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홍일점] <세때홍클 2> 04 | 잔잔한 파도가 가장 무서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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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파란하트입니다 💙
선댓 달고 보고 올게요!!!

[독자2]

허걱 잔잔한 파도가 가장 무서운 법이라니 긴장하고 있으면 되는 건가요...! 민규가 여주를 위해 그렇게 괴롭히는 아이들을 처리(?)해 준 것도 너무 기특하고 멋있고 그런데 민규 부모님들까지 제 심장을 두드리시니 오늘도 저의 심장은 남아나지를 않는군요... 그리고 민규랑 석민이는 열심히 숨겼지만 눈치 빠른 우리의 여주는 다 알고도 모르는 척하고 있었다는 거 너무 킬링 포인트 아닌가요!!! 크으... 그리고 특별한 날이 아닌 하루 사이에도 저렇게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여주가 너무 따뜻한 사람인 게 와닿네요 저도 본받아서 주변에 신경을 좀 써야겠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큐ㅠ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 아 참!!!! 저는 이렇게 에필로그 와르르여도 너무 좋슴니다 💙💙

[넉점반]

그르쳐. 긴장 하셔야합니다 ㅋㅋㅋㅋㅋ 맞아요.. 민규와 부모님까지 ㅠㅠㅠ 으른은 저래야합니다.. ㅋㅋㅋㅋ여주 눈치빨라가지곸ㅋㅋ 민규가 왜 교무실을 저렇게 많이가나.. 하면서 다 알아버리기.. 맞아요 특별한 날이 아닌데 오히려 막 생각나서 샀다고 말하면서 선물하는게 더 기억에 남고 좋은 것 같아요, 여주 왕 따뜻한 사람 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피소드 와르르여도 좋으시다닝 다행이에여 ㅎㅎ 💛☺️💙💙

[독자3]

세봉해입니다! 에필 와르르여서 저는 더 좋았어요ㅠㅠㅠㅠ 전혀 감정선 안무너졌답니다. 오늘 스토리도 몽글몽글 예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게 왜 명상동아리인데 동아리실 중에 가장 시끄럽냐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셉보면 느끼지만 정말 실제로도 이들이 한 대학 동아리였다면 어쩌면 민원이 수도없이 들어갔겠구나 싶은??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몰래 혼나면서도 지켜준 민규도, 그런 민규와 함께 여주에게 해명하는 석민이도, 또 다 알면서도 그들의 마음을 지켜주고자 가만히 있던 여주도 참 어린 친구들인데 어른스러워서, 구 사진 현 명동+타대학칭구들 모두가 아이를 뛰어넘어 바로 어른이 된 것 같아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ㅠㅠㅠ 그나저나 담화는 긴장하며 기다려야겠어요.....!!!!!!! 제목이 스포라고 하시니까요......!!!!!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들이 사는 곳에 벚꽃 눈이 내리듯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눈이 내리네요. 세때홍클이 더욱 생각나는 하루였어요♥

[넉점반]

워우 더 좋았다니 다행이에용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너무 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 동아리 실중에서 명상동아리가 제일 시끄러워.. 왜? 몰라.. 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기숙사에 안 사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할 정도 ㅋㅋㅋㅋㅋㅋ 민원 엄청 쩔었을 듯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런거 생각하면 참 어른스럽다는 건 마냥 좋은 칭찬 같지만은 않아요, 그쵸? 긴장하면서! 오늘 밤 혹은 내일 밤에 올라갈 회차를 기다려 주세요 ㅋㅋㅋㅋ 헿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희동네도 내렸어요. 그런 하루였다니 너무 설레네영 ㅎㅎ 고맙습니다! ☺️💛

[비회원181.37]

에필로그까지 써주셔서 더 재미있었어요~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넉점반]

다해이에요, 에필로그도 재밌었다니 ㅠ 저도 이렇게 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혹은 내일 올라갈 글도 보러와주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

[독자4]

갸아아악 대장입니다!! 에필로그 너무 좋아요! 아니 석민이랑 승관이는 정말 자기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잘 모르는가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허헣 어떻게 명상동아리가 제일 시끄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우리 여주는 과제도 열심히하고 다 열심히하고 애들한테 선물도 열심히하고 다니네요 ㅜㅜ 애들이 예뻐할만해 진짜 ㅠ 지훈이가 좋아하는거 보니까 저도 너무 좋네요 ㅎㅎㅎ 그리고 드디어 나온 민규와의 이야기!! 우리 민규 열심히 여주뒤를 봐주고다녔어 ㅜㅜ 선생님한테도 앞으로도 계속 여주 지켜주고다니겠다고 말하는것도 너무 멋있었어요 ㅠ 여주랑 민규랑 석민이 이렇게 셋은 진짜 좋은 친구들같아요.. 앞으로도 우정 영원했으면..!!!!! 하 그리구 잔잔한 파도가 가장 무서운 법이라뇨.. 너무 기대되잖아요!!! 그리고 전 원우글도 너무 기대합니다(¬◡¬)✧ 오늘 글도 너무 잘읽었어요!! 제가 있는 곳은 눈이 안오지만 작가님 계신 곳은 눈이 많이 올까요? 눈이 많이 오는 곳이면 더 조심하시구 날씨가 많이 추우니 꽁꽁싸매고 다니세요옹!!!(* ¨̮*)/(*¨̮ *)/

