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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전체글ll조회 9100l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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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는 날 좋아해 

W.1억 


 



 

 


 

 


 





아침인지 점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이 떠졌고.. 조금만 더 잘까 싶어도 나는 등돌리고 누워있고.. 나를 뒤에서 끌어안고 자고 있는 주지훈에 잠이 확 깨버린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서로의 몸이 마찰 된 게 너무 야하면서도 달달해서 아침부터 미소짓느라 바쁘다, 바빠.

크흠- 하고 나도 모르게 헛기침을 하면 주지훈이 작게 말한다. 내 헛기침 소리에 깬 게 분명하다.



"…일어났어?"


"…네."


"잘잤어?"



잘잤냐며 내 귀 부분에 쪽- 하고 입을 맞춘 주지훈에 너무 간지러워서 작게 웃으니, 주지훈도 작게 웃는다.

일어나야 하긴... 하는데... 뭔가 어색하고 막 뻘쭘할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고 있었을까.

나를 끌어안던 손을 위로 올려 내 가슴을 주무르는 주지훈에 흠칫 - 놀라버린다. 



"뭐예요..."


"ㅋㅋ왜."



왜- 라며 능청스럽게 웃는데.. 이러면 또..















그래. 아침부터 또 해버렸고.. 내가 먼저 주섬주섬 옷을 입자, 주지훈도 옷을 입는다. 윗옷을 입지 않은 채로 꺼진 핸드폰을 키던 주지훈은 입을 떡- 벌린다.

옷을 다 입은 나는 침대에 앉은 주지훈을 내려다보며 말한다.



"왜요?.."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2 | 인스티즈 

 

 톱스타는 날 좋아해 

W.1억 


 



 

 


 

 


 





아침인지 점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이 떠졌고.. 조금만 더 잘까 싶어도 나는 등돌리고 누워있고.. 나를 뒤에서 끌어안고 자고 있는 주지훈에 잠이 확 깨버린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서로의 몸이 마찰 된 게 너무 야하면서도 달달해서 아침부터 미소짓느라 바쁘다, 바빠.

크흠- 하고 나도 모르게 헛기침을 하면 주지훈이 작게 말한다. 내 헛기침 소리에 깬 게 분명하다.



"…일어났어?"


"…네."


"잘잤어?"



잘잤냐며 내 귀 부분에 쪽- 하고 입을 맞춘 주지훈에 너무 간지러워서 작게 웃으니, 주지훈도 작게 웃는다.

일어나야 하긴... 하는데... 뭔가 어색하고 막 뻘쭘할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고 있었을까.

나를 끌어안던 손을 위로 올려 내 가슴을 주무르는 주지훈에 흠칫 - 놀라버린다. 



"뭐예요..."


"ㅋㅋ왜."



왜- 라며 능청스럽게 웃는데.. 이러면 또..















그래. 아침부터 또 해버렸고.. 내가 먼저 주섬주섬 옷을 입자, 주지훈도 옷을 입는다. 윗옷을 입지 않은 채로 꺼진 핸드폰을 키던 주지훈은 입을 떡- 벌린다.

옷을 다 입은 나는 침대에 앉은 주지훈을 내려다보며 말한다.



"왜요?.."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2 | 인스티즈 

 

 톱스타는 날 좋아해 

W.1억 


 



 

 


 

 


 





아침인지 점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이 떠졌고.. 조금만 더 잘까 싶어도 나는 등돌리고 누워있고.. 나를 뒤에서 끌어안고 자고 있는 주지훈에 잠이 확 깨버린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서로의 몸이 마찰 된 게 너무 야하면서도 달달해서 아침부터 미소짓느라 바쁘다, 바빠.

크흠- 하고 나도 모르게 헛기침을 하면 주지훈이 작게 말한다. 내 헛기침 소리에 깬 게 분명하다.



"…일어났어?"


"…네."


"잘잤어?"



잘잤냐며 내 귀 부분에 쪽- 하고 입을 맞춘 주지훈에 너무 간지러워서 작게 웃으니, 주지훈도 작게 웃는다.

일어나야 하긴... 하는데... 뭔가 어색하고 막 뻘쭘할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고 있었을까.

나를 끌어안던 손을 위로 올려 내 가슴을 주무르는 주지훈에 흠칫 - 놀라버린다. 



"뭐예요..."


"ㅋㅋ왜."



왜- 라며 능청스럽게 웃는데.. 이러면 또..















그래. 아침부터 또 해버렸고.. 내가 먼저 주섬주섬 옷을 입자, 주지훈도 옷을 입는다. 윗옷을 입지 않은 채로 꺼진 핸드폰을 키던 주지훈은 입을 떡- 벌린다.

옷을 다 입은 나는 침대에 앉은 주지훈을 내려다보며 말한다.



"왜요?.."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2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대표랑 매니저한테 전화가 엄청 왔는데."



전화가 많이 왔다며 화면을 보여주길래 와봤자 얼마나 왔겠어.. 싶어서 핸드폰을 보니.



"50통..........을 넘었어..........."



주지훈이 고개를 갸웃하며 핸드폰을 보았고, 곧 타이밍 좋게 전화가 왔는지 주지훈이 핸드폰을 귀에 댄다.



"여ㅂ.."


- 형!!!!!!!!!!!! 왜 전화를 안 받으세요!!!


"왜."


- 형이 너무 전화를 안 받으셔서 지금 형 집으로 가는 중이거든요?


"뭐 받았으니까. 전화로 말해."


- 하..


"얼른 말해 ㅡㅡ"


- 형 김여을이랑 연애해요??


"에?"

- 기사 떴어요, 기사!... 김여을이랑 몰래 만나는 거 찍혀서..


"어."


- 연애 한다구요? 아니 언제부터?


"어제부터?"


…아니.


"일단 끊어봐."


…형도 전화 안 받고.. 여을씨 회사에 전화했더니 여을씨도 전화 안 받는다 하고.. 기사도 못 내고 지금까지...


"내가 대표랑 얘기 할게."


…알겠어요, 형.





전화를 끊은 주지훈의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다. 그럼 나는 주지훈의 눈치를 보고.. 주지훈은 위에 옷을 입고선 내게 말한다.


"…열애설 기사가 났대."


"…아?"



솔직히 말해서 나는 막 놀라고 그러지는 않았다. 



"나는 그냥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둘러대는 게 좋다고 생각하거든."


"…왜요?"



너무 내가 당당하게 왜요? 했나. 주지훈이 조금 놀란 듯 했다.



"너는 신인이고.. 이 열애설이 너의 앞길을 막을 수도 있어."


"…저는 괜찮은데."


"지금은 괜찮겠지."


"…."


"잘 생각해봐."


"…그래도 전 괜찮아요."



