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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는 날 좋아해 

W.1억 

 


 

 


 

 


 


 


 


 


 


 주지훈의 드라마 촬영이 모두 끝이 나니까, 슬슬 나도 또 스케줄이 잡히기 시작했다.

여름은 또 훌쩍 지나고 슬슬 추워지고.. 계절은 변하는데 나는 여전하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라고 다들 또 분위기를 내고 있고, 나 또한 들떠있지.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END | 인스티즈 

 

 톱스타는 날 좋아해 

W.1억 

 


 

 


 

 


 


 


 


 


 


 주지훈의 드라마 촬영이 모두 끝이 나니까, 슬슬 나도 또 스케줄이 잡히기 시작했다.

여름은 또 훌쩍 지나고 슬슬 추워지고.. 계절은 변하는데 나는 여전하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라고 다들 또 분위기를 내고 있고, 나 또한 들떠있지.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END | 인스티즈 

 

 톱스타는 날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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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의 드라마 촬영이 모두 끝이 나니까, 슬슬 나도 또 스케줄이 잡히기 시작했다.

여름은 또 훌쩍 지나고 슬슬 추워지고.. 계절은 변하는데 나는 여전하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라고 다들 또 분위기를 내고 있고, 나 또한 들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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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다음주에 만나요~ 안녕~"


"안녕~"



mc를 맡게 된지는 이제 막 2개월 정도 됐는데. 백현이랑은 꽤나 잘 맞았고, 꽤 웃기다.

오늘 백현과 나는 마지막 방송이라 다들 고생했다며 꽃다발을 건네주었고.. 울먹이는 나를 보며 백현은 또 또 또 놀린다.




"에 또 운다. 여또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으르렁만 알던 나는 팬이라는 소리를 했다가 으르렁만 안다며 거짓말 했다며 2개월 동안 나를 놀린다.

낯을 꽤 가리는 편인데 그래도 편하게 대해주는 백현 덕분에 잘 할 수가 있었고.. 그리고 세상에 또라이는 많다.

내가 주지훈과 공개연애 하는 걸 알면서도 번호를 바라는 아이돌도 있었다. 물론..주지훈한텐 말 못하지만.....

이 사실은 백현과 나만 아는 사실이라는 것...












2주 뒤에는 또 새로운 드라마 촬영이 있다. 상대는 우도환이고, 주지훈은 상대에게.



"참나."





콧방귀를 뀐다. 아직까지 주지훈이랑 싸운 적은 없다. 워낙 나도 화가 없는 편이고, 주지훈도 참는 편이라고 해서 싸울 일은 없었다.

가끔 투덜투덜 거리기는 해도....



"빨리 내일 왔음 좋겠다!!"



내일 드디어 우리 둘이서 해외여행을 간다. 

말로만 가자, 가자.. 했는데. 드디어 서로에게 여유가 생기다 보니까 이제서야 간다. 이제서야....


"저 진짜 해외여행 처음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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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운다. 여또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으르렁만 알던 나는 팬이라는 소리를 했다가 으르렁만 안다며 거짓말 했다며 2개월 동안 나를 놀린다.

낯을 꽤 가리는 편인데 그래도 편하게 대해주는 백현 덕분에 잘 할 수가 있었고.. 그리고 세상에 또라이는 많다.

내가 주지훈과 공개연애 하는 걸 알면서도 번호를 바라는 아이돌도 있었다. 물론..주지훈한텐 말 못하지만.....

이 사실은 백현과 나만 아는 사실이라는 것...












2주 뒤에는 또 새로운 드라마 촬영이 있다. 상대는 우도환이고, 주지훈은 상대에게.



"참나."





콧방귀를 뀐다. 아직까지 주지훈이랑 싸운 적은 없다. 워낙 나도 화가 없는 편이고, 주지훈도 참는 편이라고 해서 싸울 일은 없었다.

가끔 투덜투덜 거리기는 해도....



"빨리 내일 왔음 좋겠다!!"



내일 드디어 우리 둘이서 해외여행을 간다. 

말로만 가자, 가자.. 했는데. 드디어 서로에게 여유가 생기다 보니까 이제서야 간다. 이제서야....


"저 진짜 해외여행 처음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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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운다. 여또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으르렁만 알던 나는 팬이라는 소리를 했다가 으르렁만 안다며 거짓말 했다며 2개월 동안 나를 놀린다.

낯을 꽤 가리는 편인데 그래도 편하게 대해주는 백현 덕분에 잘 할 수가 있었고.. 그리고 세상에 또라이는 많다.

내가 주지훈과 공개연애 하는 걸 알면서도 번호를 바라는 아이돌도 있었다. 물론..주지훈한텐 말 못하지만.....

이 사실은 백현과 나만 아는 사실이라는 것...












2주 뒤에는 또 새로운 드라마 촬영이 있다. 상대는 우도환이고, 주지훈은 상대에게.



"참나."





콧방귀를 뀐다. 아직까지 주지훈이랑 싸운 적은 없다. 워낙 나도 화가 없는 편이고, 주지훈도 참는 편이라고 해서 싸울 일은 없었다.

가끔 투덜투덜 거리기는 해도....



"빨리 내일 왔음 좋겠다!!"



내일 드디어 우리 둘이서 해외여행을 간다. 

말로만 가자, 가자.. 했는데. 드디어 서로에게 여유가 생기다 보니까 이제서야 간다. 이제서야....


"저 진짜 해외여행 처음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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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또 가시잖아요."


"응?"


"우도환이랑 이탈리아에서 촬영한다고 들었는데.............?"


"아~ 그랬지."


"아~ 그랬지??"


"그치만!! 제 첫 해외여행이 오빠랑 함께여서 좋아요! 뭐 이탈리아는! 일하러 가는 거니까 조금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요? 다 어색한 사람들이구.."


"그치. 어색한 사람들이 제일 위험한 거지."


"아니 -_-."


"왜 정색하지?"


"뭐! 우도환이랑 내가 뭐! 어? 막 그럴까봐?"


"그 막 어? 막 그러는 게 뭔데?"


"…아니 오빠가 생각하는 그거."


"그게 뭔데."


"맨날 그래, 맨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나 놀리는데 맛 들려서. 다들 진짜 너무해."


"다들? 또 누가 놀려?"


"그럼요~~ 백현오빠도 저 놀리구요~"


"그 친구가 엑소랬지?"


"네."


"sm??"


"네!"