[넉점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아예 모르는 듯 ㅋㅋㅋㅋㅋ 진짜 여주같은 친구 있으면 완전 예쁨 받을 스타일ㅠㅠ 너무 소중해... 마지막 짤에 지훈이가 너무 좋아하는게 보기 좋죠 ㅜㅠㅠㅠ 맞아요 민규 에필로그가 진짜 멋있죠ㅠ 저도 그런 민규의 모습이 넘 좋았어요... 셋이서 정말 멋진 우정.. 짱 부러운 우정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는 파도가 휘몰아칠 예정.. 얘들아 내가 미안해.. ㅋㅋㅋㅋㅋㅋ아 원우글 넘 땡깁니다 ㅋㅋㅋㅋ 지금 완결 못한게 너무 많은데ㅠㅠㅠㅠ 제 손꾸락은 왜 난리인지 ㅠㅠ맞아요! 제가 있는 곳엔 눈이 펑펑왔답니다! 덕분에 처음 눈 오는 걸 봤어요. 엄청 예쁘더라구요! 대장님도 꽁꽁 싸매고 다니시구 빙판길 조심하시구! 따뜻한 곳에 계속 있기를 🙏 항상 읽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 올릴 지 내일 올라갈 지 모르겠지만 금방 올게요! 오늘 아님 내일! ㅎㅎ☺️💛

[독자5]

밸런스 안깨져요❤ 아 민규의 무거운 얘기 정말 :( 이렇게 보다가 지훈이 사진보고 :)))))이렇게 웃어버렸지 뭐에욬ㅋㅋㅋㅋㅋㅋ소설이지만...! 여주에게 참 좋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고 부럽기도 했어요!! 홍일점 이니까!! 근데 허상이니까,!! ㅈㅓ도 작가님의 좋은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열심히 댓글 쓸게요 오늘도 따뜻한 밤 되세요 ◡̈

[넉점반]

ㅋㅋㅋㅋㅋ 지훈이 사진 넘 적절하게 잘 골랐어요 ㅋㅋㅋ 마음에 듭니다 ㅎㅎ 흡족 ㅋㅋㅋ 맞아요, 허상이지만 여주가 참 부럽고 그러더라구요 어머 ㅠㅠㅠㅠ 저두 독자님에게 좋은 친구이자 좋은 쉼터가 될게요! 너무 고마워요 ㅠㅠ 독자님도 따듯한 밤 되시고 내일 아님 오늘 올라가는 글에서 다시 만나요! ☺️💛

[독자6]

0846이에요 아 여주야 사랑해ㅠㅠㅠ 저 최애 정했어요 여주할래요ㅠㅠㅠ 여주 아무도 못줘 나랑 천년만년 살거야..

[넉점반]

여주.. 너무 좋죠.. 저도 여주... 여주야.. 제 최애도 여주... 여주야ㅠㅠㅠ 0846님 읽으러 와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당! 다음 회차에서 봐요 ☺️

[독자7]

민규 사이다 ㅎㅎㅎ 여주야.. 알바하면서 그릏게 베푸는 거 좋아하면 남는게 있니!!! 근데 벚꽃피는 날에 눈이 왔던 날이 진짜 있던가요? 오면 예쁘겠다 ㅜㅜ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명호시-

[넉점반]

ㅋㅋㅋㅋㅋㅋ 남는 건 없지만 아이들이 채워줄 예정 ㅋㅋㅋㅋ 있다구 하더라고요! 전 못봤지만 아마 엄청 예뻤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자8]

토끼🐰예요!! 작가님 ㅠㅠ ㅠㅠ ㅠㅠ 김밍구 뭐냐고 ㅠㅠㅠ ㅠㅠㅠ ㅠ ㅠ ㅠ ㅠ 심지어 담임 선생님한테 하는 말두 너무... 여주 입장에서 감동 모먼트••• 우정 포에버 사랑해 ㅠㅠ 그리구 잔잔한 파도가 무섭다뇨 벌써 슬쩍 긴장되는 걸요 ㅠㅠ 에피소드 와르르도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구 가요 💝💙

[넉점반]

그쳐.. 교무실에서 저렇게 대놓고 편들어주고 그러면 진짜 완전 너무 좋죠.. 멋있고 고맙고 ㅠㅠ 우정 영원해라 얘들아... ㅋㅋㅋㅋ 긴장하세요! 곧 파도가 휘몰아칠 예정입니다! 에피소드 와르르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ㅠ 너무 횡설수설일까봐 걱정했는데 ㅎㅎ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 아님 내일 올라가는 글에서 만나요!

[독자9]

너누입니다 !! 아 작가님 진짜 너무 몽글몽글해요ㅠㅠㅜㅜㅠ 아 말로 설명을 못하겠어요 민규의 떡밥이 바로 다음화에서 풀렸군요 ㅎㅎㅎ 이번 화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