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진이라 죄송한....)
"......"
"............"
한 3초 아이컨택하는데 너징을 쳐다보던 남자는 갑자기 인상을 찌푸려..
너징은 그거에 기분나빠서 하던걸 계속해
'아뭐야 진기분이야 짜증나'
그남자일행은 너징 건너편 라인에 앉은거 같았어
그이후는 뭐 힘든비행이니깐 너징도 골아떨어지고 남자일행도 골아떨어져서
스페인에 도착하기전까지는 아무일 없던거 같아
도착하고나서도 너징이 먼저 나가서 출국전에 여자무리들도 만났지만 따른 일같은거 안일어났어
너징은 바로 호텔로가 짐을풀고
수상하는날 당일아침에 도착한거라 너징은 바로 옷을갈아입고 밖으로 나가지
근데 호텔바로 아래에있는 카페에서
또 그남자를 마주쳐버렸어
너징은 당황한 표정을 지어
한국에서 올때부터 계속 눈이마주치고 만나니깐 당황스럽지
그에비해 남자는 또 인상을 찌푸리지
너징은 기분이 나빠져서 같이 인상을 찌푸려
그러면서 남자를 지나치면서 말을해
"연예인이면 다야 기분나쁘게"
남자가 듣고 다시 너징을 뒤돌아 쳐다보는게 느껴지지만
너징은 그냥 갈길을 가
너징은 상까지받고 인터뷰 (물론 영어라서 안쓴거아냐...^^..;)까지하고 호텔돌아오자마자 잠들어버려
솔직히 몇시간 비행은 힘들잖아
또 마주친적은 없는거같아
보통은 타국나가서 만난 내국인이 반갑다는데
너징은 자기가 당한 반응이 정말싫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또 만났더라면 진짜 때릴거 같거든
너징이 스페인으로 온지 3일째
"심심해......."
살것도 다사고 볼것도 다보고 한 너징은 진짜 심심함을 느껴
심지어 다희랑 여은이마져 연락이 끊긴지 3일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냥 갈래"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
ㅠㅠㅠ매번 빨리온다하고 늦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기길지도 않고 담에 꼭 써올께여 원래 스페인얘기는 급하기 끼어넣은거라 급하게 끝낸거 맞...... 담화부터 쭉쭉 나가겠습니다ㅜ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