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민소쿠리 전체글ll조회 2069l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EXO/시우민] 김민석 수학쌤 : 07 | 인스티즈







[EXO/시우민] 김민석 수학쌤 : 07





마침내 모든 체육대회가 끝나고 폐막식이 다가왔다.

우리반과 찬열쌤의 반이 모든 시합에서 1등,2등을 골고루 차지하는 바람에 서로를 견제하는 중이었다.



"아, 솔직히 쟤네 반 민석쌤빨아님?"

"오, 맞아. 우리반 김민석빼면 시체인 거 어떻게 알았냐?"



찬열쌤반의 아이라인을 길게 쭉 뺀 아이가 우리반을 도발했고 김민석의 열렬한 빠순이인 내 친구는 삐꼬며 맞받아쳤다.



"제24회 체육대회 3등은,"



그 순간 모두가 조용해졌다.



"2학년 5반! 반장 올라오세요."



2학년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좋아했고 우리반과 찬열쌤반은 서로 견제하며 박수를 쳤다.

2학년 5반의 반장이 단상에 올라가 상을 받고 내려왔고 교장선생님은 다시 목을 가다듬으며 마이크를 고쳐잡았다.



"1등부터 발표할게요. 1등은,"



우리반과 찬열쌤의 반은 서로 자신의 반을 외쳤다.

누가누가 더 목소리가 큰지 대결하는 것 같았다.

그 중에서도 내 친구의 목소리가 단연 돋보였다.



"박찬열선생님!"



'악!!! 존나 좋아!!'하며 찬열쌤의 반아이들은 소리쳤고 우리반은 그 모습을 고깝게 쳐다보며 눈을 흘겼다.

교장선생님이 허허하고 웃으며 다시 마이크를 고쳐잡았다.



"께서 발표해주세요."



'미친!' '뭐야 괜히 좋아했네.'하며 아이들은 아쉬운 소리를 했고 우리반 아이들은 '역시 우리반 빼박 1등.' '헐. 개안습-!' 하며 비꽜다.



박찬열선생님이 단상 앞으로 나왔고 아이들은 소리를 질렀다.



"시발!!! 박찬열!!!!"

"내 남자!!!!!!!!!!!"



찬열쌤은 인상을 찌뿌리며 '조용히해주세요.' 하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고 아이들은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찬열쌤은 종이를 슬쩍 보더니 입을 열었다.



"김민석쌤. 축하드려요."



우리반아이들은 소리를 꽥 질렀고 맨 앞줄에 서있던 민석쌤은 피식하고 웃었다.



"반장말고, 여주가 받으러왔으면 좋겠어요."

"아까 부상투혼을 한 사람이 받았으면 좋겠어서."



내 이름이 불리는 바람에 나는 주변을 둘러보며 '나?' '왜?' '나 올라오라고?' 하며 되물었다.

우리반아이들은 '그래! 부상투혼했으니까 니가 나가.' '빨리 나가.' 하며 나를 보챘고 나는 쭈뼛쭈뼛 줄에서 빠져나와 민석쌤을 슬쩍 쳐다봤다.

선생님과 눈이 마주쳤고 선생님은 아무렇지 않게 나에게 다가와 내 손목을 붙잡고 단상 위로 나를 이끌었다.



"워후!!!!"

"딴 여자 손목 붙잡지마!!!!"

"미친!!!! 김민석!!!!!"



아이들은 역시 부럽다며 난리가 났고 선생님은 아무렇지 않게 나와 나란히 단상위에 섰다.

찬열쌤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는 민석쌤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찬열쌤은 상장을 두손으로 잡고 나에게 건냈다.



"축하해."

"감사합니다."



찬열쌤의 큰 손 때문인지 상장을 당겨서 잡은 선생님의 손이 나의 손 끝에 닿았다.



"고마워요."



