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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iKON!

지금부터 당신에게 7인 7색, 7가지 상황을 보여드립니다.

 

 

 

 

 

 

 

B.I (본명 김한빈) 20세

 

[iKON] 설렘을 느끼고 싶으세요? 1~7, 당신의 선택은? 선택! iKON! | 인스티즈

 

유리 문에 붙어있던 종이 딸랑, 하는 소리와 함께 카페 안으로 들어왔다. 얼마 없는 손님들 사이로 빈자리를 찾기 위해 카페 안을 둘러보다가 가장 따뜻해보이는 곳으로 한빈이를 이끌었다. 폭신거리는 쇼파에 앉은 뒤 쿠션을 품에 안자 한빈이가 웃으며 내게 물었다.

  “뭐 마실래? 주문하고 올게.”

  “나는 아메리카노.”

  “커피?”

  “응.”

  “어쩐 일이야. 커피는 입에 잘 안 대면서.”

한빈이의 말에 품에 안은 쿠션 위로 고개를 올리며 답했다. 졸려서 그래. 웅얼거리는 내 대답에 한빈이가 피식 웃곤 고개를 끄덕였다.

조금의 시간이 흐른 뒤, 한빈이가 쟁반 위에 음료 두 잔을 들고 자리로 돌아왔다. 테이블 위로 쟁반을 내려놓은 한빈이는 익숙한 듯 내 맞은편 자리에 앉았다. 내 앞으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놓아준 한빈이는 제 앞으로 딸기 주스를 가져갔다. 한빈이의 음료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손을 뻗어 내쪽으로 조금 당기자 한빈이가 어이가 없다는 듯 날 바라보며 웃었다.

  “커피 마신다며?”

  “응. 마실 거야.”

  “근데 내 주스는 왜 네 쪽으로 당겨?”

맛있어 보여서. 당연하다는 듯 말하는 내 대답에 피실 웃음을 흘린 한빈이는 주스를 내쪽으로 조금 더 밀어주었다. 웃으며 한빈이가 아직 입을 대지 않은 빨대로 주스를 쭉 빨아당겼다. 달콤하고도 새콤한 맛에 살짝 인상을 쓰곤 빨대에서 입을 뗐다. 이제 됐다는 의미로 주스를 다시 한빈이 쪽으로 밀자, 한빈이가 웃으며 조금 전 내가 마시던 그 빨대로 주스를 한 모금 쭉 들이켰다.

 

내 앞에 놓여진 아메리카노는 벌써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꽤나 오랜 시간을 한빈이와 마주보고 앉아 조잘댔다는 증거였다. 하지만 전날 밤에 잠잘 때를 놓쳐서 너무 늦게 잔 탓인지 커피를 마셔도 자꾸만 졸음이 밀려왔다. 게다가 히터까지 빵빵하게 나오는 자리라 그런지 유독더 잠이 쏟아지는 기분이었다.

뭐라고 얘기하는 한빈이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듣던 내 눈이 조금씩 감기기 시작했다. 천천히 눈꺼풀이 내려오고, 나도 모르게 고개를 앞으로 살짝 꾸벅. 밀려오는 잠에서 깨기 위해 애써 눈을 비비며 한빈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자 한빈이가 피식 웃었다. 그리곤 말을 이었다.

아무리 참아보려고 해도 자꾸만 감겨오는 눈꺼풀을 막을 수가 없었다. 다시 한 번 눈이 스르륵 감기고 내 머리를 받치고 있던 쿠션을 베개 삼아 잠에 빠지려던 그 때, 입으로 내는 똑! 하는 소리와 함께 부드러운 손길 하나가 내 머리 위로 닿아왔다. 다정하게 내 머리를 쓰다듬는 한빈이의 손길에 졸린 눈을 겨우 떠서 한빈이를 바라보자, 한빈이는 한없이 다정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았다. 웃음을 머금은 그 눈은 반달처럼 예쁘게 휘어있었다.

  “으이구.”

  “…….”

  “우리 여보, 졸려?”

 

 

 

 

 

송윤형 21세

[iKON] 설렘을 느끼고 싶으세요? 1~7, 당신의 선택은? 선택! iKON! | 인스티즈

 

피실 피실 웃으며 자리로 돌아오자 만화책을 읽고 있던 송윤형이 책을 책상 위로 내려놓으며 내게로 고개를 돌렸다. 왜 그렇게 웃어? 하고 묻는 물음에 송윤형의 옆자리인 내 자리의 의자를 끌어 자리에 앉았다.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들어서.”

  “무슨 얘기?”

  “네 얘기.”

  “나?”

  “응.”

윤형이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피실 웃음이 새어나오는 말이었다. 고개를 돌려 뭔데? 하고 되묻는 윤형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김유진이 네가 날 좋아하는 것 같대.”

  “어?”

  “완전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않아?”

피실 웃으며 하는 내 말에 송윤형이 잠깐 날 바라보다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네가 생각해도 어이 없지? 웃으며 묻는 내 말에 송윤형이 날 바라보던 시선을 거둬서 아직 덮지 않은 만화책으로 다시 시선을 옮겼다. 그런 윤형이에게서 시선을 옮겨 서랍 안으로 손을 넣었다. 다음 수업 시간은 물리였다. 서랍에 넣어둔 책을 모두 꺼내 게중에서 파란색 표지의 물리 책만 책상 위로 꺼냈다. 저번 수업이 끝난 곳을 찾아 책을 넘기던 그 때, 갑작스럽게 송윤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왜 아니라고 생각해?”

  “…어?”

  “왜 아니라고 생각하냐고.”

윤형이의 말에 고개를 돌려 옆을 바라보자 윤형이는 여전히 만화책에 시선을 고정한 채로 내게 물었다. 순간 뭐라고 답을 해야할지 몰라서 멍하니 윤형이만 바라보다가, 어…. 하는 바보 같은 소리만 흘렸다. 대답 없는 내 모습에 나를 힐끔 한 번 바라본 송윤형이 피실 웃음을 흘리곤 다시 만화책에 집중했다.

 

물리 수업이 시작되었지만 도무지 수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조금 전엔 송윤형이 장난을 친 건가…? 여느 때와 다름 없는 장난이었지만 이상하게도 조금 전 윤형이가 했던 말이 자꾸만 신경쓰이고, 머리에 맴돌았다. 왜 아니라고 생각해? 그러게. 난 왜 당연하다는 듯 아니라고 생각한 거지. 어…. 근데 사실일 리가 없잖아.

지루하고 길게만 느껴지던 수업시간은 잡다한 생각 덕분인지 금세 끝이 났다. 쉬는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머리를 꽉꽉 채우고 있던 생각들이 탁 풀리는 느낌과 함께 온몸에 힘이 빠졌다. 아, 오랜만에 머리를 썼더니 힘들어. 책상 위에 팔을 올려 턱을 괴곤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다 옆을 힐끔, 바라보자 송윤형은 기지개를 쭉 켜곤 날 바라보며 웃었다.

  “야. 잠 깨.”

잠에서 깨라는 듯 내 등을 툭 두드린 송윤형의 손길에 살짝 인상을 쓰곤 송윤형을 바라보았다. 아파. 때리지 마. 내 말에도 송윤형은 평소와 다름 없이 내 등을 툭툭 두드리며 장난을 걸었다. 그러다 갑자기 두드리는 걸 멈춘 송윤형이 제 필통 안에 있던 작은 포스트잇 하나를 제쪽으로 당겼다. 뭐라고 펜으로 작게 글씨를 쓴 송윤형은 그대로 그 포스트잇을 떼서 내 이마 위에 꾹 눌러 붙였다. 갑작스러운 송윤형의 손길과 함께 반쯤 가려진 내 시야에 인상을 쓰곤 이마에 붙은 포스트잇을 뗐다. 포스트잇 위에는 '잠만보' 세 글자가 적혀져 있었다.

  “아, 뭐야.”

  “뭐긴 뭐야. 너 잠만보라고 이름 써두는 거지.”

  “하지 마. 나 오랜만에 수업 시간에 머리를 썼더니 완전 피곤해.”

비록 공부를 하는 데에 머리를 쓴 건 아니었지만. 뭐, 그래도 머리를 쓰긴 쓴 거니까. 내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 피식 웃은 송윤형은 싫은데, 하는 얄미운 목소리와 함께 다시 한 번 포스트잇에 뭐라고 글을 적었다. 힘이 있었다면 포스트잇을 뺏어서 송윤형이 장난을 못 치게 했겠지만 지금 조금이라도 힘을 더 뺐다간 아무래도 다음 수업 시간에는 꿀잠을 자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을 쓰곤 저를 바라보는 내 행동에도 송윤형은 꿋꿋하게 뭐라고 한마디를 쓴 새로운 포스트잇을 다시 내 이마에 꾹 눌러 붙였다.

