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우지호X이번에 첫 정규앨범을 내는 너벌http://instiz.net/name_enter/2446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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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이자 아이돌 우지호X가수인 너벌 (1) http://instiz.net/name_enter/24521169
프로듀서이자 아이돌 우지호X가수인 너벌
w.꾸르벌웽웽
"생각해보면,"
"......"
"맨날 표현도 내가 먼저하고 스킨십도 내가 먼저하는데,"
"......"
"오늘은 네가 먼저 해줬네."
"그래서, 싫어?"
"싫을리가"
그렇게 우지호한테 끌려와서 결국 도착한 곳은 외각지역에 자리 잡은 한적한 레스토랑이였다.
원래 가던 곳이 있지만, 오늘은 다른 레스토랑이였다.
뭐...1위했다고 맛있는거 사주러 데리고 온건가.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고, 나는 한참 메뉴판을 들여다 보고 있었지만,
익숙하게 웨이터를 불러서 내꺼까지 주문하는 지호였다.
"음, 이거 피자하나랑요, 크림파스타 하나, 그리고 토마토파스타 하나로 주세요. 음료는 이걸로 두개주세요"
마음대로라기보다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시켜주는 우지호가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웃음이 나왔다.
우리가 그렇게 오래 사겼는가...
"지호야"
"어?왜 여기 싫어?"
"아니, 싫은건 아닌데, 너가 신기해서."
신기하다는 말과 함께 턱을 괴고, 테이블쪽으로 몸을 숙이면서 우지호를 바라보았다.
"너 오늘 좀, 멋있는것같아서."
"오늘 아침, 점심 음방때문에 못먹지 않았어?"
"응?못먹었지."
"잘못먹은것도 없는데 오늘 왜 이렇게 이쁜짓만 골라해?"
"그래서, 안했으면 좋겠나봐?"
내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고, 아침과 점심 모두 안먹은 상태였기때문에 바로 먹기 시작했다.
내가 먹기 시작하고 한동안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던 우지호가 내가 듣지못할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낮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하는것이 들렸다.
"이러니까 내가 안좋아할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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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잘쓰고 싶다궁..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재가 없다궁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글거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써놓고 무슨내용인지 모르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