민석쌤은 찬열쌤을 보고 싱긋 웃으며 내 손위로 자신의 손을 겹쳐 상장을 받고는 찬열쌤의 마이크를 가져갔다.



"우리반 수고했다."

"오늘 종례없다. 끝나자 마자 집으로."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 마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보답했고 선생님은 내 손목을 잡고 그대로 내려가려다 다시 마이크를 잡고 말했다.



"약 먹어."



선생님은 나를 보고 씩 웃으며 폭탄 발언을 하고 단상 아래로 내 손목을 잡은 채 내려갔다.

나는 빨개진 얼굴로 선생님의 팔을 쳤다.



"왜, 왜이러세요!"

"뭐가."

"그 약. 그거요!"

"약이 왜."

"그거. 그 약이요. 아, 괜히그러죠 지금!"

"약 달라고?"



민석쌤은 한 손가락으로 내 볼을 두어번 톡톡 두그렸다.

민석쌤의 능글거리는 말에 얼굴이 빨개진 나는 손을 뿌리치고 내 자리로 돌아갔다.

내 친구들 역시 내 옆으로 와 조잘거리기 시작했다.



"우리 몸살 걸릴까봐 약 먹으라는 거 잖아 지금. 미친. 김다정."

"미친. 야 그거,'

"왜? 쌤이 약 추천이라도 해줌? 당장 말해. 10박스 사러감."

"아니 말 잘 못나왔어."

"싱겁긴."



내 얼굴은 다시 빨개졌고 아이들의 틈사이로 보이는 웃고있는 민석쌤과 눈이 마주쳤다. 

선생님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다시 나와 눈을 마주치며 입을 들썩였다.

나는 눈을 작게 찌뿌리며 선생님의 도톰한 입술을 바라봤다.

내가 아까 저 입술에...

나도 모르게 내 손가락은 내 입술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선생님은 내 손가락을 빤히 쳐다보다 웃음기가 사라진 얼굴로 다시 입을 들썩였다.



'개인 종례하자.'







-






[EXO/시우민] 김민석 수학쌤 : 07 | 인스티즈







체육대회가 정말 끝이 났고 함께 노래방에 가자는 친구들에게 학원 보충이 있다며 둘러대고는 화장실에 가는 척, 아이들이 모두 빠져나가길 기다렸다가 다시 우리반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개인종례라니.

설마 아직도 나를 싫어하는 건가.

그래도 그, 그건데.



"그... 여자친구."



괜히 낯부끄러운 단어에 주먹을 쥐었고 좀 더 복도를 지난 뒤 교실 문을 열었다.



"쌤!"

"약은 먹었어?"



선생님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책상에 걸터앉아 두 발을 동동거리며 나를 쳐다봤다.



"안먹었는데요?"

"아까 먹었잖아. 또 먹고 싶어서?"

"무슨 약, 아! 쌤! 진짜 하지 말라니까!"

"하지 말라니까?"

"요..."



민석쌤은 나의 반응이 웃긴지 입동굴을 만들며 웃다가 자신의 옆 책상을 손바닥으로 두드리며 나에게 눈짓을 했고 나는 쭈뼛쭈뼛 다가가 옆 책상에 앉았다.



"쌤. 제가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응."

"제가 선생님 좋게 생각 안하는 거 아셨죠?"

"그래서 나 싫다고?"

"아니요! 그 말이 아니라요. 그, 사귀기... 전에요."

"알았지."



시간은 7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형광등 하나 켜져있지 않은 교실에 선생님과 처음으로 진지한 대화를 했다.

사귀고 난 직 후에는 의문점도 없었지만 사귀고 난 후 시간이 흐를 수록 의문점이 늘어만 갔다.



"저한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어떻게 하시려고 그냥 고백했어요?"

"그러게."

"그러게가 어딨어요. 저 진짜 좋아하는 거 맞아요?"

"좋아하니까 사귀잖아."



