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그지새끼야 일로와봐"
"네 부르셨어요 왕초"
"ㅋㅋㅋㅋㅋ왕촠ㅋㅋㅋㅋㅋ"
"김종대 니새끼 이빨로 팝콘튀겨버리기전에 가만히 있어라"
"오 시발ㅎ 찬뇨리 존나 무서웡 "
"힝 왜 나한테 지랄이얌ㅠ 종대 쫄아서 지릴뻔했쪙 "
"종대야 괜찮아 우리반에 휴지 존나많아"
"여기서 뭐하냐, 오 표지훈 하이. 야 니네 표지훈보러왔냐?"
"내가 지금 표지훈이랑 담소나 나눌려고 여기까지 온 걸로 보이냐?"
"그럼 왜 불렀어 병신새끼야, 아오 병신들이랑 좀 있었더니 몸에 두드러기날것만 같넹ㅠ 그럼 지훈이 먼저 들어가욤~"
"아니 야 어딜 쳐 가냐, 야 김징어 아냐?"
"? 알면 한대 때리시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표지훈 표정봐ㅋㅋㅋㅋ"
"알면 거기에 니가 뭘 더 덧붙여야 되서, 앞으로 장차 내가 징어 남자친구가 될 몸이시다. 그니까 박찬열 여자친구김징어 로 다시 입력해놔."
"난 하루빨리 박찬열이 정신을 차렸으면좋겠어."
"와 씨바 이새끼 김징어 좋아해????"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거야"
"오 시발. 존나 소름돋았어"
"이하동문이요ㅎ 누가 지후니 손가락 좀 펴주실분ㅎ 여자애들 고데기로 좀 펴달라해야하나ㅎ"
"시발 오분전 간지작살 박찬열 멘트 안들은 고막 구합니다"
"왜 지랄이야 병신들아, 여튼 내꺼한테 깔짝되는새끼들 있음 표지훈 니새끼가 커버 좀 쳐달라고"
"오우 예 사랑꾼 박찬열님"
"이와중에 박찬열 내꺼래ㅋㅋㅋ존나 누구마음대로 니꺼시키세요?ㅋㅋㅋ"
"곧, 진짜 그렇게 될꺼니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이편으로 다시 왔네용, 뭐 더 보고싶으신분계신다면 삼편으로 다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