어디있어보즈아...- 하고 핸드폰을 키길래 뭐하나 싶어서 무심하게 주지훈을 봤더니.

갑자기 혼잣말로..



"청담동... 오케이.."



하며 일어나길래 허겁지겁 팔을 잡으니, 주지훈이 놔라잉? 하고 정색을 하는데.

장난인 거 알면서도 진짜 찾아갈 것 같아서 고개를 마구 저었더니 주지훈이 막 소리내어 웃는다.

그리고 내일 여행 갈 생각에 들떠서 한참 또 얘기를 하다가 주지훈과 같이 소파에 앉아있다가.

나는 주지훈의 다리 위로 내 다리를 올려놓고서 말한다.



"저 저 저 저 저 하고싶은 거 있어요!"


"뭐요."


"아 그렇게 대답 하지 마요."


"그럼 어떻게."


"뭐요 -_- 말고 뭐요~?^^ 이렇게."


"이렇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캌ㅋㅋㅋ."


"?"


"ㅋㅋㅋㅋ크킄ㅋㅋㅋ킀ㄲ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아, 뭔가 진짜 이 비주얼에 그런 말투는 여전히 어색해요."


"너도 그 비주얼에 어리버리한 거 어색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떤 거 ^^?"


"아아! 음....."


"…."


"저희요!... 여행가는 거요!! 유튜브에 올리면 안 돼요? 브이로그..같은 거...?"


"유튜브??"


"네!"


"유튜버 되시게요?????"


"아!음.. 그냥 브이로그만...!!"


"…그래라."


"진짜요!?!?!"


"ㅇㅇ."


"진짜!?!?!?!?"


"ㅇㅇㅇ!!"


"그러엄~~~ 노트북 챙겨가서~~ 가서 첫날 밤에~~ 편집 해야겠다 ㅎㅎㅎ."


"우와. 편집할 줄도 알아?"

"그냥 글씨만 넣으면 되지 않아요?"


"우와. 정말 간단하다."


"? 국어책 읽듯이 말하지 마요."


"wow...~"


"ㅋㅋㅋㅋ하 좋다!!"


"너랑 만나면서 내가 별 걸 다 해본다."



그 말에 그쵸? 하고 웃다가도 혼자 생각을 하게 됐다.

예전에 공개연애를 하면서 방송에서 몇 번 티를 내고, 사람들에게 찍힌 사진 말고는 티를 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나랑 만나면서 많이 티를 내긴 했다. 시상식에서 나의 이름을 불러주기도 하고..

인스타에 둘이 같이 찍은 셀카를 올리기도 하고, 광고도.. 라이브도!... 솔직히 주지훈도 많이 고민을 했을텐데.

별 말 없어 내가 하자는 걸 거절하지 않고, 찬성 해주는 거에 대해 너무 고맙다.

매일 무심하게, 시크하게 ㅇㅋ~ 하는데도 많은 생각을 하는 건 나도 안다. 나도 다 컸으니까.

근데 생각이란 걸 해봤는데. 우리도..

















싸움이라는 걸 한다.

나도 그럴 줄 몰랐는데.

신나게 와서 잘 놀아놓고서.

서로 예민해서 툴툴 거려놓고 서로 기분 나빠하고 싸우고 말았다.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END | 인스티즈

"뭐요."


"아 그렇게 대답 하지 마요."


"그럼 어떻게."


"뭐요 -_- 말고 뭐요~?^^ 이렇게."


"이렇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캌ㅋㅋㅋ."


"?"


"ㅋㅋㅋㅋ크킄ㅋㅋㅋ킀ㄲ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아, 뭔가 진짜 이 비주얼에 그런 말투는 여전히 어색해요."


"너도 그 비주얼에 어리버리한 거 어색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떤 거 ^^?"


"아아! 음....."


"…."


"저희요!... 여행가는 거요!! 유튜브에 올리면 안 돼요? 브이로그..같은 거...?"


"유튜브??"


"네!"


"유튜버 되시게요?????"


"아!음.. 그냥 브이로그만...!!"


"…그래라."


"진짜요!?!?!"


"ㅇㅇ."


"진짜!?!?!?!?"


"ㅇㅇㅇ!!"


"그러엄~~~ 노트북 챙겨가서~~ 가서 첫날 밤에~~ 편집 해야겠다 ㅎㅎㅎ."


"우와. 편집할 줄도 알아?"

"그냥 글씨만 넣으면 되지 않아요?"


"우와. 정말 간단하다."


"? 국어책 읽듯이 말하지 마요."


"wow...~"


"ㅋㅋㅋㅋ하 좋다!!"


"너랑 만나면서 내가 별 걸 다 해본다."



그 말에 그쵸? 하고 웃다가도 혼자 생각을 하게 됐다.

예전에 공개연애를 하면서 방송에서 몇 번 티를 내고, 사람들에게 찍힌 사진 말고는 티를 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나랑 만나면서 많이 티를 내긴 했다. 시상식에서 나의 이름을 불러주기도 하고..

인스타에 둘이 같이 찍은 셀카를 올리기도 하고, 광고도.. 라이브도!... 솔직히 주지훈도 많이 고민을 했을텐데.

별 말 없어 내가 하자는 걸 거절하지 않고, 찬성 해주는 거에 대해 너무 고맙다.

매일 무심하게, 시크하게 ㅇㅋ~ 하는데도 많은 생각을 하는 건 나도 안다. 나도 다 컸으니까.

근데 생각이란 걸 해봤는데. 우리도..

















싸움이라는 걸 한다.

나도 그럴 줄 몰랐는데.

신나게 와서 잘 놀아놓고서.

서로 예민해서 툴툴 거려놓고 서로 기분 나빠하고 싸우고 말았다.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END | 인스티즈

"뭐요."


"아 그렇게 대답 하지 마요."


"그럼 어떻게."


"뭐요 -_- 말고 뭐요~?^^ 이렇게."


"이렇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캌ㅋㅋㅋ."


"?"


"ㅋㅋㅋㅋ크킄ㅋㅋㅋ킀ㄲ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아, 뭔가 진짜 이 비주얼에 그런 말투는 여전히 어색해요."


"너도 그 비주얼에 어리버리한 거 어색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떤 거 ^^?"


"아아! 음....."


"…."


"저희요!... 여행가는 거요!! 유튜브에 올리면 안 돼요? 브이로그..같은 거...?"


"유튜브??"


"네!"


"유튜버 되시게요?????"