선생님은 진지한 눈빛으로 나를 뚫어져라 바라봤고 나는 선생님의 눈빛을 피해 책상아래 동동 떠있는 내 발끝만 보며 말을 이었다.



"선생님이랑 그렇다 할 접점도 없었는데. 왜 저를 좋아해요?"

"그럼 너는 나를 싫어했는데 왜 나랑 사겨?"

"그건, 그... 지금 제가 질문하잖아요!"

"대답해봐."



선생님의 역질문에 당황한 나는 고개를 들어 선생님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냥, 처음엔 싫었는데 계속 쌤 생각나고 신경쓰이고,"



선생님은 두 손으로 내 두 뺨을 감싸며 내가 귀엽다는 듯 웃었다.



"그랬어요?"

"아니, 뭐. 그랬다고요."

"아 진짜 이걸 어떡하지."



선생님은 사랑스럽다는 듯 나를 바라보다 주체를 못하겠는 지 어금니를 꽉 깨물고 나를 세게 끌어안았다.



"누가 봐요!"

"보라고 해."

"정말 애 같이 왜이래요?"

"좀 더 어려보이려고."

"네?"

"그러니까 딱 5초만 이러고 있자."



교실에는 오른쪽 벽에 걸어둔 시계의 소리가 울렸고 내 귀에는 내 목에 자신의 코를 가져다댄 선생님의 숨소리가 들렸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 수 있을 까?








-






안녕하세요!!!♡ 쓰차를 당하는 세훈이에..★
제가 연재 텀이 2일~4일 정도인데 지나서도 안오면 아 작가년이 또 쓰차를 당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오래 기다리셔쬬~~~?
시험은 잘 보셨나여^0^?♡
잘 보셨을 거라고 믿어요
암호닉신청이너무많아서다음화에다시정리해서올려드릴게여!♡



♥에리들♥

[문보우] [시카고걸] [웬디] [데디] [팝] [수학만점] [마이쮸] [식빵] [티슈] [칭칭] [김시우민석아결혼하자] [오렌지맛밴드] [김준면 ATM] [첸쳉] [몽룡] [루아] [도찌] [요다] [김선달] [하투] [혱짱] [수학센세] [게이쳐] [눈두덩] [슈팅스타] [연애중] [기벡] [치킨] [궁금이] [땅땅] [또기] [뿌뽀뿌] [월하] [뽀소] [허쉬] [슈능특강] [꿀떡] [달달이] [낑투더깡] [세니다니] [으니] [구름과자] [낙화] [스폰지밥] [민속맘] [민속만두] [♥민석이] [삼디다스] [몽백] [두부] [배운변태] [소고미] [좋아요] [경수야 장가와] [복숭아] [민석부인] [돌하르방] [민석오리] [2424] [이어폰] [요거트] [포뇨] [죠] [해피] [시나몬] [전교일등] [삐용] [슈리스타] [뚜벅이] [조니나] [치킨] [눈썰미] [앙쀼] [수학부장] [승승장구] [로운] [온도니] [홍홍] [코인] [말랑] [달님] [11270] [수민학석] [010] [플랑크톤회장] [감자] [다주] [은오디] [짜요짜요포도맛] [소야] [현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1등 ! 진짜 짱설레요ㅠㅜㅠㅠㅠㅠㅠㅠ글읽다가 개인종례라는 단어에 심쿵해서 한참 가만히 잇었다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하..수학쌤이 김민석이라뇨..ㅠㅠㅠ작가님제가얼마나기다렸는데요!!이렇게와주시니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슈리스타왔어요! 작가님기다리느라 힘든일주일을 보낸거같아요...언제 신알뜨는지 계속 들락날락거렷쟈나여...밍속이 개인종례라니...ㅎ...민석이...쏘댄져러스해 나랑단둘이 아무도없는빈교실...민석 다이죠브..?민석이바디그리고입술 오늘도안녕하신지...하 민석아......아 진짜 좋아해밍속센세..
8년 전
독자5
하 역시 김민석쌤 늦은 밤에 절 설레게 해 발버둥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셔ㅋㅋㅋㅋㅋㅋ 고로 민석쌤 아이시떼루..♥
8년 전
독자6
작가니뮤ㅠㅠㅠ왜이렇게오랜만에오셧어요ㅠㅠㅠ완전오래기다럇어요ㅠㅠㅠㅠ너무재밋다ㅠㅠㅠㅠㅠ다음편일찍와쥬실거죠?ㅎㅎㅎ기다리고잇을게요ㅠㅠㅠㅠ잘보고가여
8년 전
독자7
후....김민석진짜...오늘 내용이 설레지만 약간 불안불안하네요 꼭 두 사람 사이에 방해물이 생길 것 처럼요..그렇지만 역시 오늘도 민석이는...일상생활을 불가능하게 만드네요
8년 전
독자8
승승장구
8년 전
독자9
와ㅠㅠㅠ민석쌤도두근..찬열쌤도두근...미추어버리겠네
8년 전
독자11
마이쮸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도 그렇고 작가님도
절 애태우게해요!!!!!!!!!!!!!!
탈탈탍ㅎ타라라라라라라타랄
작가님 사랑해요 빨리와요(하트)

