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이제 다 와라

부인이 심심하대.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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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1등

[민윤기]

ㅊㅋ.

[민윤기]

호떡아.

[민윤기]

요새 왜 안 보임.

[전정국]

아이고, 힘들다.

[정호석]

평일에는 출근하느라.

[민윤기]

때려쳐.

[김태형]

그래. 민윤기. 꾹이랑 행쇼.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

[김태형]

내가 이번 판 내사진 해달라고 졸랐는데 엄청 졸랐는데

[김태형]

꾹이 사진 함.

[김태형]

ㅇㅋ.

[민윤기]

별 것 같고 삐치냐.

[민윤기]

콩순이 말고 삐순이해라.

[민윤기]

ㅋㅋ

[김태형]

뭐. 꾹이랑 사귀어라.

[김태형]

석찌니 (T^T)

[전정국]

??

[김태형]

아 미안.

[김태형]

꾹이가 너무 아깝다.

[김태형]

(((((((((((우리꾸기)))))))))))))

[김태형]

아무도 없냐.

[민윤기]

내가 더 아까워.

[김태형]

나 간다.

[전정국]

네, 형이 더 아까워요.

[김태형]

애들 많이 오면 불러.

[김태형]

알겠지.

[민윤기]

막내야, 지금 불러라.

[독자1]

미눙기ㅡ

[김태형]

이러다가 영영 못 부르겠네.

[김남준]

애들 안 오냐.

[김태형]

냼쥰.

[김남준]

현재 수 4야.

[민윤기]

ㅋㅋㅋㅋㅎㅇ.

[김남준]

ㅇㅇ ㅎㅇ.

[김남준]

애들 다 어디갔냐.

[민윤기]

글쎄다.

[민윤기]

왠일로 쥐새끼가 안 오냐.

[김남준]

내 말이.

[김남준]

김석진 초반에 바짝 달리더니 요새 뜸하고.

[김태형]

나 오늘 하루종일 있었다.

[김태형]

칭찬.

[민윤기]

잘했다.

[김태형]

너 말고.

[민윤기]

ㅇㅇ.

[김남준]

애들 뜸하네.

[김태형]

냼쥰 나 칭찬.

[김남준]

다른 애한테 가서 해달라 해.

[민윤기]

GIF

낮누가 잘했다고 이거 전해달래.

[김남준]

선글라스에 비치는 여자 예쁘다.

[민윤기]

내 여친.

[김남준]

누구 거든 상관 없어, 예쁘면 장땡.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쌔끈해랑 유레카랑 뭐가 더 좋냐.

[김남준]

유레카.

[민윤기]

나도.

[김남준]

요새 꽂혀서 그걸로 몸 푼다.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존나 좋아.

[김남준]

딕션 개 발려.

[민윤기]

곡 정하는데

[민윤기]

씨발 나만 유레카.

[김남준]

무슨 곡?

[민윤기]

공연 곡.

[김남준]

춤?

[민윤기]

어. ㅋㅋ

[김남준]

올, 좀 맞네 나랑.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새끈해도 좋긴 한데 아무래도 요즘엔 지코가.

[김남준]

오히려 새끈해는 몰라도 유레카는 알던데.

[민윤기]

쌔끈해 존나 야해서 싫어.

[김남준]

야한 노래 수집가로서 한 마디 하자면.

[민윤기]

원래 추던 거에 두 곡 추간데 한 곡은 정해졌고 지금 쌔끈해 유레카로 나뉨.

[민윤기]

ㅇㅇ.

[김남준]

딕션 꽂히는 게 좋음.

[민윤기]

ㅋㅋㅋㅋㅋ 유레카.

[민윤기]

근데 유레카 춤이

[김남준]

그 자이언티 초반에.

[김남준]

목소리 뱉자마자 발림.

[민윤기]

우리는 페북이 있는 거로 함.

[민윤기]

만지고 싶어.

[김남준]

몰라, 페북 안 해.

[민윤기]

유투브에 있나 모르겠네.

[민윤기]

너 보여주고 싶은데.

