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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정국] 남자친구 完 | 인스티즈 

  

  

  

  

  

  

  

  

  

  

  

  

  

  

  

  

  

  

  

오랜 우정을 정리하고 연인으로 새롭게 발돋움한 우리는 비록 조금이지만, 세월이 무색하게도 잘 지내고 있다. 여전히 그 녀석은 날 살뜰히 챙기고 있고 나도 뭐 나름 그 녀석을 살뜰히 챙긴다.  

 우리는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겪는다는 대수능도 무사히 치르고, 폭풍같은 고삼생활도 끝내며 20대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일년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생략하겠다.  

그것이 어떤 것이라도 우리의 사이에는 변함이 없었기에. 우리는 심심하면 과거를 회상하고는 한다. 터닝 포인트였던 나의 고백, 그리고 그 녀석의 용기.  

어쩌면 처음부터 삶을 살아가는데에 이정표가 되어준 서로였기에 우리는 시간과 관념에 구애받지 않는, 미지근하지만 끓어오르는 물이 될 수 있었다. 

 18살은 사랑을 하기엔 아직 어린 나이라고 다들 말했다. 그렇다. 우린 아직 다 미숙하고 어린 존재며 완전하지 못하지만, 서로가 있기에 완전해진다. 

 이제야 익숙해진 사랑이란 감정을 너와 나는 잘 알고 있다. 

  

  

  

  

  

  

  

  

  

  

" 난 도대체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 

" 내 학교도 내 맘대로 못 가? " 

" 너 충분히 더 좋은 학교 갈 수 있잖아. 근데 왜 낮춰. 너 바보야? " 

" 좋은 학교 필요없어. 너만 있으면 될 것 같아. " 

" 와,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 " 

  

  

  

  

  

전정국은 요새 개소리를 즐겨하는 편이다.  

쟤가 진짜 웬만하면 개소리는 잘 안 하는데, 최근 들어 좀 늘었다. 전보다 심각하게 능글 맞아졌기도 하고. 나는 미술 실기 전형으로 내가 원하는 대학에 붙었다. 

 정국이는 붙을줄 알았다며 나보다 더 뿌듯해했고, 얼마 뒤 미친 짓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붙은 대학으로 하향지원을 하겠단 소리를 했다. 난 당연히 그 녀석의 등짝을 때렸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cc가 아마 주목적일 것 같다. 뭐 어쩌겠나. 자기가 그렇게 원하는데. 

 말을 들어보니 전정국네 부모님도 반대 같은건 추호에 하지도 않으신다고 하더라. 나는 체념하기로 했다. 

  

  

  

  

  

  

  

" 과는? " 

" 체대 가야지. " 

" 아, 체대..? 아 맞다. 너 태권도 하지. 체대. 헐. " 

  

  

  

  

  

  

  

  

나는 순전히 나 때문에 우리 학교를 지원하는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지만 생각해보니 우리 학교는 미대 다음으로 체대가 유명했다. 나는 왜 그걸 미처 생각 못 했던거지.  

전정국의 선택에도 나름 일리가 있었던거다. 그럼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았다. 전정국은 태권도 특기생 전형으로 들어갈거라고 했다. 

 태권도 하는 체대생. 묘하게 어울리는게 슬핏 웃음이 났다. 

 공부를 꽤나 하는 녀석의 성적으로는 상위권 대학의 높은 과도 지원할 수 있었지만 오랜 꿈이라던 태권도를 놓을 수는 없었나보다. 나는 그냥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제 조금씩 성인이라는게 실감이 났다. 처음은 항상 어렵지만, 녀석과 함께 있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나는 언젠가부터 그 아이를 완전히 맹신하고 있었다.  

사회적 위치에 변화가 오고 주위의 환경이나 모든게 격변하겠지만, 항상 말하듯이 나는 전정국과 함께라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둘 다 엄청난 쑥맥이라 보통의 연인들이 흔히들 챙긴다는 100일도 우리는 카운트 할 줄 몰랐다. 그게 뭐가 중요해? 지금 만나고 있으면 된거지. 

