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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 "

 

 

내 부름에 방으로 들어가려던 바비가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바비의 얼굴이 반가워서 복도를 달려 바비에게 폭 안겼다.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바비가 놀란 듯 날 내려다보다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 그렇게 뛰어다니지 마십시오. "
" 왜요? "
" 다치십니다. "

 

 

바비의 말에 괜히 입을 삐죽였다. 내가 뭐 초등학생도 아니구…. 내 말에 바비가 웃으며 헝크러진 내 머리를 손으로 정리해주었다. 그런 바비를 올려다보며 바비, 바비, 하고 부르자 바비가 다정한 목소리로 왜 불러, 하고 답해왔다.

 

 

" 수요일에 뭐 해요? "
" 이번 주 말씀이십니까. "
" 네. "

 

 

내 말에 잠깐 생각을 하는 듯 아무 말도 않던 바비가 잠시 후에 입을 열었다.

 

 

" 아마 그 날도 바쁠 것 같습니다. "
" 그래요? "
" 회장님 일정이 있으시니까. "

 

 

바비의 말에 잠깐 뜸을 들였다가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내 반응에 바비가 날 보곤 왜? 하고 되물었다. 그런 바비를 향해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 아무 것도 아니에요. "

 

 

내 대답에 바비가 잠깐 날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왜 묻는 건지 영문을 모르는 듯 날 바라보던 바비를 향해 배시시 웃으며 다시 한 번 고개를 젓곤 물었다.

 

 

" 저녁은 먹었어요? "
" 아직. "
" 그럼 얼른 저녁 먹으러 가요. "

 

 

안고 있던 걸 풀곤 바비의 손을 조심스레 잡고 흔들자 빤히 날 바라보던 바비가 피실 웃음을 흘리곤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저녁 해줄게요. 이끄는 내 손길을 따라 함께 아래층으로 걸음을 옮기던 바비가 내 말에 인상을 쓰곤 날 바라보았다.

 

안 돼.
왜요?
요리 하지 말랬잖아.
그거, 내가 다칠까봐 그러는 거에요, 아님 내가 한 게 맛 없어서 그러는 거에요?
…….
헐! 왜 답 안 해요!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해?
아, 정말. 바비!

 


* * *

 

 

" 한 번만요. 응? "
" 안 됩니다. "
" 진짜 이럴 거에요? "
" ……. "
" 나 확 도망간다? "

 

 

예전에, 희재의 생일 파티에 가기 위해서 바비와 실랑이하던 때와 비슷한 대화가 내 방 안을 울렸다. 다른 점이 있다면 지금 나와 실랑이를 하는 상대는 바비가 아닌 J였고, 전에 바비에게 물었던 그 수요일인 오늘은 희재의 생일이 아니라 내 생일이라는 점이었다.

 

도망간다는 내 말에 순간 J가 움찔하며 나를 바라보았다. 지침에 따라서 안 된다고 고개를 젓긴 하지만 내 태도에 J는 아무래도 좀 당황한 듯했다. 게다가 내 생일인데…. 내 생일이라는 사실이 아무래도 J를 가장 크게 흔들고 있는 듯 했다. 생일에 이렇게 갇혀있는 건 J가 생각해도 억울하지 않아요? 내 말에 J가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려다가 멈췄다. 그리곤 신경질적으로 제 머리를 헝크러트렸다.

 

 

" 조금만 놀다 올게요. "
" ……. "
" 12시 전에는 꼭 꼭 올게요, 응? "

 

 

날 바라보는 J의 와 시선이 닿자 나도 모르게 몸을 움찔했다. 그리곤 작게 웅얼거렸다.

 

 

" 11시…? "

 

 

내 말에 J가 못 살겠다는 듯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 바비가 알면 분명 한 소리 할 겁니다. "
" 괜찮아요. 걱정 마요. J랑 종일 함께 있었다고 할게요. "
" ……. "
" 나 오늘 생일인데 이렇게 집에만 있으면 너무 불쌍하잖아요…. "


 

선물도 하나 못 받았는데…. J를 바라보며 불쌍한 표정을 짓자 J가 마지못해 답했다. 알았습니다. 그 말에 배시시 웃으며 정말요? 하고 묻자 J가 못 말린다는 듯 피식 웃으며 말했다.

 

 

" 데려다 드릴게요. "
" 응! 나 외투만 입고요! "

 

 

자꾸만 새어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않고 피실 피실 웃으며 침대 위에 앉은 몸을 일으켜 옷장으로 곧장 향했다. 친구들을 보러 갈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고, 결국 오케이해준 J가 고마웠다. 오케이 안 해줬으면 도망갔을 게 뻔한데…. 그랬음 J도 곤란했을 거에요. 옷장 문을 열며 드는 생각에 혼자 킥킥대며 웃었다.


 

 

 

앞에 놓인 작은 잔을 들어 반쯤 담겨진 음료를 꼴깍였다. 술은 아니었지만 분위기에 취한 듯 기분이 한껏 들떴다. 주위를 바라보자 바람이 조금씩 빠진 풍선들이 가게 바닥을 채우고 있었다. 한쪽 옆에 놓아둔 케이크에게 시선이 닿자 다시 한 번 배시시 웃음이 새어나왔다. 이미 파티는 끝나고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한껏 흥을 올려 놀고 있던 중이었다.

 

 

" 사진 찍자! "

 

 

제 휴대폰을 들고 내 옆으로 다가온 친구와 함께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았다. 활짝 웃으며 사진을 몇 장 찍곤 휴대폰을 내려놓은 친구는 테이블 위에 놓아두었던 내 휴대폰을 잡았다. 이걸로 찍어도 돼? 물론이지. 고개를 끄덕이자 익숙하게 카메라를 켠 친구는 다시 한 번 화면을 우리 쪽으로 향했다.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으려던 그 때, 갑작스럽게 우리의 얼굴이 보이던 화면이 바뀌며 익숙한 글자가 반짝였다.

 

 

'바비'

순간 화면을 바라보던 내 몸이 굳었다. 바비…. 바비? 세상에. 전화 왔어, 라는 말과 함께 내게 내밀어지는 휴대폰을 받아들곤 잠깐 망설였다. 여전히 휴대폰은 울리고 있는 중이었다. 머뭇거리다가 통화 버튼을 누르고 귀에 휴대폰을 가져다 댔다. 여보세요, 하고 말하는 내 목소리가 작게 떨렸다.

 

 

- 아가씨?
" 바비. "
- 어디신데 이렇게 시끄럽습니까.
" 그게, 그러니까, 잠깐 밖에…. "

 

 

뭐라고 말을 하던 내 말이 끊겼다. 바비의 전화가 왔다는 걸로 굉장히 놀랐던 건지 휴대폰을 잡고 있던 내 손에 힘이 빠지며 휴대폰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허얼! 하는 소리와 함께 재빨리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화면을 확인하자 바비와의 통화는 이미 끊어진 뒤였다. 휴대폰 배경만 물끄러미 바라보자 절로 한숨이 새어나왔다.

 

 

" 망했다…. "

 

 

갑자기 끊겨버린 전화에 바비가 뭐라고 생각을 할지 앞이 깜깜했다. 나가서 전화 받을걸. 그제서야 드는 생각에 고개를 푹 숙이곤 검은색 화면만 물끄러미 바라보자 옆에 있던 친구가 물어왔다.

 

 

" 누구야? "
" 남자 친구. "
" 그런데 표정이 왜 그래? "
" 나가지 말랬는데 나온 거 걸렸거든. "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로 대답을 하던 그 때, 다시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화면에 뜬 '바비'라는 이름에 망설임 없이 얼른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 전화는 왜 끊어?
" 실수에요. 실수. "
- 뒤 돌아봐.

 

 

갑자기 뒤는 왜요? 대답과 함께 뒤를 돌자 멀리 입구 쪽에 서있는 바비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꼭 예전과 같이 벽에 기대선 채로 바비는 날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어! 바비의 모습에 반가움 반, 놀람 반으로 몸을 일으켰다. 바비를 향해 걸어가며 여전히 끊기지 않은 휴대폰에 대고 말했다.

 

 

" 여긴 어떻게 왔어요? "
- 옷 챙겨서 와.
" 옷? "
- 외투.

 

 

바비의 말에 바비에게로 향하던 걸음을 멈추곤 외투는 왜요? 하고 묻자 바비가 답했다. 집에 가게. 바비의 말에 뭐라고 칭얼대려다가, 인상을 쓰곤 날 바라보는 바비의 시선에 금세 꼬리를 내리곤 고개를 끄덕였다.

 

 

" 알았어요. "

 

 

내 대답과 함께 전화가 끊기고 뒤를 돌아 의자 위로 걸쳐두었던 외투를 챙겼다. 나 먼저 갈게! 난감한 표정으로 친구들을 바라보며 말하자 나와 바비를 번갈아보던 친구들이 대충 상황을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연락 할게. 하는 말과 함께 얼른 다시 몸을 돌려 바비를 향해 마저 걸음을 옮겼다.
바비의 앞에 서서 그를 힐끔 올려다보자 바비가 한숨을 내쉬곤 내 외투를 가져갔다. 내가 입기 쉽게 외투를 들어준 바비 덕분에 얼른 외투를 입곤 다시 바비를 바라보자 그가 인상을 쓰곤 말했다.

