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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글이지만 댓글 꾸준히 달아주시는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암호닉 말씀해주신 거 감사해요! [린봄]님을 포함한 모든 독자님들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방탄소년단/정국] 오빠, 내가 좋아하는 거 알죠? 04 | 인스티즈

 

 

 

 

 

 

 

 

 

 

 

 

 

 

 

 

 

 

"동아리 발대식이 있어 신입생들은 참여 안 하고 매년 하는 거야 동아리 마다 하는 거니까

다른 동아리들은 설명하거나 뭐 밴드부나 이런 애들은 공연하겠지만

어쨌든 너네는 보고 그냥 분위기나 공연 이런 거 파악했으면 좋겠고 호응도 많이 해 주고

아마 당분간은 연습 나와도 우리가 너네 가리쳐주고 할 시간 없을 거야 발대식이 꽤 큰 행사거든

여기서 호응이나 공연 보고 지원금이 결정되는 거라 잘해야되니까 신입생들은 플랜카드나 이런 거에 집중해줘"

 

 

 

 

결국 댄스부에 들어오게 되었다. 지민이의 설명이 끝나고 수정이와 탄소를 포함한 신입생 6명은 고개를 끄덕였다.

팀에 대한 설명은 3학년 댄스부 단장인 윤기가 지은 이름으로 팀명은 슈가고, 윤기가 이 학교에 입학하면서 만든 팀이라

원래 계속해서 멤버는 윤기의 캐스팅으로 이루어져왔는데 올해부터는 여자팀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2학년에 춤을 전공하고 있는

현아를 중심으로 신입생들까지 해서 총 여자 7명, 남자도 마찬가지 신입생 포함 10명으로 구성되었다고 전달했고

k-pop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힙합쪽으로 추니까 박자랑 느낌 익히는 게 중요할 거고, 수업 빼고 연습하는 경우도 있고

공연도 많고 찬조도 많이 나가니까 내신 신경쓰는 애들은 나갔으면 좋겠다. 라며 팀설명을 마친 윤기가 주위를 둘러보자,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다가 한두명씩 열심히하겠습니다하고 외치기 시작했다. 윤기가 박수를 치고 남녀 갈려서 회의를 하자며 원을 만들었다.

 

 

 

 

"내 이름은 김현아고, 춤 전공 중인데 걸스힙합이랑 왁킹 하고 있어 기본 동작 같은 경우는 내가 알려줄 거고

어려우면 말해 동작 같은 건 계속 반복할수록 완벽해지니까 춤 못 춰도 괜찮아

나도 처음부터 잘 추고 그런 거 아니니까 차근차근 알려줄게 어짜피 신입생들은 2학기 말부터 공연 들어가니까

시간도 널널하고 뭐, 배우고 싶은 춤이나 동작 있으면 카톡해 언니 번호 알려줄게"

 

 

예쁘다...... 멋있다......하며 탄소가 중얼거리자, 현아는 웃으면서 귀엽다고 탄소를 가리켰다. 신입생 맞지? 하고 묻자

탄소는 고개를 끄덕였고, 수정이는 나 아니까 따로 소개 필요 없고 이름이 뭐야? 하고 현아가 물어오자

탄소는 당황해서 수정이와 현아를 번갈아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아 저 김탄소요! 하고 대답했다.

그래, 탄소야. 잘해보자. 현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탄소였다.

 

 

"수정아 너 현아언니 어떻게 알아?"

 

 

설명과 팀 소개가 끝난 뒤, 연습실을 나오면서 탄소가 수정이에게 물었다. 수정이는 웃으면서

옛날에 춤 학원 같이 다녔었어하고 대답했다. 너 춤 배웠었어? 하고 소리치자 수정이는 담담하게

지금도 하고 있어 나는 현대무용이랑 재즈. 수정이의 대답에 탄소는 수정이 손을 잡고 멋있다고 방방 뛰다가

금새 시무룩해져 수정이에게 신세한탄을 했다. 나만 완전 춤 못 추겠다...... 망했어 이제...... 시무룩한 탄소를 보던 수정이 웃으면서

탄소의 어깨를 두드렸다.

