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먹방동아리,카페알바생 홍일점 갠톡 3 kakaotalk

1. 회장님

회장님

혹시 손 딸 줄 알아요?

왜요?

체했어요????

네ㅠㅠㅠ

분명 잘 먹었는데

체했나봐요

급하게 먹었어요?ㅠㅠ

병원은요?

아직이요ㅠㅠ

일 끝나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일하는 중이에요?

병원 간다고 말해봐요ㅠㅠㅠ

대타 제가 해줄게요

회장님 음료 만들 줄 알아요?

간단한 거..?

하핫

그래도 카운터는 봐줄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곧 끝나니까 좀만 참으면 돼요

아프다니까 꾀병인 줄 안다고요ㅠㅠ

??

누가 그래요!!

성운오빠랑 다니엘이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안되겠네

제가 한마디 해줄게요

정말 든든하네요..

지금 당장 병원 가요

뒷감당은 제가 할게요

그렇게 카페에서 짤렸다..

제 뒷바라지 해주시나요?

회장님도 이제 장난을 치시네...

2. 정세운

세운아

누나 아파

안 사요

이번엔 진짜인데..

안 사요

돌아가세요

이번엔 또 무슨 속셈이지?

진짜 아파

어디가

어떻게

왜

속이

쿡쿡 쑤셔

보쌈때문에

친절하네

혹시 친칠라?

칠라더영웨이브

아니 세운아

누나 진짜 아프다고

그래?

병원 가봐

경찰서도 가려고

응..?

설마..?

세운이 때리고 감옥가겠습니다..

진짜 무서워서 살겠냐구ㅠㅠㅠ

잘 사네?

진짜 너무 무서워...

3. 배진영

누나

나 배아파

난 속아픈데

나 속도 아파

나 토도 했는데

난 설사했어

아

더러워 진짜

와 내가 이겼다

아니 이게 왜 이긴건데;;

누나보다 내가 더 아프네

해냈어

아니 더럽다구ㅠㅠ

좋았어

애들한테 자랑해야지

야야야

말하지마

특히 지훈이

걱정 엄청 한단말이야

그럼 나한테 말하질 말았어야지

오 듣고보니 맞는말인데

쳐맞는말

4. 유선호

누나

아프다면서요

근데 배진영보다는 덜 아프다고요?

하 이새끼...

토도 했다면서요

병원은요?

약은 먹었어요?

뭐 먹고 속 아픈데요?

아직도 아파요?

선호야 차근차근

하나만 물어봐

제일 궁금한 거 물어볼게요

음

저 오늘 저녁 뭐 먹을까요?

오 그게 제일 궁금했구나

음

해물탕 어때?

장난이에요ㅋㅋㅋㅋㅋㅋ

오 근데 해물탕 좋은데요?

저녁으로 해물탕 어떠냐고 여쭤봐야겠다

그래..

맛있게 먹어라..

5. 김재환

여주야 괜찮아?

너무 걱정돼ㅠㅠㅠ

걸을 수는 있겠어?

진짜 일이 손에 안 잡히네ㅠㅠ

왜 그래;;

일도 안하는 새끼가..

왜 아프고 그래ㅠㅠㅠ

걱정되게

손이 좌우로 흔들리고 동공이 덜덜 떨려ㅠㅠㅠ

야야야

뭘 또 잘못 먹었길래ㅠㅠ

내가 많이 먹지 말랬잖아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든는구나

야

귀 뒀다 뭐해ㅠㅠ

말하지마

더 아프겠다ㅠㅠ

톡방 지 혼자 쓰나..

여주야 쉿ㅠㅠㅠ

어디가 어떻게 아파?

약 사다줄까?

안 아파..

이제 다 나은 것 같아

토도 했다며

그건 안 아픈 게 아니야ㅠㅠ

너 혹시..

으유ㅠㅠㅠ

맞아ㅠㅠㅠ

부탁이 있어ㅠㅠㅠ

역시!

내 예상이 맞았구나!?

구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뭐 잘못 먹었는데

상한 거 먹음?