하지 마아, 하는 말과 함께 포스트잇을 떼자 이번에는 '바보' 하고 적힌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한 번만 더 하면 진짜 화낸다.”

짜증 섞인 내 말에 송윤형이 어깨를 으쓱였다. 그리곤 아랑곳하지 않고 포스트잇 위에다가 또 뭐라고 글을 적기 시작했다. 아, 또 나한테 붙이면 진짜 죽어. 내 말에도 송윤형은 어깨를 으쓱이며 웃었다. 퍽이나 무섭네. 말을 마침과 동시에 다시 포스트잇 한 장을 떼어낸 송윤형은 익숙한 일을 하는 듯 내 이마에 또 포스트잇을 꾹 눌러 붙였다.

  “아, 진짜! 그만 하랬지!”

결국 참고 있던 짜증이 폭발해버렸다. 신경질적으로 이마에 붙은 포스트잇을 떼어내며 짜증을 냈다.

  “나 진짜로 피곤하….”

뭐라고 송윤형을 향해 화를 내던 내 말이 순간 막혔다. 세번째로 이마에서 떼어낸 포스트잇에는 삐뚤삐뚤한 송윤형 특유의 글씨체로 짧게 한 마디가 적혀져 있었다. 작은 노란색 종이에 적힌 세글자를 본 그 순간 뭔가에 맞은 것처럼 심장이 쿵, 하는 느낌이 들었다.

  '좋아해.'

 

 

 

 

 

구준회 19세

[iKON] 설렘을 느끼고 싶으세요? 1~7, 당신의 선택은? 선택! iKON! | 인스티즈

체육 시간은 정말 하나도 재미가 없었다. 게다가 겨울의 체육 시간은 더더욱. 수업 대신 주어진 자유 시간에 체육 선생님을 향한 불만의 목소리들이 새어나왔다.

  “그냥 교실 가서 쉬면 안 돼요?”

  “그건 안 돼.”

선생님의 단호한 말에 입술을 삐죽였다. 어차피 쉴 건데 교실에 가는 건 대체 왜 안 되는 거야…. 혼자 칭얼대며 여자 친구들과 함께 체육관 끝 한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자유 시간이라는 말에 남자 아이들은 팀을 나눠 농구 게임을 하려는 듯 농구 공을 꺼내고 있었다.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다가 앞에 앉은 친구를 향해 물었다.

  “다음 시간은 뭐야?”

  “수학.”

  “으…. 체육도 싫은데 수학은 더 싫어.”

  “나도. 차라리 체육을 두 시간 했으면 좋겠다. 좀 춥긴 해도 아무 것도 안 해도 되잖아.”

친구의 말에 킥킥 웃으며 무릎을 굽혀 팔로 감싸 안았다. 긴팔 체육복이 조금 두껍긴 했지만 겨울의 체육관 온도를 버티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는 듯했다. 팀을 나누는 듯 둥글게 서있는 남자 아이들을 바라보던 내 시선에 구준회의 모습이 보였다.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린 채로 한 팔로는 농구공을 감싸 든 구준회의 표정은 무심하면서도 조금은 흥분이 묻어있는 듯 했다. 저 농구쟁이. 그런 준회를 바라보던 내 입가에 나도 모르게 피실 피실 웃음이 피어올랐다.

이거 봐. 친구의 말에 준회를 바라보던 시선을 옮겨 친구를 바라보자 호오, 하고 공기를 내뱉은 친구에게서 하얀 입김이 피어올랐다.

  “입김 난다. 용 같아.”

  “날이 진짜 춥나봐.”

대답과 함께 몸을 조금 더 웅크렸다. 입김이 나는 걸 눈으로 보자 왠지 이 곳이 조금 더 춥게만 느껴졌다. 팔로 다리 위를 쓸며 웅얼거렸다.

  “추워. 아, 추워, 추워.”

  “나도.”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

꽁꽁 얼어서. 내 말에 친구가 킥킥 웃음을 흘리며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 때, 갑작스럽게 웅크린 내 위로 뭔가가 덮어졌다. 손을 들어서 내 머리 위를 덮은 것을 끌어내리자 내가 입고 있는 체육복과 똑같은 체육복 상의가 눈에 들어왔다. 왼쪽 가슴팍에는 노란 실로 구준회, 하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순간 놀란 것도 잠시, 옷을 바라보고 있던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보자 무심한 표정의 구준회와 눈이 마주쳤다.

  “덮어.”

  “어?”

  “춥다며.”

  “…….”

  “아무리 그래도 추워 죽는 건 좀 아니다.”

그렇게 한 마디를 던진 구준회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몸을 돌려 남자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허얼, 하는 친구의 목소리와 함께 멍한 표정으로 구준회를 바라보자 구준회는 품에 안은 농구공을 남자아이들에게 던지며 소리쳤다. 야, 뭐 해? 시작해!

멍한 표정으로 농구를 시작하는 준회의 모습만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다. 피실 피실 웃으며 다시 한 번 준회가 던져준 체육복으로 시선을 옮겼다. 체육복에서는 구준회와 안 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은은한 섬유유연제 향기가 풍겼다.

 

 

 

 

 

바비 (본명 김지원) 21세

[iKON] 설렘을 느끼고 싶으세요? 1~7, 당신의 선택은? 선택! iKON! | 인스티즈

 

한적한 주말 오후. 김지원과 나란히 쇼파에 앉아 볼 거 없는 티비 채널만 돌렸다. 보고 싶은 거 있어? 김지원의 물음에 고개를 저었다. 재미 없어. 내 말에 동의한다는 듯 김지원이 리모콘을 쇼파 한 쪽으로 던지며 고개를 끄덕였다.

  “딱밤 내기 할래?”

  “갑자기 무슨 딱밤 내기?”

  “그냥. 심심하잖아.”

내 말에 김지원이 그렇긴 하다는 듯 피실 웃으며 답했다. 그러지 뭐. 그 말에 쇼파 등받이에 기대고 있던 몸을 일으켜 김지원 쪽으로 몸을 틀었다. 다리를 올려 쇼파 위로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뒤 김지원을 바라보며 주먹 쥔 손을 내밀었다.

  “묵찌빠 해.”

  “이기는 사람이 지는 사람 이마에 딱밤, 콜?”

  “완전 콜!”

콜! 하고 외친 내 말에 김지원이 피식 웃으며 내쪽으로 몸을 틀곤 주먹 쥔 손을 내밀었다. 가위 바위 보, 하는 내 말과 함께 김지원과 내 손이 바꼈다. 나는 보자기, 김지원은 주먹. 우선은 주도권을 잡은 내가 김지원을 바라보며 씩 웃자 김지원이 어깨를 으쓱했다. 김지원과 나 사이에 조용한 정적이 이어지고, 잠깐 눈치를 보던 내가 묵! 하는 소리와 함께 손을 바꿨다. 그리고 덩달아서 김지원의 손 또한 보자기로 바꼈다.

  “얼라리요. 내가 이겼네.”

  “아, 망했어.”

  “참고로 난 묵찌빠 진짜 잘해.”

  “진짜?”

  “엉. 지금까지 한 번도 져본 적 없어.”

거짓말. 못 믿겠다는 듯한 내 말에 김지원이 진짠데? 하며 피실 피실 웃었다. 눈이 예쁘게 접힌 채로 킥킥 웃음을 흘리는 김지원의 모습에 왠지 모를 긴장이 밀려와 괜히 칭얼거리듯 말했다. 얼른 해, 얼른. 내 말에 김지원이 웃으며 잠깐동안 물끄러미 날 바라보았다.

또 조금 이어진 정적 뒤에 김지원이 묵, 하는 말과 함께 주먹으로 손을 바꿨다. 그리고 김지원의 목소리와 함께 덩달아 바뀐 내 손의 모양 또한 주먹을 만들었다.

  “아!”

  “거 봐. 내가 이긴댔지.”

  “말도 안 돼. 어떻게 이긴 거야?”

내 말에 김지원이 제 소매를 걷어 올리며 말했다. 감이지. 운도 좀 따라줘야 하고. 이 오빠가 원래 운이 좀 좋잖아. 그 말에 입술을 삐죽이며 이마 위를 덮고 있던 앞머리를 옆으로 살짝 넘겼다. 몸을 김지원쪽으로 조금 내밀곤 눈을 꼭 감으며 말했다.

  “자. 때려.”

  “진짜 때려?”

  “그럼 가짜로 때리는 것도 있어?”