주지훈은 내 말에 놀람을 감추지 못 하고 여전히 벙찐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볼 뿐이다.

미래 따위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저 주지훈을 세상 사람들에게 내 남자라고 자랑을 하고 싶었다. 우리는 서로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오빠는 싫어요?"


"…싫긴."


"…."


"후회 안 해?"

"안 해요."


"생각보다 공개연애가 힘들어질 수도 있어."


"괜찮아요."


"…핸드폰 어딨어? 전화 많이 왔을 텐데."


"아, 네!.."


"회사랑 얘기 해봐. 나랑만 상의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니까."


"네!.."


"ㅋㅋ참나."


"왜요..!?"


"대답하는 게 웃겨서."


"하.ㅎ..하..."



어색하게 웃으며 방에서 나와 핸드폰을 봤더니 나 또한 전화가 많이 와있었다.

결국엔...




- 야 전화라도 받았어야지이!! 주지훈이랑 너랑 둘 다 연락이 안 되면 어떡해! 안 그래도 부인하려고 했더니만..!


"미안해요 언니...! 대표님 많이 화나셨죠.."


- 화?


"…네."


- 아니. 화는 안 나셨어. 오히려 좋아하신다 야.


"에? 왜요?.."


- 톱스타랑 열애설도 나고 다 컸다며~~ 그냥 확 사귀라며~~ 공개연애 하면 너도 더 유명해지고 좋다고~ 아주 그냥 어휴!


"공개 연애!.. 할래요."


- 뭐?????????????????


"오빠랑 얘기는 했어요. 공개연애 괜찮다구."


…하. 증말...




언니는 결국 내 말에 OK한다. 뭔가 심란하기 보다는.. 기대가 된다고 해야 되나.

신나하는 나를 보고 당황한 주지훈은 계속 헛웃음을 흘렸다. 소파에 앉아서 웃고 있다가 주지훈을 보며 말했다.



"근데 오빠는 두 번째 공개연애네요? ㅎㅎ."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건데. 주지훈은 허탈하게 웃다가도 정색을 하며 말한다.


"왜? 갑자기 막 후회가 돼?"


"ㅋㅋㅋ ㅎㅎ 아니이.. 사실은 두분 공개연애 할 때~ 저는 고등학생 때였구~ 그 때는 막 설레고 그랬었는데~.."


"허.. 참나."


"얼른! 공개연애 한다고! 기사 떴으면 좋겠다."


"떴을 거야."


"네!?"


"이런 건 빠르게 대처해야 되니까."



그 말에 급히 핸드폰을 보자.



[주지훈 "아직 조심스러워" 열애설 인정]

[김여을-주지훈 열애 인정… 15살 차 극복한 사랑]

[주지훈-김여을 양측 열애 인정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주지훈♥김여을 호감 갖고 만나는 사이…]

[김여을.. 주지훈과 열애 인정 "최근 연인 발전"]



오.....하며 경직 되어서는 핸드폰만 보는 나에 주지훈은 내게 가까이 붙어 얼굴을 맞대고 핸드폰을 같이 본다.

댓글까지 확인하는 나에 주지훈은 '댓글 봐?'하고 픽- 웃는다.



"네...그냥 궁금해서...!"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SNS에 뜬 우리 공개연애 기사를 보자 댓글은 벌써 몇천개가 달렸다...



[헐]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우리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봐 내가 찐이랬잖아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한밤 때 영상에 주지훈 분석한 사람 누구냐 ㅅㅂ ㄹㅇ이었네;;]

[아 김여을 시발....개짜증나..울오빠...니가 먼데..]

[와 근데 잘어울려서 할말없누..]

[헌ㄴㅇ호ㅠㅠㅠ울오빠 결혼해야지ㅠㅠ맞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 김여을이랑은 결혼 안할듯..? 아무래도 어려서 안맞지않을까싶음 ㅇㅇ]

[아니 근데 지훈오빠..? 드라마 촬영 해야 되는데 연애할 시간이 어딨어..?]

[내일 아는형님 나오는 거 볼맛 나겠다 진짜..]

[허ㅐㄴ햐ㅓㅎ나ㅓㄹ뉴ㅠㅠㅠㅠㅠㅠ나 주지훈 판지 얼마 안 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왜 내가 파는 연예인은 다 열애설 터지냐고 슈바류ㅠㅠㅠ]

[결혼해.. 결혼해...]

[아니 공개연애 알겠으니까. 둘이 멜로 드라마 하나 찍어달라고..제발.. 현기증 난다고......]

[김여을 여우]

[주지훈 양심 어디갔노?

ㄴ 니 얼굴 양심 어디갔누?]

[주지훈 15살 연하 에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랑 연애하네 김여을....역시 돈이 최고지 여을아..?ㅎ...

ㄴ 주지훈이 너보단 동안인 듯...?]



좋은 댓글들도 많았지만 욕도 많았다. 공개연애 해서 그래도... 막 후련할 줄 알았는데 뭐가 이렇게 막... 느낌이 이상하지..

그래도.. 그냥 내지 말 걸 싶기도 했던 게. 주지훈은 두 번째 열애설이라.. 조금 그랬겠구나 싶었다. 너무 내 생각만 했나.


"미안해요."


"뭐가?"



진짜 모른다는 듯 뭐가? 하는 주지훈에 나는 한참 말을 아끼다 입을 열었다.



"많이 조심스러웠을 건데요.. 제가 괜찮다고 그냥 막 그래버려서.."


"…조심스럽긴 해도."


"…."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니까 공개연애 하는 거지."


"…."


"장난으로 너 만나는 거였으면 공개연애 안 해."



괜히 또 감동을 주는 주지훈에 허흡- 하고 입을 틀어막자, 주지훈이 뭐냐며 막 웃는다.



"밥 먹을까?"


"네?"


주지훈은 나를 생각해주는 것 같았다. 혹시라도 긴장을 했을까봐, 많이 심란할까봐 내 손을 꼭 잡고선 말해주었고.

나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곧 주지훈을 꼭 안았다. 그럼 주지훈은 분위기 깨게



"뭐하세요 아줌마."



한다. 이런.














"하..우... 머리야."



인상을 쓰며 일어난 남길이 주위를 둘러보았고. 

역시 꿈이 아니었어.. 하고 마른세수를 하는 남길에 욕실에서 양치를 하고선 나온 아중이 남길에게 혀를 차며 말한다.


"11시야 이제 일어나지?"


"…어, 아. 미안."


"술 마시고 또 찾아오면 이사간다."


"…미안하다."


"세수나 해. 해장은 하고 가야지."


"…응."



남길은 소파에 앉은 상태로 마른세수를 하고선 한숨을 내쉬었고, 아중은 국이라도 끓이려는지 주방으로 향한다.

남길은 그런 아중을 바라보다 말한다. 머뭇거리며 말한다.