와 이제야 말이 통하네

아니

보쌈 먹음

내가 천천히 먹으랬지

누가 안 뺏어 먹는다고

습관돼서 그래

느리게 먹는 것보단 빨리 먹는 게 낫다고

그래서 약은?

병원 가려고

일 끝남?

곧

꼭 가봐

또 아프다고 찡찡대지 말고

걱정마

너한테는 안 그래

그래 걱정해줄 사람 널렸으니까 나한테는 하지마

절대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

6. 박지훈

누나 오늘 뭐해요?

알바중!

지훈이는?

저는 과제해요

과제가 산더미인데

차라리 등산 하는 게 낫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내 개그맨ㅠㅠㅠ

누나 그정도로 안 웃어줘도 돼요..

이미 유선호한테 욕 먹고 오는 길이에요

진짜 웃긴데

웃겨서 배꼽 빠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꼽 도망갔어요?

찾아줘야겠네

좀 어렵겠어

멀리 도망갔어

이 기회에 만나야겠다

카페 갈까요?

오늘 말고 내일 찾아줘

오늘은 누나 바빠

왜요?

약속 있어요?

올 배진영 말 안했나보네

기특한 녀썩

?

뭐가요?

아니야!

지훈이는 오늘 하루종일 과제해?

그럴 것 같아요

아직 좀 남았긴한데

일찍 끝내고 놀려고요!

오오올!

누나도 과제 쌓였는데

같이 등산이나 할까..?

누나

응?

언제 말해주나 기다렸는데

끝까지 말 안하려고요?

응??

속 아프다면서요

배진영이 다 말해줬는데

아니 지훈이가 걱정할까봐..

누나 혹시..?

맞아 지훈아 부탁이 있어

아... 역시 누나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사람...

뭔데요?

바로 들어주죠!

 나와는 다르게 착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은요?

나 병원 벌써 6번 다녀온 것 같아

다들 걱정해줬나봐요?

내가 일빠로 해주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나아지는 것 같긴한데

누나 한의원 가요

제 친구가 체했을 때 한의원 갔는데 직빵이었대요

오

꿀팁이네?

고마워!!

보호자 안 필요해요?

응

나 독립심 기르려고

아 아쉽네

혹시 키링은 안 필요해요?

옆에서 조용히 있을게요

어..?

지훈이 키링?

맨날 말만 이렇게 하고 나 두고 갈거면서..

지훈이 귀찮게 하기 싫어서 그래..ㅠㅠ

아니 귀찮은 게 뭔데요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

7. 점장님

여주야혹

시 화장실 가고 싶어?

아니 이건 또 무슨 말이죠?

밖에서 보니까 쭈그려있길래

점장님 지나가셨어요!!?

어디에요!!!?

급하네?

나 지금 마트 잠깐 왔는데

레몬 떨어졌다며

바로바로 시키랬더니 안 시켜서 내가 고생하잖아

성운이한테 맡기는 게 아니였어

여름엔 레몬에이드가 얼마나 많이 나가는데

레몬 슬라이스는 무조건 넣어줘야 한다고

떨어지면 무조건 바로바로 채워놔야해

점장님 있잖아요..

맞다 성운이 카톡 보라해

아니ㅠㅠㅠ

저희 다 못본 책임이죠ㅠㅠ

왜 성운오빠만 혼내세요ㅠㅠㅠ

응?

성운이가 뭐 물어봐서 답해준 거 보라는 건데?

여주야 지금 성운이 감싸주는 거야?

같은 직원이라 이거지?

난 한낱 사장이고 성운이는 같은 직원이라 이거잖아

점장님 왜 그래요ㅠㅠ

 저 아프다고요ㅠㅠ

여주야이

제 그런 거 안 통해

나도 맘 강해졌어

왜 쭈그려 앉아있겠어요ㅠㅠㅠ

뭐야?

진짜야?

네

성운오빠랑 다니엘은 안 믿어줘요..

기다려

퇴근까지 얼마나 남았지?

1시간?

넵

나 카페 가면 퇴근해

좀만 기다려

꺄아아아

?

병원 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요

아 그런 거지?

금방갈게

사랑해요

오늘도 제 하트 줄게요

거기 놔두고 가

8. 옹성우

오빠 체해본 적 있어?

