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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장보고

 

 

 

 

 

 

 

 

 

 

뒤늦게 집을 나선 나는 빠른 걸음으로 아파트를 내려갔다. 어느 새 피디님은 성큼성큼 걸어가 자신의 차 앞에 서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피디님의 차를 탄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괜히 피디님의 차를 타고 영화를 보러 간다는 그 자체가 어색하면서도 기분이 이상했다. 피디님은 차에 기대어 피곤한지 눈을 감고 있었다.

살금살금 다가가 놀래켜주고 싶었지만 왠지 되려 당할 것 같아 피디님을 톡톡 쳤다.

 

 

 

“피디님 이제 출발해요”

 

 

 

 

“왔어요? 빨리 타요”

 

 

 

 

뒷자석에 앉을까 잠깐 고민도 했지만 그건 너무 오바인 것 같아서 앞좌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고 피디님을 슬쩍 관찰했다. 차에 타 시동을 걸고 핸들을 잡은 손이 자연스러웠다.

차 운전 하는 걸 거의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 설레였다. 뭔가 의외의 모습을 본 것 같은 기분이었다. 별 대화 없이 운전을 하는 그 모습이 좋았다. 그러고 보니 무슨 영화를 보기로 했더라..

궁금해졌지만 말없이 운전하는 그 모습이 좋아서 그냥 가만히 앉아 영화관에 도착할 때까지 창밖을 보기로 마음먹었다.

피디님을 보던 시선을 창밖으로 돌리니 피디님은 신호에 걸린 틈을 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꿈꾸는 꿀FM 입니다 10 | 인스티즈

“무슨 생각해요?”

 

 

 

 

“네? 별 생각 없는데..”

 

 

 

 

“난 좋은데 우리 작가랑 영화도 보러가고”

 

 

 

 

“저도 좋아요”

 

 

 

 

좋다는 말을 하는데 단지 영화가 좋다는 말인데 피디님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떨렸다.

피디님은 내 대답에 기분 좋다는 듯 웃으며 파란 신호로 바뀌자 다시 엔진을 바꾸고 영화관을 향해 출발했다. 십분 쯤 지나고 영화관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오는 영화관의 시끌시끌한 분위기에 기분이 좋았다. 달달한 냄새가 가득하고 무슨 영화를 보면 좋을 지 고민하는 친한 친구, 연인들로 가득한 분위기가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나도 혼자가 아니라 내 옆에 피디님도 있고. 피디님은 나보고 잠깐 앉아있으라고 말한 후 매표소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아까 피디님이 찾아보던 상영 시간표를 보니 영화는 ‘샌 안드레아스’.

요즘 광고도 하는 것 같던데 확실히 점유율도 높은 편이고 인기가 있는 것 같았다. 나도 괜히 오늘따라 혼자 기다리기 싫어 피디님 옆으로 가자 피디님은 웃으며 나에게 물었다.

 

 

 

“어디 앉을래요? 여기가 좋은 거 같은데”

 

 

 

 

“두 줄 더 뒤로 가요 사람들 별로 없는 곳으로”

 

 

 

 

“그래요”

 

 

 

 

피디님은 내 대답이 귀엽다는 듯 웃으며 표를 끊고 상영관으로 갔다. 피디님은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먹을 걸 사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피디님도 영화 보면서 먹는 거 싫어하는 구나.

상영관에 들어가 광고를 보며 피디님께 살짝 물어봤다.

 

 

 

“피디님 영화 보면서 뭐 먹는 거 싫어하죠?”

 

 

 

 

“그렇기도 하고 여기서 뭐 먹으면 배부르잖아요”

 

 

 

 

배부르다고? 하긴 영화관 팝콘이 양이 많긴 하지. 근데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는데

 

 

 

 

“...그게 어때서요?”

 

 

 

 

앞만 보고 대답하던 피디님은 고개를 스윽 돌리더니 무방비 상태로 피디님을 보며 말하던 내 얼굴에 가까이 다가와 말했다. 마침 광고가 끝나고 영화가 시작하려는 타이밍이라

영화관은 쥐죽은 듯 조용했고 오프닝 글씨만 보일 정도로 어두운 분위기의 상영관이라 피디님의 얼굴이 어렴풋이 보였다.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꿈꾸는 꿀FM 입니다 10 | 인스티즈

“영화 끝나고 집 가서 또 맛있는 거 해줘요”

 

 

 

 

제대로 찍혔다. 김치찌개 생각보다 괜찮았나 보네. 부족한 요리 실력이 부담스럽지만 내 요리가 그래도 먹을 만 했다는 것 같아 힘이 났다.