 

 

" 이렇게 혼자 돌아다니는 건 안 된다고 했지. "
" 그치만…. "

 

 

뭐라고 말을 하려다 말고 입을 꾹 다물자 바비가 내 손을 잡고 가게 밖으로 이끌었다. 가게 앞에 멈춰선 익숙한 차를 바라보다가 그대로 바비의 손길을 따라 조수석에 앉았다. 조수석의 문을 닫은 바비는 얼마 지나지 않아 운전석에 탑승한 뒤 나를 바라보았다.

 

 

" 말 좀 들어라, 아가씨. "
" 여긴 어떻게 왔어요? "
" ……. "
" 아니, 그게, 그…. 전에 그랬잖아요. 아빠랑 갈 곳 있어서 오늘 바쁘다구…. "

 

 

변명을 하듯 나온 내 말을 가만히 듣고있던 바비가 내게서 고개를 돌려 차에 시동을 걸었다. 부드럽게 차를 움직인 바비가 앞을 바라보며 답했다.

 

 

" 일정이 조금 당겨져서. "
" ……. "
" 여기 있다는 건 J가 말해줬어. "

 

 

이크…. 안 봐도 바비에게 한소리 들었을 것이 뻔한 J의 모습이 떠올라서 괜히 입을 꾹 다물었다. 운전을 하다 말고 나를 힐끔 한 번 바라본 바비가 한숨을 쉬곤 조금 전보단 나긋해진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 말씀 드렸잖습니까. "
" ……. "
" 이렇게 밖에 돌아다니시는 거 위험하다고 말입니다. "
" ……. "
" 저번과 같은 일이 생기면 어떡하려고 이러십니까. 게다가 경호원도 없이. "

 

 

타이르는 듯 한 바비의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요…. 들릴 듯 말 듯한 내 대답과 함께 신호에 걸린 듯 차가 부드럽게 멈춰섰다. 그제서야 바비는 고개를 돌려 나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런 바비의 시선을 느꼈으면서도 괜히 시선을 창밖으로 던졌다.

안 그래도 종일 집에만 갇혀 있었는데…. 위험하다는 말에 몇 일은 집 안에만 있었었다. 그러다 생일이라서 모처럼 나온 건데, 바비는 종일 축하한단 말 한 마디도 없이 이렇게 날 보며 서운한 말만 했다. 날 위해서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목까지 차오르는 서운함에 괜히 입을 웅얼거렸다.
내 시무룩한 표정을 읽은 건지 바비가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 화내서 서운해? "

 

 

그런 바비의 말에 바비를 바라보지 않은 채로 고개를 저었다.

 

 

" 그런 거 아녜요. "
" 표정이 시무룩한데. "
" 그냥…. "
" 그냥? "
" 애들이랑 더 못 노는 게 아쉬워서 그래요. "

 

 

둘러대듯 나온 내 말에도 날 물끄러미 바라보던 바비는 신호등의 신호가 바뀌는 걸 확인하곤 다시 차를 출발시켰다. 창밖의 풍경이 조금씩 움직이고 나는 괜히 입술을 더 삐죽였다.

그걸 믿는 거야? 이 바보…. 바보. 바보 김지원.

침묵 속에서 몇 분을 달린 차가 익숙한 집 앞에 멈춰섰다. 알아서 문을 열고 차에서 내리자 바비 또한 차에서 내려 나를 향해 걸어왔다. 시선을 피한 채로 괜히 바닥만 바라보자 바비가 피식 웃으며 내 볼으로 손을 뻗었다. 볼을 톡톡, 두 번 두드린 바비의 손길에 힐끔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자 그가 웃었다.

 

 

" 기분 풀어. "
" ……. "
" 들어가자. "

 

 

별다른 이야기 없이 들어가자는 바비의 말에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먼저 걸음을 옮긴 바비를 따라 현관으로 들어가자 집 안은 평소와 다르게 어두웠다. 불을 꺼둔 건가. 아무도 없나? 먼저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는 바비를 바라보다가 얼른 나도 신고 있던 운동화를 벗었다. 신발을 다 벗곤 집 안으로 들어오는데 갑작스럽게 작은 옆에서 작은 노래가 들려왔다.

 

 

"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에 놀라 고개를 돌리자 방 안에 숨어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거실로 나오기 시작했다. 불이 켜진 케이크를 든 J, 생일 모자를 쓴 채로 날 보며 웃고있는 나비.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수 많은 익숙한 얼굴들. 검은 정장 마이는 벗은 채로 다들 하얀 셔츠에 검은 바지 차림이었다. 놀란 중에도 그들의 모습에 피실 웃음이 새어나왔다. 하나같이 같은 차림의 그들을 보고 있으니 꼭 쌍둥이들 같았다.

 

 

생일 축하 합니다, 하는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 노래를 끝낸 그들은 나를 향해 박수를 쳤다. 배시시 웃으며 현관에서 걸음을 옮겨 그들을 향해 걸어갔다. J가 나를 향해 케이크를 조금 내밀고 그 위에서 살랑이는 촛불을 후, 하고 불어 껐다. 꺼진 촛불을 바라보며 배시시 웃자 모두가 저마다 축하한다는 말을 한 마디씩 던져왔다. 그 말에 조금 더 웃으며 J를 바라보곤 물었다.

 

 

" 이게 다 뭐에요? "
" 아가씨 생일 파티입니다. "
" J가 준비한 거에요? "

 

 

내 물음에 J가 고개를 저었다. 아뇨. 그리곤 내 뒤쪽을 바라보는 J의 시선을 따라 고개를 돌렸다. 그 곳에는 가만히 벽에 기대선 바비가 피실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바비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로, 바비가 준비 한 거에요? 하고 묻는 내 말에 옆에 선 나비가 내쪽으로 몸을 살짝 숙여 말했다. 얼른 뛰어가세요. 지금이 딱 안길 타이밍인 거 같은데.

나비의 말에 망설임 없이 바비를 향해 달려갔다. 달려오는 나를 바라보던 바비의 목에 매달리듯 팔을 감아 안기자 바비가 웃으며 내 몸을 감싸안았다.

 

 

" 생일 축하해. "
" 뭐에요, 정말. "
" 늦게 축하해줘서 미안해. "

 

 

바비의 말에 그 품에 얼굴을 푹 파묻은 채로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아니에요. 내 말에 바비가 웃으며 내 등을 쓰다듬었다.

 

 

" 내 생일인 거 알고 있었어요? "

 

 

내 물음에 바비가 당연하다는 듯 응, 하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조금 전 서운했던 마음이 씻은 듯 사라지며 껴안은 바비를 조금 더 꼭 끌어안았다. 꼭 뭐에 홀린 것처럼 피실 피실 웃음이 새어나왔다. 고마워요, 작게 속삭이는 내 말에 바비가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 이렇게 관객들 기다리게 할 겁니까! "

 

 

장난기 가득 담은 나비의 목소리에 바비의 품에서 고개를 떼곤 그들을 향해 시선을 옮겼다. 손에 들고 있던 피리를 삐, 소리가 나도록 한 번 분 나비가 옆에 선 J의 어깨에 팔을 걸며 말했다.

 

 

" 이럴 땐 뭐다? "
" ……. "
" 모르는 척 하지 말고 찐하게 한 번 보여주시죠! "

 

 

안 그래? 나비의 물음에 주위에 선 그들이 모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맞습니다! 그들의 말에 당황해서 바비를 올려다보자 바비 또한 어이가 없단 듯 피실 웃음만 흘렸다. 아, 제대로 말 안 해주면 모르는 겁니까? 하고 다시 장난스럽게 말을 꺼낸 나비가 우리를 향해 소리쳤다. 키스해! 키스!

나비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바비와 눈이 마주쳤다. 순간 이유 모를 부끄러움에 얼굴로 열이 확 올랐다. 어, 그러니까…. 뭐라고 말을 하려고 입을 우물거리던 그 순간 바비의 얼굴이 내게 가까이 다가왔다. 천천히 눈을 감자 그대로 바비의 입술이 내게 닿았다.

 

 

내게 닿은 바비는 길지 않은 시간을 내 위에 머물렀다가 떨어졌다. 조금은 아쉬운 느낌과 함께 눈을 떠서 바비를 바라보자, 바비가 피식 웃으며 내 볼을 어루만졌다. 우리가 떨어짐과 함께 옆에서 나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설마 그게 끝? "

 

 

그 말에 바비와 내 시선이 나비에게로 닿았다. 배시시 웃으며 그만 해요, 하고 말하자 나비가 나와 바비를 한 번 번갈아 보곤 피실 웃었다.