 

 

 

"어짜피 선배들 공연 때문에 바빠서 우리 봐 줄 겨를 없으니까 내가 봐줄게 너 춤"

 

 

"헐 진짜? 나 완전 각목이라고 너 나 포기하면 안 된다?"

 

 

"포기 안 해 너나 포기하지마"

 

 

고마워 수정아 진짜 넌 핵짱이야. 엄지를 양쪽으로 든 탄소가 빠른 걸음으로 가는 수정이를 뒤따라갔다.

발대식 날짜가 다가올수록 선배들은 바빠져, 학교에서 마주쳐도 정국은 탄소에게 인사만 하고 급하게 지나가거나

밥 먹으라고 챙겨주거나, 지나가다 보이면 어깨를 두드려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알게 모르게 챙겨주긴 했지만

얼마전처럼 밥을 같이 먹거나, 하교를 같이 하거나 할 수는 없었다. 괜히 서운한 탄소였지만 그래도 정국이 바쁘니

군소리 없이 수정이와 하교를 같이 하고, 수정이와 둘이 붙어있는 일이 많아졌다. 수정이가 현아와 친한 덕에 현아랑도

꽤 친해져서 현아랑 같이 있는 일도 자주 있었다.

 

 

 

 

 

"언니 근데 저희랑 이렇게 놀아도 괜찮아요? 발대식은요?"

 

 

"우리는 연습 다 끝냈지"

 

 

"헐 대박 완전 빨리 끝냈네?"

 

 

"야 정수정 언니 안 죽었어"

 

 

 

셋이서 장난치면서 걸어가고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앞을 막아섰다. 뭐지? 하고 모두 쳐다보자 해맑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여학생이 서있었다. 현아는 알아보고 고개를 숙여 언니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했고,

수정이와 탄소도 쭈뼛쭈뼛 인사를 했다. 여학생은 한번 둘러보고 탄소의 명찰을 보더니 한발짝 다가가

네가 탄소구나 반가워 하며 손을 내밀었다. 얼떨결에 손을 잡은 탄소가 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자

현아가 잡은 손을 뗴어네고 저희가 좀 바빠서요하고 그 자리를 빨리 벗어났다.

 

 

"아 저 새끼 또 난리야"

 

 

"누군데?"

 

 

"전정국 좋다고 쫓아다니는 애"

 

 

현아의 대답에 탄소가 놀라자, 현아가 손을 저으며 전정국은 관심 없을 걸? 너랑 전정국이랑 친하다고 하니까

일부러 저러는 걸 거야 전정국이 친한 여자 애가 나밖에 없는 것도 다 저 언니 때문이고. 현아가 기분 나쁜 표정으로 얘기하자

수정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다 이유가 있었네하며 수긍했고, 탄소는 멍하니 생각에 빠진듯 옆에서 힘빠진 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하교를 하면서도 힘이 빠진 탄소를 보며 수정이 뭔 걱정이야 짝사랑이라는데 하며 어꺠를 두드리자, 탄소는 힘 빠진 목소리로

나도 짝사랑이잖아 하고 중얼거렸다. 그 사이 누군가 발소리가 들렸고, 혹시나 그 언니가 아닐까하는 생각에 고개를 돌린 탄소의 얼굴이 미소로 물들었다.

 

 

 

"오빠!"

 

 

"집에 가는 거야?"

 

"안녕하세요"

 

 

"어 안녕, 친구랑 같이 가네. 혼자 갈까봐 뛰어왔는데"

 

 

"아 다른 일 있어서 다른 버스 타요"

 

 

"아 그래 그럼 나랑 탄소랑 같이 갈게 조심히 들어가"

 

 

아니 정수정 저게 어디서 거짓말을!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자 눈에 힘을 주고 입모양으로

힘내라고 말하고 버스에 올라타는 수정이였다. 그에 웃음이 나온 탄소는 손을 흔들어주었다.