 둘 중 누구도 그런거 가지고 서운해 하지 않았기 때문에 200일도 300일도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그러다가 무심코 발견한 내 다이어리. 내가 어리숙한 마음을 녀석에게 고백하고 둘이 만나 함께 관계를 정의한 날,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붙어있다.  

'4월 어느 날에' 라고 적혀 있는 그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누구보다 환하게 웃고 있는 둘의 모습이 있었다.  

나는 침대에 걸터 앉아 그것을 한참동안 바라보다가 비로소 나와 정국이가 만난지 2년이 훌쩍 넘었다는 사실을 자각했다. 

 아 완전 나쁜 사람 같아. 2년이나 됐는데 이때까지 아무것도 안한건 너무 심했나 싶던 거다. 

 하지만 곧 그 생각은 관뒀다. 챙겨봤자 별 의미 없다는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까 말했듯이 지금 잘 만나고 있으면 그걸로 된거라고. 

 그러다 문득 또 생각이 났는데, 내가 전정국을 처음 만난 그 날부터 연인으로 시작한 날을 거쳐 지금까지 녀석은 한번도 나에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낸 적이 없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 생각 했기에 소중함을 몰랐지만, 주위 친구들의 연애사는 매번 평탄치 못한거에 비해 나의 연애사는 너무도 순탄하고 안정적이었다. 

 참 대단하다. 사람이 그 정도로 다정해도 되는지.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나한테 지고지순한데, 좋으면서도 미안하다. 너무 애 성격을 죽이는게 아닌가 싶고.  

내 친구들은 전정국이 나한테 완전 잡혀 산다고 말한다. 근데 또 그렇지는 않다. 나도 나 나름대로 화 잘 안 내는데.  

오래 봐서 서로가 무엇에 화나고 지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아예 그 싹을 만들지 않는 것 같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보통의 연애. 어쩌면 가장 어려운 걸 우리는 너무도 쉽게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새삼 녀석에게 고마워진다. 

  

  

  

  

  

  

  

  

  

  

  

  

  

19살의 봄. 그것은 잔잔했지만 꽤나 스릴있었다. 녀석과 첫 키스를 했을 때의 일이다. 

주말에도 고삼이라는 명분하에 독서실에 갔다가 저녁을 해결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버릇처럼 투닥대며 밤거리를 걷던 우리 둘은, 사람들의 시선에도 서슴치 않고 격렬하게 키스하는 커플 한 쌍을 발견했다. 

  

  

  

" 와, 대박. " 

" 저게 가능해? " 

" 미쳤나봐. 야, 우린 절대로 저러지 말자. 민폐야, 민폐. " 

  

  

  

  

그 모습에 넌더리를 치며 다시 길거리를 걷는데 묘하게 분위기가 이상했다. 우리 집으로 향하는 골목길에 들어서서야 우린 헛기침을 해댔고, 그 이유는 아무도 몰랐다. 진짜다. 모..몰랐다. 

집 앞에 도착해서 난 전정국이 들고 있던 내 책가방을 건네 받았고 녀석은 늘 그랬듯이 내 머리에 투박한 손을 턱 하고 올려놨다. 끈질기게 맞춰오는 눈을 난 요리조리 피했다. 왠지 모르게 부끄러워 졌기 때문이었다. 

  

  

  

" 부끄러워? " 

" ㅇ..아니. " 

" 아닌데? 부끄러운 것 같은데? " 

" 아니거든. " 

" 뽀뽀 해줄까. " 

" 뭐?! " 

" 예뻐서. " 

  

  

  

  

그러더니 내 입술에 촉 소리나게 입을 맞췄다 뗀다. 나는 미쳤다며 녀석을 밀어냈지만 전정국은 끝까지 내 얼굴을 잡고 마구잡이로 뽀뽀를 해댔다. 

  

  

  

  

" 아, 이게 왜 이래! 안 이러다가! " 

" 내심 바라던거 아니었어? " 

" 뭐, 내가?! 아니거든?! " 

  

  

  

전정국은 한참을 소리 내서 웃다가 또 사뭇 진지해진 표정으로 내 살 오른 볼따구를 턱 하고 잡았다. 