 

 

" 그러죠, 뭐. 나머지는 둘만 있을 때? "
" 나비! 진짜 못 살아. "
" 얼른 올라가 보세요. 단 둘이 있고 싶을 텐데. "

 

 

웃으며 말하는 나비의 말에 나도 덩달아 웃곤 다시 바비를 바라보았다. 다정한 눈길로 날 내려다보던 바비는 올라갈까? 하고 물어왔다. 응, 하는 대답과 함께 고개를 끄덕이자 바비가 익숙하게 내 어깨를 팔로 감싸안았다.

2층으로 올라와 바비의 움직임을 따라 내 방으로 향했다. 방문을 닫고 바비와 마주보고 서자 바비가 제 손목에 감겨진 시계를 바라보았다.

 

 

" 11시 반이야. "
" 벌써요? "
" 응. "

 

 

생일 30분밖에 안 남았네, 하고 말을 하던 바비는 웃으며 내 머리를 쓸어넘겼다.

 

 

" 줄 거 있어. "
" 줄 거? 뭔데요? "

 

 

내 물음에 바비가 웃으며 내 양쪽 어깨를 잡곤 뒤로 살짝 밀었다. 덕분에 뒤에 있던 침대 위에 앉아 바비를 올려다보았다. 내 어깨를 잡고있던 손을 푼 바비는 옆에, 하고 말하며 웃었다. 옆에? 바비의 말을 따라 되물으며 옆으로 고개를 돌리자 침대 옆에 세워져 있던 종이가방이 눈에 들어왔다. 어, 하는 바보 같은 소리와 함께 종이 가방을 들어 다리 위로 올렸다. 종이 가방 안에는 꽤나 큰 상자가 들어있었다.

 

 

" 이거 뭐에요? "
" 선물. "

 

 

짧게 답한 바비가 머쓱한 웃음을 지으며 제 머리를 한 번 쓸어넘기곤 말을 이었다.

 

 

" 뭘 골라야 할지 몰라서. "
" ……. "
" 김한빈이 도와줬어. "

 

 

쑥스러운 건지 괜히 내 시선을 피하고 말하는 바비의 모습이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났다. 배시시 웃으며 종이 가방 안의 상자를 열자, 그 안에는 하얀색에 꽃이 그려진 원피스 하나와 분홍색 구두를 포함한 여러가지가 예쁘게 담겨져 있었다. 상자 안을 멍하니 바라보며 와, 하고 작은 탄성을 뱉자 바비가 작게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 마음에 들어? "

 

 

바비의 물음에 아무런 대답도 못 하고 바비를 올려다보았다. 그리곤 다리 위의 상자를 침대 옆으로 밀어놓고, 그대로 몸을 일으켜 바비를 올려다보며 섰다. 대답 없는 내 모습에 바비가 별로야? 하고 나를 보며 되물었다. 그런 바비를 향해 고개를 젓곤 그대로 발을 들어 바비의 볼에 쪽, 하고 뽀뽀를 했다.

 

 

" 고마워요. 정말로 마음에 들어. "

 

 

내 행동에 바비가 피식 웃었다.

 

 

" 다행이네. "
" 아, 지인짜. "
" 어? "
" 누구 남자 친구길래 이렇게 멋있어요. "

 

 

말을 마치곤 웃으며 바비의 허리를 꼭 감싸 안자 바비가 웃으며 내 양 볼을 잡아왔다. 날 바라보는 바비의 눈길은 한없이 사랑스러웠고 또 다정했다.

 

 

" 최고의 생일이에요. "
" 정말로? "
" 응. 정말로. "

 

 

내 말에 바비가 웃으며 나를 조금 더 제 품으로 당겼다. 그리곤 제 손목에 감겨진 시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시계는 11시 55분을 넘어가고 있었다.

 

 

" 마지막 선물도 있어. "
" 선물이 하나 더 있어요? "
" 응. "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 바비가 나즈막히 속삭였다. 눈 감아. 바비의 말에 그를 바라보고 있던 나는 나도 모르게 바람 빠진 웃음을 흘렸다. 잠깐 바비와 맞추고 있던 시선을 피하며 눈을 감았다. 그리고, 내 눈이 감기는 것과 함께 바비가 천천히 내게로 다가왔다.

 

 

 

 

 

 

 

 

 

 

 

 

[iKON/김지원] 아가씨 20 | 인스티즈

 

안녕! uriel 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보고 싶었어요!!!!! ㅠ_ㅠ 오고 싶었어요!!!!! 엉엉 얼마만이야.. 최근 몇일동안 정말 끔찍할 만큼 바빠서 들어올 엄두를 못 냈어요, 하다 못 해서 늘 확인하던 쪽지 확인도 못 했어.. (엉엉) ㅠ_ㅠ 늦어서 죄송합니다, 정말이에요 (하트)

아가씨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 사진은 아가씨 지원이의 이미지를 반영해주는 검은 수트 지원이로! 나는 달라 뮤비 볼 때마다 이건 아가씨 지오니랑 참 닮았다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야 이 사진을 쓰는 것 같아요 역시 나는 달라 속 지원이는 사랑입니다..♡ 지원아 사랑해 알고 있니? 내가 널 참 많이 사랑하는 거 ㅠ_ㅠ? ♡

진환이 BBB의 반응이 핫해서 되게 놀랐어요! 우리 나니는 아련도 어울리고 퇴폐도 어울리고 참 뭐 어울리는 게 그렇게 많은지.. (지원이를 앓다 말고 나니도 앓는다)

무튼 사랑합니다! 사랑하구 또 사랑해요! 하트 백개! 뽀뽀도 쪽!

추천도 댓글도 조회도 모든 사랑도 늘 감사합니다 XD 여러분이 있어서 제가 있어요!

그럼 오늘도! 저와 여러분은 모두모두 소중합니다! 제 소중한 분들 모두 안녕! 좋은 밤!♡

 

♡제 사랑 암호닉♡

bobb_y님, 코카콜라님, 지원사랑 나라사랑님, 김까닥님, 김셩님, 혀니님, 콩부인님, 제기님, 갓바비님, 사이다님, 입술님, 빈블리님, 김빱님, 두둠칫님, 쿠우님, 디보님, 비누우님, 김동동님, 아가야님, 초코쿠키님, 드림드림님, 배주현사랑해ㅠㅠ님, 밥바이님, 밥비님, 김셍님, 소녀님, 꾸꾸긩님, 이불님, 영유아님, 말랑말랑님, 우리비니님, 긍정님, 수박님, 케스퍼님, 핫초코님, 들레님, 찬열메리미님, 우쭈쭈님, 타죵님, 메론방구님, 우리비니님, ♥기맘빈과김밥♥님, 빠삐를씨뻐님, 삐악님, 비니님, 용군님, 구닝님, 또륵님, 순두부님, 제이제이님, 정주행님, 더러비들님, 김꽝꽝님, 스트링치즈님, 콘초님, BBVI님, 틸다님, 일이세개님, 쿠크님, 몰랑이님, 인절미님, 이부님, 지워니아져찌님, 네티님, 지원아어텐션님, 초코파이님, 핑구리님, 뿌요를 개로피자님, 충전기님, 설리님, 김치볶음밥님, 듀크님, 옥수수님, 달콩이님, 거북이님, 아이스크림님, 맘비니님, 바비토끼님, 밀크님, 웰시코기님, 뿌요맘비니님, J.W.님, 설렘님, 김한빈타댱해님, 얍얍님, 참치김밥님, 라시티님, 바비아이님, 뜨뚜님, 입춘님, 숭늉님, 으우뜨뚜님, 후리님, 거북이님, 퐁퐁님, 아가찌원이님, 밍노님, 틸다님, 까만원두님, 뿌요구르트님, 프링글스님,손가락근육님, 왕귀요미님, 쿵덕쿵님, 스타벅스님, 준회피어싱님, 햇살님, 밥풀님, 한빈이부인님, 찌푸르옆자리님, 갓바비님, 찌푸님, 지원시님, 됴니님, 또잉님, 천상여자님, 초코송이님, 구주네님, 구름위에호빵맨님, 밥찌푸님, 김밥천국님,우현동자님, 붕어빵님, 꽃게탕님, 김바비애인님, 준회님, 준회야님, 장아찌님, 베라맛님, 콩기름님, ♥김밥천국♥님, 뿌리님, 뜨뚜님, 키맘빈님, 수면중님, 라마님, 밤비님, 쿠우쿠우님, 이래이래님, 빠삐님, 13★님, 설렘사님, 역시님, 지나니님, xxx Delight님, 학원님, 설렌밥님, 모카20님, 한빈아뿌잉님, 허니버터콘님, 정거님, 비니송송님, 초록프글님, 숨소리님, 세상에님, 김밥빈님,환님, 뿌끄뎡님, 떵떵님, yeevely님,바비인형님, 데스티니님, 김매력님, 맘빈님, 니베아체리님, 김치볶음밥님, 아가씨님, 언젠간회원님,사비님, 아됴띠님, 후니님, 수미칩님, 김밥이랑님, 우비님, 리톨님, 도앵도님, 꾸뀨님, 단로디님, 염화칼슘님, 이마님, 슬리데린님, 밥에반찬님,쏭님, 에클님, 러버닉케어님, ABC님, 따비, 프링글스님, 퍼플님, 0618님, 모찌님, 뽀리뽀리님, 쀼쀼님, 꾸꾸요님, 향님, 갓빈워더님, 브이콘님, 스윗펌킨님, 나니꺼님, 숨소리님 (헐 ㅠ_ㅠ 계속 빼먹었나봐요 제 이쁜이..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엉엉), 지원이짱님(제 이쁜이 ㅠ_ㅠ 빼먹어서 죄송해요 엉엉.. 하트..!)♡