"아!음.. 그냥 브이로그만...!!"


"…그래라."


"진짜요!?!?!"


"ㅇㅇ."


"진짜!?!?!?!?"


"ㅇㅇㅇ!!"


"그러엄~~~ 노트북 챙겨가서~~ 가서 첫날 밤에~~ 편집 해야겠다 ㅎㅎㅎ."


"우와. 편집할 줄도 알아?"

"그냥 글씨만 넣으면 되지 않아요?"


"우와. 정말 간단하다."


"? 국어책 읽듯이 말하지 마요."


"wow...~"


"ㅋㅋㅋㅋ하 좋다!!"


"너랑 만나면서 내가 별 걸 다 해본다."



그 말에 그쵸? 하고 웃다가도 혼자 생각을 하게 됐다.

예전에 공개연애를 하면서 방송에서 몇 번 티를 내고, 사람들에게 찍힌 사진 말고는 티를 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나랑 만나면서 많이 티를 내긴 했다. 시상식에서 나의 이름을 불러주기도 하고..

인스타에 둘이 같이 찍은 셀카를 올리기도 하고, 광고도.. 라이브도!... 솔직히 주지훈도 많이 고민을 했을텐데.

별 말 없어 내가 하자는 걸 거절하지 않고, 찬성 해주는 거에 대해 너무 고맙다.

매일 무심하게, 시크하게 ㅇㅋ~ 하는데도 많은 생각을 하는 건 나도 안다. 나도 다 컸으니까.

근데 생각이란 걸 해봤는데. 우리도..

















싸움이라는 걸 한다.

나도 그럴 줄 몰랐는데.

신나게 와서 잘 놀아놓고서.

서로 예민해서 툴툴 거려놓고 서로 기분 나빠하고 싸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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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여기까지 와서 싸워야 되는지 모르겠어."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


"미안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오빠가 다 하느라 예민했을 텐데. 저는 그거 알면서도 옆에서 투덜 거려서 미안해요."


"…미안."




너무 예민했던 주지훈의 옆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계속해서 물어보던 내가 있었고.

내가 물어보면 무심하게 툭툭- 던져 말하는 게 너무 나는 서운했었던 거였다.

그러다 삐져서 혼자 짐 풀면서 울었는데.

왜 울어?에서... 결국엔 나도 짜증을 냈고, 같이 싸우게 된 거지 뭐.



"잠깐 나갈까?"

"…아뇨."


"그럼 그냥 있을 거야?"


"네."



나가고는 싶었는데. 이놈에 자존심이 뭐라고!! 화해 해놓고 아직도 삐져서 시무룩하게 아뇨.. 하는 내게 주지훈도 무심하게 그래- 한다.

첫 여행인데... 그것도 남자친구랑 여행인데 이렇게 어색하다니.

우리가 싸우면 이렇구나.. 새삼 너무 놀라웠다. 평소에 짜증 한 번 안 내던 우리가 여행을 와서 싸우다니 말이야.

결국엔 주지훈이 나를 호텔에 두고 혼자 나가버렸고. 나는 또 허흡- 하고 혼자 훌쩍이다가 자연스럽게 노트북을 꺼내 영상을 편집한다.

아 울면서 편집하니까 너무 색다르네... 

한참 있어서 주지훈이 다시 들어왔고.. 




"어디 갔다왔어요? 담배?"


"…엉. 빵 사왔는데 먹을래?"


"…엄, 아니요."


"엄..은 뭐야? 스위스왔다고 너도 이제 막 아뭬리칸 스타일로 말하는 거야?"


"치...ㅋ"


"ㅋㅋㅋ."



대충 풀린 것 같은데도.. 뭐가 이렇게 어색한지.

주지훈은 내 옆자리에 앉아서 편집하는 걸 구경한다.

그러다가 빵 먹는 주지훈을 보니 괜히 말 걸고 싶어서.




"맛있어요?"



하면.




"음 딜리셔스~~"


"…저도 한입만."


"안 먹는다며."


"? 와."


"직접 사갖고 와서 먹어."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치해가지고!! 안 먹어요! 안 먹어!! 하면 주지훈이 껄껄 웃더니 빵을 하나 건네준다.

진짜 더럽고 치사해서!!!!! 

잘 먹겠습니다.










아 맞다.

새벽까지 편집을 해서 올렸는데 뭘까 싶을 정도로 너무 놀라운 반응이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도 찍고 아주 난리가 난 것이다.

솔직히 뭐 구독자 바라고 올린 것도 아니라 닉네임도 영어로 김여을을.. 그러니까 rladudmf 이렇게 지었는데.

사람들이 댓글에 채널 이름 왜 이렇게 성의 없냐며 웃기도 했고.. 만든지 하루도 안 돼서 구독자는 20만명을 찍는다.

그리고 대충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케이팝을 좋아하는 소녀들이 우리도 알아보고서는... 찍어달라고 막...

웬 여학생이 우리에게 길게 뭐라 말했고, 나는 말이 너무 빨라서 대충 뭐라는지 못 알아 들었는데..



"뭐라고 하신 거예요?..."



하고 주지훈에게 물어보면 주지훈은




"대충 오늘 샤워를 하긴 했는데 발가락은 안 씻었다는 말."



또 쓸데없는 얘기를 한다.

처음엔 진짜 배꼽빠지게 웃겼는데 이젠 어이없어서 콧방귀를 뀌자.

주지훈이 웃어? 하고 나를 무섭게 바라본다. 누가 연기자 아니랄까봐.



"예 웃어요."



하면 주지훈이 이게- 하고 헤드락을 건다.

거리는 참 예뻤고, 예쁜 사람들도, 잘생긴 사람들도 너무 많았다.




"예쁜 사람들 너무 많다..."


"아냐. 네가 여기서 929번째로 예뻐."


"진짜 입을."


"? 입을?"


"스위스니까 봐줄게요."


"한국이면?"


"진짜 묻어버릴 거예요."


"어디다."


"산에다가."


"요즘 그거 다 들켜."


"그럼 일단 토막을 내서.."


"와!!!"


"농담. 확 그냥 먹어버려요!"


"저는 맛있는 곳이 없습니다."


"왜 없어요."


"??"



왜 없냐며 툭- 하고 무심하게 주지훈의 중요부위를 쳤더니, 주지훈이 엄청 놀래서는 입을 틀어막고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껄껄 웃으며 주지훈을 지나쳐 먼저 걸었다.




