[김남준]

귀찮아, 뭐든 잘 추겠지.

[김남준]

난 다 즉흥이라.

[김남준]

내가 짜는 건 다 즉흥이라 영상 찍어두고 다 조합해서 만들어.

[김남준]

난 오히려 막 여성여성한 거 보다 빡센 거 좋아한다.

[민윤기]

나도 여자 싫어해.

[민윤기]

야, 이거.

[김남준]

야 봤어.

[민윤기]

끝부분은 안무 짜야 됨.

[김남준]

그 옆에 있는 새끈해도 봤거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냐.

[김남준]

딕션이고 나발이고 춤선 예쁜 건 유레카니까 닥치고 밀고 나가.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존나 좋네.

[민윤기]

춤 존나 예쁘지 않냐.

[김남준]

ㅇㅇ, 예쁨.

[민윤기]

내 스타일.

[김남준]

나도 저런 거 좋아함.

[김남준]

걸스힙합.

[민윤기]

이거 추게되면 특별히 보여줌.

[민윤기]

나도. ㅋㅋ

[김남준]

ㅇㅇ, 보여줘.

[민윤기]

내가 애들이랑 취향이 안 맞아.

[민윤기]

좀 빡쳐.

[민윤기]

ㅋㅋㅋㅋ

[김남준]

니 새끼는 나랑 존나 안 맞는 것 같으면서 닮은 구석이 이곳저곳 보여.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칭찬이냐.

[김남준]

칭찬 반 욕 반.

[민윤기]

유레카 존나 밀어야겠음.

[민윤기]

얘네 쌔끈해 존나 좋아해.

[김남준]

새끈해지고 싶나보지.

[김남준]

면상 까서 얼굴 쌔끈하면 인정.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

[김남준]

뭐 씨발.

[민윤기]

현재5인데

[민윤기]

안 나오냐.

[김남준]

쟤네가 낄만한 주제가 아니였어.

[김남준]

자꾸 눈팅하지마라.

[김남준]

얼른 껴.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네.

[민윤기]

이제 나오면 됨.

[민윤기]

막내다.

[김남준]

난 앞으로 니네 사랑싸움 등장하면 잠시 화면을 꺼두려고.

[전정국]

ㅋㅋㅋㅋㅋㅋ

[김남준]

이러다 진심 질려버리겠어.

[김남준]

니네 자꾸 안 오면 나도 간다.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가지마라.

[김남준]

존나 왜 안오는지 노 이해.

[민윤기]

현재5 인데 왜 안 와.

[민윤기]

아까도 그랬어. ㅋㅋ

[김남준]

민윤기 서울 산다고 했나.

[민윤기]

ㅇㅇ.

[김남준]

너 나 수능 끝나면 같이 롯데월드 가자.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

[민윤기]

근데 못 타.

[김남준]

썅.

[김남준]

애새끼냐?

[민윤기]

왜. ㅋㅋ

[민윤기]

아.

[민윤기]

걔네 왜.

[민윤기]

언제.

[민윤기]

수능 끝나고?

[김남준]

어.

[민윤기]

가서 우연히 만난 척 하고 패줄까.

[민윤기]

ㅋㅋㅋㅋ 존나 유치하게도 노네.

[김남준]

존나 유치해.

[민윤기]

가준다. 잠실 존나 가깝지. ㅋㅋ

[김남준]

야간개장까지 있다가 와야지.

[김남준]

존나 그럼 나 혼자 타야되냐.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닥치고 바이킹은 맨 뒷자리 가장자리다.

[김남준]

네게 결정권은 없어.

[민윤기]

지랄. 가운데도 못 타.

[김남준]

회전목마나 태워야겠네, 민윤콩년.

[민윤기]

회전그네 좋아함.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그거 7세 이상 아니냐.

[김남준]

그냥 놀이터 가.

[김남준]

밀어줄게, 씨발.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좋.

[김남준]

아으, 애새끼.

[민윤기]

원래 놀이공원은 먹는 재미임.