 

+ 소낙비, Blue sea, 개한빈 텍파 다시 공유 안 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다시 공유를 하려고 하긴 하는데 개한빈 텍파를 너무 급하게 만든 거라 파일이 좀 어지러워요, 그래서 그걸 좀 정리하고 싶긴 한데 시간은 안 나고 ㅠ_ㅠ.. 정리를 하고 풀려니 그럼 언제 풀려나 싶고..☆ 이럴 땐 제가 두 명이었음 좋겠네요 ㅠ_ㅠ 아님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누가 좀 도와주면 좋으련만..☆ 무튼 다시 공유 할 계획입니다! 공유글도 금방 들고올게요 ㅎ_ㅎ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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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가찌원이에요!! 첫댓!!
9년 전
독자12
으허ㅓ헣 오늘도 어김없이 설레네요 유후 깜짝 생일파티라니ㅠㅠ진짜 넘설레으어어 지원이는 지원이 존재만으로도 설레는데.... 이글은 진짜 지원이의 설렘을 X1000000해준단말이지..... 우와근데 암호닉 되게 많다... 작가님 진짜 많은 사랑받고계시네요!! 역시 작가님이 글을 잘쓰셔서 그래... 작가님 아가씨가 얼마 남지 않았댜니요.... 그런슬픈말은...하지말아요... 나진짜 아가씨만을 바라보며 살고있는데 ㅠㅠ 아가씨가 끝나면...무슨낙으로 사나....힝 작가님자가님 그러니까 꼭 아가씨 끝나면 텍파 갖고 오셔야되요!!! 아 그리고 진짜 작가님글보고싶어서 맨날 인티들어왔는데 알림 안떳길래 그냥 나가곤 했는데...오늘 떠서 너무 기뻐여!!! 다음화도 얼른 빨리 뜰수 있길...♡ 작가님작가님 내가 많이 싸랑하는거알죠??? 그럼 난 작가님생각하면서 가야겠어요! 작가님 안녕~!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마지막은 uriel워더!!!!!!!!!!!!!!!!
9년 전
uriel
내 사랑! 아가찌원이님! 헐 동시 접속! ♡ 오랜만에 제 이쁜이가 일등을 했네요 축하해요 축하해 XD 텍파는 당연히 옵니다! 한 분이라도 텍파를 원한다면 와야 한다는 것이 제 지론이에요 ☆ 근데 텍파라고 하니까 아가씨 텍파는 또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앞이 깜깜 (먼산) 저도 너무 글 올리고 싶었어요 ㅠ_ㅠ 진짜.. 근데 너무너무 바빠서 정말 숨돌릴 틈도 없더라구요 오늘 겨우 시간이 나서! 드디어 밀린 잠을 다 자고! 이렇게 아가씨 들고 왔습니다 ㅎ_ㅎ 암호닉 분들이 많지만 안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아쉬워요 ㅠ_ㅠ 물갈이도 해야겠죠..☆ 저도 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 늘 제가 납치하고 루팡하고 싶은 제 이쁜이! 흐흐 사랑합니다! 저도 제 이쁜이 워더해가요 쪽! 내 사랑을 받아라!
9년 전
독자2
거북이
9년 전
독자9
헐 아 진짜 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말할때마다 설레요 이제뉴ㅠㅠㅠㅠㅠㅠㅠ존댓말 해도 설레고 반말해도 설레고 그냥 보고있다는거도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존재가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오늘 진짜 장난아니고 진짜로 설렘사 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흐이ㅠㅠㅠㅠㅠㅠㅠ몰입해서 진짜 같이 삐질 뻔 했어ㅠㅠㅠㅠㅠㅠ근데 이게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지원이도 작가님도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제 사랑! 제 이쁜이 거북이님 XD! 이제 지원이는 설렘의 iKON....? ☆ 비록 지원이가 일 때문에 제일 첫 축하는 못 해줬지만 마지막 축하는 지원이가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첫 축하와 마지막 축하를 참 의미있게 생각하거든요! 물론 축하는 다 좋은 거지만! XD 이렇게 설렘 폭탄으로 느껴주셔서 참 감사해요..♡ 울지마 내 이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오늘 제 이쁜이 참 귀엽네요 제 이쁜이 이렇게 격하게 설레하는 거 처음 보는 거 같은데 ☆ 흐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사랑도 더더욱! 늦지 않게 자야해요, 오늘은 경호원 지원이가 제 이쁜이 꿈에 찾아가길 *_* 사랑해요! 쪽! 내 사랑 받아라!♡
9년 전
독자3
입술이에요!
9년 전
독자19
끄히히히히힉 얼레리꼴레리 뽀뽀한대요 키쓰한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광대가 주체없이 막 올라가버리네 아 정말...와 근데 지원이같은 남자가 저렇게 자기 동료 지인들 모아드고 파티에주고 바로 단둘ㄹ이있을때 저렇게 예쁘게 선물해주먄 아주그냥 감동의 눈물이 밖에비온다주룩주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그래서 저랑 사귈 김지원 어디있어요...?
우리 유리엘작가님 곧 설인데 새해복 더받으세요ㅋㅋㅋㅋㅋㅋ♥ 내 소듕한 작가님 오구구

9년 전
uri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랑 여주 놀리는 이 재간둥이 내 이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건 분명 빙의글인데 빙의는 안 되고.. 그저 여주를 흐뭇하게 바라보게 되고..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엉엉 뭔가 저도 쓰면서 상상하고 되게 흐뭇했어요 다들 하얀 셔츠에 검은 정장바지 입고, 우리 J랑 나비도 막 뿌 소리나는 피리 불면서 막 케이크 내밀고 막 풍선도 가득하고 막!!!! 은 제 로망인 생일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봐요 저는 자꾸 제 글에 제 희망사항들을 다 푼다니까.. XD
제 이쁜이도 곧 설인데! 새해 복 많이 잡고 많이 받아요♡ 설에도 아가씨와 함께!? 올 수 있겠죠..? 제 이쁜이와 사귈 지원이는 없습니다 그러니 저와 사겨요 이건 공개고백이에요 사랑합니다 쪽!♡