그리고 가까워진 얼굴이 다행히 영화관의 어둠 때문에 아까 집에서 보단 덜 부끄러워 얼른 고갤 스크린으로 돌리고는 어색하게 웃었다. 피디님도 피식 웃곤 스크린으로 고갤 돌렸다.

 

 

 

 

영화가 시작하고 한 참을 말없이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재난영화라 그런지 액션도 크고 스케일도 크고 보는 재미는 확실했다. 미국영화는 보면 눈이 즐거운 건 보장되어 있으니까.

역시나 해외 재난 영화답게 가족애도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오랜만에 보는 영화라 나름 즐겁게 감상하고 있는데 문득 피디님의 옆얼굴이 시야에 들어왔다. 피디님도 집중해 영화를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또 한참 멍하니 보다가 아차하며 다시 스크린으로 고갤 돌렸다.

 

 

 

 

영화가 끝이 나고 피디님과 잠깐 카페에 들렀다. 스툴에 앉아 원고 내용으로 뭘 쓸지 고민하고 있는데 피디님이 음료를 들고 내 옆에 앉았다.

 

 

 

 

“영화 어땠어요?”

 

 

 

 

“뭐 재난 영화는 거기서 거기니까 스케일 크고 가족애로 마무리

나쁘진 않았어요 눈은 즐거웠으니까”

 

 

 

 

“그건 그래요. 자 그럼 이거 마시는 대신 다음엔 나랑 심야 영화 어때요?”

 

 

 

 

“생각 해볼께요”

 

 

 

 

그렇게 이런 저런 얘길 하며 음료를 다 마시고 다시 피디님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려 했다. 벌써 시간이 8시가 넘었네. 피디님 때문에 늦은 점심마저 긴장한 탓에 적게 먹었더니 배가 조금 고팠다.

 

 

 

 

“이제 우리 작가 집으로 가서 저녁 먹으면 되는 거죠?”

 

 

 

 

“저녁은 시켜 먹는 게 어때요? 아니 요리에 부담 느끼는 건 아닌데 딱히 재료도 없고..”

 

 

 

 

“이번엔 내가 해줄게요”

 

 

 

 

 

“네?”

 

 

 

 

피디님의 대답에 안전벨트를 매다 말고 놀라 되물었다. 피디님의 요리라고? 사실 점심 때 요리 하면서 내심 피디님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또 어떤 요릴 잘 하는지 궁금하긴 했다.

근데 이렇게 갑자기 요리를 해주겠다는 말을 듣게 되다니. 태형이의 라면말고는 누구에게 음식을 얻어먹은 적이 없었는데. 기대되는 마음에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빨리 마트로 가자고 말했다.

그렇게 기분좋게 마트로 달려가 장바구니를 들고 이리저리 코너들을 돌아다녔다.

 

 

 

 

“피디님 근데 뭐 만드실 거에요?”

 

 

 

 

“글쎄요 뭐 만들까”

 

 

 

 

고민하는 듯 보이더니 어느 새 장바구니엔 야채와 고기가 가득했다. 특히 고기가. 물론 나도 고길 좋아하는 육식공룡이지만 피디님도 고기를 좋아하는 구나 싶어서

나도 고기 좋아하는데 라고 작게 중얼거리는 소릴 들었는지 내 어깰 톡 건드리며 살찌겠네 라고 말했다. 그렇게 행복한 마음으로 장을 보고 계산대로 가는데 제육볶음 시식코너가 보였다.

맛있어 보였지만 피디님의 요리가 궁금헤 참고 집에 가려는데 피디님이 날 잡고 시식 코너로 향했다.

 

 

 

 

“우리 이거 한번 먹어보고 가요”

 

 

 

 

“좋아요”

 

 

 

 

“이거 맛있다”

 

 

 

 

다정하게 제육 볶음을 종이컵에 담아 나눠 먹고 있는데 시식코너의 아주머니께서 피디님과 나의 모습이 좋아보였는지 우릴 보고 말을 걸었다.

 

 

 

 

“신혼부부인가 봐요 잘 어울리네”

 

 

 

 

“네?”

 

 

 

 

아주머니의 말씀에 화들짝 놀라 먹던 제육볶음을 떨어트릴 뻔했다. 피디님도 당황하셨는지 종이컵을 잠시 내려놓고 살짝 웃어보였다. 아니라고 말하려던 찰나 피디님이 먼저 대답했다.