잇지

낫샤이

낫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왜?

체했어?

응

나 그래서 1시간 일찍 퇴근한다~~!

어디서 꼼수를..

다들 못 믿지만 나 진짜 아파

성운오빠는 아직까지 안 믿어

진단서 줘야 믿을삘인데

아 이제 나 출근인데

그럼 지금 2명 일하는 중?

아니

점장님 오셨어

뭐어어??

나 아프다고 하면 좀만 참으라고 하면서

점장님 차별 너무 심하네

레몬 떨어져서 사러 오셨다가 나한테 붙잡혔지 뭐야

올가미 같은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한의원가야지

내일은 나아

같이 일하려면

너무했네ㅠㅠㅠ

걱정돼서 일에 집중이 안될 것 같으니까

늦었어

역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근데

한의원 침 맞아?

다른 방법도 있겠지?

99퍼센트 침이지

1퍼센트는?

기도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 너무 무서운데

차라리 침을 뱉지..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 맞는 거 별 거 없어

그냥 한 번 맞고 끝내

그게 말이 쉽지

맞아

그래서 나도 못 맞겠더라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서우면 영상통화해

무슨 꿍꿍이지

캡쳐해서 놀리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 나 이제 한의원 들어왔다

응원해줘

우리 여주의 미래를 위해..

9. 박우진

누나

체했다면서요

우진이 정보통이야?

어떻게 알았지?

저는 다 알죠

그럼 왜 체했는지도 알겠네?

보쌈 먹다가요?

오..

뭐야 우진이..?

다 연결되어 있어서..

누나한테 듣고싶은데 어디서 자꾸 들려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진영?

아뇨

박지훈이요

누나 아프다고 앓아 누웠대요

저는 이미 병원인데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접이 남달라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라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진심이면 돼요

누나는 못하겠네요

진심이 아니잖아요..

우진아

누나를 뭘로보고

누나도 주접 할 때는 진심이야

그럼 지금 제 주접 해봐요

근데 우진아

누나 손 떨려

저때문에요?

아니 침맞기 무서워 우진아..

일단 침 좀 맞고 주접 떨어볼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저기 다 꼬집자!

누나 오늘 일찍 퇴근했어요??

응

점장님이 1시간 일해주신대

아니 성운오빠랑 다니엘은 끝까지 안 믿더라

걱정 하나 없다구

네??

왜요?

장난치는 줄 아나봐..

안되겠네

진짜 안되겠지?

가만안도

누나 제가 뭐라해줄게요

누나는 걱정말고 침 맞아요

탈주하고싶어

살려줘

혼자 갔어요?

응

ㅠㅠㅠㅠ

침 무서워

나 죽을지도 몰라

원래 침 무서워해서 아픈 것도 참잖아요

많이 아파요?ㅠㅠ

단단히 체했나보네ㅠㅠ

우진이 날 너무 잘 아네?

아니 10년 먹은 게 얹힌 느낌이야

이런건 무조건 침 맞아야돼

그정도에요?

보쌈을 묵사발을 내야겠네

이와중에 묵사발 맛있겠다

누나 나으면 먹으러 가요

그래!!

근데 2.5단계 실화야..?

코로롱도 묵사발을 내야겠네요

좋아 다 묵사발을 내버리자

10. 다니엘

뭐야

진짜였어?

이제야 믿어주냐

뒤지고싶어?

아니

그 표정이 뭔가

집에서 드라마 다시 보고 싶은 표정이었어

아니 미세하게 다르다고

그건 약간의 설렘이 들어있다고

어쩐지

뭔가 이상하더라

아니ㅠㅠㅠㅠ

아픈 게 왜 이상하냐구ㅠㅠㅠ

아프면 말을 했어야지

알았어알았어

미안해

병원은 갔고?

한 의 원

아 맞다

체한거래?

예아아

침 맞음

3글자

챌린지

중임?

다니엘

십세기

욕하지 마

왜?

10세기라는 건데

찔리나봐?

너 다이른다

김재환한테?

아니

점장님

일러라

점장님은 내편이거든

말하고 온다

기다려라

욕이나 먹지마라

여주야

누가 욕하라 했냬

내일 두고보래

아

욕을 일렀겠구나

그럼 할 말 없지..

