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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세봉이] WEL컴! Sㅔ븐틴 하우스! 01 (부제: 초장부터 모든게 공개 된것 같네..) | 인스티즈

 
 

 

 

 

 

 

 

 

 

 

WEL컴! Sㅔ븐틴 하우스! 

 

 

01  

부제: 초장부터 모든게 공개된것같네.. 

 


w. 늘그니 

 

 

 

안녕 sㅔ봉이들!! 

난 세봉이야. 별건 아니지만 우리집이 흥부네란다.  

음 거지는 아니고, 사람이 열라 많아.ㅎㅎㅎ  


나빼고 다 남자긴한데, 그 놈들이 다 날 남자로 봐서 별로 신경은 안써 ㅋㅎ  

오빠도 있고, 동생들도 있는데, 다 하나같이 병ㅅ같아ㅎㅎㅎ  

그들이 병ㅅ미를 나만 아는 건 사회적문제라고 생각해서  

이놈들 한짓을 다 알리려고^^  

 


첫번째 병ㅅ은 최승철이라고,나보다 오빠임. 피 하나 안섞인 주제에, 우리집에 얻어살아. 

엄마가 바빠서, 집에 밥해줄 사람이없다고 데려 온 엄마친구아들인데,  

처음엔 남자가 무슨 살림이야 (후비적) 별로 신경안썼는데ㅋㅋㅋㅋㅋㅋ 

 

그 일이 있기 전부터, 나한테 빨래좀 제때 내라고 밥좀 천천히 먹으라고  

이런 고나리들을 시작하더라구 (이게 시작일줄은...ㅂㄷㅂㄷ)  

좀 친해졌다고 생각하긴했는데. 저번에 산 이그조 굿즈가 한가득 택배로 온거야.  

근데 그걸 승철이가 먼저 본거야.  

 

 

나야 넘나 좋은것...ㅎ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책상에 다 펼쳐 놓는데,  

옆에서 이런걸 나를 ㅉㅉ 쳐다보면서 잔소리잔소리를 해대는 거임. 

내 유일한 취미를 욕하다니...ㅂㄷㅂㄷ 화가 나가서  

안지고 달려드니. 다 니 잘돼라고 하는 말이자나!!!!! 

 

 

 

 


"세봉이 너 미쳤지? 그것들이 뭐라고 그렇게 돈을 써대!! 왜 써!!" 


"아 뭐! 다들 이정도는 해!" 


"니가 이그조대신 세금 내니? 아니라면 그렇게 주구장창 돈을 바칠이유가 뭐가 있어!!" 


"이그조 탈세하면 내 장기라도 팔아서 낼 수 있다! 왜!!" 


"이것이 못하는 말이없어!!!" 

 

 

 


나한테 등짝 스메싱을 날리더라...이분 최소 우리 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이키면 웃긴데 우리 둘은 엄청나게 진지했음. 이그조때문에 처음으로 싸운거니까...ㅎ 

서로 얼굴 시뻘게지면서 싸우다가, 승철이가 나가 버리더라고ㅋ.. 

그거 알지 엄청나게 억울하고 화나면 눈물나는거ㅋㅋㅋㅋㅋㅋ 

그때가 딱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이그조는 엄청나게 중요하거든. 하루의 기분도 좌지우지하기때문에  

최승철을 이해할 수가 없었음. 뭔가 더 억울해서 침대에 엎어져서 펑펑 우는데,  

 

 

 

 

"봉이야!!! 이그조 굿즈 왔담서!!! 나도 보여줭!!" 


"흐그으으으ㅠㅠㅠㅠ 이석민ㅜㅜㅜㅜ" 

 

 

왜 쳐울고 난리야 이 경사스런날에? 석민이는 내 친군데 애도 이그조팬임.  

애가 공부를 드럽게 못해서, 여기 동네에 공고로 왔음. 집도 멀고, 등교하기 힘들다고 그래서 우리집에서 하숙해. 

그리고 남자면서 최애가 sㅔ후니임.  

남자답고, 춤도 잘춘다고. 그리고 자기가 절대로 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좋아함ㅋㅋㅋㅋㅋㅋ 

 

 

"?? 왜 쳐울고 난리야 또...설마..울 백현이형...연애설터짐...?" 


"그건 그만말해!!!!심장아프니까!!!!" 


"아 그럼 뭔데!!" 


"이러쿵 저러쿵 했어..." 


"이러쿵 저러쿵이 뭔데..?" 

 

 


걍 꺼져!!! 이석민 넌 엑덕이 아니야!!! 내가 소리치자 설마 누가 엑심을 무시했니?
정색을 하면서 말하더라고...맞아 뼛속까ㅓ지 엑덕인놈...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니까, 어떤 새끼야!!또 그 권순영그놈이지?!!어우!! 

아니야!!최승철이야!!라고 말하니까, 멈짓하는거야...
저놈이 왜그래..? 

 

 

 

"아 왜 우리 이그조 오빠야들을 욕했다니까." 

"그 형 착해..이그조 욕한건 화나지만 니가 참아" 

"??이석민 어디 약했냐? 왜그래?" 