더 올려달라는 사람들은 꽤 많았고, 나는 더이상 영상을 올릴 생각이 없다.

왜냐면......

그냥^^...

시차적응 하느라 엄청 고생했는데. 벌써 드라마 촬영이 있고...

아직 촬영도 들어가기 전이었다. 다음주부터 이탈리아 가서 촬영을 한다는데..

주지훈을 또 몇주일 못 본다는 생각에 슬프기도....

아, 맞아. 드라마 내용은 대충 왕따 당하던 여주를 성인이 되어서 몇년 뒤에 이탈리아에서 우연히 만나는 거다.

오늘은 학교에서 왕따당하는 장면을 찍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든 장면들이 많아서 다들 걱정을 해주었다.

내 얼굴에 케이크를 아주 들이박는 가해자들은 엄청 착하게 내게 인사를 건네주었다.




"…."



아직 몇씬을 더 찍어야 한다는 말에 조금 지쳤지만 그래도 티를 내지 않았다. 그래서도 안 되고, 그러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리고 오늘은 별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계속 대사 실수를 했는데.

다들 춥기도 하고..예민해졌다. 특히 감독님이 나한테 한 번 인상을 썼는데. 다들 눈치를 본다.

내가 잘못한 거니까 더 정신 차리고 하려고는 하는데.. 눈치가 안 보일 수가 없다. 

운동장에 나와서 나와 우도환이 얘기하는 씬이 있는데. 아직 서로 대사를 맞춰보는데..갑자기 주변에서 웅성거리길래 뭐지 싶어서 고갤 돌려보니.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주지훈에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었다.



"아, 안녕하세요."




주지훈의 등장과 동시에 다들 웅성거렸고.

감독님은 주지훈을 보고 놀란다. 저 감독도 갑자기 주지훈이 나타나니까 놀랍겠지..

바로 감독이 내 눈치를 보는데 뭐가 이렇게 사이다 마신 느낌인 건지.

밥차까지 쏜 주지훈에 감독은 표정관리를 못한다. 주지훈은 감독에게. '잘 부탁드립니다'가 아닌.




"추우신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라고 말을 해주었고. 그런 주지훈을 보며 단역 배우가 내게 다가와.



"저 감독이 주지훈선배님 되게 탐내셨는데 다 캐스팅 거절하셨었대요. 그래서 굽식굽식 하시는 거예요 감독님잌ㅋㅋㅋ."



그 말에 확 와닿았다.

지훈씨 지훈씨~ 하며 예민했던 감독이 계속 웃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무심하게 내게 다가와서 핫팩을 건네주는 주지훈에 고갤 들고 '뭐예요..'하면 주지훈이 내 옆에 있는 우도환에게도 인사를 한다.

주지훈은 내 손에 들린 대본을 가져가 훑어보고선 웃으며 말한다.



"케이크 맛있겠다."


"놀려요??"


"ㅋㅋㅋㅋㅋㅋ."



괜히 긴장하는 날 위해서 장난도 쳐준다.

자기도 스케줄 있어서 가봐야 된다며 내 머리를 쓰다듬기에 웃어주자 주변에선 다들 부러운듯한 시선을 보였고..

주지훈이 사라지고 나서도.. 여자 스태프들은 다들 웅성인다.

밖은 너무 춥고... 안에도 춥고.. 계속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 꼭 붙들고서 6시간을 촬영했다. 

응급실에서 링겔 맞고선.. 집에 가서 눈을 감았다. 감기가 심하게 걸린 것이다....

주지훈에게 전화가 오기에 나는 코가 밍밍해져서는 전화를 받는다.




"녜..."


- 집이야?

"…녜."


- 목소리 왜 그래?


"…저 아파서 누워이써여..."


- 아파? 왜? 그러게 내가 어제 조금만 먹으라고 했잖아. 갈게 지금.


"아 ㅡ.ㅡ 체한 거 아니고. 감기에요;;;;;"


"아, 감기야?? 기다려봐. 갈게."


- 네.......


"먹고싶은 건."


- 고ㅏ자..


-과자? 어떤 거.


"암꺼나........"





한참 땀 뻘뻘 흘리며 힘들어 하고 있는데 곧 자연스레 비밀번호 치는 소리가 들려오고...

일어나서 슬리퍼 질질 끌고 나갔더니 주지훈이 양손 가득 검은 봉지를 들고서는 '헐'하고 벙찐다.



"제가 집을 잘못 들어왔나봐요."


"아니;;;"



아파서 얼굴 부었는데.... 그걸 또 저렇게 장난을!!!

치..하고 째려보니 주지훈이 웃으며 나를 끌고 방으로 들어선다.

방으로 들어섰는데 침대에 앉아서 주지훈을 올려다보니, 주지훈이 침대 위로 봉지를 올려놓고선 곧 내 볼을 잡고 쪽- 하고 뽀뽀를 한다.



"감기 옮아요.."



하고 작게 말하면.


"혀도 안 넣었는데 왜 감기가 옮아?"


"왁!!.."


"ㅋㅋㅋ 내일은 촬영 몇시야."


"…아침!"


"으휴.."


"뭘 이렇게 많이 사왔어요?"


"아무거나 사오라며."



내 볼을 잡고 부둥부둥 해주길래 그 손을 잡고 있다가 곧 내 옆에 있는 봉지들을 침대에 쏟아부었는데..



"와... 편의점 과자란 과자는 다 사왔어.."


"아무거나가 제일 어려운 거야."


"…."


"친구가 편의점 오픈해서 오픈겸~ 내가 매출 좀 올려줬지."


"근데 이건 뭐예요.."


"뭐."



뭐- 하고 뻔뻔하게 나를 내려다보길래 나는 과자 사이로 보이는 콘돔을 들고선 말했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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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도 안 넣었는데 왜 감기가 옮아?"


"왁!!.."


"ㅋㅋㅋ 내일은 촬영 몇시야."


"…아침!"


"으휴.."


"뭘 이렇게 많이 사왔어요?"


"아무거나 사오라며."



내 볼을 잡고 부둥부둥 해주길래 그 손을 잡고 있다가 곧 내 옆에 있는 봉지들을 침대에 쏟아부었는데..



"와... 편의점 과자란 과자는 다 사왔어.."


"아무거나가 제일 어려운 거야."


"…."


"친구가 편의점 오픈해서 오픈겸~ 내가 매출 좀 올려줬지."


"근데 이건 뭐예요.."


"뭐."