8년 전
독자12
아ㅠㅠㅠㅠㅠㅠㅠ개인종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심쿵당해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헐 저암호닉신청안했었나요?????
[훈훈]으로신청할게요ㅠㅠㅠㅠ해도되죠??

8년 전
독자14
민석쌤ㅠㅠㅠㅠ개인종례ㅠㅠㅠㅠ저도 하면 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게 하는 쌤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스폰지밥이에요ㅠㅠㅜㅜㅜ아ㅜㅜㅜ민섯쌤 ㅠㅠㅠㅠ저 설레ㅠㅠㅠ주거뇨ㅠㅠㅠㅠ 네네??ㅠㅠㅠ힝힝힝
8년 전
독자16
연애중

ㅠㅠㅠㅠㅠ 솔직히 김민석 쌤 날 죽여라 진짜 사람이 이렇게까지 설레도 될 일인가 싶구 그래오 ..

8년 전
독자17
궁금이에여ㅜㅜㅜㅜ 약 먹어래 미쳐떠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심쿵사ㅜㅜㅜㅜㅜㅜㅜㅜㅜ민석쌤 어ㅐ 이렇게 다정하면서 능글맞고ㅜㅜㅜㅜ아호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
아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개인종례 ㅠㅠㅠㅠㅠ너무좋어여ㅠㅠㅠㅠㅠㅠㅠ밈서기 ㅠㅠㅠㅠㅠㅠㅠ설레여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민소쿠리님~~낑투더깡왔어요!!
아...민석쌤......저 설레게하시네진짜
ㅠㅠㅠ최고자냐ㅠㅠㅠ찬열쌤도..하
김다정ㅠㅠ저도시험망쳤어요...ㅎ!
시원하게말아먹곸ㅋㅋㅋㅋㅋㅋㅋㅋ
민소쿠리님글로 힐링하고갑니당!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1
달달이왔어요! 작가님 입술로 혼내러 왔습니다!ㅋㅋㅋㅋ민석쌤은 날이 갈 수록 설레임이 더 해가시네요ㅜㅜ찬열쌤이 아련하지만 그래도 민석쌤과의 설렘을 포기하고 싶지 않네요ㅎㅎ
8년 전
독자22
수민학석이에요ㅠㅠㅠㅠㅠㅠ이번에 수학쌤을 민석이라 생각하고 수학봤더니 완전잘봤엉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다 작가님덕분.. 그래서 약은 천년치 준다고 들었는데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3
개인종례는 언제든지 환영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3.238
이어폰이에요오오오오!!!!!!!!!꺄 개인종례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보고싶었어요ㅠㅠ
8년 전
독자24
땅땅이에여!!!예에엥에에ㅔ에ㅔㅔ 민석이 얼굴보몈 완전 어려보이는데 설렘사....후우...이렇게 멋져도 될려나...하...
8년 전
독자25
11270 입니다 ㅠㅠㅠㅠㅠ 여전히 견제 중인 찬열이와 민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6
우와ㅠㅠㅠㅠㅠ 개인종례라니!! 개인종례ㅠㅠㅠㅠ 우와 민석쌤ㅠㅠㅠㅠㅠ 후 발린다ㅠㅠㅠㅠㅠㅠ 으어 밍석아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공중전화]로 가능할까요??
8년 전
독자27
김ㅅㅣ우민석아예요ㅠㅠㅠㅜㅜ허유ㅠㅠㅠ오늘드ㅡ너무달달하네요ㅠㅠㅠㅠ민석이짤도ㅠㅠㅠㅠ사ㅠㅠㅠㅜㅠ사랑해요ㅠㅠㅠㅠㅜㅠ다음화기대해요♡♡♡
8년 전
독자28
첸쳉입니다'-'
오랜만이에여 작가님 ㅠㅠㅠㅠ 기다렸습니다..
달달 그자체.. 개인종례 수십번 수백번 평생 하셔도 좋습니다..... 찬열쌤이랑도 시켜..주..주