  “아플 텐데.”

  “괜찮아. 아픈 만큼 나도 나중에 너 때릴 거야.”

내 말에 김지원이 그럼 나 진짜 세게 때리고 도망가야겠네, 하고 장난스러운 말을 해왔다. 빨리 때리기나 해. 약간은 겁이 섞인 목소리로 칭얼대는 내 목소리에 킥킥 웃음을 흘린 김지원의 손이 내 이마로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얘는 진짜 세게 때릴 거 같아. 곧 느껴질 아픔에 몸을 작게 움츠렸다. 이마로 모든 신경이 집중되는 기분이었다. 꼭 땀이 날 것만 같은 긴장 속, 분명 진작에 때리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내 이마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뭐야. 의아한 느낌에 감은 눈을 살짝 뜨자 한 손을 내 이마로 가져온 채로 날 바라보며 손을 일부러 작게 부들부들 떨던 김지원은 갑작스럽게 손바닥으로 내 머리를 꽤나 격하게 헝크러트렸다.

  “아오.”

  “뭐야!”

긴장이 풀리며 김지원의 손길에 뭐야, 하고 칭얼대자 김지원이 웃으며 계속해서 내 머리를 헝크러트리곤 말했다.

  “때릴 곳이 없다.”

 

 

 

 

정찬우 18세

[iKON] 설렘을 느끼고 싶으세요? 1~7, 당신의 선택은? 선택! iKON! | 인스티즈

 

나는 늘 10시 10분에 독서실에서 공부를 마치고 몸을 일으켰다. 느긋하게 가방을 챙기곤 독서실 밖으로 나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그 남자 아이는 늘 내 옆에서 나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오기를 기다렸다. 20분 즈음에 엘리베이터가 내가 있는 5층에 도착하고, 내가 먼저 엘리베이터 안으로 몸을 실으면 그 아이는 나를 따라 엘리베이터 안으로 몸을 실었다. 무심하게 앞만 보는 그 아이를 힐끔 바라보곤 다시 고개를 돌려 앞을 바라보았다. 내 옆에 선 그 아이는 키가 참 컸다.

  “저기요.”

  “…에? 네?”

  “혹시 사탕 좋아해요?”

갑작스러운 그 남자 아이의 말에 순간 놀라서 멍하니 그 아이를 올려다보았다. 그러다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곤 아, 하는 말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하긴 하는데…. 말끝을 흐리는 내 대답에 잠깐 날 바라보던 그 아이는 제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잠깐 뒤적인 끝에 막대 사탕 하나를 꺼내든 아이는 내게로 막대 사탕을 내밀었다. 신기하게도 막대 사탕은 내가 좋아하는 딸기맛 사탕이었다.

  “먹어요.”

그 아이의 말에 조심스럽게 사탕을 받아들자 그 아이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앞을 바라보았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고, 먼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그 아이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엘리베이터의 문이 다시 닫힐 때 즈음, 겨우 정신을 차리곤 엘리베이터에서 뛰어 나왔다. 뭐야. 이 사탕은…. 손에 쥔 딸기맛 사탕만 물끄러미 바라보던 나는 갑작스럽게 피실 웃음이 나왔다. 사탕은 주머니 속에 꽤나 오랜 시간 있었던 건지 따뜻했다.

 

사탕을 받은 그 다음 날부터 4일간은 독서실에 가지 못했다. 갑작스럽게 오른 감기 몸살 때문에 몇 일을 꼼짝 없이 집에서 끙끙 앓기만 했다. 약도 먹고, 링거도 맞고, 갖은 노력 끝에 겨우 감기를 떼어내곤 5일째 부턴 다시 평소와 다름 없이 독서실로 향했다. 고3에게 하루 하루는 참 중요했다. 4일 쉬었으니까 됐지, 뭐. 괜히 스스로를 위로하며 독서실의 익숙한 자리에 몸을 앉혔다.

10시 10분이 되고 공부하던 책을 덮었다. 가방에 필요한 책 두 개만 정리해서 넣곤 독서실 스탠드의 불을 껐다. 신발을 갈아 신고 독서실 밖으로 나오자 5일 전에도, 그리고 그 전에도 늘 그랬던 것처럼 그 남자 아이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옆에 아무런 말도 없이 가서 서자 앞을 보고 있던 그 아이는 힐끔 날 바라보았다.

때 마침 도착한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고 내가 먼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다. 자연스럽게 나를 따라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오는 그 아이의 명찰로 우연히 내 시선이 닿았다. 정찬우. 찬우…. 이름 예쁘다. 찬우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온 뒤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혔다. 늘 그렇듯 우리 둘 사이에는 아무런 말도 오가지 않았다. 괜히 가방 끈을 만지작거리던 그 때, 갑작스럽게 옆에서 그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몇일동안 왜 안 왔어요?”

생각치도 못 한 질문에 고개를 들어 찬우를 바라보았다. 늘 앞을 보고 있던 찬우는 웬일인지 날 내려다보고 있었고, 찬우와 내 시선이 닿았다. 처음으로 마주친 시선에 눈을 피했는데도 찬우는 여전히 날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고개를 돌려 괜히 닫힌 엘리베이터 문을 바라보는 내게 찬우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20분 넘으면 없을까봐 매일 뛰어왔는데.”

그런 찬우의 말에 놀란 내 눈이 커졌다가 금세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 힐끔, 고개를 돌려 찬우를 바라보곤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작게 답했다.

  “좀 아팠어.”

  “아팠어요?”

  “…응.”

  “지금은 괜찮아요?”

찬우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자 찬우가 작게 웃으며 말했다.

  “누나 이제 안 오는 건줄 알고 걱정했어요.”

  “…….”

  “다행이다. 아픈 것도 나아서 다행이고, 이렇게 다시 본 것도.”

 

 

 

김진환 22세

 

[iKON] 설렘을 느끼고 싶으세요? 1~7, 당신의 선택은? 선택! iKON! | 인스티즈

 

오빠라는 놈은 정말이지 도움이 안 되는 인간이었다. 시험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지금, 방에서 동생이 공부를 한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오빠는 제 친구들을 몇 명이나 데리고 우리 집으로 놀러 왔다. 아, 진짜…. 밖에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소리에 결국 잡고 있던 샤프를 던지듯 책상 위에 내려놓았다. 그리곤 옆에 뒤집어 두었던 휴대폰을 들어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몇 번의 신호음이 울리고 오빠는 전화를 받는 것 대신 내 방문을 열어 젖혔다. 갑작스럽게 열린 방문에 놀라서 뒤를 확 돌아보자 오빠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왜.”

전화를 받으면 될 걸 왜 남의 방 문을 노크도 없이 활짝 여는 거야! 오빠의 행동에 살짝 인상을 쓰고 오빠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오빠를 바라보던 내 시선이 오빠의 뒤에 있던 오빠 친구 한 명과 마주쳤다. 그 오빠는 날 바라보며 꽤나 재미있는 광경이라는 듯 웃고 있었다. 가슴이 간질거리는 느낌도 잠시, 오빠를 바라보며 칭얼대듯 말했다.

  “나 공부 하잖아.”

  “그래서?”

  “그래서는 무슨 그래서야!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면 안 돼?”

울상이 되어선 찡얼거리는 내 말에 오빠가 못마땅하다는 듯 날 잠깐 바라보다가 알았어, 하곤 내 방문을 닫았다. 한숨을 푹 내쉬곤 조금 전 던졌던 샤프를 다시 팔을 뻗어 잡았다. 부러진 샤프심을 꺼내기 위해 샤프를 몇 번 딸각였다. 겨우 조금 전처럼 마음을 다 잡곤 수학 문제를 하나 풀기 시작했다. n이 자연수일 때….

어렵지 않은 한 문제를 풀어낸 뒤 다음 문제로 넘어가려던 그 때, 오빠와 친구들이 나가는 건지 현관 쪽에서 신발을 신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다시 한 번 내 방문이 열렸다. 또 오빠일까 싶어서 인상을 쓰고 고개를 돌리자 우리 오빠가 아닌 조금 전 봤던 오빠의 친구가 고개만 빼꼼히 내밀어 날 바라보곤 웃었다.

  “미안. 시끄러웠지?”

  “…….”

  “애기야! 공부 열심히 해!”