"다시 만날 수 없는 거지."


"…"



아중은 말이 없었고, 남길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고갤 숙였다.

한참을 말 없이 있던 아중은 드디어 남길을 보며 입을 연다.



"재수 없어서 헤어진 거라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만,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진 거면.. 다시 만나긴 힘들어."

"그래."



남길이 고갤 끄덕이고선 일어섰고, 아중은 그런 남길을 바라본다.




"밥은 됐어. 그냥 갈게. 염치없게 밥은 무슨..."




아중은 남길이 나가자마자 한숨을 내쉬었고.. 가만히 서있다가 핸드폰을 확인한다.

여을이에게 어제 밤부터 답장이 없자 걱정이 되는지 아중이 카톡을 또 보낸다.

그러다 sns에 들어간 아중은 허얼- 하고 입을 벌린다.















- 모야아~ >< 기사 다 봤어 여을아!!


매니저 언니랑 얘기도 할 겸.. 주지훈이 날 집에 데려다주었고.. 집에 오자마자 수영이에게서 온 카톡에 답장을 보낸다.


[아 ㅠㅠㅠ 그뤠...? 흐그흐그]

-음 밖에 다니기 좀 그럴테니까! 어디 조용한 곳으로 갈까? 사람 없는 곳으로!

[아니면 우리집으로 올래!?]

- 그래도 돼!?!?!(이모티콘)

[응!!]

- 오케이! 택시 타고 갑니당당당 ^_^



되게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뭐가 이렇게 심장이 쿵쿵 뛰는 걸까..

혼자 소파에 앉아서 멍을 때리는데 매니저 언니가 왔기에 문을 열어주었다.

언니는 으휴 으휴 이것아~ 하며 나를 장난치듯이 혼냈고, 나는 그런 언니에게 웃어준다.

그럴 줄 알았다며~ 계속 얘기하던 언니는 내게 말한다.



"다른 건 아니고. 한식당있지?"


"네! 그 다른나라 가서 한국음식 만들어서 파는 거!"


"그거 너 나갈 거야."


"정말요!?!?!?"


"응. 어제 막 그쪽 PD가 너 섭외 하고싶다고 해서 한다고 했거든. 어차피 너는 특별 출연이니까 스위스가서 이틀 정도 있다가 오면 돼."


"오!..거기!거기! 거기거기!!거기 프로그래앰!"


"그래. 박서준 나온다."


"오오!!"


"야 애인도 있는 사람이. 그것도 무려 주지훈이랑 연애 하면서 박서준 보고 설레하면 어떡해."


"…아니이!! 사랑하는 거랑.. 팬이랑은 느낌이 다르잖아요."


"에에에에 사랑이래 미쳤어."


"ㅎㅎ..하핳ㅎ... 떨린다!!! 언제예요 촬영?"


"일요일 아침 비행기 타고 가면 돼. 이미 다들 가서 촬영중이니까."


"네에!"


"근데 너 생각보다 반응 괜찮더라?"


"…네?"


"나 댓글 중에서 그거 봤는데. 주지훈은 능구렁이같은 고양이고 너는 한대 툭- 치면 울 것 같은 강아지인데?고양이상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네가 좀 행동은 강아지같아도.. 페이스가....."


"…왜요."


"아냐. 난 둘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퇴폐미가 쫘악!"


"…미안해요."


"뭐가 미안해. 열애설 터진 거?"


"…네."


"야. 내가 말했지? 대표님 지금 파티 열 생각 중이라니까..... 무려 주지훈이랑 연애 한다고~~ 우리 회사에 배우 하나 있는데~ 그 배우가 주지훈 여친이라고~~ 얼마나 자랑을...어휴..

여을이 너 없었음 어쩔 뻔 했냐면서 대성통곡을 하더라... 그리고!!"

"네?"


"너 예능에서 통편집 한 홍감독."


"ㅇ-ㅇ."


"그 감독이 아까 대표님한테 자기 프로에 너 고정출연 시키면 안 되냐고 물었대. 그래서 대표가 싫다했댘ㅋㅋㅋㅋㅋ."


"아, 진짜여????"


"이렇게 인기가 많아질 줄도 몰랐을 거고, 주지훈이랑 연애할 줄도 몰랐겠지. 그 셰키. ㅋㅋ 어휴."


"…."


"암튼간에.. 악플보단 선플이 많으니까. 기 죽지 말라구."


"기 안 죽어요! 진짜!"


"그러니까. 은근 애가 유리멘탈 같은데.. 강하단 말이야..쯥.."


"ㅎㅎㅎ..아!! 언니 우리집에 수영이 올 거예요! 조이."


"아, 조이???? 나 조이 좋아...."


"웃는 게 진짜 예쁘죠."


"근데 네가 더 예뻐."


"오마이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 간다? 일요일 한..새벽 5시 쯤에 올게."


"네!"


"짐 다 싸놔. 이틀이다, 이틀!"


"네!"




우리 매니저언니는 말이 많다. 

그리고.





- 그래... 잘 했어. 여을아.. 후회 안 하면 된 거야.


"…그렇겠죠?"


- 넌 괜찮아?

"전 완전 괜찮아요! 오히려 좋아요!... 신기하고."


- 다행이다.




아중언니는 침착하다.

그리고...



"난 뭔가 그럴 것 같았다니까? 아니 그분이 되게 생긴 거만 봐서는 차도남이잖아? 근데 너한테는 되~게 친절하고 장난도 치고 그래서. 키야...

아 근데 진짜 대박이다아... 나도 연애 하고싶다..."


"남자친구 없어??"


"없쥐!"


"아아.. 넌 예뻐서 남자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은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글거려ㅠㅠ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야 근뎈ㅋㅋㅋ."


"아 근데 나 진짜.. 너랑 너무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는형님 프로그램에서 만난 것도 신기하구.. 이렇게 만나는 것도 너무 신기해."


"내가 더 신기해!... 너는 평소에 워낙 TV에 많이 나오고.."


"아핰ㅋㅋㅋㅋㅋ 아냐!! 영화배우랑 친구 먹는 건 처음이라 두근거려 후핳."


"아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내 친구들이 너랑 되게 친해지고 싶어 해."


"친구 누구?"


"예린이랑 하영이 알아??"


"아, 알아! 셋이서 친한 거 예전에 봤어. 유튜브에서 본 것 같은데."


"나중에 넷이서 놀자!! 우리끼리 막 노래방도 가고 카페도 가고 그러거든."


"그래!"


"됐고!!"


"…?"


"자, 한 번 썰 좀 풀어보거라. 주지훈님과 연애하게 된 썰! 음하하!!!"




수영이는 호기심이 많다.

그리고 웃음도 많고.. 말이 끊기지 않게 하는 마법을..부리는 것 같기도 하고..




