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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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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악 인절미 일등 작가님 사랑해요 이번주 마무리 작가님 덕에 완벽🥲
3년 전
넉점반
이번주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저도 기쁩니다 ㅎㅎ🥰
3년 전
독자3
아놔 앞에 다 귀엽고 애틋하고 그랬는데 마지막 편지 진짜.. 눈물줄줄 아니냐구요... 웬일이야 진짜.. 와중에 저는 누군지 안알려주실 줄 알고 머리싸맸는데 이건 누군지 알아도 눈물줄줄이네요 (ᵕ̣̣̣̣̣̣﹏ᵕ̣̣̣̣̣̣)
작가릠도 한 주 마무리 잘하시구 굿밤되세요💖

3년 전
독자2
핫쒸 작가님 기다렸서요옹❤️ 미쵸따 안그래도 작가님 생각하고있었는데 딱오시다니 크크 해피해피 세봉이들 알라뷰 도아해요 작가님 이번 한 주도 고생하셨어요😚💖💙
3년 전
독자4
밍구는행복해입니다!!
아...마지막 지훈이 편지보고 진짜 찡하네요... 하늘이 무너진걸 알게된 지훈이.. 왜 여주가 한국에왔을때 지훈이가 가만히 있나했는데 그런 이유였다니.... 지훈아... 아 ㅠㅠㅠ 진짜 창균이를 집에 들이고 여주의 변화와 집에서 오랜만에 같이 웃는 모습을 보는 것과 창균이도 그 속에서 녹아든 모습 정말 행복하고 가슴이 따듯해지는거같아요... 거기에 지훈이 마지막 편지가 진짜 하... 그래도 창균이가 아이들과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민현이의 질투도 좋고 이제 애들이 행복하고 여주도 점점 자존감이 높아져서 다같이 웃으면서 계속 지내는 모습 보고싶어요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글과 좋은 노래로 저에게 헹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밤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작가님 천천히 작가님 현생 사시면서 적어주셔도 괜찮아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5
은하수입니다 작가님ㅎㅎ 바빠서 계속 못읽다가 다시 정주행하고있었는데 마침 새 글 소식이! 아 지훈이 편지 읽고 펑펑 울었어요 진짜... 돌아오지 않아도 좋으니 행복했음 좋겠단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보자마자 눈물이 났던 것 같아요..ㅠㅠ 이제 다들 행복할 일만 남은거겠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3년 전
독자6
재미있게 읽다가 지훈이 편지보고 눈물났어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

3년 전
독자7
먀먕먀먕
아 지훈이 편지 너무 슬프네요... 자기도 슬프면서 그와중에 여주 생각이 먼저인게... 하늘이 무너졌다는 말이 이렇게 슬픈 말로 다가올 수 있네요 ㅠ 여주는 이렇게 모두에게 중요하고 전부인 존재인데 그만 우울하고 자기애가 가득해졌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이번 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3년 전
독자8
파란하트입니다 💙
창균이가 아이들 속에 잘 스며들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ㅠㅠ 창균이를 향한 아이들의 귀여운 질투를 보는 것도 너무 귀엽다구요...! 오랜만에 한께하는 거라 그런지 한시라도 안 떨어지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 모습이 아주고냥 귀여워 죽겠슴니다 ⸝⸝ʚ̴̶̷̆ ̯ʚ̴̶̷̆⸝⸝ 그리고 승관이가 주최하고 순영이와 석민이가 낀 부루마블에 함께한 창균이라니... 부루마블이라는 단어 보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광대 한껏 올리고 보다가!!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지훈이 편지 읽고 마음이 너무 울컥했어요 그동안 행복하지 않았다는 거잖아 딱 이 부분 읽는데 두피에 소름 돋으면서 괜히 막 왈칵... ( o̴̶̷̥᷅⌓o̴̶̷᷄ ) 오늘 제 감성은 요기에 다 쏟고 가겠슴니다... 오늘두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자까님 월요일인 내일!! 다음 한 주도 무난히 잘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3년 전
넉점반
독자님 잘 지내시죠? 못본 사이에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늘 그리워하며, 생각하며 전 늘 이자리에서 글을 짓고 있답니다. 독자님이 부디 몸도 아프지 않고, 마음도 아프지 않게 잘 지내고 계시길 빌어요. 제게 늘 좋은 말씀만 해주신 독자님의 하루하루는 제 하루보다 늘 행복했으면 하니까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전 제 글 중 찾고싶은 내용이 있어 둘러보다가, 늘 생각하는 독자님의 댓글이 보여 안부를 묻고싶은 마음을 참고 참다가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아, 꼭 와달라고 그런 거 아니고, 그냥 정말 날도 추워졌고, 안부가 묻고싶어 남긴 글이니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좋아요! 대댓글 안달아주셔도 좋아요! 그냥, 추우니까 따듯하게 입고 나가요. 감기 걸리지 말아요. 독자님이 꾸는 꿈도 내일도, 전부 아름답길만 바라는 글쓴이일 뿐입니다! 좋은밤 되어요. ☺️💙
2년 전
독자9
겸절미에요 그래두 다같이 잘 어울려놀아서 을매나 다행인지... 진짜 늘 꼭 하는 말이지만 다같이 행복만해 제발,,,,,
3년 전
독자10
세봉해

앜ㅋㅋㅋ 김밍규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자신이 사준 것과 창균이 사준 것을 비교하며 우다다다 이야기하는데 꼭 질투하는 강아지 같아요ㅠㅠ 창균이도 이 곳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같이 보드게임도 하고 더 많은 일들을 하겠죠?? 아무 일이 없었던 것마냥, 그저 몇 년전 그 때처럼 편집샵 놀러가자는 원우의 모습이 가장 원우다운 환대고 원우다운 속마음을 표현한 행동같아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오늘의 하라는 지훈이 편지ㅠㅠㅠ 본인이 여주를 그리워하는 보고싶은 그 마음보다 그저 여주가 행복하길 바라는 모습이 얼마나 여주를 깊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져서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이젠 모두가 모인만큼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길