부드러운 목소리로 한 마디를 던진 그 오빠는 눈이 접히도록 예쁘게 웃으며 조심스럽게 내 방문을 닫았다. 달칵, 하고 문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순간 얼굴에 열이 확 올랐다. 애기? 나보고 한 말이지? 세상에나. 다시 수학 문제를 바라보던 내 마음이 조금 전보다 빠르게 콩닥콩닥 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시내에 도착했다. 친구를 기다리기 위해 건물 앞에 서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다가 고개를 든 그 때, 익숙한 얼굴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친구들과 웃으며 거리를 걷던 그 오빠는 전에 날 보고 애기라고 불렀던 그 오빠였다. 고개를 돌리다가 저를 바라보는 나와 순간 눈이 마주친 오빠는 어! 하고 나를 바라보고 아는 척을 해왔다. 아무런 말도 못 하고 오빠를 물끄러미 바라만 보자 가볍게 달려 내 앞으로 다가온 오빠가 웃으며 날 향해 인사했다.

  “애기!”

  “…네?”

  “맞지? 그 때 그 애기.”

  “…….”

  “여기서 또 보네.”

오빠의 말에 오빠의 옆에 서있던 다른 친구들이 오빠를 보며 오, 하는 환호를 보냈다. 은근한 친구들의 목소리에 오빠는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얘 상훈이 동생이야.”

  “아.”

  “완전 애기지?”

귀엽다는 듯 날 바라보며 말하는 오빠의 말에 순간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볼이 조금씩 붉어지는 느낌과 함께 나도 모르게 바닥으로 고개를 살짝 숙여 아무 것도 없는 땅만 바라보았다. 아, 하는 목소리와 함께 그제서야 뭔가 생각이 난 듯 제 주머니를 뒤지던 오빠는 내게 제 휴대폰을 내밀었다.

  “번호.”

  “…번호요?”

  “응. 휴대폰 번호.”

당연하다는 듯 번호를 달라며 휴대폰을 흔드는 오빠에게서 조심스럽게 휴대폰을 건네 받았다. 내 휴대폰 11자리를 꾹꾹 누르곤 떨리는 손으로 휴대폰을 다시 내밀자 오빠가 웃으며 그 자리에서 내 번호를 저장했다. 뭐라고 저장을 했을까 궁금한 마음에 휴대폰 화면을 힐끔, 바라보자 휴대폰 화면에는 다섯 글자가 적혀 있었다.

  '쪼꼬미 애기'

 

 

 

김동혁 19세

 

[iKON] 설렘을 느끼고 싶으세요? 1~7, 당신의 선택은? 선택! iKON! | 인스티즈

오늘은 화이트 데이. 남들에게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특별한 날이라지만 나에게는 조금 다른 의미로 특별한 날이었다. 1년동안 이어진 짝사랑을 고백하기로 마음을 먹은 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집을 나선 나는 학교 근처의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가득 진열된 사탕들을 쭉 훑어본 나는 작게 인상을 썼다. 대체 사탕은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 거야…. 김동혁의 친한 친구에게서 들은 바에 의하면 김동혁은 이 동그란 사탕을 좋아한다고 했었다. 그래서 동그란 사탕을 사리라 마음을 먹었더니 맛은 또 왜 이렇게 다양한 건지.

잠깐 고민을 하던 나는 결국 사과맛 사탕이 여러개 묶인 세트를 집어들었다. 이유는 단순했다. 내가 사과맛을 좋아하니까. 어차피 김동혁이 좋아하는 건 어떤 맛인지 모르니까 뭘 골라도 똑같을 거 같다는 생각에서였다.

가방 안에 사탕을 숨기곤 교실 안으로 들어왔다. 내 자리에 가방을 내려놓자 평소 친하게 지내던 남자 아이가 내게 다가와서 사탕을 달라며 손을 내밀었다. 너 줄 건 없어. 내 말에 친구는 어이가 없다는 듯 날 바라보곤 피실 웃었다. 내 옆에 서있던 친구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금세 내게서 떠나갔다. 그리고 나는, 가방 안에 넣어두었던 사과맛 사탕을 꺼낸 뒤 1분단 맨 뒤에 앉아있는 김동혁을 바라보았다.

오늘은 하자. 고백! 1년동안 혼자 한 짝사랑은 너무나도 길었다. 차이면 차이는 거고! 잘 되면, 잘 되면…. 괜히 새어나오는 웃음을 꾹꾹 누르며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겨 동혁이에게로 다가갔다. 제 옆에 멈춰선 날 느낀 김동혁은 귀에 끼워두었던 이어폰을 빼곤 날 바라보았다.

  “이거….”

  “나 주는 거야?”

  “응.”

고개를 끄덕이며 사탕을 내밀자 김동혁이 웃으며 내가 내민 사탕을 받아들었다. 와, 나 이 사탕 제일 좋아하는데. 김동혁의 말에 작게 웃으며 말했다.

  “저기, 있잖아….”

  “어?”

말을 할까 말까 망설이던 나는 김동혁을 바라보던 시선을 떨궈 바닥만 바라보며 말했다.

  “좋아해.”

내 말에 김동혁이 나를 빤히 바라보는 것이 느껴졌다. 잠깐 물끄러미 날 바라보던 김동혁은 특유의 예쁜 웃음을 지으며 내게 답했다.

  “휴대폰 번호 뭐야?”

  “어…?”

  “네 번호 없어서. 휴대폰 번호 줘.”

제 휴대폰을 내밀며 말하는 김동혁의 말에 조심스럽게 김동혁의 휴대폰을 받아들었다. 내 번호를 꾹꾹 누르고 다시 김동혁에게 휴대폰을 건네자 김동혁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 저녁에 카톡 할게.”

  “아….”

  “씹지 말고 답해줘.”

웃으며 말하는 김동혁의 말에 나도 덩달아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 할 대답은 없었지만 그래도 당장 대놓고 차이지 않았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졌다. 결국 고백 했어! 심장이 터질 듯한 느낌에 겨우 걸음을 옮기는 내 뒤로 우리 반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뭐야. 김동혁 사탕 받았냐?”

  “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야, 이거.”

  “하필 사과맛이냐. 너 포도맛 제일 좋아하잖아. ”

이크…. 포도맛이구나. 들려오는 말에 괜히 걸음을 늦추던 내 귀에 동혁이의 웃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냐.”

  “아냐?”

  “오늘부턴 사과맛.”

 

 

 

 

 

설렐 수 밖에 없는 7명의 남자, 7가지 상황

1:김한빈

2:송윤형

3:구준회

4:김지원

5:정찬우

6:김진환

7:김동혁

당신의 선택은? (    )

 

 

 

 

 

 

 


 

사담은 여기에!

안녕! uriel입니다!

이건, 음, 어쩌다가 보게 된 설레는 일화를 바탕으로 쓴 빙의글이에요! 각각의 설레는 일화에 조금씩 살을 붙인 건데, 제 기준에서 애들에게 어울리는 걸로 써봤어요 좀 어울리나요? 아닌가? 아님 말구 (쭈굴)

이제보니 제목부터 패기 넘치네요 저.. 설렘을 느끼고 싶으세요? 어서 느껴봐요! 느끼라구요! 설렘을! 울 애기들이 그런다구 생각해봐!!!! (강요) 흐흐 ㅎ_ㅎ

여러분의 선택은 누구인가요? 1~7, 제 이쁜이들은 누굴 선택할까요? 한 명만 꼽을 수 없다는 거 알지만, 한 명을 고르라면 여러분의 선택은? ♡

제 독자님들의 선택을 궁금해하며 저는 이렇게 갑니다 *_* 내일 설 연휴에요! 1월 1일에도 말씀 드린 거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잡으시고 많이 만드시고! 설이라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실 텐데 너무 많이 드시다가 체하고 그러면 안 돼요 ㅠ_ㅠ 조심 또 조심! 감기도 안 걸리게 조심하구.. 어.. 또.. 엄.. 저 왜 잔소리 이렇게 많이 하죠? 엄마의 마음인가..☆ 여튼! 다들 설 잘 보내길 바라요! 제 마음 아시죠? 하트! 하트 또 하트!♡

 

오늘도 유트루님의 인사와 함께!