"와............ mc도 주지훈뉨이 너랑 하고싶다고 한 거라구????????????????????????헤엑."


"그렇다고 했어!"


"나 오또캥 너무 설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이다... 주지훈뉨이 되게 적극적이신데?? 먼저 좋아했다니.. 그것도 엄청 표현하시고.. 이야..."


"뭐..암튼 그랬어! 그러다 나도 좋아하게 됐고... 근데 워낙 인기가 많으시고 유명한 분이라.. 안 믿겼는데."


"야 너도 인기 많고 유명하잖아."


"…아냐. 난 진짜."


"조용히해라."


"ㅋ..ㅋ..."

"나 오죽했으면 둘이 화보 찍은 거 저장했다고. 갤러리에 있다고."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둘이 진짜 사겼음 좋겠다고 빌었다고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이랑은 몇시간을 떠든 것 같다. 이렇게 내가 행복해도 되는 걸까.

너무 한 번에 행복한 게 조금은 불안하기도 했지만 뭐. 지금 좋으면 됐지!!...




















"수영이 갔어요! 이제 집에 혼자!"


- 한 5시간 있었나? 저녁까지 먹은 거야?


"음..네! 집에서 그냥 떡볶이 시켜먹었어요. 아 맞다 저요!"


- 예.


"한식당 특별출연!!! 일요일에 스위스로 떠납니다!!!"


- 그 tvn에서 하는 거????


"네!"


- 오... 특별 출연~~잘 나가~


"에이이~~~~~~~~~~ 뭐해요 ??"


- 정우형이랑 밥 먹으러 나왔어.


"부럽다.."


- ?


"나중에 저도 정우님...정우느님...같이 밥..."


- 절대 그럴 일 없을 걸.


"왜요!?"


-아무튼 그럴 일 없을 거야.


"치... 너무하네요.."


- ㅋㅋㅋ조~금 보고싶네?


"저도 조금 보고싶네요!.."


- 나도 조금 보고싶어.


"저두요."


- 꼴값하네 주지훈이 진짜.<- 하정우



옆에서 들려오는 하정우 목소리에 허얼- 하고 입을 틀어막자 주지훈이 어이없다는 듯 웃는다.

계속 잊을만 하면.. 어제 밤이 떠올라서 얼굴이 붉어지는 내 자신이 너무 너무 한심했고.

얼굴이 붉어지면 더 더 더 한심해진다. 아무렇지 않은 척 했는데..













밤에는 통화를 하다가 잠들었다. 그리고 다음 날엔 주지훈이 대본리딩이 있다고 해서 기다렸고...

솔직히 어느 드라마 대본 리딩일까 많이 궁금했지만.. 만나서 물어보기로 했다.

저녁 시간이 되어서야 주지훈에게 전화가 왔다.



- 지금 갈게. 한 30분 걸릴 것 같아.


"어! 아니에요! 택시 타고 갈게요! ㅎㅎ"


- 아냐, 데리러갈게.


"반대쪽에서 오시는 거잖아요! 택시 탈게요! 괜찮아요!"


- 그럴래 그럼?

"네!"


- 그래 그래. 준비는 다 했어?


"네! 이미 다 했죠~~ 셀카 찍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잘 나온 사진 고르는데 너무 힘들어요.."


- 100장중에 한장 건진다는 그......


"거짓말 안 하고 200장 찍었어요."


- 이야...


"아, 저 하고싶은 거 있어요!"


- 어떤 거.


"뚜구두구두구두굳구"


-두구두구두구.


"같이 사진 찍어요!"


- 아니 같이 사진 찍는 걸 그렇게 긴장감 넘치게.


"ㅋㅋㅋㅋ핡."


-ㅋㅋㅋㅋ그래 찍자.





택시를 타고 주지훈  집에 도착해 초인종 벨 버튼을 누르자, 주지훈이 말한다.



- 누구세요.


"김여을이요."


- 암호 대세요.


"주지훈 멍청이."


- 아닙니다.


"주지훈 가인."


- 딩동댕


"?"



문이 열리고, 주지훈이 문을 열며 나를 보고 웃었고, 나는 울상을 지으며 말한다.



"뭐예요 왜 맞는데요!!!!!!"

"자꾸 네가 언급하잖아. 그만 언급해이씨."


" ㅡ.ㅡ"



주지훈이 날 내려다보며 웃더니 곧 날 번쩍 안아 들어서는 소파로 향한다.

아 잠깐만요 ㅠㅠㅋㅋㅋ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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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링이 되게 이상해오 ㅠ-ㅠ 다 보내드렸는데 허....왜 이럴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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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지구지구 일등!!
4년 전
독자3
아 속시원해 천천히 읽으러갈게요!
일등했으니 돼써 행복해,,,,후,,,,불태웠다,,,,,

4년 전
독자2
세이렌
4년 전
독자45
아침부터 한 여을 주젼🙈🙈
열애설 입장 어떻게 낼까 얘기하는 와중에 여을이 활동 힘들어질까봐 걱정해주는거 너무너무 설레요🥰☺
여을이랑 여을이 소속사랑 열애설 인정에 쿨해서 정말정말 좋구!😊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니까 열애설 인정한다는 주지훈 든든하고 멋있고 믿음직하고😚😚

남길님이랑 아중언니 다시 결합하길 원했던 사람으로서 어어엄청 아쉽네용 ㅠㅠㅠ 어쩔수 없지만,,,,😭

여을이는 조이같은 활발하고 다정한 친구랑 아중언니같은 따뜻하고 경험많은 언니가 있어서 정말 행복할것 같아여💞🤗
나중에 예린,하영이랑 조이랑 여을이랑 넷이 친해져서 놀러다니는 것도 보고싶어요!

주젼 인간난로야 증말!!!🔥🔥 장난치는거는 또 한없이 개구쟁이인데 섹시미는 넘쳐흐르고 능청스러움도 있고 그게 따뜻함에 다 합쳐진 그런😍💞 앞으로 공개연애 한만큼 남들이 부러워서 미칠 정도로 알콩달콩 꽁냥꽁냥 꿀 떨어지는 연애 했으면 좋겠네용🤗🤗🙌💋

막판 주지훈 가인 뭐야 ㅋㅋㅋㅋㅋ 했는데 번쩍 안아드는거 보고 ㅎㅎㅎㅎㅎ
1억이 내 사랑 다 가져가💞💞😘

4년 전
독자4
감쟈
4년 전
독자13
히히 꽁냥이들 아주 귀엽구마잉><
제발 이렇게 무사히 이쁘게만 연애하다가 끝나기를ㅜㅜ힘든 일들이 없길 바랍니다아아

4년 전
독자5
선댓 !
4년 전
독자6
매일입니다!!
으아아 오늘도 너무 재밌네용

4년 전
독자7
선댓!!
4년 전
독자14
공룡이에요!! 오늘도 완전 꿀잼ㅠㅠㅠㅠ 주쥰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ㅠㅠ 그 와중에 잠깐 출연한 하졍에게 치였어요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4년 전
독자8
숲이에요! 이제 둘에 알콩달콩ㅠㅠ 둘다 왜케 귀여워ㅠㅠㅠ
4년 전
독자9
쫑쫑쪼에요ㅠㅠㅠㅠ이제 둘이 꽃길만걷기루ㅠㅠㅠㅠ
4년 전
독자10
우소로롱 임다

후아... 달달한거 조아...더해줘여...