  

  

  

  

" 여자친구 해 줘서 고마워. " 

" 오글거려. " 

" 진짜 고마우니까. " 

" 응, 나도 고마워. " 

" 그게 다야? 넌 왜 뽀뽀 안 해줘. " 

" 너가 실컷 했잖아. 그걸로 끝! " 

  

  

  

  

난 재빨리 핑그르르 돌아 가방끈을 잡고 현관문을 열었다. 야, 잘가! 내일 봐! 정국이가 어이 없다는 듯이 웃었다. 

와, 대박 치사해. 그러고는 삐진 척 팔짱을 낀다. 하여간 애 같다. 그래, 내가 속는 셈 치고 뽀뽀 한 번 해준다. 

 나는 열었던 문을 놓고 우직하게 서 있는 그 그림자 앞으로 달려가 발을 들어 녀석의 볼의 입을 맞췄다. 찰나의 순간, 손목을 잡힌건 그 찰나보다 더 한 순간이었다. 

 녀석이 내 뒤통수를 받치고 입을 깊게 맞춰왔다.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키스 한 번도 안 해봤다더니 완전 대박 능숙하잖아? 

 웁웁 거리는 나를 못 들은 체 하고 전정국은 꽤나 오랫동안 날 붙잡고 있었다. 농염하고 짙은 키스가 아닌, 진심으로 우러나는 은애의 키스. 그것마저 다정해서 눈물이 날 뻔 했다.  

몇 분간 입을 떼지 못하던 녀석은 아쉽다는 듯 반들반들한 내 입술에 몇 번이고 다시 짧게 입을 맞췄다. 나는 정신을 못 차리고 그저 전정국을 올려다 볼 뿐이었다.  

  

  

  

  

" 잘 자. " 

" 너두. " 

" 얼굴 빨개졌어. " 

" 아, 쫌! 그런 말 하지마! " 

" 알겠어. " 

  

  

  

  

끝까지 키득거린다. 나는 뒤로 천천히 걷는 정국이에게 끝까지 손을 흔들어줬다. 

 그 때 그 키스는 절대 못 잊을 것 같다. 내 첫 키스 상대가 쟤일줄은 몰랐는데. 

 아마 마지막 키스도 전정국일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을 받았다. 좋네, 뭐. 아직도 두근두근. 그 모습이 사라질 때 까지 손을 흔들다가 떨리는 맘으로 방에 들어왔었다. 

첫 키스. 그 단어를 두어번 곱씹어 보았다.  

  

  

  

  

  

  

과거를 회상하는 것은 나에게 매우 흔한 일이지만 그 때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는건 너와 함께 있어서 그런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2년 전 어린 맘으로 했던 첫 키스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나누는 키스도, 포옹도. 모두 다 나에게는 새로운 떨림이라는 걸 너는 알까. 

 앞으로의 우리는 어떨지 감히 예상할 수는 없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달콤하고 기분 좋을 것 같다. 고맙다. 네가 내게 해준 모든 것에 대해, 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우리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비로소 완전해지기를. 네가 옆에 있어 주어서 나는 오늘도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기억할 수 있다.  

  

  

  

  

  

  

다시 봄이 오면 

너는 또 봄일까, 정국아? 

  

  

  

  

  

  

  

  

  

  

  

  

  

  

  

  

널 만난 후로 나에게 사계절 같은 건 없었어. 

내 속에 네가 들어와 뜨거운 꽃을 심었던 옅은 봄, 

그리고 그것이 만개해 꽃잎이 온몸을 타고 흐르던 찐한 봄, 

내겐 어쨌든 봄 뿐이었어. 

널 만난 후로 나에겐. 

  

  

  

박치성 - 널 만난 후, 봄 

  

  

  

  

  

  

  

  

  

  

  

  

  

  

