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7편에 들어가기 앞서!
오류가 있어서 7편 마무리작업을 하는도중에 글이 먼저 올라가버렸습니다.. 이점 거듭사과드리고 죄송합니다ㅠㅠ
아직 보지 않으신 분께서는 사담을 넘겨서 곧바로 즐기시면 됩니다!
(1)
이미 전에 올라온 글을 읽어주신 분들이 계신다면 이글에 독방과 암호닉이 추가 되어있으니, 다시봐주시고 치환도 수정이 됐습니다! 오늘편은 무료로 수정했습니다!
(2)
아까올라온것도 읽고, 이것역시 이미 읽으셨다 하시는분께는 너무 구독료때문에 너무 죄송해서ㅠㅠㅠ 절 매우 치세요..ㅠㅠ 다음편은 꼭 무료로해서 절때 손해보는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3)
댓글 써주신거 일일히 보고 캡쳐해서라도 남기기위해 방금전 오류로 올라간 글은 2시간후에 지우도록 하겠습니다ㅠㅠ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ㅠㅠ
이번편과 다음편은 무료입니다!
IKON
팬싸갔다가 조회수10만영상주인공된썰07
w.뿌라보콘
" 진심이야..? "
한빈이가 물었다 내게. 진심이냐고. 어설프게 입꼬리를 올리면서.
사실 Island Def Jam 로 가고싶은 마음은 생각하면 할수록 점차 사라졌다. 멤버들이랑 웃고 떠드는게 좋았고 같이 땀흘리면서 연습하는게 내가 살아온 시간중에 제일 행복한 시간이였으니까. 하루하루 1분1초가 꿈꾸는것 같은 시간이였다.
하지만, 내가 계속 이곳에 남을수록 늘 걸리는건 한빈이였다.
" 응, 진심이야. "
" 그래. "
한빈이가 착잡한듯 쓰게 웃으면서 엘레베이터 번호키를 눌렀다. 열리는 버튼을 꾹누르고 있는 한빈이 눈치를 보면서 나는 원래 가려고 했던 꼭대기층에 내렸다. 옥상문을 잡고 열면서 조심스레 뒤로 돌자 이미 한빈이가 탄 엘레베이터는 지하 연습실로 향해 내려가고 있었다.
뭔가 기분이 되게 묘하다.
그와중에 가지말라고 해주길 바랬던건가..
IKON
팬싸갔다가 조회수10만영상주인공된썰07
w.뿌라보콘
" 동혁아 내가 Island Def Jam로 간다고 하면 어떨것 같아? "
" 에? 누나 진짜 가려구요?! 가면안돼요! "
동혁이랑 연습실바닥에 둘이 나란히 앉아 안무영상을 보다가 슬쩍 얘기를 꺼냈다. 내말에 팔짝뛰며 팔을 붙잡고는 가지말라고 애원을 한다. 역시.
한빈이의 '그래.' 하던 대답이 계속 떠올랐다.
" 무슨 고민있어요? 혹시, 한빈이형? "
" 어? "
뭔가 동혁이가 내 머릿속을 훤히 들여다본것 같아서 부끄러웠다. 그나저나 단번에 맞춘 동혁이덕에 깜짝 놀라 되물으니 그저 실실거리며 웃기만 한다.
왜웃어! 옆구리를 쿡쿡찌르며 묻자 큭큭대며 손사레를 친다. 어쭈? 간지럼에 자지러지듯 넘어가는 동혁이를 흐뭇한 표정으로 보는데 문이 벌컥 열렸다.
" 어.. 동혁아 MP3는 "
" 노트북위에 있어요 "
깔깔거리며 반쯤 드러누운 동혁이와 그위에 올라타서 괴롭히던 내모습까지. 음소거로 지금 상황을 봤으면 꽤나 묘한 자세였다. 그와중에 한빈이가 들어왔으니 난 그저 헛기침을 두어번하며 동혁이 옆에 다시 쭈그려 앉았다.
" 난 한빈이형 저러는거 처음봐요 "
동혁이가 귓속말로 소근거리며 말했다.
