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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목록

Main theme_Secret(The pierces)


Scene #6 왕의 정원 & Epilogue #2 Theme_Waltz of the Bone King


Epilogue #1 Theme_Ailce(Avril Lavigne)

기존 BGM이 있었으나 해당 가수의 노래를 듣지 않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노래를 변경합니다.

혹여 실시간으로 함께 달려주셨던 분들 중 다시 읽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고지합니다.







어지럽다.

자꾸만 졸리고 눈이 감긴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

.

.



'Welcome to the PictureLand!'


그 문이 보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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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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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하나 들려줄까?"





"하지만 우린 이제 막 만났잖아."




[크라임탄] Welcome to the PictureLand! | 인스티즈


"하지만 우린 이제 막 만났잖아."




[크라임탄] Welcome to the PictureLand! | 인스티즈


"하지만 우린 이제 막 만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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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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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따라 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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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이 알고 싶어?"




[크라임탄] Welcome to the PictureLand! | 인스티즈


"들어오라고 한 적 없잖아."



.

.

.





그곳에 그들이 있었다.



2020.08.28 10: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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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2
헐 너무좋아요
3년 전
소우주
이 엔딩 브금은 왕의 정원 브금과 같습니다!
3년 전
소우주
일단 하트킹의 저택에서 설득에 실패했을 경우의 상황부터 갑시다.
3년 전
“잠깐 기다려!”
3년 전
하트킹
“미안하지만.”
3년 전
내 말을 끊고는 그가 나를 싸늘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3년 전
하트킹
“더 이상 네 이야기 들으면서 시간 낭비할 생각 없어. 나가.”
3년 전
“잠깐…!”
3년 전
팔을 끌려 문밖으로 쫓겨났다. 쾅, 사납게 문이 닫히고 곧 철컥거리는 소리가 났다.
3년 전
SYSTEM
-the end
3년 전
SYSTEM
<Epilogue #2 Off with their Heads!>가 열립니다.
3년 전
눈을 뜬다. 손목에 첫 번째 자국이 남았다.
3년 전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무기력하다. 어젯밤 이상한 꿈을 꾼 것 같았는데…. 어쩐지 피곤함이 몰려왔다.
3년 전
눈을 뜬다. 손목에 두 번째 자국이 남았다.
3년 전
아아,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은 드는데…. 나는 말없이 손목을 내려다본다. 그나저나, 왜 이렇게 피곤한 거지?
3년 전
눈을 뜬다. 손목에 세 번째 자국이 남았다.
3년 전
문득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사느니…, 나는 잠이 덜 깬 몽롱한 상태에서 책상 서랍을 뒤졌다. 서랍을 꺼내서 탈탈 터니 내용물이 바닥으로 우르르 떨어진다.
3년 전
눈을 뜬다. 손목에 네 번째 자국이 남았다.
3년 전
무엇을 위해 계속 살아남는 걸까. 멍하니 방 천장을 올려다본다. 책상 위에는 익숙한 일기장이 올려져 있다.
3년 전
‘괜찮다, 괜찮을 것이다.’ 순진하게 생각하다니, 멍청하긴. 나는 화를 주체할 수 없어 일기장을 북북 찢어버렸다.
3년 전
눈을 뜬다. 손목에 다섯 번째 자국이 남았다.
3년 전
쓸모없는 인생. 우습게 이깟 목숨 뭐가 중요하다고 자꾸 데려다 살려놓는담. 하하, 병원 천장을 다섯 번이나 마주하니 어쩐지 헛웃음이 나온다.
3년 전
눈을 뜬다. 손목에 여섯 번째 자국이 남았다.
3년 전
욕조에 몸을 담근다. 어쩐지 이것이 마지막으로 느끼는 온기일 것이란 예감이 든다.
3년 전
나는 수면 위로 부옇게 퍼지는 붉은 안개를 바라본다.
3년 전
이것으로 드디어 나의 길었던 사투를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아아, 추위가 몰려온다.
3년 전
눈을 뜬다.
3년 전
남자의 손에 들린 도끼날 끝에서 뚝뚝, 한때 생명이었던 것이 추락한다.
3년 전
하트킹
“결국 나만 남았네.”
3년 전
공허한 시선이 도끼날 끝으로 향한다.
3년 전
남자가 나에게 도끼를 건넸다.
3년 전
하트킹
GIF
“이제 지쳤어. 내 목은 네가 쳐줘.”