저와! 여러분은! 모두모두~ 소중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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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두둠칫
9년 전
독자11
이런 답을 고를 수 없는 난제를 내놓고 가시면 저는.....오예입니다..♥
어쩐지 눈에 익은 스토리 전개다 했더니 제가 외로울때마다 대리만족으로 찾아보던 설렘썰을 바탕으로 한거였네욬ㅋㅋㅋ
보고보고 또 봤던건데도 이렇게 설렐수가 없슴다ㅠㅠㅠ흐어ㅠㅠㅠㅠ
이건 진짜 고를 수 없는 문제..★☆
그나저나 제가 오늘 일등하려고 얼마나 두큰두큰했는지...휴..오랜만에 일등!
다시 돌아와서 너무 좋답니다ㅠㅠㅠㅠㅠ
신알신 못받아서 작가님글을 막 하루뒤에 보고ㅠㅠㅠ얼마나 맴찢이었는지 몰라요ㅠㅠㅠ독방도 못들어가고ㅠㅠ이제 정말 얌전히 살거야..★☆ㅋㅋㅋ
댓글도 맨날 일등할거에요..(의지)ㅋㅋㅋㅋㅋ이번글도 달달하게 잘 보고가요♥♥

9년 전
uriel
안 돼요 한 명을 골라야만 해! 이건 선택 iKON이니까! 얼른요 얼른! (찡찡) 사실 이렇게 고르라고 조르는 저도 고르기 어려운 것이 함정.. 하지만 저에게도 최애가 존재하긴 하나 봐요 제 최애는 뭘 해도 사랑스럽다 ㅠ_ㅠ 물론 모두가 100 정도의 사랑스러움을 가지고 있다면 제 최애는 마이크로 정도를 조금 더 가진?☆★ 저 왜 갑자기 제 최애 찬양하고 있죠? 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제 이쁜이 보니까 생각났어요! 10일에 생일이라구 했었는데 그 전에 글을 가지고 오는 바람에 제 이쁜이에게 생일 축하한단 말을 못 해줬었네요 ㅠ_ㅠ 생일은 잘 보냈어요? 너무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생일 정말 축하했어요! 이건 진심이야! 기억하고 있었던 걸! 오늘 글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한 명 선택해요 (단호) 흐흐 워아이니! 사랑해요!♡
9년 전
독자21
헐...생일 기억하고 계셨어요..?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엉엉 생일 잘 보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 기억해주실줄이야..눙물..★☆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9년 전
독자22
그렇다면 저는 최애인 지원이로 고르죠(찡긋)
9년 전
독자2
인절미
9년 전
독자20
와.진짜 못고르겠어요.ㅠㅠㅠㅜㅠㅠ 처음에 한빈이 글 읽을때부터 심쿵해서 ㅇ얽, 이러고 심장 부여잡으면서 내려오다가, 하나하나 더 읽을때마다 더 심쿵돼서ㅠㅠㅠㅜ 못고르겠어요ㅠㅠㅠㅠㅠ 으어ㅠㅠㅜㅠ그래도.. 꼭 골라야한다면 마지막에 읽은 동혁이요..! (반전)(저.나.보.농 말고) 마지막에 , 방금 읽어서 그런지 더 머릿속에 남는것 같아요.아, 근데 진환이도 설레고, 윤형이도..준회도..한빈이도..찬우도..김밥도...다 좋아요ㅠㅠㅜㅠ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와 설렌다ㅠㅠㅜㅜ이러다가 또 하나 읽으면, 이것도 진짜 설렌다ㅠㅠㅠ 이러면서 작가님 찬양하면서 읽었네요. 진짜 아직도 설레요ㅠㅠㅜ떨려요ㅠㅠㅠㅠㅜ 후하후하 (심호흡) 이글 수꾸랩하고 설레고 싶을때 볼거에요.. 글 하나하나가 애들이랑 잘 어울려요.. 작가님 선택 안목 최고ㅠㅠㅠㅜ 오늘도 진짜진짜 글 잘 봤어요!!완전 설레요!!!♡♡♡ 그리고 작가님도 설이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작가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uriel
한빈이의 암흑같은 저.나.보.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 노래 아직 끝까지 못 들었어요 제 마음을 참 야들야들하게 만드는 우리 한빈이의 반전 ☆★ 다 만들어진 설렘 썰에 제가 살만 보탠 것 뿐인 글이지만 원래 설렘 썰들이 워낙에 설레서 ㅠ_ㅠ 쓰는 저도 쓰다가 심쿵.. 겨우 부여잡고 다시 쓰다가 또 심쿵..☆ 다시 한 번 더 심쿵..☆ 심장에 무리가 가서 내일 맛있는 설 음식들을 먹을 수는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무튼 무튼! 제 이쁜이의 선택은 7번 동동이네요 ♡.♡ 은근한 우리 동혁이.. 사과맛.. 오늘은 사과맛 사탕을 먹을까.. (주섬주섬) 흐흐 이 글로 아이들의 이런 매력이 널리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울 애기들이 이렇게 로맨티스트들이다 ㅠ_ㅠ 하는 그런 수니의 마음? ㅎ_ㅎ 스크랩도 감사하고 이렇게 바로 찾아와 주신 것도 감사하고 전부 다! 하나 하나 다 감사합니다 제 이쁜이도 몸조심! 워아이니! 쪽!♡
9년 전
독자3
마그마
9년 전
독자4
5번제취향저격....크흑.....나도딸기맛사탕좋아하는ㄷ..(지금도먹고있다는건안비밀....)오늘도 어김없이 제취향저격해주시는작가님..
9년 전
uriel
제 이쁜이의 선택은 5번? ♡.♡ 어휴 저도 딸기 사탕 진짜 좋아해요! 저는 그 추파춥스에 딸기랑 우유맛? 바닐라? 하여튼 그거 섞인게 제일 좋더라구요 우유도 좋고 딸기도 좋고..♡ 무튼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 이쁜이는 우리 차누 꿈 꾸는 걸로! 워아이니! 쪽♡
9년 전
독자10
어!저도 그거제일좋아해서 지금 그사탕먹었어요!이쁜이는 아니지만 차누꿈꾸겠습니다...!저도워아이니♡
9년 전
독자5
그냥 다 워더 할래요.........-초록프글-
9년 전
uriel
에이 한 명만! 한 명만 고르면!! 사실 7명 다 너무 좋아서.. 저도 쓰면서 이걸 선택하는 건 너무 가혹해.. 하고 망설였지만 그래도 궁금해요 가장 제 이쁜이의 설렘 포인트를 콕 찍어준 멤버는 누구일지 ☆★ 흐흐
9년 전
독자6
사비
쪽지가 왔길래 구독료 반환 쪽지말고 신알신이였으면 좋겠다 하고 있었는데 작가님 글이였다니ㅠㅠㅠㅠ 행복해요ㅠㅠㅠ 오늘글 정말 진짜로 일곱명 전부다 설레요ㅠㅠ 한빈이랑 준회가 제취향인데 굳이 고르자면 츤츤한 주네??ㅋㅋㅋㅋ 아아 저번화에도 말했지만 작가님은 설레는걸 너무 잘쓰세요ㅠㅠ 이제 설인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uriel
제 사랑 사비님의 선택은 츤츤 주네? 3번 주네군요 ♡.♡ 흐흐 이건 다 설레는 썰에 바탕을 둔 거라.. 저는 그저 다 된 밥상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조금 올린 것 뿐이에요 (수줍) 이러다 공식이 생기겠네요 구준회=츤데레 아 어쩌면 이미 생겼을까요? ☆ 제 이쁜이도 새해복 왕창! 워아이니! 사랑해요 쪽!
9년 전
독자7
아가야
헐 ㅠㅠ 작가님이 오셨네요 ㅠㅠㅠㅠㅠ 으어 ㅠㅠㅠㅠㅠ 반가워요♥♥♥ 저는 한빈이요... 어쩔 수 없나봐요... 카페에 둘이서 나른하게.. 거기다 한빈이니까... 허허 일편단심 한빈이네요..♥