[민윤기]

나 가서 입장권가격보다 더 먹고 옴.

[김남준]

난 잘 돌아다니기는 하는데.

[김남준]

오래 걸을 수가 없는 몸이라.

[김남준]

쉽게 지친다.

[김남준]

기깔나게 입고가서 사진이나 존나 찍어야지.

[민윤기]

ㅋㅋ 아직 멀었다, 인마.

[김남준]

야 시간 금방이야.

[민윤기]

11월 아니냐.

[김남준]

ㅇㅇ.

[김남준]

인문계인 나로서는 시간 존나 빨리간다.

[정호석]

수능은 존나 순식간이야.

[김남준]

저 봐.

[정호석]

특히 인문계는 정신 좀 차리면 수시고 제대로 마음잡으면 수능이다.

[민윤기]

ㅋㅋㅋㅋㅋ 호떡이도 데리고 가.

[민윤기]

정모해.

[김남준]

호떡이 바쁠 걸.

[김남준]

안 바쁘면 당연히 데리고 가야지.

[정호석]

나 안 돼. 멀어.

[김남준]

나도 멀어.

[민윤기]

한 명 쯤은 잘 타겠지.

[김남준]

서울 가는데 두시간 반 족히 걸려.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

[정호석]

얼마 안 걸리네.

[민윤기]

저는 이십분이면 잠실 도착.

[정호석]

난 넉넉하게 6시간 잡는다.

[민윤기]

너도 외국 사냐?

[김남준]

넌 어딘데.

[전정국]

아, 눈 아프다. 저 먼저 잘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정호석]

잘 자, 정국아.

[정호석]

나도 좀 밑.

[김태형]

꾹이 잘자. 형 꿈.

[민윤기 방장님]

야, 관음 너냐.

[독자2]

아마.

[김남준]

잘 자라.

[김남준]

너도 섬이냐.

[민윤기]

독도 사냐.

[민윤기]

막내 잘 자라.

[김남준]

독도면 대박.

[김남준]

울릉도.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또 뭐 있지.

[민윤기]

해저도시.

[정호석]

이 새끼들이.

[정호석]

육지 안이다.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육지 안?

[김남준]

너 북한 사냐.

[김남준]

아, 아래라고 했지.

[민윤기]

포항.

[민윤기]

아래라고?

[정호석]

힌트는 여기까진데. 그리고 정답은 안 알려줌.

[민윤기]

존나 너무. ㅋㅋ

[김남준]

포항인가.

[김남준]

통영.

[민윤기]

포항 서울에서 존나 먼데.

[김남준]

손 시려.

[민윤기]

ㅇㄷ 데.

[김남준]

집.

[김남준]

내 방.

[민윤기]

ㅋㅋ 근데 춥냐.

[정호석]

포항에서 서울 그렇게 안 멀 텐데.

[김남준]

ㅇㅇ.

[김남준]

몰라, 포기했어.

[정호석]

그래, 아무튼 롯데월드 부럽다.

[김남준]

몰라 그니까 오래 가야지, 이 단톡도.

[민윤기]

나 포항 한 번 차타고 갔다가 휴게소 세 번 갔다.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근데 이제 바빠지니까.

[정호석]

원래 장거리는 좀 쉬셔.

[정호석]

나도 잠결에 내려올 때 3번 쉬었던가.

[민윤기]

ㅋㅋㅋㅋㅋ

[민윤기]

강원도도 멀고.

[민윤기]

서울 경기빼고 멀어.

[정호석]

난 그냥 다 멀어도 그냥 다녀서.

[정호석]

여행 좋아하니까 거리 신경 안 쓰게 되더라.

[민윤기]

그럼 와.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와.

[김태형]

존나 졸리다.

[김태형]

깨워 줄 사람.

[민윤기]

그냥 자.

[김태형]

왜.

[민윤기]

해로워.

[김태형]

나 원래 두시에 자.

[김남준]

자라, 그냥.

[민윤기]

ㅋㅋㅋㅋㅋㅌ

[민윤기]

김태형, 일어나. ㅋㅋ

[정호석]

이번 달 내로 갈 거야.