뭐- 하고 뻔뻔하게 나를 내려다보길래 나는 과자 사이로 보이는 콘돔을 들고선 말했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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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도 안 넣었는데 왜 감기가 옮아?"


"왁!!.."


"ㅋㅋㅋ 내일은 촬영 몇시야."


"…아침!"


"으휴.."


"뭘 이렇게 많이 사왔어요?"


"아무거나 사오라며."



내 볼을 잡고 부둥부둥 해주길래 그 손을 잡고 있다가 곧 내 옆에 있는 봉지들을 침대에 쏟아부었는데..



"와... 편의점 과자란 과자는 다 사왔어.."


"아무거나가 제일 어려운 거야."


"…."


"친구가 편의점 오픈해서 오픈겸~ 내가 매출 좀 올려줬지."


"근데 이건 뭐예요.."


"뭐."



뭐- 하고 뻔뻔하게 나를 내려다보길래 나는 과자 사이로 보이는 콘돔을 들고선 말했다.



"이거."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END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콘돔이잖아?"


"아니 콘돔인 거 아는데. 뭐예요......"


"나도 감기 걸리고 싶어서."


"참나......."


"근데 이렇게 심하게 아플 줄은 몰랐지 또."


"…아니 뭐."


"…."


"움직일 수는 있는데.."


"움직일 수는 있는데?"


"응?"


"그래서?"


"…."


"그래서 움직여서 뭘 할 건데?"

"…왜 그래요 -_- 진짜."


"움직여서 뭘 할 거냐니까."


"…."


"아픈데 어떻게 움직일 건데?"


"…아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지훈이 가까이 다가와 입을 맞췄고, 자연스레 옷 안으로 들어오는 주지훈의 손은 진짜 몇 번을 당해도 어색하고 부끄럽다.

아 그리고 아중언니는.

















"…나 때문에 작품 안 한다고 한 거야?"


"김수혁 감독님 작품 하고싶어 했잖아.."


"…."


"…네가 나 불편해할 거 아니까. 그냥 내가 안 하는 게 낫겠다 싶었어."


"…됐어."


"…."


"다 큰 어른들 끼리 그러지 말자. 난 오빠랑 다시 작품에서 만나도 좋아. 오빠가 그럼 나만 불편해."





같은 작품에 캐스팅을 당하고, 남길이 작품을 포기했다는 얘기가 들리자, 아중은 남길을 불렀다.

남길이 아중의 눈치를 보자, 아중은 그런 남길에게 말한다.



"아직 못 잊은 거면. 관두지 마."


"…."


"누가 알아. 작품 하다가 다시 처음 생각 나서 생각이 바뀔지."


"…그게 무슨 뜻이지?"



둘은 대충 뭐 이런 상황.
























































-

-

-

-

음냐음냐

뭔가 역대급으로 쓰기 힘들었던 작퓸,,,

끝도 되게 쓰기 힘들었따....

쓰면서 막히고 막히고 막히고를 너무 반복해서..힘들었달까.........

증말로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큰 일 없이 너무 일상처럼 소소한 장면들이라서 쓰기 힘들었나바여..

여태 썼던 글중에 제일 힘드러써...

암툰!!! 주쥰 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번외로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이꼬오오...

그거는 엿장수 마음인 거여~~~~~~~~~~~~~

요즘 줴가 좀 정신적으로 쵸큼 힘들어서 긍가

많이 쉬었져,,, ? 흐브흐브... 근데 요즘은 또 괜차나졌어여! 걱정 마시고오!! 다음 글에서 봅시다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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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헙!... 전 암호닉 신청할 땐 새글 쓰시는 줄 몰라서 신청 못하다가 뒤늦게 열심히 챙겨봤는데ㅠ ㅠ 김태평 글도 너무 재밌었지만 주지훈 글은 뭔가 다른 매력으로 재밌게 읽었던 것 같아요!!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어용 ㅎㅎ
3년 전
독자2
선댓 !
3년 전
독자9
오레에오
주지훈 김여을 이제 안녀엉 ㅠ 언젠가 저 둘이 함께 멜로 찍는 날이 있겠죠?? 상상하며 한 번 더 정주행 !

3년 전
독자3
유니아!
3년 전
독자5
세이렌
3년 전
독자17
작가님 덕분에 또 하루하루가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당💞 부장님에 이어서 주젼글도 최고였어요 ㅠㅠ💕 매번 여을이랑 주젼이랑 둘다 바빠서 여행은 못 가나,,, 갔으면 좋겠는데 했는데!!! 드디어 둘이 여행을 갔네요🤗 처음 싸움도 했지만 잘 풀렸고..!! 주젼은 촬영 현장이랑 집에서 여을이 잘 챙겨주는거는 여전하고!! 저 능청스러움 장난기 너무 좋았어요😂😂 여을❤지훈 둘이 멜로도 찍고 결혼까지 가자!!!!!
주젼 글은 일상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뭔가 더 생동감 느껴졌다고 할까요??? 그리고 이번에도 느꼈습니다,,,, 1억작가님 필력이 예술이라는것을,,,💕🥰
현생에 지쳤는데 작가님 글 읽으면서 따스한 햇살 받으며 맑은 공기인 곳에서 쉬는것 같은 느낌 들어서 정말 좋았어요!!
사랑해요 일어기작가님❤❤
주젼 글 끝난건 아쉽지만 더 많은 인물들이 남았으니까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근한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세여❤

3년 전
독자6
맨ㅌ맨!
3년 전
독자15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투맨이에요!!!오타가 났었네용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과제하랴 지금 또 중간고사 기간이라 공부 하랴 거의 한달 뒤면 국시라서 국시 준비로 바쁘고 힘든 와중에 저한테 작가님 글 진통제 같은 존재였어요!! 공부로 터질것 같은 아픔 치료제 같은?ㅎㅎㅎㅎㅎㅎ완결 축하드립니당ㅎㅎㅎㅎ!!차기작도 달릴게용!!
3년 전
독자7
쥬쥬에요!
진짜 퇴근하고 몇안되는 낙이었어여! 차기작도 기대할거구용 오늘도 여을이랑 주쥰은 달다구리해서 좋아요ㅎㅎㅎㅎ

3년 전
독자8
계란찜이용
기다렸어요!! 여을이 진짜 ㄹㅇ찐 슈스잖아?!?! ㅠㅠㅜㅠㅜ 둘이 넘 좋아요ㅠㅠㅠ아중언니도 오랜만ㅠㅠㅠ 작가님 이번에도 수고하셨어요🥰😚