정국은 옆에서 탄소를 보다가 학교는 어땠는지, 급식은 맛있는지를 물었고, 탄소는 오랜만에 나누는 이야기에

신이 나서 대답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정국이 아 맞다 하며 박수를 치더니 발대식 얘기를 꺼냈다.

 

 

"오빠 퍼포먼스로 무대에서 슬로건 던지는데 그거 네가 잡아서 오빠 갖다줘"

 

 

'응? 그걸 내가 어떻게 잡아?!"

 

 

"너 있는 쪽으로 던질게 알겠지?"

 

 

"최선을 다해서 잡아볼게"

 

 

탄소의 다짐 섞인 대답에 정국은 웃으며 탄소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버스에 올라타 둘은 가위바위보를 하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장난을 치다가 동네에 도착한 걸 눈치챈 정국이 벨을 누르고

탄소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탄소는 정국의 손을 잡고 일어났고, 아파트까지 둘은 손을 잡고 걸었다.

그 때 정국의 휴대폰이 울렸고, 정국은 탄소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받았다. 전화의 내용은

경기에 대한 얘기였는데 경기가 한달도 안 남았다는 얘기를 수화기 너머로 들은 탄소는 정국이 전화를 끊자마자.

 

 

 

"발대식에 경기에 너무 바쁜 거 아니야?"

 

 

"그래서 너랑 집에도 못 오고 못 만나잖아"

 

 

"그게 문제가 아니지!"

 

 

"난 그게 문젠데? 들어가 오빠 체육관 가봐야해"

 

 

잘가 오빠! 손 흔들고 인사를 건낸 탄소를 뒤로 하고 정국은 체육관으로 향했다.

 

 

 

 

 

 

 

 

드디어 발대식 날짜가 되었고, 학교에서 빌린 공연장의 크기는 어마어마했다. 공연은 곧 시작될 분위기였고,

정국은 무대 뒤에서 고개만 내밀어 탄소가 어디에 앉아있는지 확인했다. 그때 불이 다 꺼지고 곧 공연을 시작한다는 방송이 나왔다.

수정이와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막이 열리길 기다리는데 누군가 탄소 옆자리에 앉았다. 탄소가 쳐다보자

안녕~ 언니 알지? 하며 저번에 마주쳤던 여학생이 앉아있었고, 탄소는 억지로 웃으며 인사를 건냈다.

자기 이름을 미지라고 소개하더니 공연 시작한다며 탄소의 고개를 잡아 돌렸다.

 

 

 

 

 

 

 

 

 

[방탄소년단/정국] 오빠, 내가 좋아하는 거 알죠? 04 | 인스티즈

 

 

 

 

 

 

 

 

 

 

함성소리는 공연장이 떠나갈 정도였고, 탄소 역시 큰 소리로 전정국을 외쳤다.

수정이는 옆에서 언제부터 친해졌는지 박지민!!!하고 외치고 있었고, 옆에 앉은 미지도 큰 소리로 정국이의 이름을 외쳤다.

한 곡이 끝나고 모두 약속했듯 슬로건을 객석으로 던졌다. 각자 이름이 들린 슬로건이였는데, 지민이는 타이밍을 놓쳐

슬로건을 흔들며 무대 뒤로 들어갔고, 정국은 탄소 쪽으로 슬로건을 힘껏 던졌다.

분명 탄소의 무릎 위에 올려진 슬로건이였는데 미지가 자연스럽게 슬로건을 뺏어 들어 정국을 향해 흔들었다.

정국은 물론이고 수정이를 포함해 탄소까지 표정이 굳어버렸고, 미지 혼자만 신나 슬로건을 목에 걸었다.

 

 

 

 

 

 

 

 

 

 

 

[방탄소년단/정국] 오빠, 내가 좋아하는 거 알죠? 04 | 인스티즈

 

 

 

 

 

 

 

현아의 등장에 수정과 탄소는 표정을 풀고 다시 김현아를 외치기 시작했고,

남자팀 못지 않은 함성소리와 호응을 얻은 뒤 현아도 무대 뒤로 들어갔다.