11. 하성운

여주야 미안

아프면 말을 하지

다니엘이랑 똑같은 말을 하네

어처구니가 없다

내가 몇번을 말했는데

기분이다!

내가 내일 음료 만들어줄게

됐어

우진이한테 만들어달라고 할 거야

좋아

우진이한테 이거 보내줘야겠다

기분이 좀 풀리겠어

우리가 너 아픈 거 못알아줬다고 얼마나 뭐라하는 줄 알아?

그러게

왜 안알아줬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진이 걱정 보니까 너 심각한 거 알았어

어느정도로 아픈 거야?

응?

그냥 침 맞은 게 다야

우진이 설명 들어보면 거의 입원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는 아니구

내일이면 나을 것 같은데?

얼른 나아 여주야

맘 아프다

빈말 금지

빈말 못하게 하면

아무 말도 못하는데

너무한 거 아니야..?

사라져

빛났다 사라져

♥암호닉♡

암호닉은 항상 받고 있으니 마음껏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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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왕조림/밍키/3536/둥둥이/아앙아/하리하리/크왕/멕이/스무딩/활활/징징이/꽁굥/뚜기/로즈니티한/

죽살이/초록하늘/옹성우/밍밍♥/페이버/나침반/오타/졔졍/@불가사리/임세명/갓의건/링린/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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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캉캉/월남쌈/박참새짹/파프리카/뷔밀병기/땐뽀걸즈/윙꾸/솝소비/재환쓰/핵이/쥬/동방1073호/

미니츄/차니찬/루지/지나가다/숭피/후렌치후라이/퍼플/깜비/달빛소리/베리/찻잔/지후닝/

지뇽핏짜언제오냐/배둥/둥둥/구름이몽실몽실/그리즐리/즈쿠/블리링/슌/플라/1025/어라운드/

예밍/워너브/박윙깅/콩/나B/토쟁이/완두콩쨈/배배는 배챙배챙/루뜨린/호두/애옹/마졈/꾸르미/

박먕먕/레몬맛츄파춥스/녕민/아이퍼플유/절편/모구/채도/솔방울/녹차/왕체리티/박우진라면/

0809/데스트니

[독자1]

0846이에요
다녤이랑 성운이 왜 안믿어주냐구욬ㅋㅋㅋㅋㅋ 속상해....

[독자2]

나B입니다! 아픈 거 안 알라주면 진쨔.. 나였으면 속상해서 엉엉 웁니다아~? 그래도 카페사람들 먹방사람들만의 방식으로 걱정해줘서 또 심쿵 으윽!!!

[독자3]

먹동도 카페도 틱틱대면서도 또 챙겨주는 이 마성의 사람들ㅠㅠㅠㅠㅠ 이런 지인들은 왜 제 주변에 없는걸까요....ㅠㅠ

[독자4]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ㅜㅜㅜ오늘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독자5]

아ㅜㅜㅠㅠ지훈이 끝까지 말안해주네요ㅠㅠㅠㅠ멘트 봐요 진짜 완전 심쿵ㅠㅠㅠㅠㅠㅠ

[독자6]

ㅎㅎㅋㅎㅋㅎㅎㅎㅋㅎ그래도 아플 때 저렇게 챙겨주는 사람이 많아서 좋겠다ㅜㅜㅜ 진짜 복받은거야!!!!

[독자7]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챠미에요~!~!
여주 아픈데 핸드폰 불 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이 엄청 왘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선호는 저녁 메뉴 정하는게 더 급햌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

널조화해입니다! 아파도 이렇게 걱정해줄 남자들이 있다니.... 완전 든든할 것 같아요!! 그 와중에 놀리거나 안 믿어주는 사람들ㅋㅋㅋㅋㅋㅋ 역시.. 찐 친구들 인 것 같아요~ 전체 갠톡을 보다니.. 너무 행복해서 코로나 묵사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ㅋㄹㄴ 때문에 어디 가기도 무서운데 작가님 글 볼 수 있어서 그런 거 싹 잊었어요ㅜㅜㅜㅜ 작가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