 

 

 

 

“아뇨 아니에요”

 

 

 

 

아니라는 말에 기분이 이상했다. 아닌 거 맞는데 분명히 아닌데 그저 친한 직장동료에 불과한 거 맞는데 섭섭한 기분이 들었다. 괜히 나 혼자 피디님께 심술부리는 건가. 왜 섭섭한 걸까.

사실 그 이유를 알면서 계속 회피했다. 편하기만 했는데 언제부턴가 떨리기 시작했다. 인정하기 싫은 감정이었다. 몇 년전 선배를 만났을 때 같은 감정이 고갤 드는 게 싫어서.

또 배신당할까봐. 손이 차가워지는 것 같았다.

 

 

 

 

“어, 총각 정말이야?”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꿈꾸는 꿀FM 입니다 10 | 인스티즈

“네 결혼한 건 아니고

애인이에요“

 

 

 

 

“뭐야 그럼 신혼부부 비슷한 거 맞구만”

 

 

 

 

“그런가요?”

 

 

 

 

 

능글맞게 웃으며 아주머니께 애인이라고 말하는 피디님의 목소리가 내 귀에 맴돌았다. 피디님도 막상 말을 꺼내고 보니 쑥스러웠는지 쓰고 있던 후드 모자를 벗고 머리를 만지작 거렸다.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아까까진 그렇게 맛있다고 열심히 입에 우물거리던 제육볶음의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주머님은 호탕하게 웃으시며 얼굴이 빨개진 날 보시더니 아가씨 부끄러워 말고 많이 먹어요 라고 말씀하셨다. 피디님의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모습에 장난치는 건가 싶었지만 아무렴 어떤가.

그냥 난 내 마음대로 이해하기로 마음 먹었다. 나도 모르게 얼굴엔 미소가 번졌다. 아주머니께 괜히 감사해졌다.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이거 두 개 주세요”

 

 

 

 

 

 

 

 

 

 

"그래 아가씨랑 총각 보기 좋아 둘이 나눠 먹어요"

 

 

 

 

 

 

이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피디님의 갑작스런 고백이 진심이길 간절히 바라며. 내가 받아들인 감정이 부디 제발 착각이 아니길 바라며.

 

 

 

 

 

 

 

 

 

 

 

 

 

 

 

 

 

 

 

 

 

+ 오늘은 꿀FM 10화 기념 1~5등 댓글 이벤트 진행 중! - 원하시는 노래 분위기 꼭 써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댓글들 다 읽어보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요 글 쓰면 독자님들 덕에 힐링합니다.

항상 꿀FM 읽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글 더 잘 쓰도록 노력할께요

 

 

 


 

암호닉 = 사랑

〈!--StartFragment-->

김남준 민윤기 봄 현지 늉기 노래 들레 디즈니 짱구 브이 꾸울 윤아얌 하늘 꿀만두 예워아이니 단거

카누 알라 민트 초딩입맛 양념 애기무당 작가님1호팬 꿀귀 모즈 가온 태태야 명언 레몬 눈설 은 뽀로롱

범블비 누텔라 린봄 알비노포비 츄파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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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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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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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슈팅가드
야심한 시각이긴 하죠 저도 오늘은 불타는 토요일이기 때문에 즐겁게 인티에서 토요일을 불태우려구요! 노래는 야심한 시각이니까
John Legend - Tonight (Best You Ever Had) feat. Ludacris 추천합니다! 가사가 워후.. 가사 워후..

8년 전
독자2
작가님1호팬
8년 전
독자3
우와나2등이다!!!!! 이거할려고글제대로읽지도못했는데글 금방읽고올께요!
읽고왔어요! 뭐야 둘만의데이트..오늘태형이는안나오네요! 완전둘만의세계야ㅎㅎ 태형이는다음편에서아마볼수있겠죠??