"밥해주잖아. 착한사람이야." 

 

 


??? 너 진심이냐??? 이그조 해체했니??? 야!!!!1
내가 소리치니까 너도 형한테 밥얻어먹잖아!! 그 형아니면 우리 다 굶어죽었어!!
그러긴 하지만..씽... 

억울하게 석민이 바라보는데, 밖에서 승철이가 나한테
애드라 밥먹어라!! 하는거야. 후...배고픈데...
석민인 자존심세운다고 밥 안준다 하면서, 그냥 가버려.  

 

 

 


"아 나도 밥먹고 싶나고!!" 

 

 

 


완전 속에서 열불나지만, 사실 승철이가 해준 음식은 정말 맛나거든..
울 엄마보다 잘해. 응 엄청 잘해. 그래도 못나가고 있는데,
승철이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라. 나는 그냥 보고 놀라고 있는데,
내 앞으로 오더니, 내 손을 잡더라구. 

 

 

 

 

"밥먹고 싶으면 나와." 

"...안먹어." 

 

 

 


꼬르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인생...
지금타이밍에 배꼽시계가 울리더라...ㅅㅂㅅㅂ...
싫어 싫다고....내가 아무리 고개를 저어도 승철이의 입꼬리가 올라간게 보이드라...
후..하.. 

 


"먹...먹어.." 

"안먹어!!" 

 


꼬로로로로륵 

 


마치 나의 의지를 비웃듯이 더 강렬히 들리더라...ㅋㅋㅋㅋㅋㅋ
그 사이 승철이는 엄청나게 웃더니 그냥 날 끌고 갔어...
나또한 해탈했고... 

식탁에 앉으니 내앞에 석민이 얼굴이 보이더라, 비빔밥을 맛있게 비벼먹더라.
나도 될대로 되라고 고추장에 참기름 넣어서 퍽퍽 비벼먹었어..
승철이가 체한다고, 된장국도 주더라. 그리고 하는 말이 

 

 

 

 

 

"나도 그 이즈조? 노래 알려주면 안돼?" 

"혀...형...?" 

"오...오빠...?" 

"이그조 병시나!!형 미쳤어? 그거 하나주고 열뺏어가는게, 덕질이야!!" 

 

 

 

 

 


비빔밥 먹다가, 입에 콩나물 튀겨가면서 막더라구. 누구겠어.
또 권순영 그놈이지.. 후... 내가 숟갈로 이그조욕하지마!! 머리를 치니까 그제서야 조용해
지더라구... 


나도 진짜 놀라서 왜그래 오빠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하니까ㅋㅋㅋㅋ
아니라고, 이즈조? 카순이 좋다고 말하더라...
오빠...이즈조아니라구....그리고 카이야.., 

다들 고개돌리고, 한숨쉬고...
너무 알려달라고 빌길래 엄마무대부터 보여주면서 천천히 애들을 알려줬어ㅋㅋㅋㅋ
응응하면서 듣는데, 전혀 아는것 같지는 않더라구..후 .. 

 

석민엘이랑 같이 열과 성을 다해서 말해도...(절레 절레) 

 


"오빠 알기싫으면 알기 싫다고 말해도 돼.." 


"아냐. 봉이 네가 말해주는데 뭐가 알기 싫어." 


"어머머 이 형봐라. 아깐 뭐라고 했담서." 


"그건 내가 몰라서 그런거야! 이제 보니까 이즈조 괜찮네!!" 

 


...후...이 오빠를 어쩌지..?
 

 

 

 

 

+  

 

 

 

 

 

내가 말하지만, 우리집의 반은 피 안섞인 놈들이야.  

예로 들자면 이석민과 최승철오빠지.  

나머지 놈들은 최한솔이랑, 문준휘, 부승관, 서명호하고..음 맞다. 

이지훈. 이새끼는 빨간펜으로 밑줄 쫙쳐. 제일 중요한 놈이니까.... 

 

 

그리고, 나보다 제일 큰형인 정한이 오빠하고, 지수오빠, 둘이 동갑이야.  

가족이라 치면, 지수오빠는 친척인데 그래도 그냥 친오빠야..ㅎ  

그리고 나보다 한살 많은 원우하고^^*  

이새끼도 상또라이라 오빠란말 안붙혀ㅎㅎ  

울 징그런 민규동생님하고, 귀요미 사촌동생 찬이가 있단다.  

 

이제야 소개하지만, 피하나 안섞인것들도, 우리 가족이나 다름없어.  

어쩔때는 나랑 피 섞인것같아...ㅎ  

 

 

 

"야 !!세봉이 돌았지? 어 쳐돌았지!!!" 

 

"야. 김민규. 언니잔다." 

 

"술쳐먹고 잘하는 짓이다. 너 시발 남자랑 놀았다면서 누구야? 어! 오빠가 말하잖아!!" 

 

"언니 잔다고!! 나 머리아프다고!!" 

 

 

이 가시나좀 보게? 민자 풀린지 얼마나 됐다고, 남자인 자기보다 술을 더 쳐먹으로 다닌다고  

상 ㅈㄹ을 해댐...오빠는 무슨..  

