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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유기현] 철벽 쩌는 카페 사장님 좋아하기 6 | 인스티즈
  

  

철벽 쩌는 카페 사장님 좋아하기 

 

 

 

 

 

 

 

 

 

 

다 같이 저녁을 먹고 난 또 내일이 시험이니까 직원 휴게실에서 짱박혀서 공부만 했다. 으으...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니까 몸이 찌뿌둥해서 죽을 거 같아... 그래도 사장님이랑 영화 봐야 하니까! 작년 기출문제 다 풀어 봤으니까 내일 것도 잘 볼 수 있겠지? 아, 말아먹으면 안 되는데 진짜... 문학 쌤이 이번 시험 어렵게 냈으니 준비 단단히 하라고 일렀던 게 생각이 났다. 아, 쌤은 괜히 겁줘 진짜. 다시 펜을 잡고 집중해서 문제집을 보는데 문이 열리고 창균 오빠가 들어왔다. 

 

 

 

 

 

[몬스타엑스/유기현] 철벽 쩌는 카페 사장님 좋아하기 6 | 인스티즈

"와. 꼬맹이 너 개오진다. 너 열두 시부터 와서 진짜 계속 공부만 한 거 알아?" 

"아, 방해하지 말고 나가요." 

"쪼끄만 게. 만만한 게 나지."  

"아! 왜 때려요!" 

 

 

 

 

 

휴게실 안으로 들어와서 내 앞 의자에 앉더니 잔뜩 필기되어 있는 문제집을 보고는 입을 떡 벌렸다. 그에 인상을 찌푸리고는 귀찮다는 듯 손을 휘휘 젓자 만만한 게 자기냐며 손을 동그랗게 말아 쥐고는 아프지 않게 내 머리를 콩, 쥐어박았다. 아! 씨. 내일 문제 하나 틀리면 그거 다 창균 오빠 탓. 그런 창균 오빠에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째려보자 혓바닥을 내미는데, 와. 개약올라 진짜! 그런 창균 오빠의 모습에 약이 올라 씩씩 거리고 있으니 좋다고 큭큭 웃는다. 그러더니 갑자기 뭐라 할 말이 있는지 표정이 바뀌고 쳐다보길래 나도 의아해서 왜요. 하고 물었다. 

 

 

 

 

 

"근데 꼬맹이. 고삼이가 이렇게 카페 들락 날락 해도 돼? 뭐, 보니까 알아서 잘 한다만. 부모님이 보실 때는 그게 아닐 텐데. 뭐라 안 하셔?" 

"..... 부모님은 제가 여기 오는 거 모르세요. 지금도 독서실인 줄 알아요." 

 

[몬스타엑스/유기현] 철벽 쩌는 카페 사장님 좋아하기 6 | 인스티즈

"어? 헐. 너 그거 지금 부모님께 거짓말한다는 뜻? 와하. 꼬맹이 아주 안되겠네!" 

"뭐요. 어차피 성적만 잘 나오면 됐지." 

 

 

 

 

 

틱틱 거리는 내 말투에 푸핫, 하고 웃는 창균 오빠가 내 머리를 마구 휘저었다. 아 머리 망가지게! 그에 하지 말라며 노려보자 뭘 그렇게 쳐다보냐며 보란 듯이 더 흐틀어 놓는다. 아, 임창균 개 싫어!! 

 

 

 

 

 

[몬스타엑스/유기현] 철벽 쩌는 카페 사장님 좋아하기 6 | 인스티즈

"그럼, 기현이 형 좋아서 이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오냐?" 

 

 

 

 

 

그러다가도 창균 오빠 입에서 나오는 질문에 바로 표정이 확 밝아졌다. 사장님 얘기 나오자마자 기분이 몽글몽글 해지는 게 나 진짜 단단히 미친 듯. 

 

 

 

 

 

"당연하죠! 사장님이 저 전교 5등 안에 들면 영화도 보여준대요." 

 

 

 

 

 

하며 실실 웃으니 그런 나를 보고는 픽, 웃는다. 오빠가 봐도 좀 미친 거 같죠? 

 

 

 

 

 

"아, 근데 저 고민 있어요..." 

"뭔데." 

"난 진짜 사장님 남자로서 좋아하는 건데... 사장님은 그냥 내가 애 같나 봐요." 

"애잖아." 

"아 좀! 저 진지해요!" 