9년 전
uriel
제 이쁜이의 선택은 1번 맘비니 ♡.♡? 한빈이 이즈 뭔들.. 저도 저런 거 참 좋아해요 ㅠ_ㅠ 저는 한빈이의 그 특유의 눈길이 참 좋아요 bee eye라고도 하나요? 막 다정한데, 뚫어질 듯 바라보면서, 진짜 심장이나 얼굴에 구멍 낼 것 같은 그 지긋하고 그 엄청난 시선.. 음..? 저 뭐 비유를 이렇게 하죠? 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제 선택도 한빈ㅇ.. (소근소근) 무튼! 제 이쁜이 설 잘 보내고! 다음 글에서 만나요! 워아이니 쪽♡
9년 전
독자8
진짜 주네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츤츤거리는 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제 독자님의 선택은 3번 쭈네군요!!! ♡.♡ 구준회에게서 츤데레를 빼면 시체죠.. 아 하나 더 있네요 어색함 ☆ 주네에게서 어색함과 츤츤 빼면 시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츤데레 주네는 사랑입니다! 선택도 감사하고 함께 해주신 것도 감사해요 워아이니 쪽!♡
9년 전
독자9
허류ㅠㅠㅠㅠㅠㅠㅠ저는 다 좋네요ㅠㅠㅠㅠㅠㅠ고를 수가 없어요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안 돼요 안 돼! 이건 선택 iKON이야! 한 명만 골라야해! (징징) 사실 7명에서 고르기 어렵다는 거 알지만 제 이쁜이의 마음을 가장 쿵 하게 만든 한 명만 골라봐요 ㅎ_ㅎ 흐흐♡
9년 전
독자1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7명다 워더하고싶어요ㅠㅠㅠㅠ어떻게 고를수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스크롤내리면서 계속 광대승천하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갑자기 설레게 이런글을 적어주시면 완전..자까님 사랑합니다♥♥♥♥♥♥♥♥♥♥♥♥♥-찌푸르옆자리-
9년 전
uriel
제 이쁜이! 안 돼요 안 돼 선택 iKON은 한 명만 골라야 해요(징징) 얼른 한 명 골라요 얼른 얼른! 설렘 썰이 워낙에 설레는 썰들이라 쓰는 저도 광대 승천에 설렘사..☆ 게다가 울 애기들이라는 사실에 두 번 설렘사..☆ 저 썰들의 주인공들은 다 살아있을까요? 는 참 쓸데없는 걱정..☆ 제 이쁜이가 설렜으면 그걸로 됐어요!! 전 완전 만족해!! 흐흐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워아이니! 쪽!♡
9년 전
독자13
12....못골라....ㅠㅠㅠㅠㅠㅠ제대로 취향저격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앙ㅇ엉이거 자주와주세요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다.. 단편인데 자주 와요..? (동공지진) 이건 연재되는 글은 아닐 거 같아요 설렘 썰에 어울리는 걸 즉흥적으로 써본 거라! ㅠ_ㅠ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연재를 하지 못해서 저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골라요 골라줘요(징징) 한 명만! 이건 선택 iKON이니까! 저는 여러분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ㅎ_ㅎ 흐흐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워아이니 쪽!♡
9년 전
독자14
네티
9년 전
독자16
3.... (설렘사로 잠들다)
9년 전
독자15
13★
9년 전
독자19
대박진짜다설레요헐말이안나오네여너무설레서 설렘사할듯... 그중에서저는3주네가 제일설렌것같아요 왜냐하면 제가학생이고 진짜저런남학생이있으면설렐것같아서요.. 진짜설레요 이런거써주시면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7
용군이에요 작가님!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내어주시고 사라져버리시면.. 이건 고를수 없는 문제에요ㅠㅠ 하나하나가 다 설레여서 이 곳에 설렘사로 잠들어버릴서 같아요.. 허읔 요새 설렘을 못 느꼈는데 이렇게 한번 크게 느끼고 갑니다 햫햫 좋은 글 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알랍♥
9년 전
독자18
와ㅠㅠㅠㅠ어떻게골라여ㅠㅠ다좋아여ㅠㅠㅠ헝헝헝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5.90
1번?4번??너무 어려워요ㅠㅠ
9년 전
독자23
다 더해서 28...^o^ 이게 수능이라면 전 빼박 9등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르르.... 설렘사당하고 갑니다☆
9년 전
독자24
3...
9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지워니아져찌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큐로큐ㅠㅠㅠㅠㅠ 설렘사ㅜㅜㅠㅠㅠㅠㅠㅠ 전 동혁ㄱ이여ㅠㅠㅠㅠㅠ울돈도니 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듀 사과맛 져으해ㅠㅠㅠㅠㅜ 아 어떻게 일곱명 다설ㄹ레여 ㅠㅠㅠㅠㅠ홍허엏옹ㅍ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아 ㅠㅠㅠㅠㅠㅠㅠ고를수 업서 진짜 ㅠㅠㅠㅠㅠㅠ ㅈ굳이 고르자면.. 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마지막에진짜 심쿵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저는 핫초코예여 저기여 작가님 지금 저랑 장난하세여? 지금 이걸 고르라는거예여? 아놔 진짜
이걸 어떻게 골라여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그렇다면 전 1,2,3,4,5,6,7을 고를게여 그렇게 알아여 나에겐 일어날수없는 일이만^^ 이건 글이니까(눙물)

9년 전
독자28
전 구준회요..준회..후 준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
9년 전
독자29
뿌끄뎡이에요! 에잇, 맨날 늦네요.. 어떻게 하루라도 1등한 적이 없어..(자책) 암튼 저는 주네가 좋아요.. 주네가 저한테 욕을하고 발로까도 저는 주네가 좋아요.. 주네야 끙끙(。•́︿•̀。) 작가님두 설 잘 보내시고 복 많으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나뭍ㅋㅋ설레ㅠㅠㅠㅠㅠㅠㅠ아 ㅣㅇㄱㄹㅇ 선택불가
9년 전
독자31
다좋아요.....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아이콘이라면 다 러브........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구주네에요ㅠㅠㅠㅠㅠㅠ이걸어떻게골라요ㅠㅠㅠㅠㅠㅠ전부다좋은데어떨게골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굳이꼭뽑아야한다면츤츤주네..ㅠㅠㅠㅠ아아아아다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전 2여!!!!!! .. 학생이라그런지몰라도 주네랑 유녕이중에고민했는뎅 아..주네도괜찮은데 ...동혁수니여서이런거하면뭔가맨날 동혁이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저는 저렇게 고백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뭔가 엉엉 다른사람얘기같애염 물론소심해서 그럴 자신도없기때무네 유녕이가..ㅎㅎ♡
9년 전
독자34
역시에요 저는 7번 ㅋㅋㅋㅋㅋ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과맛이라니

9년 전
독자35
우현동자
9년 전
독자36
k우오아ㅜㅇ와우...오아ㅜ....하나같이다설레요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ㅏ하하하근데 오늘부터 사과맛 대박이다 와진자 대박..젠틀남의정서가핳ㄺ
9년 전
비회원108.68
김밥빈
헐...너무어려워.....그래도구지고르라먄..음...음....아ㅠㅠㅠㅠㅠ다설렜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선한빈이.....윽....진짜설레쥬금...

9년 전
독자38
이불이에요!!!! 헐 와 이거뭐죠ㅠㅠㅠㅠㅠㅠㅠ 하나하나 완전 다 설레네요... 무엇하나 고를 수 없음ㅠㅠㅠㅠㅠ 제일 기억에 남았던게 유녕이랑 동동인데....으아아아ㅏ 몰라요 그냥 7명다선택하죠 뭐 ㅎㅎ♥ 이번 글도 잘 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39
준회
9년 전
독자50
와나 진짜 작가님ㅜㅜ 나 읽으면서 계속 막 설레서 한 개 읽고 춤추고 막 아 완전 좋아요!!! 작가님 이번 글은 설 선물이에요? 예고도 없이 이렇게 단편을 들고 오시니 저는 완전 환영입니다! 그런데 진짜 한명한명 설렘포인트가 각각 달라서 누구를 골라야 할 지 모르겠어요 흐어어엉 그런데 다 다른데 애들의 개성에 맞게 또 적어주셔서 설렘이 두배가 돼 두 두배 두배 두~~~ 한빈이가 호칭부르는데 믹스앤매치에서 콜라보매치 연습 때 하이야 봐라! 한 거 생각나고 막.. 그래서 좋았어요 나도 카페에서 졸면 누가 저렇게 해주려나.. 왜 눈물이 나는지..참.. 그리고 송윤형 진짜 와 뭐 저렇게 누가 저런 와 포스트잇.. 왜 우리학교는 여중이에여? (콘무룩) 그리고 구준회 그냥 이번에 이름을 구츤회로 아니 구츤회 오빠로 개명을 해야겠어요 준회보다 나이 많은 콘들도 있으니까~ 진짜 구준회는 츤데레의 정석인 것 같아요 수학의 정석도 나온판에 구준회가 츤데레의 정석 책으로 한번 내줬으면... 체육복에서 섬유유연제 냄새나는 것도 설레서 죽을뻔 했어요 흐엉 그리고 김지원.. 와 때릴 곳이 없다니 얼마나 쪼꼬마길래 나는...(먼산) 그런데 진짜 은근한 설렘이 와 김지원 와.. 우리집에 왜 쇼파 없어요? 힝...... 정찬우!!!! 와 나 진짜 사탕 줄 때 귀여워서 넘어갈 뻔 했는데 마지막에 하는 말 보고 그대로 멈칫.. 진짜 읽고 와 설레서 혼자 엄마미소... 김진환.. 도대체 왜 저래요? 애기라니ㅜㅜ 와 진짜 어떤 여자 길래 애기라고 불리는거지 일단 나는 애기라고 치기에는..(말잇못)...일단 그 여자는 제가 아닌걸로.. 마지막으로 김동혁 와나 진짜 용기있는 여자의 행동에 설레고 또 김동혁의 반으에 한번 더 설렜다는.. 오늘부터 사과맛 좋아한다 잖아요 진짜 미치것네 그냥 와.. 왜 우리학교 여중이지...힝...눈물이 또르르르~~~~~ 오눌 너무 잘 읽었고 추천누르거 갈겡요!!!!
9년 전
독자51
아직 다 안썼는데!!!!아직!!아찍!!
9년 전
독자53
이제 읽어도 괜찮아요!!!!!
9년 전
독자40
할 대박 하나하나 설렘포인트가 어마어마하네여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일곱명 다 제남자하면 안돼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1
아가찌원이 선댓
9년 전
독자49
마음같아선 최애인 지원이가 가장설렌다고하고싶지만.... 벌써 한빈이가 젤 설렌걸 난 알고있쬬.... 와 진짜 왜이리설레... 작가님 진짜 설레는글 하나는끝내주게 써주신다니까...진짜 와 근데 진짜 지난이도 설레고..애기래..애기...응애응애 나도 지난이 애기해줄쑤이쓴데ㅔ에헤헿헤 응애으애 윤형이도 남사친의 매력...으헝헝 윤형아ㅏ아아아아 찬우찬우 누나래애애애해해해 찬우야아ㅏㅇ아 싸랗애해해해ㅐ 진짜 다 설레는데 진짜 한빈이가 가장 완전 대박으로설레는듯... 작가님 진짜 설연휴 하루전에 이런글 써놓고가시면 설동안 전 작가님글을 어케 기다리나요오오ㅇ~!!! 작가님 보고싶어서 어케 기다리나요!~!!! 힝 작가님자가님 진짜 이런 설레는 글 많이써주셔서 감쨔합니다(꾸벅) 흐흐흐 작가님 그럼전 사라져요 뿅~
uriel워더!!!!!!!!!!!!!!!!!!!!!(는 외치고 사라져요 뿅)