4년 전
독자11
후..하..드뎌 공개열애!
탈도 많겠지만 해피앤딩이었슴 조켔어영~
잘 읽고 갑니둥♡♡ -by 몽글몽글-

4년 전
독자12
오오옹~~이제 더 알콩달콩!! 좋아요 좋아요!!!ㅋㅋㅋㅋ
4년 전
독자15
예구마 보기 좋네 두 사람... 난 성공했어 일억님이랑 같은 시대에 태어나다니
4년 전
비회원234.116
[휴롬원액기] 오올 공개연애~~~~~~~ 여을이 꽃길만 걷자 춍춍💐🌷🌹🌺🌸🌼🌻
4년 전
독자16
팔렐!!! 진짜 둘이 너무 좋다~ 설레입니다
4년 전
독자17
금산이에용
여을이 공개열애라니!!! 그래도 생각보다 멘탈 강해보여서 다행이네요ㅠㅠㅠ 댓글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거 같고ㅋㅋㅋㅋㅋ 얼른 하정우 만나는 장면도 재밌을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박서준이랑도 접점이 생긴다니 제가 더 설레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여을이 페이스도 고양이상이라 퇴폐미 있나봐요??!! 성격은 낮가리는 포메라니안 같은데? 개냥이인가????

4년 전
독자18
마지막 허읍... 저런거 짱 좋아 막 현관에서 막막 들어가지구 막막 근데 막 엄청 가볍게 번쩍들고 막 하흡 무튼 둘이 귀여워 짱이야 잘어울려!
4년 전
독자20
간진간질~~~
너무 재밌어용!!!
히힛

4년 전
독자22
망고예요! 하 오늘 진짜 설레네요ㅠㅠㅠ그리고 여을이 성격 진짜 너무 좋아!!!!! 귀여워귀여워ㅠㅠㅠ내가 덕질했을거야ㅜㅜㅠㅠㅠ
4년 전
독자23
계란찜이요
역시 인정했군하..하핳ㅠㅠㅠㅜㅜ여을이 부럽네ㅋㅎ..ㅠㅠㅠㅠㅠㅠ 뭔가 여을이가 좀 편해졌나봐욬ㅋㅋㅋ장난도 많이 치고 ㅋㅋㅋ한식당ㅋㅋㅋ ㅋㅋㅋㅋ기대되요 여을이 모든 예능 다 나갈기셓ㅎㅎ

4년 전
독자24
쿠우쿠우
헐 드디어 공개연애
여을이가 생각보다 담담해서 더 좋아요!!
오늘은 막 간질간질한 연애같아서 좋았어요!

4년 전
비회원92.71
햇살이임미다! 하 이번편 진짜 입꼬리가 내려 가질 않네요,,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아 여을◦̈⃝𓂭 가인 언듭하는거 넘 웃겨요 ㅋㅋㅌ
4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지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가지고 제가 지금 침착하고있어요..누워서 흐느끼는 중입니다. 작가님 늘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26
하,,,,,,,진짜 너무 설레 미쳐,,,,,오늘 밀린거 다 봤는ㄴ데 자꾸 목구멍에서 심장이 뛴다고 ㅠㅡ 일애기 정말 꾼이야!ㅠㅠ사랑해! -야심이가
4년 전
독자27
장미02예요! 아이이잉잉이잉 오늘은 입꼬리가 주체가 안되요~~ 앞으로 꽃길만 걷즈아나아!!
4년 전
독자29
보로봉봉) 뭐지 왜 광대가 안내려가죠???!!!!!!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꺼ㅏ!!!!’
4년 전
독자30
히히 공개연애라니!!! 너무 설레고 좋아요 ㅠㅠㅠㅠ 계속 이렇게 달달해라 ㅠㅠㅠㅠ
4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4년 전
독자32
[넹] 입니당ㅎㅎ 오늘도 넘나 설레는것ㅠ 주쥰 갈수록 달달해지는굿 같아여ㅠ
4년 전
독자33
[맨투맨] 오또케ㅠㅠㅠㅠ둘이 사겨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꽁냥꽁냥 아주 좋아여...흐흐흐흐 오늘도 치이고 갑니당 ㅎㅎㅎㅎㅎ
4년 전
비회원109.196
럭키데이 입니당!!)) 공개연애ㅠㅠㅠ 공개연애하자고하는여을이 성격, 화끈한거같아서 좋아요♡♡ 아무 탈없이 예쁜 연애했으면ㅠㅠㅠ
4년 전
비회원201.37
(밍ming)입니다! 자까님ㅜㅠ주지훈 능글거리는거 더 써주세요ㅜㅠ 역시 일어기작가님글은 믿고 봅니다!!!
4년 전
독자35
너뮤죠아 이제야 이글에 적응됐어여 ㅠ 부장님한테 떼어놓느라 너무 시간걸림ㅠㅠㅠ (쵸코에몽키)
4년 전
1억
잌ㅋㅋㅋㅋㅋㅋ ㅠㅠㅠ적응 돼서 다랭이다 ,,, 후하후ㅏ 김태평네가 인물도 많아서 좀 강했나바요 흐그
4년 전
독자38
ㅋㅋㅋㅋ그래듀 현빈은 잊을수없져 정주행 열심히 해여 ㅋㅋㅋㅋ🥰🥰❤
4년 전
독자36
연어초밥 사랑해요 작가님! 여기 나오는 주지훈 내 이상형이에요ㅠㅠㅠ
4년 전
독자77
아​ 작​가님​ 그리구​ 우리​ 여을이​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 ㅎㅎ 사랑​도​ 많이​ 받고...! 그런​ 모습​ 보고​ 싶습니당​ ㅎㅎ
4년 전
독자37
치킨
아니!!마지막!! 번쩍 안아들은거 뭔데요!악!! 설레!! 둘이ㅠㅠㅠ연애한데요ㅠㅠㅠ 아우 기분좋앟ㅎ

