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예용ㅎㅎㅎㅎ
잘생긴 정국이 보고 시작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에 길거리 공연보고 멋있다면서 빠져있었고 요즘 음악방송 맨날 보면서 ㅠㅠㅠㅠㅠ방타뉴ㅠㅠㅠㅠ이러는데 정국이 닮은 애가 "나야 방탄이야" 이러는데 윽 심쿵!
누나는 당연히 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프사 질투난다고 왜 자기사진은 하지도 않고 방탄이들로 자주 하냐고 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퓨ㅠ퓨퓨퓨
그래서 너사진 해놓으면 친구들이 나 엄청 때린다니까! 이러고 걔랑 같이 나온거로 프사하니까 좋아죽으려는게 눈에 보이는데 아닌척하면서 "너 예쁘네" 이러면서 쓱 머리를 쓰다듬는데 누나쥬금...
그리고 다리 다쳐서 아프다니까 업히래서 나 무겁다고 너 다리 부러진다
이랬더니 안업히면 안고 간다면서 업고감...ㅎ고마웠다
아그리고 오늘 티머니 충전하고 돈 없어서 "퓨퓨퓨퓨퓨퓨ㅠ퓨퓨퓨퓨ㅠㅍ나이제 너랑 못놀아...돈이 없쪙......내돈 어디에 쓴거지" 이러고 있었는데 걔가 나보고
"나는 뭐 돈 없나 ㅋㅋ 내가 있으면 되지 뭔 걱정이야" 이러더니 "근데 누나 배고프다. 밥 먹을까?"이래서 내가 걔 쳐다보면서 "나 돈 없다니께ㅠㅠㅠ" 이랬던니
"아니 왜 자꾸 누나가 사려고 해요? 내가 사준다고. 나도 누나 사주고 싶어!" 이래서 "그럼 나 우동. " 이랬더니 "ㅋㅋㅋ바로 말할 거면서 귀엽긴" ㅠ퓨퓨퓨퓨퓨퓨
누나 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