이렇게 염치없게! 매우 짧게 마무리를 합니다! 정든 정국이..안뇽...☆★ 사실 완결을 어떻게 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열린 결말이 좋겠죠, 역시! 진짜 제가 바라는 사랑과 연애를 글에 그대로 담아냈어요. 순탄한 연애. 속으로 서로를 끝 없이 사랑하고 아끼는. 여러분, 어떠셨나요? 대리설렘을 느끼는 그대들에게 더 큰 설렘을 주기 위해 매일 노력했건만 잘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ㅅ; 글도 표현도 많이 미숙했지만,격변기의 풋사랑! 그것의 두근거림만은 잘 전해졌길 빌어봅니다. 연재텀 가지고 밀당하는 저 때문에 많이 고생하셨어요....(석고대죄) 다음 글은 무기한 연재를 미뤄봅니다. 무기한이라 해서 막 몇 년이 걸리고 그런건 아니구요 ㅎㅅㅎ; 불확실한 미래에 확실히 다음 작품을 가볍게 언질하기엔 제 스스로 너무 자신이 없어서 그래요 ㅠㅅㅠ그대들의 수많은 (???) 신알신 사이 힘들게 낑겨서 살아가다가 저 스스로 여유가 좀 생기면 멋진 후속작으로 쪽지창에 찾아뵐게요! 고전물? 의학물? 판타지? 전 다 좋습니다 (음흉) 아무튼 부족한 글에 댓글 달아주시고 포인트 눌러주시고 매번 초록글 만들어주시고! 말로 다 하기 어려운 성원 고개 숙여서 감사함을 표해요 (__) 사랑합니다. 고마웠어요!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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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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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예쁜척
9년 전
독자2
헐 대박 끝이라니요 ㅠㅅㅠ 그래도 설레고 좋아요 ♡♡. 후속작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작가님 사랑ㅎH yo...... (무지 좋다는 건 안 비밀)
9년 전
매우 ㅅㅏ랑합니다 ;ㅅ; ♡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3
이렇게 달달하게 끝이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예쁜글을 너무늦게발견해서 마지막회에야 이렇게 댓글을달지만 정말 이거슨 바람직합니다...
어쩌면 흔한 첫사랑이라는 흔한주제에서 이렇게 달콤하고 예쁜 풋사랑을 그려내실수있으신건지
정말 대단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이너무예뻐서 글에게반하고 작가님에게 한번더반했습니다!!!! 앞으로 다른글로 찾아오시면 그때는 암호닉으로 매일매일 작가님을 찾아뵐테야!!!!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예쁘게 막을내려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새로시작하는 새학기 저도 조심스래 저렇게 예쁜사랑한번 바래볼테요...♡

9년 전
독자4
아 공부하던중에 알람울려서 본건데 공부얼른끝내고 누워서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9년 전
고마워요ㅠㅠ그 설렘이 잘 전해졌다니 다행입니다! 신학기에는 그대도 이쁜 사랑 하기를 ㅎㅅㅎ! ♡♡♡
9년 전
독자5
벌써 끝이라니ㅜㅜㅜㅜㅜ아쉽네요ㅠㅜㅜㅜㅜㅜㅡㅜ
9년 전
아쉽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9년 전
독자6
전국이에요
ㅎㅎㅎㅎㅎ정구ㄱ이멋져!!!!!
다음후속작도기대할께요!!!!!
아맞다!!번외도요ㅎㅎㅎ

