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는 2개로나뉘어져있어요
3-2는 이따 9시에가져올게요
왜냐
내가 3학년 2반 9번이니까
근데 9시에 가져오기귀찮아서 더 빨리가져올수도있어욬ㅋㅋㅋㅋㅋ
이번엔 좀 진지? |
시끄러운 7월7일 오전이지나고 "야 경박스러운 경박" 경은 유권이 무서워서 금방이라도 대답을해버리고싶었지만 지호와의 약속때문에 대답을할수없었다 속으로만 미안하다 승부욕이 쎈 새끼라서.. 이러고있을뿐 "냅둬 걔 너랑얘기안한대" 경은 헛소리를 하는 우지호를향해 화를내봤지만 안붙어있겠다고, 안놀겠다고한건 우지호가아닌 바로자신이였기때문에 딱히 대꾸할말이없었다 "하지만뭐" 살짝은 살벌하고도 시끄러운 오후 2시에일어났던 김유권vs박경vs우지호 의 조그마한싸움은 유권과 지호의 합작으로 어물쩡끝이나버렸고 경은 '김유권이랑 안놀고, 안붙어있겠다고한놈', 유권은 '쓰잘대기없이 말을걸어서 쓰잘대기없는오해한놈', 지호는 '장난의 범위를넘어서버려서 싸움을 일으킨놈' 이되어버렸다 놈놈놈도아니고 이게 뭐여 아무튼 어물쩡끝나버린 이 말싸움은 자그마한 불씨를남겨놓고 멈춰버렸지만 세개의 불씨중 두개의불씨는 금방꺼져버렸다 하지만 한개의불씨는 바람이 조금이라도분다면 산소가 조금이라도공금된다면 폭탄으로 커져서 터져버릴지모를 그런상태였다 그리고 그 산소는 유권, 경, 지호 를 제외하고 숙소에 유일하게남아있던 재효가 공급해주게되버린것이였다 "야 박경아" 불쌍한재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효수닌데ㅠㅠㅠㅠㅠㅠㅠ "야.. 지호야.." 아 재효이런이미지싫은뎋.. "유권아..." 다음부턴 내효 멋있게만들어줄꺼여 재효는 경이에게서 한번 혼쭐난후로 지호에게가서 물어보려했지만 지호는 짜증이난기분을 억제시키기위해 게임을하고있었다. 하지만 지호는 게임하고있을때 건드리면 예민해짐.. 그걸 모르는 바보같은 재효는 뭐요. 라는 차가운한마디에 바로 소심해져 유권이에게 갔다... 유권이는 내가오해한건가보다 하고 기분이금방풀렸지만 재효는 경이와 지호한테서 이미 기가죽어버려서 유권이의 말이 좋게받아들여지지가않았다. 형으로써 이렇게 소심하게있을순없어!! 라고 소리치며 다시 지호에게갔지만 지호는 역시 게임을 하고있어서 상큼하게 무시당했고 유권이는 방문을 잠궈버린상태라 말을걸수도없었다 남은건 진짜 불씨인 경이뿐.. 재효는 진짜 불씨인 경에게 산소를공급하여 결국엔 폭탄을 터뜨렸다. 그폭탄의 위력은 상상할수없을만큼의 위력이였다.. "야 박경" |
이번껀 좀 진지해서
드립이없어요..☆★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