[민윤기]

나 보러.

[민윤기]

김태형 놀이기구 잘 타냐.

[정호석]

홍대 맛집 갈 건데.

[김태형]

어.

[민윤기]

야, 홍대는 곱창.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호석]

먹고 왔지.

[정호석]

교수곱창.

[민윤기]

홍대는 그리고 놀 게 없어.

[민윤기]

버스킹만 많이 하고.

[민윤기]

그러냐, 나 존나 못 타는데.

[정호석]

홍대는 놀러가 아니라 먹으러지.

[민윤기]

맞아. ㅋㅋ

[민윤기]

나 생일 때 가서 배터지게 먹고 옴.

[김남준]

곱창 막창 존나 이런 거 좋다.

[정호석]

나 충동적으로 길가에 보이는 음식점 들어가서 먹었는데.

[민윤기]

곱창 개좋음.

[정호석]

그날에 식비만 20만 원.

[민윤기]

명동이랑 노량진 길거리 음식 꼭 먹어라.

[민윤기]

ㅋㅋㅋ 돼지.

[정호석]

먹기 시작하면 잘 먹어.

[민윤기]

ㅇㅇ, 돼지.

[민윤기]

난 조금씩 자주.

[정호석]

이미 돼지라서.

[김남준]

곱창 존나 좋다고.

[민윤기]

에브리바디 돼지.

[민윤기]

문정동 라치오랑 우리동네 분홍다이닝도 가봐.

[김남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존맛.

[민윤기]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정호석]

빠네?

[민윤기]

이건 빠네고 다른 것도 많지.

[정호석]

난 크림 못 먹어서.

[정호석]

역시 여행은 맛집 투어지.

[김남준]

크림 파스타.

[김남준]

존나 좋다.

[민윤기]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정호석]

난 한식류 좋아해서.

[민윤기]

디아블로 볶음밥. ㅋㅋ

[정호석]

전에 떡갈비 먹겠다고 담양, 게장 먹겠다고 여수 갔었지.

[민윤기]

어휴.

[민윤기]

호떡이 호떡먹으러 명동가라.

[정호석]

호떡 먹으러 서면 갔었다. 씨앗 호떡.

[김남준]

여기로 와라.

[김남준]

한식은 우리가 전문이지.

[민윤기]

서울 촌놈이라.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거기가 어딘데. ㅋㅋ

[정호석]

춘천에 닭갈비 먹으러도 갔었고.

[정호석]

이번에 날 좀 풀리면 전주도 갈 예정.

[민윤기]

서울 와서 나 맛있는 거 사주고 가셈.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호떡아.

[정호석]

돈도 없는 거지한테 뭘 바래.

[정호석]

왜.

[민윤기]

그럼 내가 사주지 뭐.

[김남준]

길 잘 다니다가 나 볼 지도 모르겠네.

[정호석]

당연히 인파에 묻혀서 다닐 거지.

[김남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어차피 못 알아봐. ㅋㅋ

[민윤기]

태형이 자냐.

[김남준]

그런 듯.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준]

잠탱이들.

[민윤기]

그러게.

[민윤기]

김석진 박지민은 왜 안 오냐.

[민윤기]

다 없네. ㅋㅋ

[김남준]

다 없네.

[민윤기]

너랑 나 뿐.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호떡이도 사라졌냐.

[김태형]

나 여기.

[김남준]

안 자냐.

[민윤기]

안 잤냐. ㅋㅋ

[김태형]

어. 이제 자려고.

[김태형]

잘 자라.

[민윤기]

ㅋㅋ 잘 자라. 내 꿈.

[김태형]

어.

[민윤기]

기분 안 좋냐.

[민윤기]

무튼 잘 자라.

[김태형]

윤기도.

[김남준]

뭐야.

[김남준]

찜찜하게.

[김남준]

자냐.

[김남준]

와 이것들 다 자나보네.

[민윤기 방장님]

나 안 잠.

[민윤기 방장님]

판 갈고 온다.

[김남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