9년 전
번외..기대..하지 마세요..(도망) 읽어주셔서 감사했어요! ♡
9년 전
독자7
와진짜...아름답게 끝난다는말이 글이 이쁘다고해야되나..?아정말 진짜ㅠㅠ달달하네요 봄이 마구 떠오르고..❤ 나중에 또 보러와야겠어요^0^
9년 전
글이 이쁘다니ㅠㅠ최고의 칭찬..8ㅅ8...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8
대박이네여작가님...글로봄을표현할수있다는게이런건가요...?진짜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ㅠㅠㅠㅠㅠㅠ정말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아 진짜 글이 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고마웠어요♡
9년 전
독자10
아 이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좋았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후속작 기다릴게요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ㅅㅎ♡
9년 전
비회원8.87
너무 재미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고 좋고 ㅠㅠㅠㅠ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9년 전
수고하셨어요ㅠㅠ고마워요ㅠㅠ
9년 전
독자11
치즈에요..오자마자 알림보고바로왔는ㄷ..작가님.........오ㅏ..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글 표현이너무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사랑이나 달달한연인들글은 많이봐왔지만 이런표현은 뻔하지않고 좀 색다르게 정말좋은거같아요..작가님 후속작꼭오실꺼죠?? 저진짜 작가님 또보고싶어요.. 정말기대됩니다!! 기다릴께요ㅠㅠ!우리또봐요ㅠㅠ
9년 전
색다르다니! 고마워요ㅠㅠ멋진 작품으로 찾아뵐게요ㅠㅠ고마웠어요 ㅎㅅㅎ♡
9년 전
독자12
스킨
9년 전
독자14
헐 벌써결말이에요??ㅠㅠㅠㅠ읽을때 와이제시작인가보다 하면서 엄청 행복하게 읽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벌써끝일줄이야ㅠㅠㅠㅠㅠ정국이진짜ㅜㅜ역시제남자네여(찡긋)다음에 후속작도 있으면 기대할께요♥열린결말이라 좋았아요!!!또만나요!!!!
9년 전
또만나요ㅠㅠ고마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으아ㅜㅠㅠㅠㅠ마지막이라 아쉽네여 ㅠㅠㅠ 근데 마지막글도 이렇게 이쁘게 끝나서 너무 좋네요ㅠㅠㅜ 오늘 다시한번 정주행 해야겠어요 그동안 이쁜글 감사했어요~♡
9년 전
저도 감사했어요 고마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힛맨뱅이에요 끝이라니요..오래갈것만같던 스 님 작품이 벌써 끝이라뇨ㅠㅠㅠㅠㅠ 그래도 남친은무슨 남사친도 없는 저에게 대리설렘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눈물) 다음 작품이 더욱더기대되는건 안비밀..! 그동안 연재해주셔서 고생많으셨고 응원하겠습니다ㅜㅜㅜ 사랑해요♥
9년 전
끝이라니 아쉬우시죠ㅠㅠ 저두 사랑해요 고마웠어요ㅠㅠㅠ하트
9년 전
독자16
와...마지막이라니 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글진짜너무잘쓰셔서 몰입하고본것같네요ㅠㅠ!! 다음에 더 좋은글로 만나요♡
9년 전
네고마워요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영창가자예요ㅠㅠㅠㅠㅠㅠㅠ헐 정국이랑 이제 헤어짐....을...ㅠㅠㅠ와 근데 진짜 달달~한게 너무 좋아요!! 다른 것도 써주실꺼죠?? (기대기대) 항상 응원해요!♥
9년 전
그럼요! 항상 고맙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응원고마워요ㅠㅠ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9
와...이글도 이렇게 끝이나는군요ㅠㅠ글 쓰시느라 수고하셨구요!!!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당
9년 전
네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라니에요!!
헐 스님 ㅠㅠㅠㅠㅠㅠㅠ 저 완 써있는거 보고 신나서 달려왔어요.. 결국 둘이 행쇼ㅠㅠㅠ 읽을때마다 설레 죽는줄알았어요... 두근듀근..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ㅠㅠㅠ 재밌게 잘읽었어요 쏴랑해요~!~!~~!