8년 전
독자29
ㅠㅜㅠㅠ눈두덩이예요ㅜㅜㅠㅠ오랜만에 암호닉 앞에 다른걸 붙였네ㅠㅠㅠ선생님 오빠 민석씨ㅠㅠㅜㅠ박찬열선생님의 도발에 맞서 여주 손목 잡고 단상 위에 올라가신 선생님..전교생 다 보는데 ㄴㅏ 넘 복받았어..(흐뭇)찬열이가 일부러 손 닿게 상장 잡아서 주는거 보고 자기는 아예 손을 덮어버리는 상남잨ㅋㅋㅋㅋㅋ내려올때도 올라간것처럼 손목 잡고내려오는데 그전에 종례하는척 또 다시 도발잼ㅎㅅㅎ물론 그건 나만 아는거였지만^^!우리 선생님 질투도 많아서 어떡해ㅠㅜ나는 대학교도 가야하는데(김칫국)애들 줄서있는 사이로 눈 마주쳤는데 민석이는 눈웃음 날리고 여주는 자기도 모르게 입술 만졌는데 본의 아니게 김민석 심쿵ㅋㅋㅋㅋㅋㅋㅋㅋ나같아도 엄청 설렜겠다(??)오랜만에 개인종례도 하는데 선생님 책상에 앉아서 발흔들기 있기없기..?그대로 납치할뻔;ㅠ날 데리고 가는 사람이 너라서 고마워 흡ㅠㅠㅠ아 그리고 암호닉 하늘색 해주세욘 헷(수줍)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ㅠㅠㅠ 어후 ㅜㅜㅜㅠ ㅅ쏴랑해민석쌤 .. 결혼할꺼야
8년 전
비회원14.96
소야에여 하 저러다 걸리면 어떻게 되는거죠!!!!!!!!!!!!!!!!!!!!!!!!!!! 민석쌤 하ㅠㅠㅠㅠㅠ 진짜 제 심장을 후두려패네요 어디 한 번 더 때려봐
8년 전
독자31
으어ㅜㅠㅠㅜㅜㅠㅜ우ㅏㄴ전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꿀잼!
8년 전
독자33
5초말고5분아니50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진짜어떡하면좋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좋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아진짜너무좋아서주글거같다..민석아..갸론해..
8년 전
독자35
민석쌤... 사랑해여... 저도 아픈거같은데 약좀주세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언제까지 그럴 수있긴 아마도 평생?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02.48
ㅎr...........현기증날것같아여 얼른돌아와쥬세여ㅠㅠㅠㅠㅠ
8년 전
민소쿠리
아직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이 계시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아마도 연재는 어려울 듯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8년 전
비회원204.95
ㅜㅜ 다른 작품으로라도 다시 연재하실 계획은 없으신건가요!! 너무 아쉬워서요ㅜㅜㅜ
8년 전
민소쿠리
이미 다른 곳(언급은 못 해요ㅠ)에서 다른 글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지금 연재하는 글 끝나고 올려볼 계획이예요!
8년 전
비회원184.207
아 그러시군요ㅜㅜ 빨리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여 지금 연재하는 글도 화이팅 하시구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기다릴게요ㅎㅅㅎ
8년 전
비회원174.126
오랜만에 들러보네요ㅎㅎ 작가님 잘 지내시죠!!
7년 전
민소쿠리
잘 지내요! 아주 예전 글인데도 좋아해주셔서 감개무량합니다ㅠㅠ
7년 전
비회원234.87