4년 전
독자39
혜담입니다! 오늘도 이빨 오픈하고 읽었어요ㅠㅠㅠㅠ 꺄 꽁냥꽁냥 넘 설레네요 두사람... 제발 행복해줘ㅠㅠ
4년 전
독자40
루나틱이에요 우와ㅠㅠ 둘의꽁냥거림을ㅠㅠ 그래 화끈하게 열애인정해버려ㅠㅠ 둘이 행복하면 돼찌모ㅠㅠ 이대로만 행복로드꾹 밟기를ㅠㅠ
4년 전
독자41
ㅠㅠㅠ하 선생님 제가 짜 댓글 잘 안남기는디 너무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ㅠㅠ얘네 꼭 꽃길만 걷ㄱㅔ해주세오ㅠㅠㅠ
4년 전
독자42
●달걀말이●

그래도 공개 연애해서 다행이에요 ㅎㅎㅎㅎ 아 넘넌넘 섷렜다 너무 좋다 ㅠㅠ

4년 전
독자43
하 꽁냥꽁냥 멍설렌다....이 장면들을 보고싶었어요 진짜 미쳐따리 너무 좋다..................꽁냥꽁냥 질투신 같은거 많이 써주세여!!!!1억이 너무 사랃해!!!!!!!!
4년 전
비회원51.251
아악 ㅠㅠㅠ헬로키티 와쪄잉 ㅠㅠ
넘 설레자나 오늘도ㅠㅠㅠ공개연애라니ㅠㅜ❤️❤️❤️ 막 질투신 이런것두 마니 넣어주세오 자까님 ㅜ

4년 전
독자44
호랭이에요❤️ 호홓ㅎ로롤ㄹ 공개연애 인정까지 빨리빨리 처리되는거 너무 뿌듯😍ㅎㅎㅎㅎ 하 앞으로도 계속 꽁냥꽁냥하는거 더 마니 보여주쎄용ㅇ‼️
4년 전
비회원127.146
최체리
여러분 파일 깨지는거 앱중에 텍스트 파일 보는 앱 있잖아용,, 그 앱으로 열면 안깨지구 잘 나와요!!!!!

4년 전
비회원255.10
구대영)))
둘이 제발 마음 고생 없이 지금처럼 평생 행복하게 살아라ㅜㅜㅜㅜㅜㅜ

4년 전
비회원28.108
하 .... 좋다 ... 진짜 .....
4년 전
비회원225.94
뿡빵이!! 주지훈 당신,, 이렇게 다정해서야말이야...ㅠㅠ
4년 전
독자46
띠띠띠뽀
4년 전
독자48
진짜 어제 엄청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그다음편도 마음을 들었다났다 설레서 심장이 벌렁거리네용 흐어어어엉!!!
4년 전
독자47
쏠링
하 설렜어 또 설렜어
이제 잠 못 자 큰일나써엉 ㅠㅠㅠㅠㅠㅠ
능구렁이 주지훈씨 ㅠㅠㅠㅠㅠ 응잉이잉

4년 전
비회원162.178
쫄랑이에오
세상엨ㅋㅋㅋㅋㅋㅋ 쏘쿨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49
[고구마튀김]
암호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지훈 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지만
너무 내스탈인것☺️☺️☺️
원해 달달해ㅛ지만 본격적으로 더 달달해지는것 같아
좋아유~~~~
오늘도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

4년 전
독자50
[뾰로롱]
앜ㅋㅋㅋㅋ암홐ㅋㅋㅋㅋㅋㅋ웃겨옄ㅋㅋㅋ
아니 근데 너무 설레요ㅜㅜ 남길아중도 뭔가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51
졘득
드디어 !!!!! 공개연애 시작이냐구용 !!!!!!!!!!😆
와 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부분 몬뎅,,,, ㅎㅎㅎㅎㅎ 왜 또 소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씨 ㅠㅠㅠ 스윗 내심정찢어져 ㅠㅠ

4년 전
독자52
디비디비딥입니다아 작까님ㅜㅡㅜ 꽁냥꽁냥 너무 귀여우ㅏ여,,,,주지훈 넘 설레구,,,,,,,8ㅅ8
4년 전
독자53
뿜뿜이인데여...세상에 의외로 대표님이 너무 긍정적이시라 다행이네옄ㅋㅋㅋㅋ파티는 자고로 거하게 열어야 제맛이라죠~
4년 전
독자54
<젼니> 아닉....!!! 조이야... 나랑 연애할랩?? 주지훈씨 우리 여을이한테 잘하라구욥++ 댕댕이같은 여을이 울리면 가만 안두겠습니다 남길이 너어어 그냥 다시 만나자고 찌인하게 고백하눈 건 오또세요오오?! 으앙 작가님 사랑해용..
4년 전
독자55
[끼룽] 입니다아~
오늘도 이렇게 글 써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ㅠㅠ
어째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설레는 거죠.. 주지훈
미쳤어.. 진짜ㅠㅠㅠㅠ

4년 전
독자56
하 작가님 100편까지 가시죠.
너무 재미있게 보다 갑니다
내일도 기다릴게요~~!!

4년 전
비회원235.23
샬뀨
미쳐따 지짜.....개설레에에에엥ㅇ우ㅜㅜㅜㅜㅜㅜㅜㅠ

4년 전
독자57
몽글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설레고 따수운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좋은 글 넘넘 감사해요!!!! :))))
그리고 저도 처음에 눌러보니까 메일링 이상하게 나오던데 다운로드 받거나 컴퓨터로 켜보니까 되더라구요!!!!

4년 전
독자58
찜니에요!!
끈기의 대표님 ... 매니저님... 50통이나 하시다닠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풋풋해서 좋아여 엉엉 ㅠㅠㅠㅠ
마지막 들어올린거 뭐할라구 그러는거에윺푸ㅜ풑ㅌㅌㅋㅋㅋ
담에 그... 여주 드라마나 영화 들어가서 찐한 키스신..? 베드신? 때문에 지훈님이 질투하는거 보여주세여😉

4년 전
독자59
와 이번편 미쳤다 미쳤어 진짜ㅠㅠ... 너무 설레서 입 막고 봤어요 ㅠㅠㅠㅜㅠㅠ
4년 전
독자60
DW✉️
ㅠㅠㅠㅠ 공개연애하는구나 제발 행복길만 걷자 싸우지 말고 ....... 그와중에 조이 찐친같은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4년 전
독자61
바니바니 ) 공개연애라니요 ㅠ ㅠ 고구마옶이 알콩달콩 롱런해서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어요오 ,, ෆ
4년 전
독자62
아 진짜 너무 좋다...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63
작가님 최고셔.....마약같은 존재시다 사랑해요ㅠㅠㅠ
4년 전
독자65
누리달) 어흑 ㅜㅜㅜ 너무 달달한거 아닌가여 진짜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 한쌍입니다 ㅠㅠ 지훈님 웃는거 개설레고 여주 시원시원한 성격도 넘나 좋네여>-<
4년 전
독자67
구운달걀] 으아아악 미쳐써ㅜㅜ 인젇해따 꺄우우우ㅜ 조아 행보케
4년 전
독자68
델리만쥬
으아아아아 두둥 주지훈씨 제가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설렌당 ㅠㅠㅠ