3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 누리달이에여 항상 댓글은 달았지만 닉넴 티 안냈어여 진짜 주지훈님 글 일ㄹ으면서 확실히 일상속의 커플들이 있을법한 내용을 다룬것에서 더 공감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ㅠㅠ 정말 1억님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용 또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완결축하드려욤>-<
3년 전
독자12
우선 작가님 완결축하드려요 요즘 많이 힘드신 거 같은데 그래도 밥 꼭꼭 챙겨드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하이퍼리얼리즘과 사랑이 가득한 글 즐겁게 보고 갑니다 다른 새작도 기대할게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여!!!
3년 전
비회원234.116
휴롬원액기임다~ 주쥰을 보내줘야 한다니 가슴이 시리네요 일어기씨 수고 많으셨고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제 사랑을 받으세여~~~~ღ
3년 전
독자13
세렌)주쥰글이 이렇게 끝이 났네요ㅜㅜ 아쉽지만 다른 분이 기다리고 있을테니....보내드립니다
작가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3년 전
독자14
보로봉봉) 와!!!!끝이네요ㅜㅜ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여!!!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3년 전
독자16
끄앙 20회동안 재밌게 잘봣어여 작가님 새로운 작품으로 또 즐겁게 해주세요 주쥰♡여을 행복해라!!!! 연예인물 좋았다는~~~다음 작품은 자까님도 술술 재밌게 쓸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3년 전
독자18
뿌요
작가님!!! 우선 정말 정말로 수고 많으셨구요 ㅜ ㅜ ㅜ ㅜㅜㅜ 사랑해... 란 말로 시작하고 시퍼요 저는 작가님 덕분에 무의식적으로 매일 저녁 새벽 직전의 시간들을 사랑하게 됐어요 S2 항상 즐겁게 작가님 편한 마음으로 글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트하트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3년 전
독자19
20화 동안 너무 잘봤습니다 ㅠㅠ 정말 너무 설렜고 달달했고 섹시했고 ㅠㅠㅠㅠㅠ 좋았어요 ㅍㅍ
3년 전
독자20
쿠우쿠우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ㅜㅜㅜㅜ
이렇게 아쉬운건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인거에요ㅜㅜㅜㅜ
푹 쉬시고 저는 차기작 기대하며 있을게요~~~

3년 전
독자21
지구지구
와앙 엔딩까지 힘내느라 고생해써여 작가님ㅠㅜㅠ
오늘 진짜 댓글 요청들어온 씬들 웬만하면 다 본 것 같아서 엄청 알차고 배부른 엔딩같아여!!!!
완결 축하해여 작가님!!!

3년 전
독자22
초콜릿 입니다ㅜㅜ
매번 몰아쳐서 봤는데 오늘이 마지막화였군요!!
작가님이 주지훈 글 써주셔서 넘 좋았어요ㅜㅜ 넘 감사해용 매번 지루하지도 않고 재밌는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프시지마시구 ㅜㅜ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3년 전
독자23
오아ㅜ 끝을 맺었군요 ㅠㅠㅠ 정말 끝까지 좋았습니당 아중님 분량도 넣어주리고 아저 좋았급니다앙~~~ 다음 스토리도 아주 기대가 됩니다
3년 전
독자24
급식체 입니다
헉헉 ㅠㅠㅠ 이렇게 떠나가버리다니 아쉽네용 ㅎ
그래도 행복하게 끝나보여서 좋아용 ㅎ

3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떠나보내야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어엉어우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번외없나여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6
쏠링
작가님 ....... 진짜 진짜 고생하셨어요 !
매일 매일 작가님 글 보고 자면 악몽도 안꾸고
그래서 항상 내적으로 감사하고 있었답니다 !
앞으로도 한편도 빠짐없이 읽을 자신 있으니까
힘들면 쉬면서 좋은 글 써주세요 !

3년 전
비회원22.223
-쫄랑이
크으~ 역시 믿고보는 1옥님ㅠㅠ
마지막화 넘 몽실몽실하구 아련하구... 잘봐쯉니댜ㅠㅠ

3년 전
독자27
작가님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 역대급으로 힘드셨다니,,,, 그래도 마지막까지 너무 설레고 재밌었어요ㅠㅠㅠㅠ 주지훈 보내주기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ㅠ 후속편도 기다릴게요!
3년 전
독자28
냠냠) 고생 많았어요ㅠㅠㅠㅠㅠㅠ 주쥰 이번 글 설렘 완전 가득해서 좋았는데 ㅠㅠㅠㅠㅠ 막상 보내려니 아쉽긴 하지만 •• 재밌었어요!!!
3년 전
독자29
고생많으셨어요 작가님ㅜㅠㅠㅠ 부둥부둥
역시 이번글도 설렘가득 행복가득이었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3년 전
독자30
크흙 ㅠㅠㅠㅠㅠㅠ 외전 꼬옥! 내주세요 작까님..ㅠㅠㅠㅠ
3년 전
독자32
작가님 완결 내시느냐고 수고하샸습니댱 ㅎㅎㅎㅎㅎ 20회 읽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어용 ㅎㅎㅎㅎ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33
오옥!! 아중언니랑 남길씨 둘이 드라마 찍는거에요?! 아니 이렇게 주지훈 보내기 너무 아쉬워요ㅠㅠ
3년 전
독자34
급 본진 등장해서 뿌듯해버리기..! 작가님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어요 또 다른 행복한 글을 써주실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아 절대 재촉은 아닙니다~~ 언제든지 돌아오세용
3년 전
독자35
작까님 그 동안 연재 하시느라 고생 마니 하셨스여♡
항상 좋은 글 감사하구.. 다음 차기작두 편하게 써주세영~
막 써두 저는 다 져아영///[-말랑말랑]

3년 전
독자36
찜니에용
항상 마지막은 이렇게 아쉽숩네다 ㅠㅠ 차기작의 마지막도 언젠간 오겠죠..?막히던 글을 이렇게 마무리 해주셔서 넘 고맙고 수고하셨어용 ㅇ