8년 전
독자11
요즘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를너무받아서좀힐링되는노래를듣고싶어요..잔잔하고 부드러운거? 내일6시에일어나서공부할려고생각중인데 제가 듣기편한노래를알람으로해서요! 힐링이되는데알람으로해도기분좋게일어날수있는노래혹시있나요...?헝ㅎ
8년 전
슈팅가드
모닝콜 노래는 흠.. 저는 모닝콜은 무슨 노랠 해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잠순이라서,,ㅎ
Urban Zakapa - Get (feat. Beenzino) 추천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마룬5 - SUNDAY MORNIG도 추천해요 워낙 유명한 노래라 추천해드리기 미안하네요

8년 전
독자16
감사해요항상♥
8년 전
독자4
헐........................... 애인이라니.................. 군주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 여기누워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헐 저 3등이에요? 이런적처음인데.. 전뭐든좋아해서.. 작가님글에나오는 브금들도 다좋아서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슈팅가드
그럼 제 맘대로 노래 추천해버릴꺼에요!! 요즘 제가 듣는 노래로 추천할께요 (제 취향이랍니다)
G-Slow - 안아줘 (Feat_ Rimi, 조현아) 추천할께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8년 전
독자7
누텔라에여 브금제스타일이네요!
그나저나 윤기 애인이라닣...
더더 달달해지는 느낌이에요!

8년 전
슈팅가드
달달해지고 싶어서요 내 인생도.. 아참 노래 추천해드릴까요?
8년 전
독자13
네네 혹시브금도 알수있을까요?
8년 전
슈팅가드
bgm - DJ Aki - Second First Date (Feat_ Ritha K)
제가 추천하는 노래는 한소아 -Dyed White 추천합니다!

8년 전
독자18
슈팅가드에게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8년 전
독자8
헐 봄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으이 민피디님 ㅠㅠㅠㅠㅠㅠ이렇게 제 심장을 폭행하시면 저 죽어요ㅠㅠㅠ힝힝 ㅠㅠㅠㅠ 완전 애인이라니!!! ㅠㅠㅠㅠㅠ심장이 아픈가같아여'ㅜ!!!
8년 전
슈팅가드
심장 아프면 안돼요! 노래 추천해드릴까요?
8년 전
독자14
헐!!! 그러면 저야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어..저 그 밝은분위기 노래 추천받고싶아여!!
8년 전
슈팅가드
15에게
밝은 분위기 좋아요! 애즈원 - 우리 무슨 사이야 (With 범키) 추천합니다!

8년 전
독자19
슈팅가드에게
오오!!!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들으러갈게여 ㅎㅎㅎ

8년 전
비회원162.167
하ㅠㅠㅠㅠㅠ맨날설레개해주는민피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요ㅠ
8년 전
독자17
와 작가님 이렇게 자주 오시면 제가 설레요안설레뇨요ㅠㅠㅠㅠ계속 기다렸어요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
허럭궤ㅠㅠㅠㅠㅠㅠ다랄달닥해요 달달해ㅠㅠ
8년 전
독자21
끙.... 알비노포비입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혼부부 꼭 나올줄알아써요ㅠㅠㅠㅠㅠ마트가면 나오는시식코너 신혼부부얘기ㅠㅠㅠㅠ 하 언제봐도 설레는건 설레는군요 ㅠㅠㅠ 재밌게 잘 봐써요ㅠㅠㅠㅠ 다음화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22
으아아아ㅠㅠㅠㅠㅠ애인이라니이ㅣ이이이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귀엽고 설레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으네요오유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민트 악 윤기야ㅠㅠㅠㅠ애인이래ㅠㅠㅠ으우ㅠㅠㅠㅠㅠ내심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오마이갓ㅠㅠㅠㅠㅠ윤기와 영화관 데이트라니ㅠㅠㅠㅠ게다가 운전ㅠㅠㅠ진심 설렘사...
그리고 역시 마트하면 신혼부부소리듣기죠!!근데 윤기ㅠㅠㅠ애인이라니 또 설렘사..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8년 전
독자25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민윤기ㅠㅠㅠㅠㅠ작정하고여주심쿵하게망들려고하는고니ㅠㅠㅠ그런고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는윤기가요리해준다니!!!!!꺄아
8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사람마음을들었다가 놨다가진짜어쩌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밤에
밤다잤네ㅠㅠㅠ영화관데이트에 마트데이트까지가고ㅠㅠ애인이라고그러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오늘 브금 뭔지 알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슈팅가드
DJ Aki - Second First Date (Feat_ Ritha K) 입니다!
8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혼부부라니 ㅠㅠㅠ좋아요 ㅠㅠㅠㅠㅠ나도빨리 결혼하고싶다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피디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꿀에펨 보는 맛으로 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슈팅가드
감사합니다ㅠㅠ 감동
8년 전
독자30
으억ㅠㅠㅠㅠㅠ피디님조아해여ㅎㅎㅎㅎ작가님사랑합니다ㅠㅠㅠ♥♥♥♥♥
8년 전
슈팅가드
저도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1
착각이 아니야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그럴거라고ㅠ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민윤기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나를 아프게하는남자야ㅠㅜㅠㅜㅜ
8년 전
독자32
헐 뭐에요 뭐에요 지금 민피디님 고백한거에요???????/ 정말로요??????// 와 우리 여주 계탔네..... 민피디님이 요리해주면서 제대로 고백하시려나 ㅎㅎㅎㅎ
8년 전
독자33
린봄입니다ㅠㅠ 윤기 피디님.. 방금 고백하신거 맞죠?!?!?! 맞죠????? 처음에 아니라고 완강히 거부하길래 헐.. 하면서 밑으로 내려갔는데 어머나 애인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피디님 사람 설레게 하는 재주 있어요..! 항상 저의 심장에 무리를 주시는 글을 써주는 작가님께 무한한 사랑을 드립니다!
8년 전
독자34
현지!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소소한 설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 서로서로 아껴주고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8년 전
독자35
헐ㅠㅠ애인이라니ㅜㅜ간질간질 설레네요ㅠㅠ
8년 전
독자36
참ㅜ민윤기도 대단해ㅜㅠ별말하지도 않았는데 심장어택을 당하게 만들었어....핡....
둘다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는구만 이제 그만 사귀시져?

