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가 엄빠말고 할머니랑 자랐는데 그래서 할머니랑 친함 근데 하루아침에 할머니가 돌아가신거임 평소 아프신건 알고있었는데 김성규 파워멘붕와서 일단 큰아빠 와서 막 수습해주고 그랬는데 김성규는 자기가 막 반항할때 할머니 생각하면서 안그랬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시니까 막 미쳐가는거 근데 평소에 같이 놀러다니는 애들은 없어서 그냥 돌아다니다가 다리밑에서 아저씨들이 고스톱 치고있는거보고 끼워달라고 해서 거기서 우연히 한판쳤는데 어른들 돈 다쓸은거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규가 오오 이런 눈빛으로 거기서 살다싶이함. 학교끝나고 맨날 거기가서 밤까지 돈벌고 밤에 날밤까고 학교에서 자고ㅋㅋㅋ그러기를 반복하다가 김성규가 다리밑에서 아저씨들이랑 그런거하는데 돈 다쓸어간다고 입소문을 타고 가서 조금더 스케일이 커진 그런사람들이랑 같이 하게된거임. 거기는 고스톱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게임들도한다고 가정해서 더지니어스에 나오는 게임들ㅋㅋㅋㅋㅋ도하고 그러는데 김성규가 아저씨들 상대로는 잘하는데 전문적으로 그런짓들만 하는 사람들이랑 있으니까 개발리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성규가 돈이 떨어지니까 겨우겨우 눈에 불키고 해서 좀 벌고 또 발리고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김성규가 작전을 짬ㅇㅇ 일부로 카드 뒤에 표시해놓고 이런거 해서 사람들 싹다 이기고ㅋㅋㅋ그사람들은 멍청하게 계속 표시해놓은 카드만 쓰는거임ㅋㅋㅋ 그래서 한 3일동안 미친듯이 돈 벌고 눈누난나 담배꺼내서 입에 물고 라이터로 불붙이고 있는데 뒤에서 홍진호 등장 뙇! 평소에 도박장근처에 자주 출몰하는 사람이라 안면은 있었지만 정식으로는 모르는사람이니까 그냥 담배 피면서 뒤를 돌아보니까 홍진호가 걸어오고 잉네? 그랬는데 앞으로 오더니 김성규가 표시해놓은 카드더미를 주는거임. 김성규 놀람. 으..으아니.. 이걸.,, 이러고있는데 홍진호가 이걸로 돈벌었다는 그사람들이 들으면 너 망함ㅇㅇ 이래서 급 굽신거리다가 평소에 고스톱하는거니 사람들이랑 하는거 지켜보던 홍진호가 얘가 약간 대가리가 굴러간다는걸 알아낸거ㅇㅇ 좀 키워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사정알고보니 딱하기도 해서 자기집으로ㄱㄱ 안그래도 ㅅ살곳도 마땅히 없었던 성규는 홍진호 집에서 사는데 홍진호는 거의 카지노 사장이라고 해도 믿을꺼같았음. 경찰도 홍진호한테 아무말 못할정도로 도!박!으로 해서 돈번것도 어마어마 해서 집도 졸라큼! 그래서 홍진호 집에서 살면서 서로 알긴해야되니까 막 얘기하다가 둘다 나이도 차이나고 통하는건 도박? ㄴㄴ 순화해서 카드게임만 통하는거임 그래서 일어나서 학교갔다가 홍진호랑 게임하고 그게 일상이됨 그러다가 홍진호를 막 이기기도 하는 정도가 됨ㅇㅇ 그래서 홍진호랑 김성규 둘다 도박쪽에서는 갑이니까 둘이서 짜고 도박하는 팸에 들어감ㅇㅇ 둘이서 눈빛 주고받고 그래서 둘중에 한사람한테 돈 몰아주고 그돈은 당연히 같이씀ㅇㅇ 대충 이런 얘기ㅇㅇ.... 뭐야 달달하잖아.. 처음에 ㄱㄱ물쓸라고했는데...뭐야...;-;...이게무슨일이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