저번주는 중간에 휴일도 있고 참으로 좋았는데 이번주는 아니네요... 그래도 한 주를 파이팅 있게 행복하게 열 수 있게 돌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3년 전
비회원181.37
재미있게 노는 모습이 귀여워서 흐뭇하게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지훈이가 쓴 편지를 읽는데 지훈이의 진심이 느껴지니까 눈물났어요ㅠㅠ
3년 전
독자12
하루임니다 오늘 정말 마지막 에필로그 전까지는 웃으면서 행복하게 봤는데 마지막 에필 보고 눈물 줄줄,,,,지훈이 어쩜 조아ㅠㅠㅠㅠ
3년 전
독자13
크 작가님 글은 조용한 새벽에 하루 마무리 하면서 읽기 너무 좋은것같아요.. 항상 에필로그가 절 울리네요ㅜㅜㅜㅜ 현생에 치여 우울한 독자를 글로 위로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당💕
3년 전
독자14
지훈이 편지 보면서 눈물 날뻔 했는데 그와중에 민현이 여주한데 옷 선물하는건 너무 귀엽구...
작가님 글은 자기전에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요
덕분에 하루 잘 마무리 해요:)
이제 하루가 또 시작이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작가님 💛

3년 전
독자15
또지에오...
흑...지훈이 편지 뭐야 증말ㅜㅜ
와 누군가가 저한테 저런 편지를 주면 진짜 대성통곡하다가 쓰러질것같네요

2년 전
독자16
용용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퇴근 후 작가님 글 읽으면서 힐링하고 푹 자려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힐링하고 가요

2년 전
독자17
슬프자나여ㅜㅜ 지후나ㅜㅜㅜㅜ 여주야ㅜㅜㅜ
그냥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ㅜㅜㅜㅜㅜㅜ

2년 전
독자18
으아아아아 알슈입니다ㅠㅠㅠㅠ아니 왜 알림일 자꾸 못볼까여ㅜㅜㅜㅜ진짜 속상한데 마지막 지훈이 글 보고 더 속상해졌어여ㅠㅠㅠㅠㅠ어훙 진짜 눈물이 다 나요 진짜 이젠 아프지말고 다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여주.....진짜 애들 사이에서 사랑만 받고 아픈거 다 나앗으면 좋겠어요
2년 전
독자20
작가님은 정말 우주최고 요리사세요 단짠의 아니 웃음과 눈물의 밸런스가 너무 대박이에요 근데 그게 또 너무 과하거나 분위기 깨지 않는 그런 잔잔한듯 녹아들어있는 웃음과 눈물.. 제가 글 솜씨는 없지만 대충 이번편도 잘 보고 간다는 댓글입니다..,,ㅠㅜ
2년 전
넉점반
웃음과 눈물의 밸런스가 뻔해서 혹 별로일까 그게 요즘 제 걱정이었는데, 옛 글에 오늘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제가 가슴을 쓸어내릴 수 밖에 없네요. 이렇게 예쁜 독자님은 또 어디서 나타나신 걸까, 싶고, 내 독자님들은 왜 늘 이렇게 고운 말을 제게 잘 해주실까 싶고 ㅋㅋㅋㅋㅋㅋ (암호닉을 만들어달라고, 기억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요☺️) 써둔 글에 이렇게 댓글이 달리면 가장 최근 글에 달리는 댓글보다 이상하게 쪼꼼 더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독자님이 남기신 댓글을 보면서 헤실헤실 웃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다음에 또 꼭 봐요💛
2년 전
독자21
헉 작가님..! 항상 다른분들처럼 작가님이 글 올리시면 바로바로 보지 못하고 이렇게 몇박자 늦게 보고 앓고 댓글 다는게 한편으로는 아쉽고 죄송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예쁜 답글 써주시면 제가 또 감동받잖아요ㅠㅠ 제 댓글을 보고 웃으셨다니 저는 항상 작가님 글 보며 웃고 울 수 있었는데 작가님을 웃게 해드려서 너무 기뻐요💜 암호닉은 저도 오래전부터 신청하고 싶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항상 늦게 글을 보곤 해서 신청하기 죄송해서 신청 못했었는데 먼저 말씀 꺼내주시다니 감동이에요ㅠ 하지만 저는 소심이라서 늘 이렇게 익명으로 슬쩍 와서 댓글 달겠습니다..ㅎㅎ (익명이지만 남다른 속도 때문에 바로 아실것 같지만요ㅎㅎ) 작가님 항상 예쁜글 재밌는글 너무 감사드려요! 건강 조심하시구 조금 늦은 걸음일지라도 작가님 글 하나하나 따라가며 다 읽을테니 다음에 또 꼭 보자고 해주신 말씀 꼭 지킬게요💜
2년 전
넉점반
에이 늦게 볼 수 있죠! ㅎㅎ 조아요 그러면 보라색으로 기억해도 되나요?! 제 독자님들 중 보라색 하트 쓰는 유일한 사람이거든요! 처음 봤어요 오늘 💛
2년 전
독자22
앗 좋아용💜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작가님💜
2년 전
독자23
지훈이 편지 괜히 찡하기도 하고 안쓰러워요… 하늘이 무너져서 돌아왔단 말이 왜 아프게 느껴지고 안쓰러울까요 그냥 다들 웃기만 하면 좋겠어요
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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