" 둘이 엘레베이터도 그렇고 끌어안고 있던것도 그렇고, 뭔가 있죠? 나 촉 좋아요 "
그래 동혁이ㅎㅎㅎ나이스 촉ㅎㅎ굿 촉ㅎㅎ
결국에 눈치백단 동혁이에게 털어놓기로 마음먹었다.
" 사실, 짝사랑이야. 나혼자 좋아해. "
" 에이? 아닐껄요? "
" 맞다니?! "
결국에는 실랑이를 하다가 최근에 있었던 엘레베이터에서 한빈이의 무심했던 대답까지 풀어놓았다. 동혁이는 여전히 아닌데.. 하며 머리를 굴렸다.
그러더니 내 등을 찰싹 때리면서 신나서 얘기한다. 참..때리는것도 소녀처럼 꺄르륵 하면서 때린다.
" 누나 일본 콘서트 나랑 파트너 해요! "
" 응? 그게 뭔소리여. "
" 나 트러블메이커 누나랑 출래요. 원래는 솔로곡 발라드 하려했는데, 내팬들은 뭐든 좋아할거에요 "
동혁이의 트메라ㅎㅎㅎ 잠시 스쳐가는 추억속 기억ㅎㅎ
근데.. 그걸 왜추는거야?ㅎㅎㅎ 내가 물어보니 다시 등을 찰싹찰싹 때린다. 아..아퍼 지지배야!
" 질.투.유.발 "
스타카토 주지마ㅋㅋㅋㅋㅋ 손가락으로 내 볼을 콕콕 찍으며 악센트를 준다. 거참 혼자좋아하는거라니깐 질투유발은 무슨ㅋㅋㅋ 내가 어이없다는 듯이 웃자 동혁이가 고개를 저어보인다.
" 아진짜 지원이형보다 답답한사람 처음봤네 "
" 내가 밥씨눈보다? "
" 아까도 우리둘이 붙어앉아 있으니까 표정 봤어요? 완전 썩어 문드러지더만! "
결국에는 동혁이의 언변에 속아 트러블메이커 연습에 돌입했다. 다른 안무에도 참여하느라 연습중이였는데 플랜보다 하나가 더 늘어서 조금 바빠질것 같았다.
안무를 어느정도 숙지하고 첫연습을 하는데 다들 구경을 한다고 연습실에 앉아있다.
" 워! 코니누나 예뻐요! "
" 동혁이도 예쁘다! "
첫연습이기 때문에 안무 맞춰보는데 트메안무가 워낙 스킨십많고 터치가 많아서 부분동작 끊어서 하는내내 동혁이 손이 내 몸에 찰싹붙어서 떨어지질 않았다.
허벅지부터 허리를 쓸고, 동혁이의 입술이 입술바로 앞까지 오는 안무.
워메 좋아부러ㅎㅎㅎㅎㅎ
" 누나 더 붙어요 "
내가 한빈이 눈치를 힐긋보자 팔짱을 끼고 쳐다보고있다. 아니 노려보고있다. 카리스마 리더 비아이의 포스에 눌려 다시 쭈구리가 될것만 같았다. 눈치보는 내 허리를 감아 더 끌어안은 동혁이가 내귀에다가 작게 속삭였다.
" 봐봐요. 질투 한다니까? "
" 그래? 잘모르겠는데.. 그냥 감시하는것 같달까? "
" 아 누나 답답해요! "
지지배 그만 때려..
속터진다며 내등을 찰싹찰싹 때리고 답답하다는 듯 본인 가슴팍을 두드린다.
그렇게 동혁이랑 연습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한빈이가 보였다. 구석에 앉아서 노려보고 있다ㅎㅎㅎ 손에 땀이 다난다. 손을 쥐었다 폈다하는데 동혁이가 파격제안을 해왔다.
" 누나, 우리 강력한 한방이 필요해요. "
" 뭐..? "
동혁이가 헛기침을 하더니 가까이 와서 내귀에 속삭인다.
잠시만.. 뭐?라?구?
다시 구석의 한빈이를 힐끔쳐다보는데 괜히 오싹 소름이 돋았다.
중간 점검을 하기위해 연습실에서 리허설을 하기로 했다.
댄서들과 멤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동선을 정리하는 시간이였다. 동혁이랑 하는 트메는 7번째. 차례가 다가왔고 나는 긴장감에 꿀꺽 침을 삼켰다.