9년 전
독자46
어머 디씌즈 오피셜 컨뻬쎤...?
받아들이져. 승낙♥

9년 전
독자4
바비토끼/ 작가님 ㅠㅠㅠ 오늘도 이렇게 심쿵사를 선물해주시면 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 자까님만 기다리고있엇어요ㅠㅠㅠ 진짜 이건 대박인거같아..
9년 전
uriel
제 사랑 바비토끼님! 심쿵사라니.. 심쿵만 해요 죽으면 안 돼 ㅠ_ㅠ 엉엉엉 저 기다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정말로 자주 오고 싶고 빨리 오고 싶은데 그러지 못 해서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 뿐이에요 ㅠ_ㅠ♡ 정말이야.. 믿어줘..☆ 대박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사랑합니다! 쪽!♡
9년 전
독자5
천상여자
9년 전
독자30
설레서 몇번 씩 다시읽느라 댓글이 늦엇ㅆ네여ㅠㅠ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아 김지워뉴ㅠㅠㅠㅠㅠ설레미쳐요ㅠㅠㅠㅠㅠ나도 오늘생일할래ㅠㅠㅠ 김지원맨날 지가다해먹어ㅠㅠㅠㅠㅠ작가님도 맨날 내 사랑 다해먹ㅇ...♥뽀뽀해!(짝) 뽀뽀해!(짝) 저런 경호원 어디가면 구할 수있죠..? 아 진짜 저 작가님작품 막 꿈에 나온단말이에여ㅠㅠㅠㅠ왜 얼마 남지않은거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슬퍼유ㅠㅠㅠㅠㅠ텍파 와주실거죠..? 와주셔야합니다!!
9년 전
uriel
제 이쁜이! 내사랑 천상여자님! 댓글이 좀 늦으면 어때요 제 글을 그만큼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저는 참 좋습니다 XD 저런 경호원은 없어요 (단호) 없습니다 (또 단호) 이 경호원은 제 상상과 여러분의 상상 속에만 사는 김밥..☆ 현실 김밥도 저렇게 참 진중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라지만 지금의 김밥도 참 좋고 ㅠ_ㅠ 사랑스럽고 ㅠ_ㅠ 엉엉.. 저 갑자기 왜 지원이 앓죠? 음?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파 당연히 와요! 한 분이라도 원하는 분이 있다면 당연히 옵니다! 텍파를 원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저는 참 감사해요 제 이쁜이도 맨날 제 사랑 다 해먹고.. 엉엉..♡ 오늘도 함께해줘서 감사해요 늦었는데 좋은 밤 보내기! 꿈엔 지원이가 나오길! 흐흐 XD 내 사랑 받아요 쪽!♡
9년 전
독자6
뿌요구르트에요 / 끙끙.....진짜 저 이렇게 앓게 하실꺼에요? 작가님 이 매력적인 여자 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제 생일 축하받는 느낌이라 더 좋았네요ㅠㅠㅠㅠ
9년 전
uriel
내 사랑 뿌요구르트님! 제 이쁜이! 제가 매력적인 여자라니 XD 세상에나..♡ 아닐 거에요 제 이쁜이가 느끼시는 매력은 제가 아닌 여주꺼..? 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이쁜이도 생일이 겨울인가요? 새삼 궁금하네요 흐흐..♡ 오늘도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늦었는데 잘 자기! 오늘 꿈엔 경호원 지오니가 제 이쁜이 경호해주길! 얍! 제 사랑도 받아요 쪽쪽♡
9년 전
독자7
선댓
9년 전
독자15
스트링치즈에요!
아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ㅅ; 자까님 이거 막막 100화까지 연재해주시면 안돼요? 진짜 이거 보고 바비한테 빠질거 같은데 ㅠㅠ 흐...나라도 이어서 쓰고 싶다... 완결 나면 진짜 속상할거 같아요 ㅠ_ㅠ 그래도 후속작으로 지오니 글 꼭!!!!써주시기로 약속해요!!!! 너무 무리하시려나? 제가 너무 이기적이네요ㅋㅋ큐ㅠㅠ쉬엄쉬엄 쓰세요! 그래야 좋은글 나오죠! 아가씨는 진짜 설렘사의 끝판왕....아니 저런 경호원이 있다는것부터 말이 안되잖아 ㅜㅜㅜㅜㅜㅜ 우리 아가씨의 마지막 선물은 진짜 최고였네요ㅋㅋㅋㅋㅋbb 진하게 했겠지 지원아?ㅎㅎㅎㅎㅎㅎ이거 저번에 보고 불맠 한번 나올줄 알았는데 안 나올까요?ㅋㅋㅋㅋㅋㅋ아 나 음마ㅋㅋㅋㅋㅋ자제력 쩐다 우리 경호원님!!!!뭔가 여주가 너무 애긔애긔해서 죄책감이 드는 걸지도...ㅋㅋㅋㅋㅋ나 뭐라는거얔ㅋㅋㅋㅋ헛소리로 생각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작가님! 정말 진심으로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ㅎㅎ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후훟

9년 전
uriel
내 사랑 스트링치즈님! 까꿍! XD 100화까지 연재하면 왠지 저 늙을 거 같지 않아요? 글잡 uriel 작가, 아가씨 100화 연재와 함께 하얗게 불타..☆ 는 농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결이 나도 지원이 글은 다시 올 테니까!! 걱정 마요 걱정 마! 현실 지원이에게서 가끔 보이는, 아가씨 속 지원이 같은 또 다른 매력의 지원이를 데려오길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_* 헤헹 뭔가 불마크를 한 번쯤 데려오고 싶다가도 불마크는 참 떨리고.. 수줍고.. (동공지진) 뭐 이런 걸 다 떠나서 뭔가 지원이와 여주의 불마크가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상상이 안 돼요 엉엉 제 이쁜이 말대로 여주가 너무 애기애기해서.. 애긔를 건드는 느낌이라 뭔가 철컹철컹 같은 느낌도 들고 ☆ 엉엉 늘 제 글 좋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다려 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시는 만큼 자주 오지 못 해서 너무 죄송해요 ㅠ_ㅠ 그래도 사랑하는 거 알죠? 알럽.. 럽야.. 하트.. (주섬주섬 바닥에 하트를 그린다) 오늘도 제 사랑 받아요 쪽!♡
9년 전
독자44
죄송하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써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그래도 불맠은 한번......흐흐흐 아 제가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 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이가 여주 아껴주면서 하는거 생각만해도 설레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 안그래요 다른 독자분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준회
9년 전
독자35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오늘 내용 진짜 설레요 너무 설레서 심장이.. 너무 나대는데 보이시나요?ㅎㅋ 오늘은 아가씨의 생일이 주제네요! 소재 좋고~ 내용은 더 좋고~ 작가님은 더 더 좋고~ 예.. 또 제가 이상한.. 그런데 오늘 김지원 진짜 대박이네요 작가님 참.. 신기한게 아가씨라는 작품 속 지원이의 리즈갱신 날은 매번 바뀌는 것 같아요 이 다음 글이 올라오면 그 작품 속 지원이가 가장 멋지겠죠? 후하후하 진짜 작가님의 매번 저를 이렇게 설레게 해주시니 제가 너무 행복하답니다! 지원이가 밖에 놀러나간 여주를 혼내는 장면이 평소랑 같아서 사실 실망했는데 그게 다 지원이의 계획이었다니.. 진짜 꿈에도 몰랐네 몰랐네 몰랐어~ 진짜 설렌다.. 저는 언제쯤 저런 남자를...(먼산) 작가님 오늘 키스하는 장면에서 저 사실 너무 막.. 예... 자꾸만 머릿 속에서 경보가 울리고 그랬어요.. 힝.. 나 이러면 안되는데ㅜㅜ (쓰레기 통을 주섬주섬 연다) 이렇게 못난 독자라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뭔가 분위기가 참 오묘했단 말이죠! 저 원래 지원이랑 여주가 키스할 때 그런 생각 안하는데 오늘은 진짜 분위기가 뭔가 직감이 참.. 하하하 그런데 한빈이가 선물 고르는 센스가 참.. 아무리 생각해도 김한빈이 하는 행동은 하나하나가 모솔이 할 수 있는 그런 행동이 아닌데.. 참 신비로운 녀석이군요.. 마지막은 지원이가 키스한거 맞죠 직접적으로 안써주시고 간접적으로 써주시니까 더 설레는 것 같네요ㅜ 오늘도 너무 잘 읽었고 추천 누르고 갈게요 그리고 작가님 마지막에 하시는 말 너무 좋아요! 작가님과 저는 모두모두 소중하답니다~ 진짜 다른사람에게 제가 소중한 존재가 되길 빌면서 작가님 안녕~(작가님 내 워더♡)
9년 전
uriel
내 사랑 준회님!! 내 이쁜이! 아가씨 19화에서 제 이쁜이 모습이 안 보여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알아요 ㅠ_ㅠ? 늦게라도 와준 제 이쁜이..♡ 전 아가씨 속 지원이는 약간 할머니들의 이야기 보따리처럼 설렘 보따리를 가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이 설렘을 하나 꺼내볼까? 껄껄 이런 느낌..? 음..? 쓰고 보니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쨌든! 마지막은 키스가 맞습니다 우리 지원이는 찐하게 했을 거라고 믿어요 사실 그 이상의 진도를 적을까 말까 정말 내적 갈등이 최고였어요..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지만 결국 여기서 끝 ㅠ_ㅠ 엉엉 뭔가 아가씨랑 경호원 지워니의 불마크는 섣불리 쓸 용기가 안 생겨요 이런 제가 이상한 걸까요..?☆★ 엉엉 그래도 도전을 해봐야지 싶기도 하고! 아 막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은데 왜 정리가 안 되는 거 같죠? 이게 제 이쁜이 효과인가 봅니다 저는 참 많은 걸 쫑알대고 싶은데 그게 너무 많아서 막 이야기들이 서로 먼저 튀어나가려고 난리에요 *_* 세상에나! 아마 제 이쁜이가 제 얘길 늘 잘 들어주신다는 생각에 그런 것 같아요! 다음 편의 지원이는 좀 더 멋있는 지원이로 올게요 XD 다음 편도 리즈가 될 수 있길! 아가씨가 벌써 20회 ㅠ_ㅠ 다음 편도 그 다음 편도 늘 함께해요! 사랑해요 쪽! 내 사랑을 받아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49
아니에요! 저도 이 글에서 불맠은 뭔가 상상이 안돼요! 흐어어어어 아 그런데 작가님 댓글 진짜 너무 감동적이에여ㅜㅜㅜ흐앙어어엉 뭔가 제가 사랑받고 있는 느낌..?(부끄) 다음 편 그리고 다다음 편에도 작가님 곁에 있을게요! 저도 사랑해요! 뽀뽀쪽~♡
9년 전
독자10
지나니예요작가님ㅠㅠ ㅠ 아진짜김지원너무좋다 작가님은 사람설레서미치게하는데뭐게세요ㅠㅠ 아가씨는읽으면읽을수록설래네요 앞으로도더더더써주세요ㅠㅠ 준회아가씨도보고싶어요ㅠㅠㅠ 아가씨진짜완결없었으면좋겠어요 짱짱 감기조심하시고 다음편도기다릴께요♡
9년 전
독자11
구주네
9년 전
독자24
ㅠㅜㅜㅠㅠ김지원생일알고있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진짜사람설레게만드는재주가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왐전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모찌에요ㅠㅠ이번화 왜이렇게 설레요ㅜㅠㅠ그리고 이제 끝난다니요ㅠㅠㅠ안끝내면안돼요? 지원이더보고싶어요!!오늘도 잘봤어요ㅎ
9년 전
독자16
아가씨
9년 전
독자20
아ㅠㅠ너무 설레요ㅠㅠ김지원ㅠㅠㅠ이 어메이징한 남자야ㅠㅠㅠㅜㅜ아가씨 20편이라니!!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아가씨 20편 축하합니다~~~저도 나는달라 뮤비 보면서 딱 아가씨에 나오는 지원이 이미지 같다고 생각했어요ㅎㅎ항상 잘 보고 있어요~~~우리 자까님 짱짱ㅠㅠ♡
9년 전
독자17
아가야에요!!! 여주 생일이였네요~~~ 지원이 이거 너무 자연스러운 사프라이즈였는데??? 수상해 수상해 ~_~ 보기 좋다... 나비 아저씨 센스쟁이♥
9년 전
비회원145.76
단로디에요)
아가씨에서 보는 지원이는 항상 침흘리게하는 어빠스럽네요..아주 좋아요 더럽..♡ 벌써 제목 뒤에 붙은 숫자가 20이네요 점점 달려가고있군요 뭔가 다음편이 계속 기대되지만 한편한편 진행될 수록 아쉬운마음도 드네요 햫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 :)