4년 전
독자69
도레미/ 으아니!!! ㅠㅠㅠㅋㅋㅋ 공개연애 기사난 댓글 왜이렇게 현실같은거죸ㅋㅋㅋ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앜앜. 하아.. 주지훈님이 여을이 백허그 하고 안고 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하아 둘 다 너무 떽띠해 ㅠㅠ미쳐벌이뮤ㅠ 작가님 글솜씨에 진짜... 매애번 매애화마다 감탄하면서 읽어요... 증는으닙니드!!! 둘 때문에 제가 넘모 설레서 심장에 무리가요ㅠㅠ 으앙 장난으로 만나는 거였으면 공개연애 안한다고 ㅠㅠㅠㅠ엉엉 날가져요 ㅠㅠ ㅋㅋㅋㅋ 암호대라고 한거랑 여을이가 댄 암호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아 하정우님이랑도 뭐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저란 독자나부랭이가 바라는게 많네여 ㅠㅠ 오늘도 잘 봤어용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데이
4년 전
독자70
졔졔 / 드디어 공개연애!!!! 더 꽁냥 거리는거 보고싶어요ㅠㅠ 너무 설레🙊🙊🙉
4년 전
독자71
헙🙊 아 진짜ㅜㅜ 너무 설레 주지훈❤️
4년 전
독자72
오늘도 재미있어요!!!!!
공개 데이트도 하규!!!!!!!!
빨리 다음편 써주세요!!!
궁금해 죽게써요!!!!
목 빠지게 기다립니다아 !?

4년 전
독자73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겁니까?!? 행복 가득해서 넘 좋아요ㅠ
4년 전
독자74
[기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리설렘 따ㅜㅠㅠㅠㅠㅠ자까님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ㅎㅎ❤️
4년 전
독자75
아니ㅜ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 지훈이 너무 설래고ㅜㅜㅠㅠㅠ 진쩌 으른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아중이랑 남길이는 성격차인건 알겠는데ㅜㅜㅜㅠㅠ 어쩌다가 헤어졌는지 나오겠죠....?! 정우느님ㅜㅜㅜㅠㅠ 셋이 만나서 지훈이가 질투했으면 좋겠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열애설났는데 악필 생각보다 없어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 꽃길만 걸어 여을아ㅜ
4년 전
독자76
옥돌밈
4년 전
독자78
심정지가 와버렸따..... 주지후뉴ㅠㅠ너무좋아요
4년 전
독자79
ㅋㅋㅋㅋㅋㅋ그래 여을아 자꾸 옛날 얘기 언급하지 마로라~~~
4년 전
독자80
[린린]예요
둘이 알콩달콩해서 읽을수록 흐뭇해요! 다음편도 계속 달달해지면 좋겠어요!

4년 전
비회원131.112
연두부
4년 전
비회원131.112
알콩달콩 너무 흐뭇한거 아니에요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4년 전
독자82
크림빵
확실이 주쥰이랑 둘이 예전보다 더 편해진 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꺄항 공개연애라니 이제 대놓고 꽁냥거리는 거 볼 수 있는 검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ㅜ

4년 전
독자83
공개 연애 ... 진짜 대박 ㅠㅠㅠㅠ 제발 끝까지 잘 지내고 행복했음 좋겠다요 ㅠㅠㅠ 너무 설레요
4년 전
독자84
소파로 왜 가죠!? 만나자마자?! 여을이랑 지훈이랑 너무 부럽잖아요ㅠㅠ 남길이와 아중언니가 재결합 하는 갓도 좋아요ㅠㅠ 근데 아중언니는 그럴 생각이 없는거 같지만..
4년 전
비회원22.47
리소에욥 하.. 역시나달달그자체
수영이도..편하게대해주고!! 너무늦게읽어서 얼른다음화로 넘어가야겠어욥 잘보고갑니다!

4년 전
독자85
급식체 입니다
헐럴헐할 공개연애 멋지다 ㅠ
당당하게 만나고 결혼까지 하자 ㅠ

4년 전
독자86
진짜 너무 설레서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 드디어 공개연애🙊 진짜 좋다 ,, 딱 좋다
4년 전
독자87
아 뭐야ㅜㅜㅜㅜ조금 보고싶은거 맞아?!?? 주지훈 가인은 뭐냐오ㅓㅜㅜㅜㅜ그게 왜 암호얔ㅋㅋㅋ
4년 전
독자88
항상 작가님.글 볼때마다 심장이 간질간질해용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뎌 공개연애라니!!! 결혼골인꺼지 써주세요~><
4년 전
독자89
안녕하세여 아루에요!!!!!😭😭
왜 이제야 보고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지 정말 너무 슬프지만
작가님 글 알림보고 바로 달려와서 읽자마자 몽긍몽글 아주 그냥 설레서 뒤집어지는 줄 알았잖아여ㅠㅠ
연애설 터지고 여을이 걱정해주는 주지훈에̌̈ 발리고
대표님이 환영한다는데에̌̈ 치였습니다ㅏ!!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조하옄ㅋㅋㅋㅋㅋ대표님 진짜
물론 우리 작가님이 짱짱걸이지만💖
남길씌와 아중님은 아쉽지만 저기까지인게 맞는거같아여..☆
그래도 친절히 해장국까지 끓여주시려했던 천사님ㅠㅠ
열애설 터지고 연락와서 축하까지 해주고 거기㉰ 친구들까지 소개시켜준다는 이쁜 조이님도 있고!!
한식당에̌̈ 특☆별☆출☆연☆ 이라니 정말 아주
우리 여을이 인생 탄탄대로 걸어가는 것 같아서 너무 조하여😭
그리구 우리 주쥰님이 하정우님릉 있는 자리에서 저렇게 주접을 떨어주시는 부분...아주 오예구여!!!
정말 저 하네에̌̈ 설레는 저...☆ 에여...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띵동하고 “주지훈,가인!” 하는데̄̈ 딩동댕하는 우리 주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티키타카 잘 맞는 여을이와 주쥰씨 너무 좋아여 정말
볼 때마㉰ 작가님의 능력에̌̈ 이마를 탁 치고 간다니까여😘❤️💓💕💗❣️💘💖💖