" 섹시가이 김코니 화이팅 "
아니 저 새키ㅎㅎ
익숙한 휘파람소리가 들리고 노래가 시작됐다. 하필이면 시작부터 한빈이랑 눈이 마주쳤다. 매서운 눈을한.. 그 눈.
쿠궁..데미지300.. 코니 심장에 무리가왔어...
김코니는 프로다..프로다..
스스로 컨트롤을 하며 열심히 집중했다.
그리고 후반부 하이라이트 부분이 나오는 순간, 동혁이가 내 턱을 잡고 입을 맞췄다. 동혁이의 리드하에 입술을 벌려 한번더 진하게 입을 맞추기까지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미성년자 동혁이가 하기에는 너무 야했는데..
더군다나 키스 퍼포먼스였지만, 본무대에서만 하기로 했었다. 동혁이가 훅 들어와버렸다.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않은척ㅎㅎ 강한 임팩트에 이미 정신이 혼미했다. 댄서 오빠,언니들이 막 환호하고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면서 음악이 끝났다.
" 야 김동혁. "
그때 한빈이가 동혁이 이름을 부르면서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해졌다. 헐..어떡.. 동혁이도 표정 살짝 굳어있고, 한빈이가 성큼성큼 동혁이한테 걸어갔다. 싸움이나면 어쩌나 안절부절하면서 지켜봤다. 그리고 동혁이를 쳐다보며 한빈이가 말했다.
" 차라리 나랑해. "
" 네? "
" 나랑하자고, 트러블메이커. "
돌았...ㅁ
세상에나.. 나는 물병을 툭 떨구었다.
저기 그게...내가 호모질을 관두긴 했는데 다시 시작해볼ㄲ..
아니 이게 아니라...
" 한빈이형이 현아해요 그러면 "
김한빈여장한다구요!!!!!!!!!!!!세상에마상에!!!!!!!!!김한빈이!!!!!!!!!!!현아를한다고요!!!!!!!!!!!!!!!!!!!!!!!
동혁이가 사악하게 웃었다.
저놈.. 비아이의 몰락을 즐기고있어..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이였네요 김동혁씨..
*
*
*
" 팬들반응 장난아니겠다. 비아이 현아라니. "
" 놀리지마. "
콘서트 당일 대기실 에서부터 한빈이 놀리기에 맛이들린 멤버들이였다. 아이콘이 오프닝이였기에 단체무대를 하고 다른가수들 무대를 하고 중간중간 개인이나 유닛무대가 있었다.
" 와 한빈이 가발썼다. "
" 와 립스틱칠해. 한빈이형..아니 누나 "
치마까지 입은 한빈이가 고개를 푹숙였다.
" 예쁜데 왜그래! "
내말에 한빈이가 한숨을 푹쉰다. 그래, 어떤말이든 위로가 되지 않을꺼야.. 나는 대기실 모니터로 한빈이의 여장, 동혁이의 트메 본무대를 감상했다. 역시 등장하자마자 난리가 났다. 팬석이 뒤집어지고 비명이 홀을 가득 울렸다.
그나저나 김한빈 섹기넘치는거봐. 입술 핥는거봐.
부끄러워하더니 프로였다. 도도한걸음하며 쫙빠진 뒷태. 현아가 따로없네...
다행이 키스퍼포먼스는 볼뽀뽀로 귀엽게 마무리 되었다. 입술박치기 했으면 한빈이 울었을지도 몰라..
" 누나 화이팅! "
엔딩무대에서 싸이의 백댄서로 무대 서게 됐는데 애들이 응원해줬다. 물론 여전히 가발을 길게 늘어뜨린 한빈이까지. 심호흡을 하고 올라갔다. 무대 막바지는 거의 축제분위기라 YG가수들이 다올라왔다.
나도 신나서 오버스럽게 안무하는데 동선이 엇나가서 그만 폭죽이 튀어오르는걸 눈에 맞았다.
" 아.. "
소란스러운 무대구석에서 주저앉아있던 나한테 뛰어온건 현아..아니 한빈이였다. 물을 눈에다 부어주며 응급처치 해주고는 같이 무대밑으로 내려왔다. 다행이 무대끝이였고, 무대위 사람이 많아서 피해는 끼치지 않은 모양이였다.
