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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연하남이 끌리는 이유 06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연하남이 끌리는 이유  

 

06 

 

 

W.superwoman 

 

 

 

 

 

 

 

 

 

 

 

 

 

 

 

 

 

 

 

 

 

 

 

크리스마스 이브. 그 날은 우리가 연애를 시작한 날이 되었다. 우리는 남들처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냈고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마주잡은 두 손은 땀이 차도록 놓지 않았고, 집 앞에서 마주 선 두 발은 떨어지기 싫어 한참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 2016년이 되었다. 여전히 나와 윤기는 함께였고,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윤기야" 

 

"응." 

 

"내가 누나라서 싫어?" 

 

"갑자기 왜요. 누가 뭐라고 해?" 

 

 

 

 

 

 

다정하게 나를 바라보며 대답하던 윤기가 내 물음에 표정을 살짝 굳힌다. 그런 윤기에게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아니라고 하자 그제서야 표정이 조금 풀린다. 내 주위 남사친들은 여자친구가 다 자기보다 어려서 오빠오빠 하면서 애교부리는게 그렇게 이쁘다던데. 윤기도 남자인데 오빠-하면서 애교부리는 연하를 은근히 좋아할 수도 있지 않나. 윤기도 혹시 오빠소리를 듣고싶어하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있다고 어떻게 말할까. 게다가 누나인데. 쉽게 입을 떼지 못하고 입술만 꾹꾹 깨물자 윤기가 인상을 쓰고서 손가락으로 내 입술을 톡톡 두드린다. 

 

 

 

 

 

 

"입술 터요. 하지마." 

 

"..." 

 

"왜. 뭐때문에 그래요." 

 

"..아니.." 

 

 

 

 

 

 

아 안돼. 아무래도 너무 민망하다. 어서 얘기 해보라는 듯이 나를 쳐다보는 윤기에 말을 하려다, 역시 좀 아닌 것 같아서 다시 입을 꾹 다물었다. 윤기에게 너는 할 얘기 없냐고 어색하게 묻자 내 얘기 듣고 하겠다며 물러나지를 않는다. 아, 혼자 끙끙 앓을 바에 확 얘기 해버릴까. 너무 우스워 보이면 어쩌지. 윤기가 저렇게 빤히 쳐다보는데 얘기 안할수도 없고. 

 

 

 

 

 

 

"..나 막 비웃고 그러면 안돼. 알겠지?" 

 

"내가 왜 비웃어요, 뭔데 그래." 

 

"아, 말하기 민망한데.." 

 

"우리 사귀는 사이인데 뭐 어때요." 

 

 

 

 

 

 

그치, 사귀는 관계인데 뭐 창피한 것도 공유하고 그러는 거지! ..그러는 거겠지..? 내적갈등이 최고조에 올랐다. 그런 내 손을 깍지 껴 잡아오는 윤기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입을 열었다. 

 

 

 

 

 

 

"너도, 연하 만나고 싶지 않아?" 

 

"..갑자기 그게 무슨," 

 

"아니, 남자들 막 오빠오빠 하는거 좋아하잖아. 그냥 너도 그런거 좋아하지 않나..해서.." 

 

"..허." 

 

 

 

 

 

 

괜히 말했나. 말을 내뱉자마자 민망함에 온 몸이 빨개지는 기분이다. 내 말에 윤기가 어이없다는 듯한 헛웃음을 내뱉는다. 그러다가 그럼 너는 오빠 만나고 싶어요?라는 윤기의 물음에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었다. 내 고갯짓에 픽 웃은 윤기가 말을 이어갔다. 

 

 

 

 

 

 

"나도 마찬가진데. 난 연상이든 연하든, 그냥 니가 좋아서 만나는 거에요. 그냥 성이름이 좋아서." 

 

"..." 

 

"너도 마찬가지잖아요. 안그래?" 

 

"..그래.." 