8년 전
비회원182.111
은이에요 아 민피디니뮤ㅠㅠㅜㅠㅜ그렇게 예쁘게 말하면 저 죽어요ㅠㅜㅜㅜ오늘은 이어폰을 잃어버려서 브금을 못들었는데 읽으면서 그냥 생각해본게 처음에는 잔잔하고 듣기 편한 그런 노래였다가 마트부터는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간지럽고 두근거리는 노래가 나올 것만 같아요. 제 표현력이 부족해서 이정도밖에 못말하지만 조용조용하면서도 있을 거 다 있는 그런 느낌의 글인 거 같아요. 전에도 말했던 거 같은데 라디오같은 글!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37
김남준이ㅔ여ㅜㅠㅠㅠㅠ...아....아ㅏㅠㅠㅠㅠㅠ민윤기이사람아 ㅠㅠㅠㅠ아주들었다놨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5.122
카누예요!
크흫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늉기 나중에 무르기만 해봐
오늘도 작가님 덕에 기분 좋은 설렘을~~♡
탸당하는 작가님, 잘 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38
애인이예요..와... 그냥 결혼하잔말이네 민윤디 멋있다 남자네 신혼부부로 그냥 바로 가여... 이렇게 알콩달콩하면서 결혼을 못할이유가 없는것같슴돠
8년 전
독자39
네...애인이에요 결혼할거에요.. 와 민윤기대박설레게말한다진짜ㅠㅠ 이밤에심쿵제대로당했습니다ㅠㅠ 그냥얼른사귀세요ㅠㅠ
8년 전
독자40
아주머니가 보는 눈이 좀있으신듯 ^^ 신혼부부라니 헤헤 꿀FM은 다른글보다 잔잔하고 뭔가 아련한느낌도주고 표현할수없는 막 암튼 너무달달하고 좋아여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꿀FM정주행중이었는데 딱 십화가!!!!잘보가욤 끌잼♥
8년 전
독자42
디즈니예요 여주가 석진이 잊고 윤기를 좋아하게 되는건 좋은 일인데 계속 태형이 생각이 나서 가슴이 먹먹해져요.... 여주가 나중에 태형이랑 잇을때 나 윤피디님 좋아한다면서 말하는 모습이 계속 떠올라요... 태형이한테 거짓말안하기로 약속햇엇으니까....ㅠ 여주는 평생 태형이 맘 모를라나..ㅠㅠㅠ 우리 태형이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ㅠㅠㅠ 윤기랑 잘되는건 좋은데....ㅠㅠㅠ 태형이맘 알고나니까 맘이 꽁기꽁기해요..ㅠㅠ 오늘도잘봣어요ㅎㅎ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3
꾸울입니다 으앙규ㅠㅠㅠㅠㅠㅠㅠ설레는점이...많네요..아주좋아요ㅜㅜ운전하는윤기...크으으으 ㅇ..영화ㅠㅜㅠㅠㅠㅠㅠㅠ영화보는거에발려부럿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트ㅠㅠㅠㅠㅠ마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인이야ㅠㅠㅠ애인 ㅠㅠㅠㅠㅠ운기랑 ㅠㅠㅠㅠㅠㅠ애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의 감정이 같아진게 확실해진거같아요 제가 다 기분이 멜랑꼴리한게 좋네요 오늘도 잘읽고 가요 ^-ㅠ♡
8년 전
독자44
헐 민피디 너이자식 그렇게 행동하면 쓰나 안쓰나!!!!쓰지...ㅎㅎ
8년 전
독자45
모즈에요! 간만에 뵙는 느낌ㅠㅠㅠㅠ 으악 민피디님 뭐에요 ㅡㅠㅠㅠㅠㅠ 사람 설레게... 머리 만지는 것도 설레고 아악 그냥 민피디가 짱인걸로b
8년 전
독자46
민윤기 설렘ㅠㅠㅠㅠㅠㅠㅠ작가의 컨셉은 깡패였다고 한다...한 독자의 마음을 폭행하였으니....
8년 전
독자47
이렇게 애인이되나열~~~ 민윤기 이거 은근슬쩍 마음표현하능거자나 사겨라 사겨라 심장아 그만 나대 민윤기 넌 존재만으로도 설레는데 이러면 그냥...죽어죽어...
8년 전
독자48