4년 전
독자90
아 너무 좋아 드디어 본격적으로 연애한다 수영이더 너무 귀엽고 ㅠㅠㅠ 나중에 하영이랑 수영이랑 예린이랑 다 같이 노는 것도 써주실거죠?????
4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여을이 넘 기여워...
4년 전
독자92
드디어!! 공개연애!! 이 순간만을 기다렸어요ㅠㅠㅠ진심 너무 달달하다ㅠㅠ
4년 전
독자93
슝슝이에요! 작가님 글 진짜 제취향인거같아요ㅠㅠ 달달한거 최고!!
4년 전
독자94
머스캣이에요! 드디어 은우랑 지훈님이랑 공개 연애 발표를 했네요ㅠㅠㅠㅠ 악플 많이 달릴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그래도 응원이 더 많은 것 같아 다행이에요.
은우가 한식당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하지만 지훈님은 속 탈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자마자 멀리 떨어지게 생겼는데 지훈님도 세트로 데려가면 안 될까요 감독님!! ㅠㅠㅠ

4년 전
비회원155.36
열애설... 딱 사귀기 전에 나서... 타이밍이 아주👍 공개열애하는 것도 멋있구 둘이 이제 더 꽁냥꽁냥 볼 생각에 행복해욯ㅎㅎ
4년 전
독자96
아중이랑 남준도 행쑈 했으면 됴됴됴켔당 ㅎ히히 너무 재밌어요오오~~!!
4년 전
독자97
[천혜] 정말이지... 걱정 엄청 했었는데 그럴 필요없는 여을이었네요. 혹시나해서 배우님이랑 같은 이유로 걱정했었는데 저렇게 당당하게 당차게 받아들일 줄이야! 여을이 정말 성격 너무 맘에 들어요 ㅎㅎㅎ 그 와중에 여을이 걱정 왕창해주는 배우님은 또 어떻구요! 대표님 ㅋㅋㅋㅋㅋㅋ 여을이 대표님 진짜 완전 쿨하시고 여을이 팍팍 밀어주시는 것도 너무 좋고 저런 대표님 밑에서 여을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팍팍 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진짜 통쾌해요. 여을이 통편집 했다는 PD 칼 같이 잘라낸 거요! 저런 대표님이라면 정말 다 내려놓고 믿고 맡겨도 될 것 같아요. 완전 커리어 좋게 쌓아주실 것 같은 좋은 대표님이네요. 여을이는 참 무슨 복이 있어 대표님도 매니저 언니도 아중 언니도 조이도 그리고 배우님도 만났을까요. 좋은 사람이라서 좋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거겠죠? 그래서 사랑도 듬뿍 받고! 정말 사랑받을 만한 성격인 것 같아요. 반응이야 당연히 좋고 나쁜 게 다 있겠지만 둘이서 잘 헤쳐나가면 될 일이니 걱정도 없구요. 무엇보다 상처 안 받고 기 안 죽어서 참 다행이고 더 예쁘고 그래요. 그래서 더 아끼게 될 캐릭터인 것도 같구요. 얼른 알콩달콩 공개연애 생활 보러 가야겠어요! 오늘 또 밀린 글 달리겠습니당 ㅎㅎㅎ
4년 전
1억
헉!!! 천혜님 이번엔 되게 뭔가 오랜만에 보는 느뀜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가오요 !!!
4년 전
독자98
헐!! 실시간이라니요! 반갑스빈당!!!! 사실 제가 한국이 아닌지라 오늘도 일 마치고 와서 일찍 자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일 가기 전에 보려고 했는데 내일 또 갑자기 올데이 하게 되었지 뭐예요! ㅎㅎㅎ 그래서 자기 전에 겁나 달리고 달달한 기분 안고 자려구요!! 작가님,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4년 전
1억
흐구흐규ㅠㅠ바뿌신데도 읽어주시다니....! 졍말 감동인 것 ,, 🥺 후하 저도 조아합니다!!! 😀❤️
4년 전
독자99
직가님 오늘도 너무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 달달한 주젼....💗
4년 전
독자100
주지훈씨 번쩍 안는거 어디서 배웠어요?!너무 설레게 하네 증말..❤
4년 전
독자101
껄껄... 소녀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요... 달달함에 죽어요

4년 전
독자102
ㅠㅠㅠ둘이 뭐야ㅠㅠㅠ이제 공개연애 시작인가여..?
저 진짜 행복해여...제가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왜 설레는지는 모르겠지마는ㅋㅋㅋ암튼 행복하네영❤️

3년 전
독자103
ㅋㅋㅋㄱㅋ암호 주지훈 가인..빵 터졌네요
3년 전
독자104
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아여...
3년 전
독자105
웅잉 너무 좋아 글 너무 좋아요 진짜루ㅠㅠ 1억 작가님 진짜 글 오래오래 써주세요 진심입니다~!!
3년 전
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주지훈가인진짜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석류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딩동댕은또뭐얔ㅋㅋㅋㅋㅋㅌ둘다진짜 으휴 잔망덩어리들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07
꼴깞하는 주배우님 ㅋㅋㅋㅋㅋㅋㅋ ㅠ 한줄밖에 안나왔지만 하배우님 넘 임팩트 있는 거 아닌가욥??
3년 전
독자108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09
그걸 말하는 여주나 정답이라고 하는사람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어웡 힝..
3년 전
독자110
진짜 설레서 입꼬리상승ㅠㅠㅠㅠ너무좋네요 최고에요!!!!!!
3년 전
독자111
여을이랑 조이대화 넘나발랄 ㅋㅋㅋㅋ 귀염네요 ㅋㅋㅋ 주쥰님과꽁냥꽁냥 봐도봐도 재밌어요!!
3년 전
독자113
주지훈 미 쳤어 너무 설레
3년 전
독자114
주지훈 가인 ㅋㅋㅋㅋ 딩동댕 ㅋㅋㅋㅋㅋㅋ 역시 센스 넘치는 주배우 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15
올 공개연애 가나여~~~~ 너무 잘어울리는 한쌍 깉아요 담편도 기대합니다.
3년 전
독자116
키키키닠키킼키키..... 주지훈가인... 그치 그럴때가있었죠.... 추억이네요... 너무 즐거우ㅕ요 이거 갈수력 너뭋재미써여
3년 전
독자117
쇼파가서는 무엇을,,,?
3년 전
독자118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ㅎㅎㅎ 주지훈 너무 설렌다
3년 전
독자119
그래 이렇게 인정하고 대놓고 사귀니깐 을마나 좋아!!! 것보다 공개연애로 여친 걱정하는 주지훈 매우 바람직,,,
3년 전
독자120
제발,,, 아무일 없이 무사히 해피엔딩이기를,,
3년 전
독자121
왜 그 대답에 딩동댕 하냐구 주쥰 ㅠㅠㅠㅠ ㅋㅋㅋ 어 진짜 귀엽구 섹시하구
3년 전
독자122
아주 꽁냥 귀여워요 ㅜㅜㅜㅜㅜ꽁냥하다 끝나길.....ㅠ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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