 

 

 

 

 

 

기어들어가는 내 목소리에 윤기가 어? 안들리는데? 나만 그런건가? 하며 능글맞게 얼굴을 가까이 들이민다. 아, 나도 그렇다고! 하는 확실한 대답을 듣고 나서야 흡족한 미소를 짓는 윤기다. 심장소리 들릴까봐 놀랐네. 어째 만나면 만날수록 더 빠져들게만 하는지. 아무래도 이 당돌한 연하에게 아주 제대로 퐁당 빠진 것 같다.  

 

 

 

 

 

 

 

 

 

 

 

 

 

 

 

 

 

 

 

 

 

 

 

 

 

 

 

 

 

 

 

 

 

 

 

 

 

 

 

 

 

 

 

 

"으,춥다." 

 

"바지 입으라니까 말을 안들어." 

 

"바지 싫어." 

 

"추운데 왜 자꾸 치마입는거야.." 

 

 

 

 

 

 

밖으로 나오자마자 온 몸으로 부딪혀오는 칼바람에 스타킹 하나 신은 다리가 시려온다. 윤기는 만날 때마다 대부분 치마를 입는 나에게 항상 잔소리를 했다. 남자친구한테 이뻐보이고 싶으니까 추운 걸 감수하고 치마 입는건데. 투덜대는 윤기에게 팔짱을 끼고 흐흐, 웃으니 못말리겠다며 내 이마에 아프지 않게 꿀밤을 놓는다.  

 

 

 

 

 

 

"성이름?" 

 

"..." 

 

"..야,너.." 

 

"누구세요." 

 

 

 

 

 

 

김석진이다. 하필 이렇게 기분 좋은 날에 마주치다니. 김석진을 보고 잠시 굳어있자, 그런 나를 의아하게 쳐다보던 윤기가 내게 다가오려는 김석진을 막아섰다. 누구세요. 딱딱하게 내뱉는 윤기를 가만히 쳐다보던 김석진이 남자친구? 하며 나를 쳐다본다. 내 손을 꽉 잡은 윤기가 그쪽은. 하며 불쾌한 티를 낸다. 불편하다. 김석진의 옆에 여자친구로 보이는 사람까지 눈에 들어오니 숨이 턱턱 막힌다. 얼른 벗어나고 싶었다. 

 

 

 

 

 

 

"윤기야.." 

 

"..." 

 

"이름아. 다음에 얘기 좀 하자." 

 

 

 

 

 

 

윤기를 부르며 손을 잡아끌자, 알아들은 윤기가 여전히 내 손을 꼭 잡고 김석진이 있는 반대쪽으로 걸으려 했다. 김석진의 말에 잠시 걸음이 멈췄지만. 나의 작은 한숨소리에 윤기는 걸음을 빨리했다. 새삼 윤기가 너무 고마웠다. 내 작은 행동에도 최대한 나를 배려해주는 모습이.  

 

 

 

 

 

윤기와 나는 말 한마디 없이 걸었다. 다행인지 아닌지, 집 근처에서 만났더니 어느새 집에 도착했다. 그때까지도 나는 윤기에게 한마디도 못했다. 집 앞에서 마주봤는데도 윤기를 쳐다보지 못했다. 지난 일이지만, 말하기가 가볍지 않아서. 많이 미안했다. 아무 말 없는 나를 기다리던 윤기는 손을 올려 내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말 안해줄 거에요?" 

 

"..." 

 

"다음에 만날땐 말해줄거죠?"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궁금할텐데 재촉하지도 않고 나를 기다려주는 윤기에게 미안해 여전히 내 발 끝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랬더니 윤기가 그럼 나 좀 봐주지? 하며 두 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 고개를 들어올린다.  

 

 

 

 

 

 

"아이구, 완전 기분 다운됐네." 

 

"미안.." 

 

"그럼 나 안아줘요." 

 

 

 

 

 

 

어리광 아닌 어리광을 부리는 윤기가 귀여워 살짝 웃고서 안아줬다. 뭐, 내가 안긴 것이나 다름없지만. 나를 안고 한참이나 토닥여주던 윤기는 다음에 꼭 말해달라고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더니 복사에 싸인까지 하고서야 돌아갔다. 웃으며 배웅했지만 막상 집에 들어오니 갑자기 내 머릿속을 차지하는 김석진에 대한 생각과, 윤기에게 말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___________ 

 

안녕하세요!  