 

 

 

 

 

사실 요 근래 이 생각 때문에 좀 심각하게 고민했다. 사실 내가 사장님을 좋아서 이 카페를 다니는 거지만 사장님에게 티를 안 내서 그런가.. 그저 나를 애 취급 밖에 안 한다. 아예 대놓고 들이대는 건 부담스러워할 거 같고.... 어떻게 해야 되냐고.. 여태 해왔던 내 고민들을 창균 오빠에게 말해주자 처음엔 장난스럽게 받아들이다 곧바로 진지하게 들어줬다. 얘기가 끝나고 어떻게 해야 되냐는 눈빛으로 창균 오빠를 올려다보자, 기현이 형 눈치 없어. 네가 좀 격하게 티 내지 않으면 잘 모를걸. 하더라. 아니... 정말? 그래도 나 초반에는 티 좀 낸 거 같은데. 

 

그렇게 우리 둘이 머리를 맞대고 어찌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으면 누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어! 사장님이다! 

 

 

 

 

 

[몬스타엑스/유기현] 철벽 쩌는 카페 사장님 좋아하기 6 | 인스티즈

"임창균 자꾸 농땡이 부려라. 진짜 죽고 싶으면." 

"핳. 잠깐 꼬맹이 공부 잘하고 있나 검사하러 들어온 거야~" 

"헐. 왜 내 핑계 대요! 아니에요! 창균 오빠가 나 방해...! 읍!" 

 

 

 

 

 

매서운 사장님의 말에 창균 오빠가 어색하게 웃으며 날 가리켰다. 헐. 이 오빠 왜 내 핑계 댐? 완전 어이없어! 그에 놀라서 사장님을 향해 손을 마구 휘저으며 말하자 창균 오빠가 그런 내 입을 확 막아버린다. 아씨! 그에 어버버 거리고 있자 사장님이 우리에게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창균 오빠와 나를 떼어 놓는다. 

 

 

 

 

 

[몬스타엑스/유기현] 철벽 쩌는 카페 사장님 좋아하기 6 | 인스티즈

"애 공부 방해하지 말고 너 할 일 해 임창균." 

 

 

 

 

 

하며 창균 오빠를 문쪽으로 미는 사장님. 개 좋아 진짜. 그런 사장님을 올려다보며 헤헤 웃어 보이자 그런 나를 본 창균 오빠가 그렇게 좋을까, 싶은 눈빛으로 고개를 젓더니 나가버렸다. 

 

 

 

 

 

"아니이. 사장님. 창균 오빠가 나 공부하는데 들어와서는...." 

 

[몬스타엑스/유기현] 철벽 쩌는 카페 사장님 좋아하기 6 | 인스티즈

"공부해, 여주야." 

 

 

 

 

 

창균 오빠가 나간 문쪽을 향해 꼴좋다는 표정을 짓고는 사장님을 올려다봤다. 그리고 헤실헤실 웃으며 나 공부하는데 창균 오빠가 들어와서 방해했다는 얘기를 꺼내려는데 표정을 굳히고 저 말만 남기고 휴게실을 나가는 사장님의 모습에 몸이 굳었다. 

 

어.... 사장님이 왜 저러지..... 뭔가 느낌이 쎄했다. 말투며, 표정이며 180도 달라진 사장님이 어색했다. 별일 아니겠지... 공부하자, 공부! 공부해서 사장님이랑 영화 봐야지! 미세하게 떨리는 손으로 애써 펜을 붙잡았다. 

 

 

 

 

 

 

 

 

철 벽 쩌 는 카 페 사 장 님  

 

 

 

 

 

 

 

 

와, 퇴근이다! 신이 나서 룰루랄라 가방에 문제집을 쑤셔 넣었다. 휴게실에 들어와서 각자의 캐비닛에서 옷을 놓으며 옷매무새를 정리하는 오빠들이 그런 나를 보고는 귀엽다는 듯 웃었다. 여주가 우리보다 더 좋아하는 데? 민혁 오빠가 그렇게 말하자 다들 인정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참나. 자기들도 좋으면서 아닌 척은. 

 

카페를 나와서는 문을 잠그고 있는 형원 오빠를 보다가 오빠들한테 밝게 인사를 건네고 자연스레 주차장으로 걸어가려는데, 여주야. 하며 나를 부르는 사장님에 뒤를 돌았다. 어... 아까랑 같은 표정이다. 얼굴이 굳었어. 

 

 

 

 

 

"오늘 못 데려다줘." 

"어.... 네! 오늘은 저 혼자 갈...." 

 

[몬스타엑스/유기현] 철벽 쩌는 카페 사장님 좋아하기 6 | 인스티즈

"앞으로도." 