9년 전
독자18
헉 지우ㅏㄴ이가 알고있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자상ㅇ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한빈이는 아가씨에서 무슨역할ㄹ로 나오느거져?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초록프글/네 제가 그 아가씨만기다린다는 ㅜㅜㅜㅠㅠㅠ아으하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 장 박 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이불이에요! 우와 오늘도 완전 설렘폭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지원이가 여주 생일 모르는 줄 알고 뭔가 좀 서운했었는데 이렇게 깜짝 생일파티를ㅠㅠㅠㅠㅠ 아 저 진짜 아가씨보면서 지원이가 더더더더더ㅓ 좋아졌어요... 사실 최애도 지원이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작가님의 영향이에요! 대단하심(엄지척) 그나저나 아가씨가 얼마남지 않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기준 베스트작이었는데 아쉬워요 흡.. 그래도 작가님 글 이즈 뭔들! 다 좋으니까 앞으로 내시는 글들도 다 볼게요 헷 작가님 많이 타댱합니다♥♥♥♥
9년 전
독자23
ABC에요!!오늘은 여주 생일이었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도 한없이 다정하고 설레는 지원이..죽겠네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김지원 행동 하나하나가 설레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비ㅠㅠㅠㅠㅠ그래서 마지막은 키쮸..?ㅎㅎㅎㅎㅎㅎㅎ좋네여..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220
0618

지원아 날 그냥 죽여라 죽여

9년 전
독자25
퍼플
9년 전
독자26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리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사랑 머거용 두번머거용
9년 전
독자27
용군이에요 작가님 저 왜 이렇게 늦게 왔죠ㅠㅠ 조금만 더 빨리올걸 오징어 먹지 말걸.. 아 진짜 지원이가 정말 모르는거 아니야 하면서 막 혼자 그러고 있는데 와 제가 다 막 설렘사 생일도 아닌데 와.. 근데요 아가씨가 별로 안남았다뇨ㅠㅠㅜ이제 아가씨가 가면 그 빈자리를 매꿔줄 글이 다시 오겠죠? 히히 작가님이 힘드시다면 잠시 쉬었다가 오셔도 괜찮고 언제든지! 아 그 텍파도 만들어주시나요..? 그럼 전 감사히 또 받겠습니다 자까님♥^♥ 전 작가님 글이라면 뭐든지 좋으니까! 그럼 완결까지 잘 부탁드리고 항상 감사해요 알랍♥!
9년 전
비회원219.209
숭늉이에요!!!!!
이번엔 제때왔슴다ㅠㅠㅠㅠ 지오나...... 난 너무 가슴이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 너무멋있잖아.... 이러지마...... 윽... 어레스트...!

9년 전
비회원176.145
설렘이에요! 지원이..ㅎ하..제 심장을 가만히 냅두지를 않네요ㅌㅌㅋㅋㅌ 어니 근데 경호원분들이 축하해주시는거 왜 상상가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만해도 귀야워욬ㅋㅋㅋㅋ 역시 ㅣㄴ짜 작가님은 짱이에요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8
소녀입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 이렇게 감동주기 있기없기?ㅜㅠㅠㅠㅠㅠ설레게만드는방법 뭐이런거 배우러 다니는거니?ㅠㅠㅠㅠㅠ작가님 저설레쥬거요ㅠㅠㅠㅍ
9년 전
독자29
으헣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니 좋네요ㅠㅠㅠ마침 초콜릿 먹으면서 보고있었는데 달콤함이 배가 되는 느낌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김지원 겁나설레...ㅜㅜㅠㅠㅠㅠ반존대라니ㅠ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 김지원진짜ㅠㅠㅠㅠㅠ 내가 김지원 너를 앓다 설렘사하겠다ㅠㅠㅠㅠㅠㅠ아 사랑한다고....ㅎㅅㅎ.......
9년 전
독자32
역시에요ㅠㅠㅠㅠ설렘사 ㅠㅠㅠㅠㅠ둘 사이가 많이 발전한거 같아서 괜히 뿌듯 ㅠㅠㅠ
9년 전
비회원53.153
구름위에호빵맨
9년 전
독자33
뿌그뎡이에요! 흐아.. 제 생일에도 저런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특히 지원이같은 남친한테.. 모쏠은 그저 웁니다..★ 마침 오자마자 작가님이 답글 달아주시는 중인데 고생이많으세요ㅠㅠ 답글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묻어나는..♥ 그럼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이 말은 이제 지겨우시려나 크크 사랑해요♥♥♥
9년 전
독자34
나니꺼 (하트)
9년 전
독자36
오늘은 여기에 이불을 펴고 누우면 되는걸까요 작가님 ? 털썩..... 김지원 뭔데 뭔데 이렇게 멋있는건데 ㅠㅠ 그냥 특별하게 사건과 사고가 없고 무엇인가 많은 것들이 오가지않아도 저렇게 달달하고 사랑스럽게 소소하게 일상이 흘러가고 사랑한다는게 ㅠㅠ 왜이렇게 멋진건지 ㅠㅠ 김지원 수트김지원 ㅠㅠ 반존대 김지원 ㅠㅠ 걱정하는 김지원 으엉ㅇ엉ㅇ엉 작가님 사랑해요 오늘 글도 잘 읽었습니다 하트뿅뿅
9년 전
독자37
우현동자
9년 전
독자39
와대박...진짜작가님의필력은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다음주에 불마크비스무리한게나올것같기도...?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지원이 너무멋잇어서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겠다진짜ㅠㅠㅠ완전젠틀맨의정석핡....
9년 전
독자38
사비
여주의 생일이라니! 알자마자 설렐 예정인 지원이를 떠올려 흥분하며 봤네요 ㅋㅋㅋ 역시나ㅠㅠ 작가님은 어쩜 이렇게 설레는 걸 잘쓰시는지..ㅠㅠㅠㅠ 지원이 어쩔 땐 반말 쓰고 어쩔 땐 존대쓰고ㅠㅠㅠ 전 반존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김지원은 기가막히네요ㅠㅠㅠ 아주 능수능란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그래더 생일인데 친구들이랑 못노는건 아쉽...ㅠㅠㅠ 제이랑 나비랑 바비가 생일축하라니ㅠㅠ 아가씨부러워ㅜㅠㅠ
9년 전
독자41
13★
9년 전
독자42
생일날지원이도바쁘고해서 아쉽고 지원이가 까먹은줄알았는데 기억해주고 생일파티도해주니깐 진짜좋았겟어요 거기다가 뽀뽀까지///어쨋거나 곧있으면 아가씨끝난다니진짜아쉬워요ㅠㅠ
9년 전
독자43
핫초코예요~ 하....지워나....진짜 너는....the love
왜 때문에 설레는 지 알려줄사람??
왜 설레는게 아니라 그냥 원래 설레 너는ㅠㅠ 존재가 설레ㅠㅜㅜ 말하나하나 행동하나하나에 설레죽겠어ㅠㅠ생일인것도 알면서 모르는척하다가 서프라이즈로 준비하고ㅠㅜ 그런거 안하게 생겨서는 사람들 모아다가 귀엽게ㅋㅋㅋ큐ㅠㅠ