9년 전
ㅠㅠㅠ라니님 매번 감사했어요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하트
9년 전
독자21
끝이라니.. 진짜 아쉬워요ㅠ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그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 보여주세요!!
9년 전
정말감사했습니다ㅠㅠㅠ♥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저두사랑해요ㅠㅠ고마웠어요♥
9년 전
독자23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그대도 고생했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고마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너네 삽질하는거 안봐서 다행이고 나도 남자좀 사ㅜ기고싶다. ㄴ잘사겨라
9년 전
그대의 연애를 응원합니다...☆고마웠어요ㅠㅠ♥
9년 전
독자26
ㅠㅠㅠㅠ아 진심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결혼까지 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결혼ㅠㅠㅠㅠㅠㅠㅠㅠ쓸수있음써올게요ㅠㅠㅠㅠ고마웠어요ㅠㅠ♥
9년 전
비회원210.31
으으 너무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도 예쁘게 마무리가 됐네요ㅜㅜ
9년 전
덕분이에요!매번감사했어요;)♥
9년 전
독자27
자까님ㅠㅠㅠㅠㅠ아 대박 전정국 왜 이리 설레요ㅠㅅㅠ 그나저나 완결이라니 슬퍼여(운다) 너무너무 사랑해요 정국이 덕에 설렜습니다 다음에 후속작이나 또 다른 작품으로 꼭 봬요ㅠㅠ 문체도 좋으시고 짱짱!
9년 전
네다음에꼭봬요!♥
9년 전
독자28
설날이에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 진짜 설렌다...정국아 사랑해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감사했어요ㅠㅠ다음에 봬요!♥
9년 전
비회원76.121
와.....바람결이에요!바람결이라는 암호닉을가지고 처음 댓글다는건데ㅠㅠㅠㅠㅠㅠ끝이라뇨....진짜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때까지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ㅂㅣ회원님 지금은 안보이지만ㅠ.ㅠ 여태까지 감사했습니다!♥
9년 전
독자29
ㅠㅜㅠㅜㅜㅠㅠ정구아우유ㅠ유ㅠㅠㅜㅜㅠㅠㅜㅜ겁나조항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ㅠㅠㅠㅠ감사했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30
헐 작가님에 대한 말을 안썼네!!!!!!! 작가님 이 작품 하시면서 수고 많으셨고!!!좋은글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다음엔 다른작품은 또 봬요!
9년 전
네 꼭 또 봬요 ㅠ.ㅠ♥
9년 전
독자31
끄앙ㅠㅜㅜㅠ겁나설래 태권도 특기생이라니 아ㅜㅡㅠㅡㅜㅜㅜ
9년 전
여태까지 고마웠어요 ㅠ.ㅠ♡
9년 전
독자32
끝이나리피ㅣㅠ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후속작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었언난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이렇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ㅠㅠㅠㅠ독자님도 짱이에요ㅠ담에 봬요ㅠㅠ고마웠어요ㅠ하트
9년 전
독자33
기화입니다. 이 글은 장편이었음 좋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물론 제 생각입니다ㅎ) 키스하고 끝나다니ㅠㅠㅠㅠㅜㅠㅠ 너무 달달하잖아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다른 후속작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네 저도 장편을 생각하고 썼찌만 더 지체하긴 여유가 없어서요 8ㅅ8 죄송하고 다음에 봬요! 감사했어요! 하트!!!!!!!
9년 전
독자34
너는 또 봄일까.... 봄이겠지ㅜㅜㅜㅠㅠㅠㅠㅠㅠ 전정국구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달달해서 미쳐버리겠다.....☆ 녹았네여...ㅠㅠㅠㅠㅠ 좋겠다ㅠㅠㅠ
9년 전
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웠어요ㅠㅠ!
9년 전
독자35
아 이런 망고버블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이렇게 달달한 연애라니.......(운다) 나도...저런....달달한...연애......정국이...같은...남자......(오열) 진짜 너무 귀엽게 사귀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네여...........이렇게 정국이를 보내는 건 아쉽지만 이런 꽁냥거림은 한 번이면 충분해요..........보다가 자꾸만 찌찌통증이 올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저도 쓰면서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작가님 저 계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넌는또 봄일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정국이 너무 설레요ㅜㅠㅠㅠㅠㅠㅠ흐어ㅓㅓㅠㅜㅠㅠㅠ
9년 전
감사했습니다!ㅠㅠㅠㅠㅠ담에 꼭 봬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1.73
짜끄리에요! 진짜 제가 바라던 사랑도 딱 이런 사랑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정말 대리만족 하고 가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제가 이런말하긴 좀 뭐하지만 시원섭섭하네요! 되게 정들었던 글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작가님 나중에 후속작으로 돌아오시면 꼭봬요! 물론 그때는 제가 입시전쟁에 휘말려 인티를 아예 들어오기 힘들수도 있지만....ㅋㅋㅋㅋㅋ 암튼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좋은글 감사했습니다!!
9년 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8ㅅ8 대리설렘을 느끼셨다면 제 목적은 다 이룬 것 같아요! ㅈㅓ도 입시전쟁에 훈련병으로 참전합니다ㅠ.ㅠ 그대 힘내고 꼭 다음 작품으로 봬요~♥
9년 전
독자37
진짜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이라니 아쉽네요...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9년 전
그대도 읽느라 수고했어요 ;^;♥
9년 전
독자38
달달해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 이렇ㄱ게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ㅜㅜㅜㅜ 다음 작품으로 뵀으면 좋겠어요 ㅠㅠㅜㅠㅜㅠㅜ 사랑해요
9년 전
저두 ㅅㅏ랑해요 8ㅅ8 고마웠어요! 아디오스! 하트!!!!
9년 전
독자3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첨부터끝까지읽는데시간가는줄몰랐네요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이런달달한작품많이써주세요!♥
9년 전
네네 짧아서 아쉬우셨죠 8ㅅ8 담에 봬요! 고마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달달하게 ㄱ끝나다니 기분너무좋다ㅠㅠㅠㅠㅠ
후속작 기대할게요 작가님 !!