 

다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다음편에는 석진이와 여주와의 관계가 밝혀질 예정이에요!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ㅠㅠ 

 

많이 아껴요 알죠? 

 

 

 

 

 

 

 

 

❤️연하남 윤기 텍파와 외전까지 받으실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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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밍꾸이!!! 하아.. 작가님 신알신 보고 달려왔어요 8ㅅ8...!!!!!!꺄!!! 하아 윤기때문에 또 설래고 갑니다......... 하... 세상에 연하라니......... 윤기가... 연하.... 헐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용 아직 뭐.. 40분 정도 남아있지만ㅋㅋㅋ 메리크리스마스 :)
8년 전
superwoman
밍꾸이님 안녕하세요:) 독자님은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나름 ㅎ....이불 속이 따땃하더라구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2
ㅠㅠㅠㅠ윤기진짜 겁나설렌다ㅜㅜㅜ
8년 전
독자3
흔힌아미 입니다!! 오늘도 역시 윤기는 설레는군요..ㅎㅎ 감히 석진이와의 관계를 추측해본다면 전남친이 아닐까 싶은데..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superwoman
흔한아미님 안녕하세요:) 석진이와의 관계가 궁금하시면 다음편도 꼭 봐주세요!
8년 전
독자4
미리내에요!!! 아니 근데 민윤기 여기서도 이렇게 매력있기 있습니까?? 아니... 사람 설레게 안아달라고 그러구.......또 막 김석진앞에서는 멋있게 딱 여주이끌어주고....ㅠㅠㅠ작가님 덕에 전 민윤기와 상상 연애를 하고 갑니다 하하하하핳 잘 읽구가요~~❤️❤️
8년 전
superwoman
미리내님 안녕하세요:) 윤기는 언제 어디서나 매력이 팡팡 터지죠... 윤기같은 사람 없나..(먼산)
8년 전
독자5
블리에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작가님? 저는 크리스마스를 연하 윤기와 보내게 되어서 정말 꿀이네여~~! 과연 석진이와 여주는 무슨 관계일까요 ㅠㅠ
8년 전
superwoman
블리님 안녕하세요:) 이 댓글 왜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
석진이는 여주와 무슨사이인거죠!!!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7
아..연하남에 대한 환상이 생기네요ㅎㅎㅎ
8년 전
독자8
끄아ㅠㅠㅠㅠㅠㅠ 두둠두둠이에요! 핫 ㅋㅋㅋㅋㅋㅋ 석진이랑은 무슨 관계일지 대충 감이 오네요 전남친같은..? 그나저나 윤기 ㅠㅠㅠ 평소엔 연상같다가도 가끔씩 저렇게 안아달라고 어리광피우는 거에서 연하남의 모습이 나오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ㅅㅎ
8년 전
superwoman
두둠두둠님 안녕하세요:) 연상연하미를 다 갖춘 윤기의 모습을 나타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ㅠㅠ
8년 전
독자9
꾸뭉입니다 대체 석진이랑 여주랑은 뭔 사이인 거죠 과거에 애인 사이라도 됐나... 그나저나 윤기한테 심!장!폭!발 연하남 윤기여도 설레긴 하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superwoman
꾸뭉님 안녕하세요:) 윤기가 뭔들 안설레겠슴미까...
8년 전
독자10
좀비야입니다!!! 석찌와 여주는 왜땨무네ㅜㅠㅠㅠ뮤슨관계였을까여ㅜㅠㅠㅠ 그리고 이번편도 너무 재밌네옇ㅎㅎㅎㅎ
8년 전
superwoman
좀비야님 안녕하세요:) 요즘 글이 잘 안써지는데 이번 편도 재밌다고 해주시니까 힘이 되네요ㅠㅠ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11
이사에요! 석진이와의 관계는 뭐죠...?? 뭘까... 궁금해여ㅠㅠㅠㅠㅠ 그리고 윤기 너무 잘 챙겨줘.. 연하가 아닌게 분명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superwoman
이사님 안녕하세요:) 석진이와의 관계가 궁금하시다면 다음편도 꼭! 봐주세용
8년 전
독자12
휘휘에요!!윤기가 말을 너무 달달하게 설레게 잘하는것 같아요..글 읽다가 심장에 무리가....................... 석진이랑은 무슨 사이일까요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superwoman
휘휘님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글쓰면서 심장에 무리가 자주...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
ㅠㅠㅠ유ㅠㅇㅇ이갸유ㅠㅠㅠㅠㅠ
작가님 암호닉 아직 받으시나야..신청한거같은디..아닌가..ㅠㅠㅠㅠ [민윤기]로 신창할기오ㅠㅠㅠㅠ