9년 전
독자42
아진짜 월후ㅜ후후루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다 손으로 입막고보면서 마지막 도녀기에서 소리질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1번 3번 7번... 허윽... 특히 3번 대박이에요 진짜 ㅠㅠ 전 무심하게 챙겨 주는 걸 좋아하나 봐요 오늘도 자까님 글 읽고 힐링~ 하고 갑니당 힐링 ♡♡
9년 전
독자44
하... 어째서 이런 시련이..! 다 좋은데 다 가질 수는 없는 건가요..? 하.. 슬퍼라... 그럼 한빈이...... 흐뭇
9년 전
독자45
고를수가 없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아파주거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아 어쩌죠 다 좋은데?? 우리 아이콘아가들ㅠㅠㅠ다 좋아서 고를수가 없ㅠㅠㅠ
9년 전
독자47
5번5번5번ㅠㅠㅠㅠㅠㅡ누나라니ㅠㅜㅜ찬우야ㅠㅠㅠ제가 아이콘 보다 누나라서 그런가ㅠㅠㅡ 누나소리짱좋아요ㅠㅜㅜㅜㅜㅡㅜㅜ
9년 전
독자48
제 인생 최대의 난제네요 이걸 어떻게 고릅니까 작가님글은 감정이입도 잘 되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9년 전
비회원131.87
또륵입니다!! 저 심장 직격탄으로 저격당했어요ㅠㅠ 하나하나 설레서 선택할수가..! 다 데리고 워더해가야겠어요ㅠㅠ 내 망태기가 어딨더라(주섬주섬) 아 작가님도 워더해가야되요 작가님도 얼른 제 망태기 안으로 들어와욯ㅎㅎㅎ
9년 전
비회원207.139
3번이요♥
아 저 체육시간에 진짜 글 내용처럼 체육관 구석에서 애들이랑 춥다하면서 수다떠는데.....나는...나는 왜 여고인것인가...........체육복던져줄 준회 구해여★☆......자까님 설 잘보내세요!

9년 전
비회원79.146
다 설레는데 쥬네가 좀더 설레는군요♥♥
9년 전
독자54
어후 설레 ㅜㅜㅜㅜㅜㅜ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비회원145.21
설리에요! 항상 작가님 아가씨만 읽어왔는데 요런글도 재미있는것같아요 되게 상콤상콤하니 재밌네요 7명중에 선택하라고 하지만 저에겐.. 선택권이 없는것같네요..뭔들 안좋겠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5
지나니
꼭한명만선택해야하나요ㅠㅠㅠㅠ꼭선택하라면 구준회? 그래도다좋아요 읽으면서 두군두군두군하면서봫어요ㅠㅠㅠ 역시작가님짱이신듯!!♡

9년 전
독자56
다....다...선택하고싶어요ㅠㅠㅠ다설레요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57
전 111번ㅜㅜㅜㅜㅜ카페에서 나른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게 제 연애로망ㅠㅠㅠ그런걸 지루해하지않고 자기도 얘기를 하는 남자 흔치않은데ㅠㅠㅠㅠㅠㅠ거기서 취저탕탕ㅠㅠㅠㅠㅠ한빈이♡
9년 전
비회원131.121
언젠간회원입니다 ㅠㅠㅠㅠㅠㅠ이런 왜 자까님만 보면 눈물이 나나요 그대 윈 파이널매치같은사람..........오늘 글도 죽이네요 글솜씨에 무릎을 탁 치고 가읍니다♥
9년 전
독자58
파랑짹짹이
고르고골라서 세명으로 줄였는데 한명만 하라뇨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ㅜ 안돼!! 못 골라!! 작가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9년 전
비회원113.200
필명을 안 보고 글 먼저 읽다가 어 이 사람 글 되게 잘 쓰네.. 하면서 작가님 생각 났었는데 밑으로 내려 오니까 작가님이였네요 ㅋㅋㅋㅋ저 문제로 시험을 본다면 전 빵점이에요.. 도저히 고를 수 없어요 ㅎㅎ 아 완전 좋다 헤헤
9년 전
비회원84.24
ㅠㅠㅠㅠㅠ이건 답을 고를 수가 없잖아요ㅠㅠㅠ다들 이 야밤에 제 마음을 설레게 해놓고 한명만 고르라니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사스가 구주네ㅠㅜㅠㅠㅠㅠ도녁이도ㅠㅠㅠㅠㅠ는 애들다ㅠㅠㅠㅠ사랑햏ㅎㅎㅎㅎ옇ㅎㅎㅎㅜㅜ♥♡♥♡♡♥♡♥♥
9년 전
독자60
우리비니
헐......하나만 못골라요!!!!!!!1 저는 3주네 4지원 6지난 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들 의견이 확 갈리는게 신기하네요 헣ㅎㅎ 아 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감정이입 했나봐요 오늘 잠은 다 잤어요 허허허헣ㅎㅎㅎ하ㅏ하ㅣㅓ핧ㄹ 이런글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아이디어 짱! 다음에 또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 언제든지 환영입니당♡

9년 전
독자61
엄... 저는여... 동혀기가 제일 설렜는데여... 윤형이도 설레구여... 아악... 다 설레여... 어쩌져... 그래도 굳이 꼽자면 윤형이...? 아니 동혁이...? 제 망상 속 이미지랑 너무 들어 맞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포스트잇ㅠㅠㅠㅠㅠㅠㅠ 사과맛 사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작가님ㅠㅠㅠㅠ전부 다 설렘사..★ 고를수 없게 하셔놓고 고르라니요! 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송윤형이요ㅠㅠㅠㅠㅠ유뇽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ㅇㅇ설레..
9년 전
독자64
나니꺼 ♡
9년 전
독자65
세상에........아무도 고를수가.......이엏게 설렐수가 ㅋㅋㅋㅋㅋㅋ 하 ㅠㅠ 정망오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못골라요...오ㅏ...사망.....ㅠㅠㅠ설렘사ㅏㅏㅠㅠㅠㅠㅍ
9년 전
비회원68.170
환입니다 .... 이걸 어떻게 고르져..? 워..... 한명한명 다 .... 제 심장 그만 나대 .... 그래도 골라보자면 츤츤을 좋아하는 주네와 지원이오빠 ... 오빠 .... 아 ... ㅇ<-<
9년 전
독자67
흐라하르ㅡ허러허ㅓ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남자들이 어딨죠ㅠㅠㅠㅠ 끄어러어ㅓㅜㅜㅠㅠㅠㅠㅠ퓨ㅠ 이걸 어떻게 고르라는거지?ㅠㅠㅠㅠ 결정장애가 생길것 같아여ㅠㅠ ㅠ 하지만 결정장애가 생기지 않기위해서는 77777777777골랐....윽.....동혁....윽...
9년 전
독자68
결정장애가 왔네요.....이건 평생 고민해도 절대 못고를것같아요ㅠㅠㅠㅠㅜ다 너무 좋아...♥
9년 전
독자69
천상여자에요ㅠㅠㅠㅠ저는왜이런설렘글을이제야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죽어요ㅠㅠㅠ저진짜다설렜는데....어떻게골라여... 다고르면안되나요..? 안된다구여? 알겠어요...굳이고르자면 준회ㅎㅎㅎㅎㅎ제가추운걸 진짜심하게싫어해서 ㅎㅎㅎㅎㅎ옷주는남자좋아합니다...작가님은더좋아해요제가..♥ 명절잘보내시고새해복많이받으세요!
9년 전
비회원148.59
빠삐를씨뻐에요ㅠㅠ 이런훌륭한글이..ㅠ!!! 전...누굴골라야하는거죠...ㅋㅋㅋㅋㅋ 혼돈... 너무재밌어요ㅠㅠ 오늘도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70
음... 전 당연히 1234567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문제보다 더 아려운것같아요 ㅠㅠㅠㅠㅠ 답이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 심쿵주의라고 써놓으셔야겠어요 ㅠㅠ
9년 전
독자71
하나같이 다 설레지만...그래도 우리준회♥...ㅎ
츤츤져아♥