 

 

 

 

 

오늘은 못 데려다준다는 사장님의 말에 물어보고 싶은 게 산 떠미였지만 알겠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장님이 나에게 할 말이 뭔지 어림짐작하고 있던 걸지도 모르겠다. 나 역시도 사장님처럼 표정이 굳어지려 했지만 애써 웃으며 오늘은 혼자 가겠다는 말을 전하려는데, 이어서 들려오는 사장님의 말에 결국 얼굴이 굳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게.... 무슨 뜻이에요? 사장님의 음성이 너무 차가워서, 평소랑 너무 다른 사람처럼 말해서. 그래서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멍하니 사장님만 쳐다보고 있으니 사장님이 다시 입을 열었다. 

 

 

 

 

 

"여주야. 이제 카페 오는 거 그만해." 

".... 네? 그게 무슨..." 

"말 그대로. 이제 카페 드나드는 거 하지 말라고." 

"왜요...?" 

"너 여기 오는 거 부모님이 모르신다며. 왜 말 안 했어. 알았으면 처음부터 오지 말라고 했을 거야." 

 

 

 

 

 

아.... 사장님의 말에 오빠들이 다 보고 있다는 사실도 잊고 울컥, 눈물이 날 뻔했다. 왜냐하면.... 이 말 뜻은.... 

 

아까 다 듣고 있었다는 거잖아. 창균 오빠랑 나랑 한 얘기..... 사장님이 밖에서 다 듣고 있었던 거잖아. 그제서야 아까부터 날 보면 표정이 안 좋았던 사장님의 얼굴에 대한 뜻을 알 거 같았다. 그럼..... 

 

 

 

 

 

"다 듣고 있었어요...?" 

"........" 

"그럼. 제가 사장님 좋아하는 거 아는데.... 사장님이 이러시는 거면," 

"........" 

"사장님이 봤을 때." 

"........" 

"전 아니라는 거네요...." 

 

 

 

 

 

난 아니라는 거네..... 거기까지 생각이 마치자 눈물이 툭, 떨어졌다. 오빠들이 보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사장님이 날 보는 시선이 너무 싸늘해서, 그래서 참을 수 없었다. 사장님의 이런 표정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난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이제 정말... 끝이야? 더 좋아져 버렸는데? 내 눈물에 사장님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어떡해.... 내가 우는 것도 싫나 봐 이제. 옆에 오빠들이 안절부절못하는 게 느껴졌다. 사장님의 표정에 울지 않으려 입술을 꽉 깨물었다.  

 

 

 

 

 

[몬스타엑스/유기현] 철벽 쩌는 카페 사장님 좋아하기 6 | 인스티즈

"..... 아니고 말고 할 게 뭐 있어."  

 

 

 

 

 

아니고 말고 할 게 뭐 있어. 그 말이 나에게 비수로 꽂혔다. 사장님을 향한 나의 진심을 듣고도. 생각도 안 해봤다는, 아니. 안 한다는 뜻이니까. 생각할 가치도 없다는 뜻이니까. 그래서 더 많은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나 이제 어떡해 진짜..... 

 

 

 

 

 

 

 

 

 

 

*** 

💜암호닉💜 

(계속 신청 받고 있고, 가장 최근 편에 신청해주세요!) 

후추, 뿜뿜이, 흑임자, 설레, 츄츄, 홍화, 자몽, 따랑, 키키 

 

암호닉 신청 다들 감사드립니당!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놀라셨죠? 사실 철쩌카는 진짜 짠내나고 고구마 1000개는 물 없이 먹는 그런 글이에요(농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고 금방 밝은 철쩌카로 돌아올겁니다!  

 

 

근데 기현이가 여기서 스윗남으로 나온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아님. 너무 아님. 기현이 성격 사생팬쑨 개차반까지는 아니더라도 스윗켠은 아닙니다.... 혹시 기대하셨다면 실망시켜드려 넘 죄송.... 뭔가 내가 속인 거 같잖아......... 나 변탠가요. 왜 이런게 넘 좋지...ㅎ 

 

아니고 말고 할 게 뭐 있어 이거 내 맘속 명대사...... 끄앙 이런 거 넘 좋아ㅠ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제 글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드셨다면 댓글 한 번씩만 부탁드릴게요! 아주 아주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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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츄츄입니다!