3년 전
나는 홀린 듯 도끼를 받아든다.
3년 전
그리고 양손으로 손잡이를 단단히 잡은 뒤 머리 위로 힘껏 들어 올렸다.
3년 전
SYSTEM
-the end
3년 전
독자373

3년 전
독자374
와우..
3년 전
독자375
소오름!!!!!!!
3년 전
소우주
욕구를 없애서 괴리감을 줄이려고 했으나
3년 전
소우주
욕구가 사라지니 하고 싶은 게 없어지고 뭐든지 포기하게 되어 점점 사는 게 재미가 없어짐
3년 전
소우주
이성적으로는 이런 행동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고
3년 전
소우주
점점 충동적으로 목숨을 놓기 시작합니다
3년 전
소우주
그러다가 결국 자아가 망가지고
3년 전
소우주
자아가 망가지니 방어기제도 파괴되고
3년 전
소우주
결국 살겠다는 의지마저 사라지고
3년 전
소우주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놓아버립니다
3년 전
소우주
그래서 하트킹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면 결국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설정이었습니다
3년 전
소우주
두 시간 안에 끝날 줄 알았는데 벌써 한 시가 다 되어 가네요
3년 전
소우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376
픽처랜드 주민을 처음 만난건 언제인건가요?
3년 전
독자377
어렸은때면 아이때?
3년 전
소우주
무의식+꿈의 세계이기 때문에 어렸을 땐 자주 만났어요 어린아이들은 상상력도 풍부하고 꿈을 잘 꾸니까요
3년 전
독자378
아 그래서 그땐 분위기가좋았군요
3년 전
소우주
맞습니다.. 순수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3년 전
독자379
설득 못하는 선택지도 있나요? 아니면 말을 잘못하면 죽었나요?
3년 전
소우주
앞으로 행복해지겠다는 말을 하지 못하면 설득되지 않는 설정이었는데, 이건 왠지 잘 찾으실 것 같았어요
3년 전
독자381
오홍
3년 전
독자380
초반선택에서 원인말고 과정 선택하면 뭘 알수 있어요?
3년 전
소우주
잠만여..
3년 전
소우주
밑댓에 달았어욥
3년 전
어떤 목소리
“넌 공부만 열심히 하면 돼. 학원을 안 보내준 것도 아니고, 용돈을 적게 주는 것도 아닌데, 너는 매사 도대체 뭐가 그렇게 불만이니?”
“뭐? 가수? 전에는 화가가 되고 싶다더니. 꿈을 무슨 소모품 갈아치우듯 그렇게 자주 바꾸니. 그런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잘도 되겠다. 내 말 들으라니까.”
“그런 걸로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으니?”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3년 전
독자3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소우주
또 궁금한 거 있으신가요?ㅎㅎ
3년 전
독자383
작가님 약간 비극쪽 취향이신가요ㅋㅋ
3년 전
독자384
너무 잘쓰셔서
3년 전
소우주
ㅠㅠㅠ감사드려요
3년 전
소우주
네 희희 소설은 비극이 섞인 장르를 좋아합니다
3년 전
소우주
늦은 시간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여러분
3년 전
독자385
저작가님 크탄 완전 좋아해요. 오늘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3년 전
소우주
저뚜 여러분이랑 크탄 달리는 시간이 넘무 좋아요💜💜💜💜💜 최근 일 중에 애들 관련된 거 제외하고 제일 재미쒀....
3년 전
독자386
💜
3년 전
소우주
💜
3년 전
독자387
큰하트 빵!수고하셨습니다!!!
3년 전
소우주
ㅎㅎ 심야까지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3년 전
독자389
기다릴게요.다음 크탄🤭
3년 전
소우주
💜희희 열심히 생각해보겠습니다💜
3년 전
독자388
오늘 크탄도 너무 재밌었어요! 좋은 크탄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소우주
저도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꼭 들러주세요💜
3년 전
독자390
그럼요! 언제 오시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3년 전
소우주
💜넵! 좋은 꿈 꿔요, 탄또💜
3년 전
독자391
작가님 귀여우시네요! 왜 귀여우시죠?! 오늘도 크탄 재밌었어요!
3년 전
소우주
탄또가 더 귀여우면서....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123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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