3년 전
독자37
[뾰로롱] 꺄아 작가님 또 한작품이 끝났네요! 너무 수고 많으셨어용!!! 진짜 여윽시 작가님! 너무 재밋었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당😆♥️
3년 전
독자38
수고 많았써요 작가님!!!!! 최고의 글이었습니닥... 마지막 남길까지ㅜㅜ 호오오옥시 김남길 글 쓰실 생각... 있으신가여?! 선생님의 필력과 김남길이 만나면 정말 최고의... 글이 탄생할 거 같습니다 헉헉
3년 전
독자39
아중이랑 남길이도 잘될거 같아서 다행이다ㅠㅠㅠ
3년 전
독자40
뿜뿜이입니댜ㅜㅜㅜㅜ흐 벌써 주쥰 글이 마지막이라니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걸어온 글은 최근들어서 오랜만이네유ㅠㅠ번외편은 아중남기르도 하나 써주시면 안될까유 넘나 감질맛나는것ㅠ
3년 전
독자41
구운달걀]아 아숩지만 좋다,,보내준다 주쥰..따흑
억작가님 수고해떠여

3년 전
독자42
몽글!
자까님ㅠㅠ수고하셨어요ㅠㅠ진짜 새벽마다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ㅠㅠ 둘이 꼭 여행가는 모습 보고싶었는데 다행히 여행갔네요!!🤧 이제 여을이랑 지훈이는 안녕ㅠㅠㅠ 다음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게용!! :) 수고하셨어요 감사함미당!! 😊💝

3년 전
독자44
넘 잼나요.그리고 외전 두편만 써 주시면 안될까요?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3년 전
독자45
재미있어요!!!!!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
다음글에서 뵈요!!!!!!!
작가님 짱 !!!!!!!!
번외편도 써주세영 !!!!!!!!

3년 전
독자46
우소로롱 임다

자까님 잘읽었습니다 다음작품 또 기대할께욥😍😍

3년 전
독자47
공룡) 결국 이렇게 마지막이 찾아왔네오,,,ㅠㅠ 차기작 기대하고 있겠슴다!!
3년 전
독자48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작가님!!! 처음부터 끝까지 쭉 텀도 길지 않게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성실하게 글을 쓰시기도 힘들었을텐데!! 그리고 조금 쉬시고 또 재밌는 글로 돌아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3년 전
독자49
[기린]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이런 장르 글 제가 너무 좋아하는데 마침 딱 작가님이 써주셨을때 얼마나 기쁘던지!!!!! 덕분에 좋은글 또 열심히 챙겨봤습니닿ㅎㅎ 다음 신작도 재미있게 볼게요☺️

3년 전
비회원131.112
[연두부]
진짜 이 글은 제 인생작인것 같아요ㅠㅠㅠ
한 화 한 화 정성 들여서 써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작품 읽었어요!
지금까지 달려오시느랴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1억님은 사랑입니다❤❤

3년 전
독자50
작가님 덕분에 지루한 생활에 한줄기 빛이 이 작품이었어요ㅠㅠ 진짜 너무 너무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하고 차기작 기대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3년 전
독자51
델리만쥬
작가님 그동안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아앙ㅎㅎㅎ
앞으로 나올 글 잘 챙겨볼게여!!!! 사랑합니다앙❤️❤️

3년 전
독자52
●달걀말이●

릅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끝나버리다니 넘 넘 넘 아쉬워요 ㅠㅠㅠ 진짜 1억님 글은 항상 항상 재밌는거 같아요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3년 전
독자53
쟉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착기작 잘 기다릴께욤 !
3년 전
독자54
진짜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어느방면으로 봐도 개띵작입니다... 제 행복한 라이프를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당... 작가님 최고!!! 수고하셨습니다!❤️
3년 전
독자55
20화동안 너무 잘보고 힐링을 얻고 가요 작가님 ㅠㅠ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당 !!
3년 전
독자56
조이예요! 20화 너무 담백하지만 다다하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행복했어용ㅎㅎ
3년 전
독자57
[천혜] 정말 ㅋㅋㅋㅋㅋㅋ 장난 없으면 대화를 못하는 커플 아니랄까 봐 ㅋㅋㅋㅋㅋ 정말 한 장면 한 장면 읽으면서 안 웃은 장면이 없어요. 진짜 현실에 있을 법한 연애여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간질간질하고 친구 같이 연애하는 거 진짜 너무 부러워서 정말... ㅠㅠㅠㅠ 이런 씬 저런 씬 댓글에서 나왔던 이야기들도 막 넣어주시고! 그래서 더 재밌게 읽었어요- 마지막 화를 이렇게 섭섭하지 않게 웃으면서만 보내준 적이 몇 번이나 될까 생각해봤는데 진짜 손에 꼽을 정도더라구요. 우리 배우님 안녕, 여을이도 안녕. 웃으면서 진짜로 행복하게 보내줄 수 있는 글이었어요! 마지막까지 참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네요. 진짜 일하면서 실수하고 싶지 않은데 컨디션 안 좋으면 그게 마음대로 안 되잖아요. 혼자 너무 속상하고 눈치보이고 그러는데 거기에 주변에서 또 예민해져서 눈치주고 그러면 진짜 울고 싶은 심정 되기도 하고... 컨디션 안 좋은 날은 이상하게 실수 한 번 하면 멘탈이 안 잡혀서 더 그런 거 있고 막 그렇잖아요 ㅠㅠ 생각하니까 또... ㅠㅠㅠ 그때 딱! 배우님이 나타나 준 건 또 현실적이지 않아서 넘나 좋았습니다. 게다가 저렇게 영향력있게 딱! 나타나주시다니요ㅠㅠㅠ 좋아할 수밖에 없죠, 그럼요. 마지막까지 능글맞은 배우님, 좋습니당 핳ㅎㅎㅎ 아중 언니랑 남길 님도... 해피엔딩으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글 읽으면서도 계속 응원하던 둘이라서요! 나쁘게 헤어진 것도 아니었구요. 정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마냥 웃기만 했던 글이었어요. 작가님, 어떻게 매번 더 감사하게 되고 좋아지게 되네요. ㅎㅎㅎ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쉴 때는 또 쉬시고!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이 글 속 배우님들은 웃으면서 보내주고 다음 작품에 또 열심히 달리겠습니당! 건강 유의하시고, 또 한 편 완결 낸 것 축하드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58
오레오오즈레드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 아직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두 보내볼게요 안녕 ㅠㅠ! 작가님 글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이고 소중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3년 전
비회원34.14
시즌 2합시다ㅜ
3년 전
비회원34.14
진짜ㅠㅠㅠ연애에서 결혼, 결혼에서 육아와 육아 관련 프로그램, 결혼 관련 프로그램 다 볼래요ㅠㅠㅠㅠㅠㅠ 이대로 가지말아요ㅠㅠㅠㅠ 하지만 쓰시면서 힘드셨다니 너무 바라기만 해선 안될거같네여유ㅠ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수고하셨어요!!😍
3년 전
독자59
으아ㅜㅜㅜㅜㅜ 벌써 끝ㅜㅜㅜㅜㅜㅜ 작가님 고생많으셨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있을게요ㅎㅎ 요즘 힘드셨다니...차기작 내시기 전까지 꼭 쉬시길 바랄게요유으ㅜㅜ
3년 전
독자60
작가님 넘 잼썼어요 ㅜ 고생하셨어요!
3년 전
독자61
팔렐이에요! 아쉽지만 보내줘야하면 보내줘야지요!!
수고 많았어요!! 응애