화끈거리는 눈을 문질렀다.
" 괜찮아? 눈아직도 아파? "
내가 눈을 막 비비자 손목을 잡아서 떼고는 눈에 입김을 불어준다.
스피커소리에 정신이 없던터라 한빈이가 날 부축해서 메이크업 실로 옮겨와 의자에 앉혔다.
" 좀 괜찮은것 같아. 살짝 빗나가듯이 맞아서...."
눈을 깜빡거리다 겨우 떴는데 보이는건 여전히 여장한 한빈이였다. 내가 순간적으로 입을 꾹 틀어막으며 웃자 부끄러운듯 다시 고개를 숙이며 웃는다.
" 이리와봐 "
내가 한빈이 목을 끌어당겼다. 얼굴이 갑자기 가까워지니 당황스럽긴 하다만, 나는 조심스레 가발을 벗기고 손으로 머리를 정리해주었다.
" 그런거 하지마. "
" 응? "
" 야한것도 하지말고, 키스퍼포먼스도 하지말고, 야한옷도 입지말고. Island Def Jam 가서는. "
아.. 화장솜에 리무버를 묻혀서 한빈이 눈화장을 지워주었다. 한빈이말에 고개를 끄덕이자 씩 웃는다.
이어서 내가 긴 속눈썹을 떼어주자 파르르 눈이 떨린다.
" 사고치지말고 김코니. "
" 저.. 한빈아 있잖아.. "
입술에 립스틱을 닦아주려고 손을 뻗었다가 내렸다.
내가 말을 머뭇거리자 살짝 미소를 머금은 한빈이가 침을 한번 삼키고는 입술을 닿아온다. 살짝 고개를 비스듬히 해서 눈을감고 입술을 더 진하게 맞췄다. 입안을 헤집고 들어오는 혓바닥에 살짝 입을 벌렸다. 한빈이 특유의 향이 아찔하게 정신을 흔들었다.
내 아랫입술을 살짝 물고, 떨어진 입술은 립스틱 자국이 연해져서 한빈이 입술 본연의 색을 내었다.
" 이왕이면 안갔으면 좋겠어. "
'이건 진짜 내 속마음.'
심장이 두근거려서 미치겠다. 한빈이 말이 너무 달콤했다. 내마음을 정신없이 흔들고 있었고, 나는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었다.
" 만약에 가는이유가 날 피하는거라면, 가지마. "
한빈이가 내 손을 꼭 붙잡았다.
안,안,안,안갈게요 오빠
" 내가 옆에서 챙겨줘야 되는데 "
사고만 치는 나한테, 무슨일이 일어나면 제일먼저 달려오는건 항상 한빈이였다. 마취총을 맞았을 때에도 제일 마지막으로 보였던 얼굴은 한빈이였고, 엘레베이터에 갇혔을때도 옆에는 한빈이가 있었고, 눈알을 삼켰을때 그때에도 한빈이가 뛰어와 날 먼저 일으켰다. 캐리어에 갇혀서 끌려왔을때도 제일먼저 뛰어온건 한빈이. 폭죽을 눈에 맞았을때도 제일먼저 달려온건 한빈이.
나 옛날에 꽃보다 남자에서 봤었는데, 김코니 명예소방관..
" 동혁이랑 입술박치기 한거 어쩔꺼야 "
한빈이가 내입술을 손으로 꾹 잡아당긴다. 장난끼 가득하게 웃으면서 귀는 불난것처럼 빨게져 있다. 내가 화장솜으로 블러셔를 대충 슥슥 문지르며 닦아주는데 불이 꺼졌다.
" 이번엔또 뭐냐.. "
정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지금 겁나게 좋은데.. 좋았는데..
사실 정전은 아니였고, 불이꺼지고 나서 미친듯이 대기실앞 복도를 뛰어 도망가는 소리가 들렸다.
김동혁, 끝까지 넌. 나이스가이. 퍼펙트가이.
The love♥
(비속어)대박이야 진심 16
4분전(2015.7.1 06:01) | 조회143 | 현재76 | 추천0
동동이 트메췄는데
ㅎㅇ역할 김한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장한거 진심 예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섹시햌ㅋㅋㅋㅋ
프리뷰만 봐도 숨멎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동이는 또 섹시하고
콘1
진짜 영상보고 토나오게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콘4
영상 어디서 봤어?
