역시 그댄 금손이에요!!! 아..너무 귀여운데? 현성은 리얼이에요!!! 아 하편기대되고 좋네요!!! 제가 지금 빨리 나가야되서..댓글이 매우짧긴 하지만 그대를 향한 제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대 오늘도 잘봤구여 담편 기대할게요! 뿅!!!!!!!!!
11년 전
독자2
오예!! 1등이다!!
11년 전
여우
핰ㅋㅋㅋㅋㅋㅋ규로링 그대 1등이세요!!! 와핰핰핰!! 그대 짱짱!! ㅜㅜ ㅋㅋㅋㅋ 남우현이 또.. ㅋㅋ 좀 귀엽긔는 하졐ㅋㅋㅋ?>ㅋㅋㅋ.. 아.. 분량조절은 fail햇으나..ㅋㅋㅋㅋㅋ 그만큼 더 빨리..찾아올게요..약속드립니다!! ㅋㅋㅋ..ㅜㅜ 아이고 불쌍한 우리 우현이는 참 짝사랑도 바보같이 해요..탱글한 엉덩이..ㅋㅋㅋㅋ저도 그대를 향한 이 마음을 변치 않아요!!ㅋㅋㅋ 으힝 담편 금방 또 올리겟습니다!! 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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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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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여우
케행그대 어서오세용~!ㅋㅋ 핰핰.. 성규 엉덩이가.. 예.. 좀 많이 탄탄한가 봐여..하하.. 만지고 싶..아니에여.. ㅋㅋㅋㅋㅋㅋ하하 ..ㅜㅜ..엉엉 하지만 성규씨는 포기할 수 없어요.. 조금 주무시고 다시 만날게여..ㅋㅋㅋㅋㅋ 잉잉 다음편 금방옵니다 기다려주thㅔ여!! ㅋㅋ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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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여우
핰핰 비행기를 탄 정철 그댕 ㅎㅎㅎ.. 으엉 나무시점으로 갈까말까.. 이건 번외로 넣을까말까 고민하다가.. ㅜㅜ.. 아무래도 독자님들의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서 넣게 되엇어요 엉엉ㅋㅋㅋ...길었습니다..아아.. 그는 길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나무도 참 대단한것잌ㅋㅋ참 징허게 좋아햇습니다. ...하핳... 성경 반응이야..뭐..역시나 응아를 씹은..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으어으엉ㅇ ㅜㅜ 다음편 금방 가져오겠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건 안 비밀♥
11년 전
독자6
디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우현씨가 수줍은척 고백하던건 다 철저히 계산된 거였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경 제대로 걸렸네 걸렸어 몇년간을 지켜보고 기다린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저하게 계산 된 거였어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년동안 갈고 닦은 그의 눈매는 날카로웠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청한 김성규는 또 바보같이 그 덫을 덥썩 문거에옄ㅋㅋㅋㅋㅋㅋ핰핰..
11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욬ㅋㅋ쮸입니당ㅋㅋㅋㅋ와훜..남우현ㅋㅋㅋㅋㅋ짱인데욬ㅋㅋㅋㅋㅋㅋ오옼ㅋㅋㅋㅋㅋ고백이참ㅋㅋㅋㅋㅋ좋네욬ㅋㅋㅋ
11년 전
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쮸그댕 오셧구낭ㅋㅋㅋ... ㅋㅋㅋ 으어어어...ㅋㅋㅋㅋㅋㅋ하하하핳 고백이 참 ..ㅋㅋㅋㅋ 만약 누군가 저에게 저렇게 한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때릴 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핰 ㅋㅋ 남우현 이자식 성경이 진짜 착한거져...ㅋㅋㅋㅋㅋ좋아여 좋아여 !! ㅋㅋ
11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우현씨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었네? 3년동안 곁을 맴돌면서 마음을 품고 있었군요! 거기다 철저한 계산까짘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 그런 우현이도 좋습니다 S2 성규는 돌이킬 수 없는 한 걸음을 내뱉은 느낌이네요! 제대로 코 꿰인 것 같은데? 꽃다운 나이에 우혀니에게 잡혀살 성경에게 박수 세번 짝짝짝.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다음 편 기대할게요! 아 나는 조팝나무에요
11년 전
여우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조팝나무그대.. 하.. 어쩌면 좋아요..ㅋㅋㅋㅋㅋㅋ우현씨가 이미 작당을 제대로 하고 나온 것 같은데..ㅋㅋㅋㅋ 으엌ㅋㅋㅋ 계산 미스가 조금 있긴 햇지만 ㅋㅋㅋ 우리 우현이는 귀여우니까여..ㅋㅋㅋ.. ㅋㅋ 성규는 예.. 성규는.. 예.. 진짜 코꿰인 것 같아옄ㅋㅋ.. 음음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앞으로는 또 어떻게 될지..ㅋㅋㅋ 다음편도 지금 거의 반 이상 썻습니다...하하핳..ㅋㅋㅋ.. 미칠 것 가타요..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 감성이에욪그대 ㅋㅋㅋ우현이시점이나왕ㅎ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ㅋㅋㅋ 배우가되려해서그리잘속였구나....