이놈이랑은 쌍둥이라, 분명 내가 먼저 2분 먼저 태어났는데, 자기가 오빠라고 ㅈㄴ 우겨대... 

나도 그래서 열과 성을 다해서 쟤 앞에서는 항상 삼인칭써. 

위를 보듯 언니잔다. 언니 늦게 들어온다 등등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엄청 화내더니 이제는 그러러니 하드라고...(이제 바꿀때가 됐어...) 

 

 

 

"남자는 무슨...학교 친구여!! 말랑이도 같이있었다고!!" 

 

 

"말랑이 고가시나 발랑까진년이지? 고년 치마 짧은거 알아봤어야해!" 

 

 

"말랑이가 어쨌다고 난린데! 아 정한이 오빠!! 여동생이 자꾸 언니 괴롭혀!!" 

 

 

 

왜 정한이형불러!!장난하냐!!  

메롱메로로롱!! 뭐 어쨌다고!! 그러게 왜 자는데 와서 시비야!!  

 

 

더 투닥투닥되다가 정한이 오빠가 와서  

이것들이 뭐 잘했다고 집에서 난리야!! 조용히 안자? 지금 몇신줄 알아? 

그렇게 등짝 스파이크 맞고 나서야. 민규는 두고보자하고 내방에서 나가.  

 

정한이 오빠한테 고마워 오빠(하트) 

하는데 오빠가 눈빛이 달라지더라. 그리고 준비했다는 듯이  

벌컥 지수오빠도 들어오더라...? 

 

응..? 왜...?어...? 

 

 

"남자랑 술을 먹어?" 

 

"봉이야...세상에 여자가 어떻게 남자랑 같이 술을 마셔?  

미국에선 상상도 안돼는 일이야.." 

 

 

정말 미국에서 상상도 안돼는 일이야...?  

젠장 진돗개 2호다. 애들아 다 도망가..!!!! 

어딜^^* 

 

 

내가 아니 그냥 친군데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빌어도 오빠들은 눈에 웃음을 잃지않으면서  

나에게 오더라. 오빠들이 딴건 다 좋은데 고나리가 너무 심해... 

내 눈앞에 우리 이쁜 여동생이 돌아다니네 차라리 민규한테 고나리 당하는게 낫지... 

 

 

"자. 우리 삼국지 어디까지 읽었지? " 

"9권까지 읽었어. 어머 세봉이 이제 1권남았네^^*" 

"일단 오늘은 마지막권 다 읽어라." 

 

 

저 ㅅㅂ 콤비들...ㅠㅠㅠㅜㅜㅜㅜ 

항상 내가 뭘 잘못하면 독서시켜...여태까지 읽은거라고는  

정의란 무엇인가, 죄와벌..등등 세계문학들을 다 읽었어..ㅎ  

그래서 내가 이번 대학을 국문학과로 갔나 몰라.. 

 

웃으면서 삼국지10권을 주더라.  

내가 부들부들 하면서 받으니까.  지수오빠가  

봉이는 이럴때보면 너무 귀엽다고 하면서 쳐웃더라.. 

 

한대 쳐도 될까...? 

 

 

"다음에는 영작으로 줄께. 그리스로마신화 영작으로 된거." 

 

"그거 좋다.교육적이고!!" 

 

"...진짜 삼국지든 뭐든 다 읽잖아 제발 읽을수 있걸로 주면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안돼요 우리 이쁜이^^*  

영어도 봐야 느는거야^^*  

 

하면서 내방에 나가드라...이제 뭘 하겠니..삼국지나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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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왘ㅋㅋㅋㅋㅋㅋㅋ기대할게요(기대)
8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핵꿀잼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갈께요^♡^!!!!
8년 전
독자3
신알신핮니닼ㅋㅋㅋㅋㅋ지훈이는뭔데빨간줄촥촥중요하다곸ㅋㅋㅋㅋ최승철밥맛있더곸ㅋㅋㅋㅋㅋ나가는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받으시나요 ??안받으시면뭐..말고여..받으시ㅕㄴ!!!만약에!!받으시면!!![고양이의 보은]으로해주세요!!
8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벌써부터 꿀잼일거같은데요??지훈이 왜 빨간줄인지 넘나 궁금한것ㅋㅋㅋㅋ신알신하구갑니다!
8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6
삼국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규랑 새봉이 넘나 귀여운것.. 담편 빨리 보고싶어효
8년 전
독자7
오우 작까님 새로워욬ㅋㅋㅋㅋㅋ사촌끼리하숙하고모여사는내용은처음봤네욬ㅋㅋㅋㅋ내용너무재밌어욬ㅋㅋㅋㅋ우리민규 고나리가심하네..ㅎ그래도 걱정해주는거니깤ㅋㅋㅋㅋ지수랑 정한이가제일무섭네요..하 삼국짛ㅎㅎㅎㅎㅎㅎ그게뭐죻ㅎㅎㅎ?ㅎㅎㅎ잘읽었습니다!![천상소] 로 암호닉신청합니다!!꼭받아주세요^!^
8년 전
비회원219.129
독서 시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튼 암호닉 신청할게요,[네이비]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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