8년 전
superwoman
민윤기님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으아ㅜㅜㅜㅜㅜ누가얀하래ㅜㅜㅜㅜㅜㅜㅜ윤기거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는연하가아닌데여ㅜㅜㅜㅜㅜ저게무슨연하야ㅜㅜㅜㅜㅜ완전오빠지ㅜㅜㅜㅜ설랜다ㅜㅜ
8년 전
독자15
한번 했다던 연애가 아마도..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윤기가 오빠인 것처럼 막 설레네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9.159
암호닉 신청 해도 되나요?? [다우니]로 신청할게요~~
8년 전
superwoman
다우니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풀 /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전 잠과 함께 보냈습니다.. 우리 윤기의 소소한 배려에도 저는 뻑이가죠 뻑이가...8ㅅ8... 석진이와의 관계는 뭔지 궁금해지네요. X보이프렌드..? 전 남자친구일까요.. 뭘까요... 아무튼 우리 윤기가 다했습니다(짝짝짝) 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8년 전
superwoman
풀님 안녕하세요:) 뭔가ㅋㅋㅋㅋ댓글이 잠에 취해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짝짝짝)
8년 전
독자18
읔ㅜㅜㅜ심장에무리가와요ㅜㅜㅜ 실례되지 않는다면 [닭다리]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독자19
설탕이에요ㅠㅠㅠ연하연상이고 나발이고 그냥 여주가 좋다는 민윤기..♡ 석진이랑은 구남친이라거나.. 그런건가요 좀 깊게 만나다 헤어진건가..궁근해지네요 근데 약속하고 복사에 싸인이라니 진짜귀여운거 아니에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불가항력이에요! 윤기 이렇게 설레도 되는 건가요...? 석진이는 아마도 구남친...?
8년 전
독자21
또르르 입니다!!! 석진이 뭐죠 석진이!!!! 궁금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다음편을 아직 못봐서 너무너무 궁금해요.. 바로 보러 달려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22
아ㅠㅜㅠ 여주가 석진이랑 무슨일이 있었군요...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믿고 기다려주는 윤기 정말 멋있어요ㅠㅠㅠㅡㅠ
8년 전
독자23
석진이랑여주는 무슨사이였을까요ㅠㅠㅠㅠ아 궁금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끄할ㄹㄹ항ㅎㅇ후ㅠㅠㅠ작가니뮤ㅜㅜㅜㅜㅜ민윤기저렇게다정하기있나여ㅠㅠㅠㅠㅠ옹오우ㅜㅜ
8년 전
독자26
배려해주는모습하나하나넘이뻐ㅜㅜㅜㅠㅠㅠ석진이는 전남자친구?!
8년 전
독자27
윤기진짜연상인듯연하인듯햐서더설랜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내꺼하자ㅠㅠㅠ
8년 전
독자29
아 이런 연하남 어디 또 있을까여ㅠㅠ 석진이 전남자친구이지 않을까요? 한번 했다던 연애상대가 석진이일것만 같은 생각이 드네요 흐헣
8년 전
독자30
윤기연하아닌거같아ㅠㅠㅠㅠㅠ히유ㅠㅠ박력도넘치고ㅠㅠ
8년 전
독자31
아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전남친인거같은에전남친이석진이면댑아규ㅜㅜㅜㅜㅜㅜㅠ아살앙합니다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뭐지뭐애 ㅠㅠㅠ 석진이랑 어떰사이죠.. 진짜 이렇게 한번에 조니까 무슨내용인지 바로알구있는건 좋네요 크크 다음평 보러 바로갈게요 !!