9년 전
네감사합니다!하트!
9년 전
독자41
오늘 처음봐서 정주행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글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또 다른편으로 다른작품 써주실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 그때는 빨리 발견해서 빨리 봐야겠어요 오늘하루 작가님때문에 재밌었어요 감사해요~
9년 전
네다음작품으로봬요ㅠㅠ고마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42
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ㅠㅠㅠㅠ진짜로 풋풋함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글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막막 설레구 간지럽구~하면서 즐겁게 본 글인데 이렇게 끝나게 되니까 시원섭섭하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여주랑 정국이가 행복해보여서 저는 좋습니다... 이렇게 글에서 꽃냄새가 나는 것만 같은 느낌은 처음이에요! 작가님이 의도하신 바가 글을 통해 그대로 전달되어 온 것이라고 생각해요 히히 이건 다른 독자분들도 같은 생각이실걸요? 여튼 작가님 연재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차기 작품은 언제든 괜찮을 때 들고 와주셔요~ 저듀 고전물 뭔물 다 좋습니당! 근디 사실 고전물이 요즘 쫌 좋더라구요(소근소근) 아이~ 작가님이 쓰는 글이면 뭐든 다 좋아질 것 같아요(부끄) 으으 진짜 의학물이나 빤타지물이나 상상하니까 다 설레네요 헉헉 어떤 장르이든 또 데리고 오셔서 저의 흥미를 이끌어주셔여! 그럼 언제든 뿅~하고 쪽지창에 작가님 작품이 올라와있기를 편히 기다리고 있을게요? 또 뵈어요~
9년 전
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8ㅅ8 전해졌으면 저 이 글에 만족해도 되는거겠쬬?ㅠㅠㅠㅠㅠ(우럭) 다음 작품으로 봬요ㅠ정말 고마웠어요 사랑합니다 (하트)
9년 전
비회원117.18
대박...대박이예요.. 대박.. 지금까지 본 정국이 글 중에 최고.. 필력도 장난아니시네요ㄷㄷ 필체가 무심한 듯 섬세해서 너무 예뻐요ㅠㅠ 짧게 끝났지만 긴 여운이 남네요.. 예쁜 글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작품 또 기대해도 될까요? 작가님 고마워요 정말 ㅠㅠ
9년 전
필체 칭찬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루ㅠㅠㅠㅠㅠㅠㅠㅠ여운이 남는다니 다행이예요..8ㅅ8..다음 작품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43
진짜 너무 설레고재밌게 잘읽었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도 좋은글기다릴께요~♥
9년 전
네네감사했어요 8ㅅ8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44
꾹입니다..!ㅎ...제가 염치가 없죠..?ㅎ...ㅠㅠㅠㅠㅠㅠ제가 원래 막 글 밀리고 이러는 성격이 아닌데ㅠㅠㅜㅠㅜㅠ어쩌다보니 이제 오게됐네여..ㅠㅠㅠㅠㅠㅠ평범한 연애란건 정말 어려운데...작가님이 진짜 잘녹여내신것 같아요ㅠㅠㅠ감정선도 그렇고..ㅠㅠㅠㅠㅠ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ㅠㅠㅠ다음에 봬요 ㅠㅅㅠ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45
우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키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ㅠㅠㅠㅠㅠ슈고했어요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아....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 일요일 오후를 이렇게 달달하게 보낼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재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9년 전
독자47
ㅇ..으아니 이게 뭐야...8ㅁ8 덜덜덜 마지막 편이 이렇게 쩔어도 되는 거에요?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곳이 한 군데도 없어요 진짜.. 글 자체가 그냥 막 예뻐요. 세상에... 둘의 연애를 미지근하지만 끓어오르는 물 이라고 표현하신 게 정말 찰떡 같아요. 어쩌면 가장 어려운 걸 우리는 너무도 쉽게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부분도 진짜 감탄했구요 다른 문장들도 전부 너무 좋습니다 진짜 다 좋아요 다.ㅠㅠ 이 이야기를 사진으로 바꿔서 사진첩을 하나 만든다면 나중에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언제든지 꺼내 펼쳐 보면서 조용히 웃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둘이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꼭 그 아이에게 이 연애담을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4개월이나 지나서 읽었지만 연재 수고하셨어요ㅠ 얼른 여유가 생기셔서 멋진 후속작으로 뵙고 싶어요. 그 땐 처음부터 같이 달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물러갑니당..S2