눈설이에요! 겁나 설레.. 민피디 겁나 설레.. 애인이라니.. 애인이라니!!!!!! 감사합니다.. 진짜 하늘과 땅에 감사합니다.. 우리 민피디에게 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9
하늘이에요ㅠㅠㅠ겁나 설레요ㅠㅠㅠ민피디님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애인이라니ㅠㅠㅠㅠ민피디님ㅠㅠㅠ
8년 전
독자50
아 뭐야 민윤기 ㅠㅠㅠㅠㅠ 단호하게 아뇨 아니에요. 하길래 진짜 우울해지려고 했는데 애인.. 민윤기 너는 더럽이다 진짜.. (하트)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ㅎㅎ
8년 전
독자51
헐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윤아얌이에요. 오늘은 조금 늦었네ㅠ.ㅠ 신혼부부 아니 애인이라니ㅜ.ㅜ 이렇게 둘이 달달하고 그르면 태형이가 생각나서 맴찢...
8년 전
독자53
방심하고있는데갑자기설레게하는게어딨어요ㅡㅜㅜㅜㅜㅜ그리고태형이라면..뭔데귀엽죠ㅋㅋㅋㅋㅋ민피디님이운전이라니ㅜㅜㅜ멋있어ㅜㅜㅡㅜㅡ왠지무슨요리할지기대가되네요
8년 전
독자54
신알신하고가여!!! 헤헿ㅎ 재미써여...설렌다능...
8년 전
독자55
아...대박이예요ㅜ우어어웡어ㅓㅓ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편얼른나오길빕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ㅠ민피디 겁나 설레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우어어 ㅓㅓ민티피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짜설렘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아니 이런...!민피디 방심할때 심쿵하게 하는거 있기없기?오늘도 호흡 곤란이 와쎠여..윽...가슴이 아파 예쁜 윤기를 불러줘..!
8년 전
독자59
안녕하세요 명언이에요 하핳하...숨..숨이....커ㅡㅋ 숨이 안쉬어지네요...후하후하(쉼호흡) 아니라고 순간 움찔 했는데 애!!!!!!!!인!!!!!!!!애인이라니ㅠㅠㅜㅜ흐크휴ㅠㅠㅠㅠ애인이라니ㅠㅠㅠ하ㅠㅠ심쿠유ㅠㅠ
8년 전
독자60
신혼부부라니 ㅎ... 신혼부부라면 할거 못할거 다 하는 사이 아닌가요 ㅎ~? 애인이랑은 많이 다르죠 ㅎ~~
8년 전
독자61
윤기가 운전 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요리ㅠㅠㅠㅠㅠㅠ 설렘포인트 엄청많았던 편 이였어요!ㅠㅠ
애인이래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 민윤기이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헐??????????왜 지금 부정하는거?????왜죠????????그대로 받아들이란 말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3
미뉸기ㅜㅜㅜㅜㅜ 실망했는데 더 심쿵...ㅠㅠㅜㅜ
8년 전
독자64
아이고 군주야 자꾸 그러면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 진짜 빨리 이어졌으면 좋겠다 여주도 봄날이 찾아오기를ㅠㅜ
8년 전
독자65
연인이라니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조금씩 인정해 가는 것 같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이 있고 좋은 사랑이 찾아왔으면 잡아야죠 암 그렇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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