11년 전
여우
ㅋㅋㅋㅋㅋㅋ감성그대...ㅋㅋ그래요.. 하하.. 우현이는.. 배우지망생..이엇어요..ㅋㅋㅋㅋ핰핰.. 어쩌면.. ㅋㅋㅋ 박력우현이 연기일지도..ㅋㅋㅋ!!
11년 전
독자10
여우그대~ 노을이에요!! 수줍나무의 의도는 이상한 연애백과..그런것에서 나온것이었군요 근데 우리규 이쁘지만 너무 도도한거아닌지 걱정이네요 사근사근한 맛도 있어야하는데.. 규손에는 사근한 이쁜애인되기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좋은글 달달글 부탁 드려요!!♥♥
11년 전
여우
ㅋㅋㅋㅋㅋㅋㅋ노을 그대!! 아잌.. ㅜㅜ 부끄러워요 ㅜㅜ엉엉 ㅜㅜ ㅋㅋㅋ 우리 규.. 하.. ㅋㅋㅋㅋㅋㅋ사근사근애인이 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욬ㅋㅋ.. 그래도.. 계속.. 지나다보면.. 사귀면서.. 점점 앙탈규가 되지 않을까하는.. 아주 살짝의 기대를 해봅니다..ㅋㅋㅋ..!!! 하하하하..ㅜㅜ 달달글 더 달달하게 꿀타서 찾아오겟습니다1! ㅜ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1
그대,!!!!!!!!!저코코팜이예요!!!!!!!오늘도어김없이 지각을한 코코팜입니다..얘그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룰매우치세여ㅠㅠㅠㅠㅠㅠ구대!!!!!!저오늘시험꿑낫어여음하하허허허ㅓ허허러 나름 잘봣담니덩 커캬커ㅓ캬캬캨 다 그댜덕뷴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대의글을읽우며 시험공부를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역시구대는 내사랑이엇어 ㅠㅠㅜㅠㅠㅠㅠㅠ 아진짜 이거 왤키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ㅠㅠ다음편이 시급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제사랑을 듬뿍듬뿍 놓고가겟습니다 후하후하♥♥♥
11년 전
여우
ㅜㅜㅜ오 코코팜그대!!!!!♥♥♥♥♥ 늦다니영 ㅋㅋㅋㅋ 전 그대의 댓글을 볼 때마다 행복한걸용♥ 이렇게 달아만 주셔도 어기야디어라차 아주 글쓸힘이 팍팍 납니당!!! 우아 시험잘보셧군요!!!!♥ 그대 다행이에영~♥ 아잌아잌ㅋㅋㅋ 저덕분이라니 어찌그런 성은이망극한 ㅜㅜㅜㅜㅜ 엉엉 그대 감사해영 잉잉 ㅜㅜㅜ 오늘먹은 그대사랑을 가지고 힘을 더 팍팍내서~!!! 픽을 어서빨리 갖고오겟습니당!!!♥ 핰핰ㅋㅋㅋ!♥ 그대 조금은 기다려주시는고아시져?♥ 아잉아잉 금방갖다드릴게옄ㅋㅋㅋ 저두 사랑해용 쪽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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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여우
어우!! 쪽쪽 그대!! 오셨군요!?!!! ㅜㅜ 저도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서운하다니요!! 그대가 꼭 올것을 알기 떄문에 저는 서운하지 않았어요!!!하하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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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여우
ㅜㅜㅜ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4
나무는당당했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성규애...애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줍은고백을위해악수를청하는나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닻별이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나무욀케귀엽나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닻별그대 아잉 ㅋㅋㅋ 제가 늦엇죠 ㅜㅜ 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나무는.. 그랫어요.. 그러햇죠..ㅋㅋㅋㅋㅋ이게 다 못된 연애백서 때문에 벌어진 일이엇졐ㅋㅋㅋㅋ그래여... 그 책이 문제 엿어요..ㅋㅋㅋ 다음편 지금 바로 올립니다.. 기다려 주세영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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