9년 전
독자47
브이콘
9년 전
독자48
작가님 짱이예욧!!읽으면서 제 생일에도 지원이가 저렇게 해줬으면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ㅠ^ㅠ 근데 이제 아가씨가 얼마 안 남았다뇨ㅠㅠ 안되지라ㅠㅠ아 그리구 BBB 진환이 편도 굉장히 재밌게 보고있어요!!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욤♡
9년 전
비회원112.240
워!!!!!후!!!!!!!아 괜히 내가 웃음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좋은글 써주시느라 수고하심미다(꾸벅)흐헤헿헤헿 진환이BBB도 너무 좋고ㅜ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지원이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 결혼하자고 말씀드렸나요?
9년 전
독자50
밥비에요ㅜㅜㅜㅜㅠ원래 시작은 느낌표엿으나.....ㅜㅜㅠㅠ댓글 길게적어놓은거 모르고 뒤로가기를 눌러버린 저는....예..그렇습니다..ㅠㅠㅠㅠㅜㅠㅠㅠ으아슬퍼ㅠㅠㅠ원상복구를 못하니 이거참ㅜㅠㅜㅠㅠㅠ요약하자면 작가님 사랑합니다♡♡♡♡♡♡이거죠!!! 항상 너무 잘보고가는데 오늘도 진짜 설렘폭발이네여ㅠㅠㅠ아가씨의 지원이 볼때마다 나는달라 뮤비 떠올리는데 싱크진짜 장난아닌거같아요ㅠㅠㅠ김설렘인줄...ㅋㅋㅋㅋㅋ작가님 설 잘보내세요~!!
9년 전
독자51
회원으로 다시 돌아온 두둠칫이에요!ㅎㅎ
진짜 힘겹게 힘겹게..★☆됴륵 그동안 인티 못해서 정말 죽어버리는줄 알았어요ㅠㅠ
작가님 글도 선댓도 못달고ㅠㅠ오늘은 학원에 있어서 이제야 글을 봤네요ㅎㅎ
아가씨가 끝나간다니 슬플따름입니다ㅠㅠ
개한빈이 끝날때도 얼마나 슬펐는데..Hㅏ..
정든 아이들을 보내는 느낌이란 말로 표현이 안된달까요우..도르륵...
그래도 마지막까지 달달함을 즐기겠어요!!ㅋㅋ역시 지원이가 생일을 까먹었을리가 앖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깜짝이벤트를 준비했네요!ㅎㅎ
저런 남자친구가 어디있담..ㅠㅠ환상만 늘어가고..제가 소설이랑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남자친구가 이제까지 한번도 없었는지도 몰라요..이렇게 자기합리화를ㅋㅋㅋㅋ
진짜 지원이같은 남자만 있으면 모든걸 다 바쳐서라도 쟁취하고야 말거에요..(의지)ㅋㅋㅋㅋㅋ
이번편도 엄마미소 지으면서 본건 함정이네요 엌ㅋㅋ점점 갈수록 시청자 느낌이 되어가는ㅋㅋㅋㅋ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비회원108.68
김밥빈!!!!
와...다가온다니...뒷이야기가궁금합니다..ㅎㅎㅎㅎ게다가깜짝생파라니...진짜눈치없는줄알고우리밥씨눈좀혼낼려했는데생일알고있었어!!!!!게다가공개생일파티라니...여주가부럽다...ㅎㅎㅎ뽀뽀에다가키스...!!!!이제막불마크달리는거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뭔가이글주인공들은불마크달리면이상할것같아욬ㅋㅌㅌㅌ상상이안가..으ㅡ으근데아가씨가완결이다가왔다니...가시면안되요..둘이결혼하고육아하는것까지글계속써줘요,.헝헝

9년 전
독자52
더러비들ㄴ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아가씨는 영원히 안끝내주셨으면 하지마뉴ㅠㅠㅠ만약에 끝나면....ㅠㅠㅠ 한번씩 번외라도 적어주기♡
그리고 여주 생일날 나비가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지원이도 너무 멋있고 귀욥고퓨ㅠㅠㅠ 작가님 진짜 내꺼워더♥

9년 전
독자5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존재자체로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지우ㅜㄴ이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설렘사하고가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J.W.이에요!
강제 설렘사 당했습니다 덜쿵덩쿵 아가씨는 볼 때마다 정말 경호원 한 명 제 옆에 붙이고 싶네요 깜짝 이벤트를 아는 남자라니 정말 완벽한 거 아닙니까...(눈물) 제가 작가님을 돕고 싶은 마음은 정말 굴뚝 같은데 도울 수가 없네요... 마음만이라도 받아주세요... 꼭 받으세여 항상 설레는 글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ㅜㅜㅜㅜㅜ 사라해♡♡♡♡

9년 전
비회원198.45
꾸뀨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설레는 아가씨썰 항상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를 항상 설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꼭 텍파 들고오셔야해요!!! 알았죵?? 헤헿 아님 저 울지도 몰라요 헿 그리구 그 전에 올리셨던 텍파들도...(꼬물꼬물) 다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당♥️♥️♥️♥️♥️♥️
9년 전
비회원186.83
초코쿠키에요ㅠㅠ 오늘도 여전히 설렘설렘ㅠㅠ
하늘에서 저런 남자 하나만 내려주시면 감사하련만ㅠㅠ 슬퍼지는 밤이네요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비회원101.74
으엉 작가님 제이쁜이라고 해주신거 완전 감동이에요 ㅠㅠ
지원이짱 입니당ㅎㅎ
저도 얼른 대학가서 바비같은 남자친구 만나고싶어요ㅠㅠ 작가님 정말 달달하게 잘 쓰시는거 같아요!!!
제 베스트중 하나에요ㅎㅎ 잘 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56
도앵도
9년 전
독자57
으앙ㅜㅜㅜㅡㅜ오늘도설레네요
뽀뽀말고다른것도하지 아쉽다
오늘도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8
영유앙양애우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우누으우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 선물은 반지를 기대한 제그 주책이죠 호호호 바비가 다가와 뭘했을까요~~~

9년 전
독자59
밤비입니다! 어어ㅠㅠㅠ 생일이라뇨ㅠㅠㅠ 달달함에 저런 소재가 또 있을까요?ㅠㅠㅠㅠ 진짜 모르는 줄 알고 서운해지려던 참이었는데 저런 깜짝파티를 계획하고.. 역시ㅠㅠㅠㅠ 아침부터 달달해서 죽겠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60
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겨론해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아... 진짜 어쩜 하류라도 안설레는 날이 없어요!?!? 완저뉴ㅠㅠㅠㅠㅠㅠ 심장이 설리설리하구마뉴ㅠㅠㅠㅜㅜㅠㅠ 마지막에 바비사진 나올때 막 상상이되면서ㅠㅠㅠㅜㅜㅜㅠ 완전 대리만족 짱!!!! 달달해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62
인절미예요!!!!!! 와.진짜 이번편 뭔가 아가씨에서 역대급 설렘인거같아요. 와 진짜ㅠㅠㅠㅠ 처음부분부터 설레서..ㅠㅠㅠㅜ 존댓말 쓰다가 반말 쓰는거 진짜 좋아요ㅜㅠㅜㅜ심장구타ㅠㅠㅠ 진짜 첫부분부터 읽자마자 설레서 입 막았어요. 혼자 끙끙앓면서ㅠㅠㅜㅠ 소리질렀네요ㅠㅠㅠ와.. 아가씨 김지원은 항상 설레지만 이번편은 진짜ㅠㅠㅠㅜ 그리고 김밥 인상 쓰는거 왜이리 좋죠ㅠㅠㅠㅠ 친구들이랑 생일파티 갔을때 지원이가 인상 쓰고 보고있었다는 장면에서도 진짜 겁나 설렜어요. 집에와서 생일파티 해줄때도, 눈 마주치자마자 먼저 입맞춘것도 겁나 설렜어요..ㅠㅠㅠㅠ그리고, 글 다 읽고나서도, 지원이 사진에 심장멎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ㅜ작가님이 말하신것처럼 진짜 딱 아가씨 지원이 같은 사진인거 같아요.ㅠㅠㅜㅜ 작가님.이렇게 글 쓰셔서 제 심장 폭행하기 있긔?ㅠㅠㅠㅠ 아.진짜..완전 사랑합니다.작가님. 작가님이 쓰시는 글도 다 사랑하고, 작가님도 사랑해요. ♡♡ 그리고, 아가씨가 얼마 안남았다고 하셨는데... 좀 있으면 완결이라는 건가요??...ㅇ..앙대... .아가씨가 완결까지 얼마 안남았다는게 ..슬퍼요ㅠㅠㅠㅜ 다른 작가님 글도 다 좋지만, 뭔가 아가씨가 얼마 안남았다는게..아쉽고.. 아가씨 첫화본게 엊그제 같은데..벌써.ㅠㅠㅠㅜㅠ아직 완결이 나온건 아니지만 진짜 아쉬워요.... 그래도 작가님의 다른 글들도 있으니까. ...ㅠㅠㅠㅜㅜ 아무튼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사랑해요.작가님!!♡♡♡훠우
9년 전
독자63
허렇렇러허렇ㅠㅠㅠ지원아....♡ㅜㅜㅠㅠㅜㅜ사람설레게하는뭔가가잇내!잘보고가용!!!다음편ㄷㅎ 기다릴깨요ㅎㅎㅎ
9년 전
독자64
핡 오늘도 제게 설렘을 선물해주신 사랑하는 작가님....♡짱짱 사랑해요!!!!!
9년 전
독자65
어휴ㅠㅠㅠㅠㅠ설레네요ㅠㅠㅠ여주가 친구들과 있다가 집에 갈 때 한번이라도 생일이라서 더 있고 싶다고 말하지 이러면서 있었는 데 축하파티라뇨!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핳ㅎㅎㅎㅎㅎㅎㅎㅎ내생일ㄷ느얼마안남았는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잘읽고가요!!
9년 전
비회원131.87
또륵이예요!! 아 글읽으면서 여주생일에 지원이가 바쁘다고해서 설마 여주생일을 못챙겨주나 싶었는데 기대를 져버리지않았어요ㅠㅠ 서프라이즈로 깜짝파티를 하다니ㅠㅠ 언제 저런 생각을 했는지ㅠㅠ
9년 전
독자67
생일 때 집에만 있는 건 슬픈데 이건ㅠㅠㅠㅠ김지원 오늘도 진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1.209
후니 입니다!
어제 나왔는데 못보고 오늘 봤어요ㅠㅠ
지원이한테 설렘사 당했어여ㅠㅠ
미치겠다 사랑해 지워나ㅠㅠㅠ
작가님은 절 여러번 죽이세요ㅠㅠ
설렘사,심쿵사,씹덕사등등... 작가님글이 짱인것같아요 사랑해여 작가님♥