3년 전
독자62
흐엉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
갑작스러운 본진 등장에 당황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결만큼은 안오길 기대했지만 후..그래도 좋았어요ㅠㅠㅠㅠ
번외로 막막 와주세요!! 현빈님 주지훈님 최고야..주지훈 입덕해버렸자나..

3년 전
독자63
으아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주쥰 글 마지막까지 재밌게봤습니당ㅠㅠ 너무 좋았어요!! :)
3년 전
비회원22.47
리소입니다!! 작가님 20화 동안 정말고생하셨어요 이번 글들도 항상 재밌고 설레고 현생에 지쳐있는저에게 힐링이 되었습니다 벌써 보내는것.. 너무아쉽지만 잘 보내야 하는거겠죠? 정말 다시한번 고생많으셨고 다른 글 기다리고있겠습니다!
3년 전
독자64
감쟈
3년 전
독자65
이이이잉ㅠㅠ보내기 싫어ㅜㅜ
보낼 수 없떠어어어ㅠㅠ번외도 시간나면 가져와주세요오오♡

3년 전
독자66
[바니바니] 헉 짜가님 저번편 댓글로 커플 브이로그 주제 어떠신지 아이디어 내려다가 부담스러우실까봐 그냥 쓰루햤는데 ,, 이거 텔레파시 맞죠 ?_? ㅎ ㅎ 가뭄같은 주배우님 주인공 작품에 단비를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연재기간동안 고생하셨습니다아 !!
3년 전
독자67
으유유유ㅜ우우ㅜㅜ두 커플 다 넘나 해피엔딩이라 조아요ㅜㅜㅠ
3년 전
독자68
브금맛집 1억님,,, 나중에 브금 목록두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글 몰입도에 큰 도움을 줬던 작가님의 선곡ㅜㅠ,,, 그리구 물론 다음작도 어떤 분위기로 끌어가주실지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3년 전
독자69
작가님 수고했어요!! 사랑해요!!
3년 전
독자71
그동안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주지훈 글은 또 일상글처럼 소소한 매력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ㅠㅠ
3년 전
독자72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주쥰님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3년 전
독자73
혹시 hot1, hot2 메일링 해주시면 안될까요...? 크흠... 조심스럽게 요청합니다....,,
3년 전
독자75
2번이나 정주행 했습니다.... 엉엉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3년 전
독자76
ㅠㅠㅠ이제 주쥰님을 보내줘야한다니...넘나 서럽네요ㅠㅠ저는 물론...완결을 다 하신 후에 정주행을 했지만은....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한동안 킹덤 후유증으로 일상생활 불가였눈데 더 착즙할 게 없어서 아쉬웠거든요ㅠㅠ배우님 글 읽는게 이리도 재미있을 줄 몰랐네옇ㅎ 1억님 글 다른것두 재밌게 읽을게용❤️❤️
3년 전
독자77
냥냥펀치냥냥이라고 합니다.
인스티즈 비회원으로 처음 보다가
1억님 글 다읽고 바로 회원가입했어요ㅠㅠ 어제 새벽 다섯시까지 읽었습니다. 정말 금손이세여..
언능 다 풀려서 못본 편들도 보고싶네요.

3년 전
독자78
기리기리남기리 다시 시작하는거얏...! 응원해!!
3년 전
독자79
작가님 차기작도 정주행 하겠습니당ㅎㅎ
3년 전
독자80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
3년 전
독자81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3년 전
독자82
에???징짜여??이러고끝????????아...세상에....ㅜㅜㅜㅜㅜㅜ잘봤어여작까뉨....짖짜 요즘 작가님글보는맛에.살아요ㅜㅜㅜ
3년 전
독자83
ㅠㅠㅠ 마지막까지 잘봤어요 작가님 글 쓰시느랴 힘드셨을텐데 푹 쉬시고 건강하게 돌아오떼요💗
3년 전
독자84
헝헝헝 진짜 이 작품만 10번 넘게 정주행 항 거 같아요 그만큼 작가님 필력이 아주 죽인다는 거겠죠???? 진짜 ㅠㅠㅠ 작가님 힘드신 거 알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번외가 꼭 나왔음 조켔슴다,,,,,, 하 마지막까지 글 잘봤구 전 다시 정주행 하고 올게요(?)
3년 전
독자85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ㅎㅎ
3년 전
독자86
오호.. 둘다 ㅜㅜㅜ 아니 넷다 ㅠㅜ. 행복해쓰면뉴ㅠㅠㅠ
3년 전
독자87
헙....끝났네여....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늦게본것도 억울한데ㅠㅠ 댓글폭격 죄송하지만 작가님 글 엄청재밌어여!!!! 다른것도 보러갈께요!!
3년 전
독자88
헐 주지훈 글 너무 좋아요 계속 찾아볼게요
3년 전
독자89
헙 ㅠㅠㅠㅠㅠㅠㅠㅠ 주지훈같은 남자친구.... 아니 근데 진짜 김아중님... 너무 멋쥉이자나여.... 감사해요 작가님 늘 밤마다 행복하게 잠드네요🙈
3년 전
독자90
아아아ㅏ아아ㅏㅇ 작가님 사랑해요ㅜㅠ 지짜 ㅈㅜ지훈씨 역대급으류 사랑해질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도 수고하셨습니다!!!!
3년 전
독자91
넘넘 수고하셨어요 진짜 너무 재밌었어욯ㅎ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92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주지훈님 너무나도 설레요ㅠㅠㅠ 여주만 바라보는 여주바라기...♥ 번외도 기대됩니다!!
3년 전
독자93
아.. 마지막이라니!!! 잇몸이 마를정도로 잘 봤습니다 작가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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