ㄴ 콘12
인스타에 트메 서치하면 바로떠!
콘2
김한빈이 그거 할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다ㅋㅋㅋㅋㅋ
콘3
동혁이 인터뷰에서 비아이의몰락이라고 겁나 좋아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콘5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 동동이
콘6
뽀뽀퍼포먼스 할때 한빈이 안면근육 움찔거리는거ㅋㅋ 초단위로 끊어서 간직하고싶다♥
엔딩때 한빈이 갑자기 사라졌잖아 32
4분전(2015.7.4 08:21) | 조회466 | 현재124 | 추천0
그거 백댄서 한분이 눈에 폭죽 맞아서 한빈이가 발견하고 같이 무대밑으로 내려간거래..
한빈이는 안다쳐서 다행인데.. 그분 괜찮으시겠지?ㅠ
그나저나 왜 설렘...ㅋㅋㅋㅋㅋㅋㅋ
그분 넘어지시자 마자 한빈이 바로 달려가서 무릎꿇고 어깨감싸고..ㅠㅠ
콘1
그것때문인지도 모르고 한빈이 계속 찾았는데ㅠㅠ
콘2
그백댄서분 한빈이한테 진짜 고마워 했을듯
콘3
아 진짜 설레ㅠㅠㅠㅠㅠㅠㅠ
뿌라보콘 |
우와 초록글ㅠㅠ 늦게 왔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초록글 올려주신 많은 독자분들께 감사드려요!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ㅠ 오늘 역시 모바일로 써서 보시는데 불편한 감이 있을지도 몰라요.. 넓은 아량으로 예쁘게 봐주세요ㅎㅎㅎ오늘은 드립과 사건사고의 양을 줄이고.. 럽라위주로♥ 짝사랑이 아니란걸 증명한 여주와 둘의 사랑의큐피드 동혁이까지!
결국 YG에 잔류하기로 한 여주의 결정. 다음편에서는 또다시 드립으로 돌아올게요..(///) 여러분 다시한번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ㅎㅎㅎㅎ 그대들은 동혁이처럼 사랑둥이 같은 존재♥
저번화에 암호닉 정리한다고 해놓고 못했는데 모티의 단점을 결국 정성으로 승화시켜보겠습니다ㅋㅋㅋ!! 암호닉 하나하나 연필로써서 정리했어요! 오늘 다시 싹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댓글,추천,암호닉,신알신,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암호닉♥ |
팡이♥ 지원이팬티♥ 구준회♥ 꿀벌♥ 0618♥ 동동이워더♥ 토토♥ 스윗펌킨♥ 까까♥ 김밥빈♥ 나는야피카츄♥ 백허그♥ 준회♥ 구주네♥ 김빱♥ 지원짱♥ 브릴리언트♥ 룰루울루♥ 솜솟♥ 하얀토끼♥ 햄찌♥ 맘빈♥ 아카♥ 힐링이♥ 베라맛♥ 뽀로로♥ 주네야♥ 룰레룰레룰♥ 별별별♥ 기먐빈♥ 됴자♥ 파랑짹짹이♥ 니베아체리♥ 계란말이♥ 단로디♥ 김지난♥ 김동동♥ 꾸꾹이♥ 들레♥ 무지개떡♥ 피카츄♥ 뿌요♥ 모찌♥ 아쿠아리움♥ 타코♥ 퍼플♥ 프링글스♥ 개로피자♥ 뭉이♥ 유투브♥ 볶음밥♥ 뿌요를개로피자♥ 우유♥ 알콩♥ 문화상품권♥ 초코센♥ 마그마♥ 몽백♥ 김진환오빠♥ 알콩♥ 바비아이♥ 하이♥ 효구♥ 레몬라임♥ 사스가한빈♥ 칭칭♥ 짐덩어리♥ 천상여자♥ 팬싸소취♥ 찹쌀♥ 설날♥ 022♥ 카페모카♥ 13★♥ 엘베관리자♥
87명의 암호닉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ㅠㅠ 혹시 빠진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색칠놀이를 하지 못하므로, 바꿨습니다:) 하트♥ 제가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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