8년 전
어휴 독자님 반갑습니다 갑자기 쭉 달린 댓글보고 놀라서 답글 달러 왔습니다...! 우선 제 미천하고 부족한 글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떻게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ㅅ; 다행히도 제가 전달하고 싶었던게 다 고스란히 전해진 것 같네요! ^ㅁ^)........(벅차오름) 저도 글을 너무너무 쓰고 싶지만 여의치가 않아서ㅠㅠㅠㅠㅠㅠ방학 때나 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독자님 모쪼록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각지도 못한 댓글을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 저도 꼭 다음 글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르스 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48
아 진시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덕분에 이세상에서 제일 설레는 글 잘 봤어요!!!!! 다음에도 계속 볼게요 하트하트하트
8년 전
독자49
헐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좋고 재밌는글을 늦게 봤다는게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둘다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완결 다시봐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너무 잘알고 익숙해서 다른사람들보다 더 이해하고 편한게 쉬운것같으면서도 어려운건데 너무 당연하게 이 커플은 그렇게 해오고 있다는게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서로 사랑하는게 눈에도 보이고 첫키스의 풋풋함과 설렘이 저한테까지 잔잔하게 스며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글이 너무 예뻐요....진짜 너무 예쁜글이네요 작가님....
8년 전
독자52
으헝헝ㅠㅠㅠㅠ둘이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이쁘게 사겨여ㅠㅠㅠㅠ나도 저런,,,쿠키같은 남자친구,,,으,,,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
8년 전
독자53
아 말도안돼 진짜 이렇게 설레다니.... 첫키스를 저렇게 할 일이예요? 허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너무 설렌다... 정국이는 안 되겠고, 저런 정국이 같은 남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진짜 이렇게 달달하게 끝나니까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ㅜ 다음에도 남사친 글로 오실거죠? 으헝헝 기달릴께요♡ 이제봐서 조금 아쉽지만 이제라도 봐서 어디에요 진짜 이런거 베슷히 더재밌게 또 써주셔야해요!!또보러 올께요!!!진짜 너무너무 재밌었고 저도 꾹이 같은 남자를.....♡ 진짜 너무너무 꿀잼 이었고요 이런 재밌는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완결이라뇨 믿기지 않고 제 짧은 순간을 ㅎ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신이세요 진짜 복 받으실 거예요
8년 전
헉 소문듣고 오셨다니 ;ㅅ; 감동입니다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하...설레...잘읽구가요ㅠㅜㅠㅠㅠㅠㅠ나도...나도남자친구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7
와ㅠㅠㅠㅠ핵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8
ㅜㅜㅜㅜㅜㅠ정국이ㅜㅜㅜㅠㅜㅜㅜㅜ달달한 마무리 좋네여 흐구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59
와 아까 독방에서 추천해서 봤는데 크으
현실엔 정국이같은 남사친은 없지만 진짜 뭔가
내용이 달달하네요 __ 훈훈훈하고 부분부분설예였지만 현실엔 _ _ ☆ 재미있고 뭔가 풋풋한
스토리여서 보는데 귀여웠어요 .

8년 전
독자60
독방에서 추천받아서 봤는데 달달하구 좋아요!
8년 전
독자61
와...진짜 달달하네요ㅠㅠ나도 저런 남사친 있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엔 있을수가 없지....^^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2
시간이 지나도 익숙함속에 소중함을 잊는게아니라 서로를 더 잘알기에 배려하면서 사귀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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