9년 전
독자72
제 선택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34567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
9년 전
독자73
이마에요! 아무리생각해도 주네가 짱인거같아요....체육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멤버들도 심쿵하고가요!!
9년 전
독자74
들레에요...어떻게한사람만고를수가있겠어요ㅠㅠㅠㅠㅠ다설레는상황...허허..ㅠㅠㅠㅠㅠ7명다고르고싶다만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제나름대로고심고심해서몇명추려봤어요...3,6,7!!!!주네,지나니,동동이!!!!!이세명의상황이가장저에게설렜던것같아요ㅠㅠㅠ도무지한명은못고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헝허유ㅠㅠ너무어려운문제에요
9년 전
비회원141.142
저는 비회원주제에 최애인 나니를하는걸로..☆
작가님은 쉬지도않으시고 계속글을 올리시내요
대단하십니다ㅜㅜ 선택의IKON이런거 넘우죠아효ㅎㅎ아가씨도재밌고 B.B.B김진환도재밌고ㅜㅜ
작가님글 안재밌는게없어 진짜진짜좋아요ㅜㅜㅜ
작가님이 제인생의 재미를...ㅎ 막더기 인절미하는 닉네임같은거 어떻게하는지몰라서 못하겠네욤ㅜㅎ비회원이기도하규..슬풉니당 암튼잼써요....♡♡
설레기도하구요ㅎ

9년 전
독자75
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ㅐ브규ㅠㅠㅠ댑규ㅠㅠㅠㅠㅠ너무 설래요ㅠㅠㅜㅠㅜ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6
헐...미쳤...다 설레잖아요 전부다으아ㅠㅡㅜㅜㅠㅠ이걸 어떡해 선택해ㅠㅠㅜㅜ... 라고말했지만 실은 동혁이 에피가 제일 설렜다는...아 외롭다ㅠㅠㅠ
9년 전
독자77
ㅜㅜㅜㅜㅜ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와 사망..때릴곳이 없다니...여기가 오늘 제가 누울 곳인가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ㅍㅍ퓨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헐.. 대박.... 으어!!!! 고를수가 없어여!!!! 어떡하지... 와... 진짜 설레 미칠것같아요ㅠㅠㅠ흐허ㅠㅠㅠ제 취향은 그래도 한빈이가 조금더... 흙
9년 전
독자80
멤버수가 7명인만큼 상황이나 성격에맞는 스토리도 7가지나 준비하셔야했을텐데 글도 엄청길게 써주시고 ㅠ0ㅠ 그리고 필력도ㅠㅠ 완전 잘읽었습니다 ~ 제 최애가 지원이인 만큼 지원이 글을가장 열심히 읽었는데 전 유녕이ㅠㅠㅠ 윤형이가 가장 설렜네요 헝헝..다음에도 이런글로 한번 더 와주시면 안되나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81
아진짜 이거를 어떻게 골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헐..이거 어떻게 골라 막 읽는데 광대 폭발~~ 아진짜 대박이예여ㅠㅠㅜ 완전 심쿵O(-( 대박이예여 진짜 짱bb
9년 전
독자83
한빈아뿌잉이에요ㅜㅠ다좋아요다 하나같이 안설레는게없어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이걸왜지금본거야ㅠㅠㅠㅠ그래도 굳이고르자면 암호닉에서 눈치챌수있듯이 한빈이로..ㅎ 헿헿 최애상관없이고르자면 지나니가 제일설렜네요ㅎㅎ
9년 전
비회원164.173
아 현기증.. 완전 폴링인럽해버렸네옇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한명를 고를수가없서요ㅠㅠ
9년 전
독자84
어머 선택장애인 저에게는 수학문제 보다 어려운 문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죠ㅠㅠㅠ다 좋은데ㅠㅠㅠㅠㅠㅠ작가님 매번 사랑ㅇ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다 고를 수앖지만 22222222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6
다설레요ㅜㅜㅜㅜㅜㅜ시작부터두금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7
1234567!!!!!!
9년 전
독자88
그래도11111
9년 전
독자89
으억...다설레는...그럼 마지막 동혁이를 하하
9년 전
비회원127.227
상훈이...진짜 울오빠 이름이라서 멍때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한빈이...진환이..고민이다ㅜㅜㅜㅜㅜㅜ상훈이의 습격 진짜 저인줄ㅢㅜㅜㅜ
9년 전
독자9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못고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4......4번!!!!! 때릴곳이없다니...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쟈냐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1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선택할수가 없는데ㅜ ㅜㅜㅜㅜㅜㅜㅜㅜ잔인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한명을 고르자면 . . . 하. . . . . . 어떻게 골라요. . . .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비회원145.76
단로디에요)
아 이런 일곱명중에 한명을 뽑는다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네요.. 보는내내 심장움켜잡고 있었습니닿ㅎㅎ 오늘도 이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구요 남은 설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9년 전
독자93
아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이걸 어떻게 선택해요 진짜ㅠㅠㅠ어흑ㅠㅠㅠ설렘사ㅜㅜ
9년 전
비회원219.209
숭늉
뭘고르라그러세요.... 이걸 어떻게골라..... 말도안돼...... 설레서죽겠다 심장에 진동와요 간질간질

9년 전
독자94
찬우!!!!찬우가 제일 설레요 아..*^^*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에 독서실 다닐때가 생각나서 더 몰입이 잘됐던것 같아요 으아 진짜 찬우꺼... 진짜 설렘사로 내일 아침에 눈 못뜰것 같네요ㅠㅠㅠㅠ 잘봤습니다!!
9년 전
독자95
이걸 어떻게 골ㄹ라요 와 심장 퍽ㅋ발ㅋ 죽겠어요 정말!!!!!!이건 정말....와 이건정말 진짜....
9년 전
독자96
와 정말 다설레여ㅜㅜㅜㅜㅜㅜㅜ근데
최애가 지원이랔ㅋㅋ4!!! 때릴곳이없대ㅜㅜ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47.22
틸다, 와ㅏ진짜 설렝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못고르겠다 진심 와 ㅡㅐ그래두 최애인 김찌원이 제일 설레네여ㅕ저는 4번!
9년 전
비회원147.22
자까님 저는진ㄴ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ㅈ찌워니 뭐만해두 설렐까요....왜져.......코파두 설렐ㄹ듯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지어ㅓ남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97
찬우야....,,,,,.......... 하..... 너무하잖아 설레 죽르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지원이 때릴 곳이 없다에서 죽고 진환이 쪼꼬미 애기에서 살았슴니다 완전 좋앙ㅅ 하아 찬우야 잘 기다렸다 이제 우리가 사귀기만 하면♡
9년 전
독자99
하ㅏ...아침부터 설렌다...고를래야 고를수가 없어요..
9년 전
독자100
아설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고를수가없아ㅠㅠㅠㅠㅠ다설레ㅠㅠㅠㅠㅠㅠㅠ미치갰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다.. 다 좋으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설레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6666 와 진짜ㅠㅠㅠㅠㅠㅠ 애기라니ㅠㅠㅠㅠㅜㅠㅠㅠ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으아아ㅏㅠㅠㅠㅠㅠ못고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아ㅏㅏㅏㅏ이건 뭐 고를수도없구 그냥 다 내남자하면안되나여
8년 전
독자107
완전좋아.......다고를래.....대박이네.....
8년 전
독자108
고를수가없어요다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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