8년 전
독자33
아ㅠㅠㅠㅠ우ㅠㅠ기ㅠㅠㅠㅠ윤기ㅠㅜㅜㅜ 너무나 멋진거ㅠㅠㅠㅠㅠㅠㅠㅠ아 윤기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뭐야뭐야 김석진 뭐야 정체 뭐야뭐야 아 근데 윤기 행동 진짜 여심저격이네여 현실에선 바로 누구냐고 고래고래소리쳤을텐데..ㅎ
8년 전
독자35
아아ㅜㅜㅠㅜㅜㅡ윤기 완던설레ㅜㅜㅠㅡㅜㅠㅠ석진이는 전남자친구인건가요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36
전남친인가ㅠㅠㅠㅠㅠㅜ하하ㅠㅠㅠㅠㅠㅠㅜㅠ진짜저렇게딱마주치면기분이아주...
8년 전
독자37
아 진짜ㅠㅠㅜㅠ 이글은 볼때마다 정말 광대가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는...하.. 너무 설레네요ㅠㅠㅜㅜㅠㅡ반존댜ㅠㅜㅜㅠㅜㅡ
8년 전
독자38
석진이... 넌 누구냐..! 정체를 밝혀라 얍! 하 민윤기... 역시 대박이에여 하... 진자 누구 남잔지....
8년 전
독자39
윤기는 연상 같은 연하네요 다정다감한 것이... 아주 그냥 사람을 설레게 만들어 죽이네요 석진이는 어떤 관계려나...
8년 전
독자40
연하인데 연하같지않고 연상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더 설레는 것 같아요ㅜㅜㅠ진짜 심쿵..
8년 전
독자41
석진이가 혹시 구남친인가...? 여주가 왜 그런 반응을 보였을까요ㅜㅜㅜ 그 이후에 윤기가 여주한테 안아달라고 하는 거 너무 설레요ㅜㅜㅜ
8년 전
독자42
흐앟읗ㅇ넝나ㅓㄹ으랑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오빠다 윤기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남자 어딨어요ㅠㅠㅠㅠㅠ벤츠남이란 단어는 윤기를 위한 건가요??????????
8년 전
독자43
석진이랑은 무슨 사이였을까요? 궁금해요요요용
8년 전
독자44
석진이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윤기 진짜 완벽남이에요 ㅠ
8년 전
독자45
민윤기 연하 아닌거 같아요,,풀네임 민윤기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다 설렙니다,,후 그나저나 석진이랑 여주 뭔관계여라!
8년 전
독자46
나니??? 슥찌랑 무슨 사이?? 에라이 여주 복받았네ㅠㅠ 부럽다 구남친.....이 슥찌오빠ㅠㅠ 음 근데 무슨 일이 읶던거징 슥찌가 뭐 쓔뤩짓이라도..?
8년 전
독자47
정말 보면 볼 수록 윤기가 너무 탐나네요...
8년 전
독자48
뭐지 딱 분위기가 전남친인거같은데....우리윤기는ㅠㅠㅠㅠㅠ말하능거 하나하나 다 설레고ㅜㅜㅜ
8년 전
독자50
석진이는 전남친인것잉가...ㄷㄷ
7년 전
독자51
이 좋은 날에 마주친 인물은 누구란 말인지 흠흠
7년 전
독자52
석진이랑 여주랑 무슨사이였을까ㅠㅠ
7년 전
독자53
윤기야 멋져ㅠㅠㅠ
7년 전
독자54
헐 므ㅓ지 석진이 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윤기가 너무 착해....그래서 더설레...연하남 민윤기도 괜찮네...
7년 전
독자56
동생이면 재밋겟다...ㅎㅎ...뭔가 재밋을것같은....
여기서는 석진이가 전 남친인가봉가?! 맞는것같은뎅!!!

7년 전
독자57
무슨 사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아이고ㅠㅠㅠ 김석진이랑은 전남친인거 같은데 안좋게 끝난건가요? 오 궁굼해라르으으으 그리고 기다려주는게 좋죻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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