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공지지만 브금하고 같이 읽으시라구...
어제 오늘 공지...라고 할것도 없는 사담을 많이 올리네요 ㅎㅎ
다 독자님들과 소통하고 싶은 나의 마음이랄까...? 헷
하여튼 저는 항상 쓰고 싶은 글이 많답니다.
하지만 손과 뇌가 안 따라줄 뿐...ㅎ
하여튼 단편을 조금 구상해봤어요. 조금 써놓은 것들도 있고 아직 하나도 안쓴것도 있지만...
항상 글 써질 때마다 조금 조금씩 써서 블로그에 비공개로 보관해놓고 있어요 ㅋㅋ
얼마전에 받은 리퀘도 제가 다 써드리지는 못하지만 몇몇은 쓰려고 노력할거구...음....
우선 생각하고 있는 소재들 말씀드릴게요.
1. 과외선생님 종대
여주와 다섯살 차이나는 앞집사는 과외 선생님 종대.
처음에는 딱딱하기 그지없는 사제관계였지만 어느순간 여주는 종대가 너무 좋아...!
과연 종대는 여주를 여자로 볼 것인가...(두둥)
2. 핸드볼선수 김종대
+가요대전 종대를 보자마자 아...운동선수 종대 글 쓰고싶다...이렇게 생각을 했습죠...그래서 나온게 핸드볼 선수 종대~
그런데 사실 작가 핸드볼에 대해 아는거 1도 없음 (후비적)
미국 유학생 여주.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던 여주는 한국에서 새로 온 유학생이 핸드볼 팀에 들어갔다는 말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여주는 핸드볼 경기를 보러 갔다가 그 넓은 경기장의 관람석에서...! 우연찮게도 종대와 눈이 딱! 마주치고 맙니다.
종대는 여주에게 (팬서비스) 예쁜 눈웃음을 지어 보이며 활짝 웃었고, 그 바람에 여주는 두근...!
그렇게 야구, 축구에 더 관심이 있던 여주는 평소 좋아하던 스포츠 종목을 끊고 ㅋㅋㅋㅋㅋ 핸드볼에 올-인-
그러던 어느날 일이 터진건 한달 후,
가족들이 전부 미국으로 이사를 한 여주와 다르게 종대는 홈스테이를 하는 상태였어요.
하지만 종대가 홈스테이를 하던 집이 사정상...홈스테이를 못하게 됨. 그래서 종대가 넘어간게 여주네 집
여주는 마음 속으로 좋아 죽음.
그렇게 종대와 여주는 달달구리한 썸을 타게 됩니다.
그런데 좋은 일만 있냐고? 그건 아니야...
(그냥 스토리 다 말해버림 'ㅅ' 근데 운동선수 종대 진짜 발리지 않아요??ㅋㅋㅋㅋㅋ 특히 가요대전 종대 저 옷이 단체 유니폼...져지...넘나 좋은것...)
이 외에도 리퀘로 받은 아고물, 경찰 종대, 킬러 등등 쓰려고 노력하구 있어요!
사극도 쓰고 싶은데...넘나 자신이 없는것 ^_ㅠ
아 저 그리고 그 뭐시냐 옛날에 예고글 올렸던 그...옆집사는 플보 종대도 연재하고 싶은데 제 싸대기좀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겠어요 후플푸프는 써지지도 않고~~ 헤헿
여러분들 2편 보면 실망할걸요~~~ 갑자기 퀄리티가 훅 낮아져서
헤...헤헤...헤....
하여튼 후플푸프 기대하시지 마시구...운동선수 종대가 훨씬 발리니까여...
핸드볼 종대에 모두 다 잼처럼 발려보아요...허어어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