9년 전
독자68
ㅠㅠㅠㅠ어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외로워!!!!!!너무 외로워!!!!!
9년 전
독자69
yeevely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바비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더 설레게 하네요..... 생일축하한다 아가씨!!! 한빈이한테 도움받아서 생일선물 산거 왜저렇게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아몰라몰라 오늘은 김지원이 다했잖아.... 맨날 아가씨가 놀러갔을 때 저렇게 데리러 오는거 너무 설레요ㅜㅜㅜㅜ 말투는 또 왜 저렇게 겁나 다정한지.... 나비도 J도 귀엽고ㅋㅋㅋㅋㅋ 둘이서 뭘 했을까~?ㅋㅋㅋㅋ 작가님 사랑해요ㅜㅜㅜㅜㅜ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독자70
숨소리요!이번엔 안빠졌어요ㅠㅠㅠㅠ흐이잉...이제부터라도 안빼주셔서 괜찮아요!이제 계속 있을거에요!!흐앗!
그나저나 지원이는...ㅠㅠㅠ허우...일부러 거짓말친거구만?ㅠㅠㅠㅠ아가씨 생일챙겨주려구!ㅋㅋㅋㅋㅋㅋㅋ에잇 거짓말쟁이. 그나저나 작가님 다음은,.큼...불맠인가요?남녀가 그것도 여자방에서. 음. 생일에. 밑에 다른 사람들있는데 둘만의 시간을 즐기기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져?ㅋㅋㅋㅋ히히히힣암튼 오늘 설렘..대박이에오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비회원68.170
환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죽을거같아요 좋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함박웃음 지으면서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다 ㅠㅠㅠㅠㅠ 나비도 J도 바비도 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의 생일이네요 정말 짱
9년 전
독자71
우리비니
아ㅠㅠㅠㅠㅠㅠ오늘 설렘폭발이네요ㅠㅠㅠㅠ설렘사할거같아요ㅠㅠㅠ지원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역시 뭔가 있을줄알았어요 !!꺄우 파티하고 키스라니ㅠㅠㅠ 저 뒷이야기는 더 상상해도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 ㅡ흫흐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

9년 전
독자72
몰랑이입니다! 정말 지원이가 생일 모르는줄알고 어...안되는데 혼자 걱정했네 휴... 아주 사람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어
9년 전
독자73
뿌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암호닉이 점점 많아지시네요 짱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원이..............생일선물이..................아냐 너만 있으면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필요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우쭈쭈예요! 오랜만에 댓글쓰는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 요즘 대학입학준비에 여러가지문제로 힘들었는데 작가님 글보면서 잠시나마 쉬어가요 오늘따라 더더욱 여주에게 빙의하고 싶은...ㅠㅠㅠㅠ저에게도 바비같은 사람이 나타나길 바라면서 ㅠㅠㅠ저번에 개한빈 텍파 제가 메일을 잘못쓴건지 ㅠㅠ받지를 못해서 이번에 공유글 오면 반드시!! 꼭 받고야 말겠어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작가님 덕분에 힐링하고 가요 ♡
9년 전
독자75
한빈아뿌잉이에요 오늘 설레서 죽네요죽어ㅠㅠㅠㅠ모른척하더니만 이런 깜짝파티를하주다니....ㅎ역시 모를리가없지...힣
9년 전
비회원27.170
정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오늘도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진짜오랜만이에요!!!!!!!김지원은진짜luv..☆ㅠㅠ작가님도luv..♡
9년 전
비회원148.59
빠삐를씨뻐에용ㅠ 제가너무늦게왔죠ㅠㅠ 흑이것저것준비하고있는게 너무많아서 올수가없었어용ㅠㅠㅠ 간만에 본 작가님의 글은 역시... 꿀...!❤️ 잘읽고가요ㅎㅎㅎ
9년 전
독자76
쿵덕쿵이에요 ㅜㅜㅜㅜㅜ작가님기다렸습뉘다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아후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7
이마에요!!왜이제오신거에요ㅠㅠㅠ신알신이안떠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는데...ㅠㅠ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멋있는지원이네요!다음화에선 더멋있길 바래볼께요!
9년 전
독자78
바비아이예요~ 모르는척하고 있다가 저렇게 챙겨주면 감동이자나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ㅜ 바비ㅠㅠㅠㅠㅠㅠ 경호원 지원이에겐 지원이보단 바비가 잘어울려요ㅎㅎ아까씨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구요?ㅠㅠㅠㅠㅠ 아쉬워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힝 오늘도잘봤어요~ 설잘쉬세요♥
9년 전
독자79
와ㅠㅠㅠㅠ생일선무류ㅠㅠㅠㅠㅠ두번째선물은안봐도알겟느뉴ㅠㅠㅠㅠㅠ진짜지원이가생일모르나햇는데ㅠㅜㅜ역시ㅜㅜㅜㅜ완전글설레네요ㅠㅠㅠ잘읽고갖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헐 괘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81
헐...........지오나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사랑한다♡♡♡ 설레게 하는데는 뭐 있다니깐?? ㅜㅜㅠㅠㅜ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9년 전
독자82
깜짝파티해주는거 완전ㅠㅠㅠㅠ로망인데ㅠㅜㅜ진짜 설레요ㅜㅠ!!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독자83
아김지원ㅠㅠㅠㅠ나도저런남친ㅠㅠ생일모르는줄알았잖아ㅠㅠㅠ아설레ㅠㅠㅠ
9년 전
독자84
아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
9년 전
독자86
지원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ㅠㅠ너무 멋있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87
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지원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아ㅜㅜㅜㅜ짱 ㅠㅜㅜㅜ내가다서운하려다갘ㅋㅋㅋㅋㅋ풀려써여ㅜㅜ휴
9년 전
독자89
떵떵이에요!! 계속 미루다가 이제야 봤어요ㅠㅠ힝... 지원이 너무 설레요ㅠㅠㅠ 나는 왜 저런 남친 없고난리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반존대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나 죽어ㅠㅜㅜㅠㅜㅠ
9년 전
독자90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뭔가 끝나갈것 같다ㅠㅠㅠ
9년 전
독자91
지원아 하아.....
9년 전
독자92
끄으유ㅠㅠㅠㅠ 지워니 짱 좋네요 생일파티도 해주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아가씨의 지원이는.평생 잊지못할거에요...진짜 너무 캐릭터 잘잡아주셨어여ㅠㅠㅠㅠㅠ짱설레 다정다정하고...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훠우!!!! 선물이 뭘까 기대되는데요ㅋㅋㅋㅋㅋ어디 김지원 같은 남자 없나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허루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지원아ㅠㅠㅠㅠㅠㅠ진짜너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존대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하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녹을것같다ㅠㅠㅠ
8년 전
독자96
아ㅜㅜㅜㅜㅜㅜㅜㅜ이런남자 내앞엔 없나요?ㅠㅠㅜㅜ뎀고오ㅓㅠㅠㅜㅜ데꼬오ㅓㅠㅠㅜㅜㅜㅜ엉어유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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