스윗켠이 원래 직업이 아니였다니.. 근데 그렇게 사람 앞에서 자기 마음 약간 짓밟힌(?) 무튼 그렇게 되서 진짜 속상하겠다ㅠㅅㅜ 켠이 시험 끝나고나 그러지.. 여주 진짜 영화보겠다고 그거 하나 바라보고 엄청 열심히 했는데ㅠㅅㅜ 내가 더 마음 찢어진다ㅜㅅㅜ

4년 전
커피우유알럽
츄츄님 반가워용! 아ㅋㅋㅋ큐ㅠㅠㅠㅠ 스윗켠이 직업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렇게 대놓고 차이면 진짜 다 그만두고 싶어질 거 같긴 해요ㅠㅠㅠ 너무했어 유기현ㅠㅠㅠ 진짜 시험 끝나고 그러지 너무해........ 이번 편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시간나실 때 천천히 들러주세요😊💜

4년 전
독자2
흑임자입니다-!
않이 너무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바뀌어서 넘모 놀라버렸어요.... 사장님 내일도 시험봐야하는데 왜 애 기를 죽여욧-! 혼나야해 아주ㅠㅠㅜ
작가님 덧붙임말에 사생쑨이랑 비교하신 거 보고 혼자 웃었네용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오늘 글도 넘 재밌었어요 잘읽었습니다-!

4년 전
커피우유알럽
흑임자님~~~~~! 앜,,, 너무 갑자기 변해버렸나용...?ㅎㅎㅎㅎ 진짜ㅠㅠㅠ 시험이라도 치루고 얘기하던가ㅠㅠ 내일이 시험인데 애 멘탈 다 나가게,,,,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사생쑨 그리워~~~~~~~~! 순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느끼셨다니 왠지 기분 좋은 걸여...?ㅎㅎㅎㅎ 이번 편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시간나실 때 천천히 들러주세요😊💜

4년 전
독자3
홍화입니다
기혀니ㅠㅠㅠ우리 여주한테 왜그래ㅠㅜㅠ 마음을 숨기지마ㅠㅠ 다시한번 생각해봐ㅠㅠ 쌀쌀한 기현이도 좋은데 다정한 기현이가 더 좋아요ㅠㅠㅠㅠ

4년 전
커피우유알럽
홍화님 반가워용~~~! 진짜ㅠㅠ 잘생각해봐 기현아.... 너 그거 사랑이다.....? 하루 빨리 스윗켠으로 되돌아 오길 바랍니다....ㅠㅠ 이번 편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시간나실 때 천천히 들러주세요😊💜

4년 전
독자4
뿜뿜이입니다..모르겤ㅅ고 다음화 시급해요...왜때문에 기현이가 저러는가부터..진짜 그냥 친해진 고딩여자애로만 생각을 항건지..아님 저번화에 등장한 주현이라는 사람때문인건지ㅠㅠㅠㅠ그러지마 기현..맴이 찢어진다구ㅠ
4년 전
커피우유알럽
뿜뿜이님!!!!! 벌써 다음화 봐주셨져ㅎㅎㅎ 넘모 빨라서 놀랐슴미다!!! 감사해용ㅎㅎ 초를 치는 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기현이는 아직까지 여주를 친해진 고딩 여자애로만 보고 있습니다... 흑흑ㅠㅠ 그래도 기현이가 그런 여주에게 어떻게 스며드는지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 편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융💙💚💜

4년 전
독자5
ㅜㅜㅜㅜㅜ너무 차가워져버렸네요ㅜㅜㅜ 사장님 너무하네요 여주 시험 잘 보려고 그렇게나 열심히 했는데 우는거 너무 마음아프네요
4년 전
커피우유알럽
여주 영화 하나때문에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ㅠㅠㅠㅠㅠ 너무해 유기현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시간나실 때 천천히 들러주세요😊💜

4년 전
독자6
아니 사장님 왜 이러시는데요,,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있으실 거 아니예요 우리 좋았잖아요•••
4년 전
커피우유알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댓글 보고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좋았잖아요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한 댓글 덕에 웃고 갑니다!! 이번 편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시간나실 때 천천히 들러주세요😊💜

4년 전
비회원21.238
키키입니다..... 내가 다 상처 받았어....... 심장 쿵 떨어지는 게 무슨 느낌인지 알았어요 스아장니임....... 왜 그래요 나한테.... * 작가님 이건 유사장님 말도 들어봐야돼요(feat.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4년 전
커피우유알럽
키키님~~~~! 다른 의미로 심쿵..... 헉 대박!ㅋㅋㅋㅋㅋ 유사장님 말도 들어봐야 된다구 하셨쬬?! 다음화가 바로 유사장님 이야기 입니다!!!!!!!! 이번 편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시간나실 때 천천히 들러주세요😊💜

이럴 거면 바래다 주었던 그날 밤~ 오빠라 부르라 하지를 말던가~

4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ㅜㅜㅜ대박대바규ㅠㅠㅠ 다음 이야기가 너므 궁금해요ㅜㅠㅠㅠ
4년 전
커피우유알럽
이번 편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가 나왔습니다! 시간나실 때 천천히 들러주세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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