작가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또 왔어요ㅋㅋㅋㅎㅎ
7년 전
독자37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저 인티가입했당 예에에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아이콘 [iKON/한빈] 안녕하세요, 아가씨 435 01.18 10:57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5 marsh 01.18 10:24
엑소 [EXO/세훈] 전혀 이상할거 없었던 , 봄날6 밤비.com 01.18 05:54
아이콘 [iKON/김동혁] 친구가 아니야15 124352 01.18 03:30
아이콘 [iKON/구준회] <if only> 11 너란 남자의 정의26 xxxDelight 01.18 02:37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0 체리향 01.18 02:27
아이콘 [iKON/구준회] 패션모델인 구준회랑 일하는 썰 (불맠텍파)95 안녕청춘 01.18 02:26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6 안녕청춘 01.18 02:22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14명의 남편!-1 6 느드 01.18 02:17
엑소 [EXO/찬열X첸] 파이어에그 친구 BJ썰 1-63 산도이치 01.18 01:58
아이콘 [IKON/김진환] Blue sea111 uriel 01.18 01:30
엑소 [EXO/찬종] 죽은 사람을 볼 수 있는 찬열x떠돌이 유령 종인이 썰 219 카르마 01.18 01:19
아이콘 [iKON/김지원] 사랑을 쓰려거든,노트에 쓰세요 710 웃음 :) 01.18 00:50
엑소 EXO 새 멤버공지입니다2 루시드dream 01.18 00:29
엑소 04.[EXO] 엑소가 내 이웃인 썰.(제목: 저희 싸인 앨범 드릴까요?)15 루시드dream 01.18 00:25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1 marsh 01.18 00:12
아이콘 [ikon김지원구준회] Mismatch -3-16 꽃한송이 01.18 00:01
엑소 [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3378 minshuo 01.17 23: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지민] 소꿉친구 박지민하고 연애하는 썰 _ 0364 DUSK 01.17 23:47
엑소 [EXO] TARGET 0413 엑셀자격증소지.. 01.17 23:46
엑소 [EXO/김준면] 남동생 담임선생님이랑 연애하는썰3033 보라색곰돌이 01.17 23:33
엑소 [EXO/세훈] 동갑내기 남친 있는데, 나 혼자 짝사랑 하는 것 같아. 05142 꼬꼬콘 01.17 23:26
엑소 [EXO/징어] 질투 많은 상사 박찬열과 철벽녀 징어 4편32 사랑하됴 01.17 23:2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0 marsh 01.17 22:58
엑소 [EXO/준면/단편] 나를 지배하는41 Richter 01.17 22:50
비정상회담 [줄로줄] 영고줄X토끼로빈 5 17 히즈리 01.17 22:42
엑소 [EXO/찬종] 죽은 사람을 볼 수 있는 찬열x떠돌이 유령 종인이 썰 13 카르마 01.17 22:16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