음악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팀 멤버 모두가 나와서 공연을 시작했고, 항상 메인 자리던 정국은

무슨 이유인지 오른쪽 사이드에 자리하고 있었다. 물론 오른쪽 사이드가 신입생들 자리라서

홍보 효과로 볼 수도 있지만, 탄소가 있기 때문임도 어느 정도 작용을 했다.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슈가입니다"

 

 

"공연 봐주셔서 감사하고, 2학기 학기말 축제에선 신입생들도 함께 무대를 준비해서

좀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공연 꾸미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슈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대 뒤로 퇴장하지 않고 앞으로 퇴장하는 멤버들 사이에 정국이 머리를 털며 내려오고 있었고,

탄소는 준비했던 물병을 들고가 정국에게 건내주었다. 웃으며 고맙다고 얘기한 후에 정국은 물병을 받아들었고,

그 뒤로 미지가 뛰어와 슬로건을 자기가 잡았다며 칭찬해달라는 듯 정국을 보고 있었다.

정국은 살짝 굳은 표정으로 슬로건을 뺏어들었고, 그런 정국을 귀엽다는듯 보고 있던 미지가

같이 밥을 먹으러 가자며 팔짱을 끼고 정국을 끌고 가버렸다. 이 상황을 뒤에서 보던 수정이 답답하다는듯

뛰어와 야 넌 저걸 그냥 보내냐? 하고 소리질렀고, 탄소는 신입생이라 끝까지 봐야되는데 일단 앉아서 보자며

수정이를 자리에 앉혔다. 수정이는 답답하다는 듯 탄소를 바라보고, 탄소는 둘이 나간 쪽에 위치한 문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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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미지라는사람은눈치가없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도대체!!!!!!!
정국이하고여주좀그만내버려두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행쇼해야된다말이야...알면서일부러그러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그 언니가 미지인가요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 무릎위에 있는걸 왜 뺏어가 게다가 정국이랑 말하고 있었는데 데려가고ㅠㅠ 얼른 졸업이나 했으면..ㅎ
8년 전
비회원119.95
으어 ㅠㅠㅠㅠ언제 올라왔져 ㅠㅠㅠㅠ미지냔 ㅠㅠㅠㅠㅠㅠㅠ발암각...후....정국이오뽜....ㅠㅠㅠ후아후아 지극정성느낌 너무 죠아요...침착해 내 광대야....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7.83
으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왜싫다고 마를ㄹ못해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작가님 [전정국오빠] 암호닉신청이요! 아오저 미지 발암 ㅂㄷㅂㄷ극발암 ㅠㅜㅜㅜㅜㅠ아짜증나 ㅠㅠㅠㅠㅠ꺼지라거!!!제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아오....미지야.....
8년 전
독자6
미지뭐예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오 때리고싶.....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아니아니 미지..뭐야ㅠㅠㅠㅠㅠ뉸치없냐고!!!!!!!슬로건..ㅂㄷㅂㄷ
8년 전
독자8
린봄입니다! 위에 제 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깜박하고 신알신을 안했지 뭐에요. 미지 이 나쁜 사람!!!!!!!!!! 슬로건 여주 꺼거든!!!!!!!!!!!!!!!!!
8년 전
독자9
미지!! 왜 그러냐 우리 탄소 기분 상하게 하지마!!
8년 전
독자10
미지 너 ㅂㄷㅂㄷ... 일부러 그러는 거 같은데 정국이는 미지한테 관심이 1도 없는 거 같네욥ㅎㅅㅎ 역시 사스가 전정국~~~~~ 넌 나랑 행쇼해
8년 전
독자11
아....미지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잡아야지...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2
아ㅠㅠㅠㅠ너무행ㅠㅠㅠㅠㅠㅠ아 근데 꾸기 무대섯을거 생각하니 겁나 멋잇을거같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짐니랑 같이ㅠㅠㅠㅠㅠㅠ흐아에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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