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신알신이 아니라 공지사항이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래도 어물쩡 넘어가는 것 보다 이렇게 공지라도 드리는게 예의인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그동안 불맠이 없어지고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애초에 동화 시리즈가 불맠을 위해서 구상한거라...☆
그래서 제가 독자님들께 텍파로 보내준다고 했었잖아요!! 가만 생각해보니까
제 글은 솔직히 브금이랑 배경 빨인데 텍파만으로는 표현 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내린 저의 결론은 불맠 부분을 뺀 글이 흐름상 이어지게 쓴 다음 인티에 올린 뒤
불맠이 포함된 글을 텍파로 만들어서 독자님들께 드리는 것은 어떨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괜찮으신가요?...껄껄...
그리고 동화 시리즈가 끝나면 쓸 다음 글도 생각해 봤습니다!! 결말이랑 구상도 다 해놨고 쓰기만 하면 되요!!
언제 쓸 지는 저도 잘...작가가 고3이랍니다...☆
아, 그리고 저번 공지에서도 말씀 드렸던 것 같은데 동화 시리즈에는 멤버들이 하나씩 맡고 있어요. 이 멤버들에서 변하지 않을겁니다!!각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었거든요.
멤버들 모두 너무나 역할에 잘 맞아 떨어져서...
일단
01. 백설과 사냥꾼 → 민윤기
02. 라푼젤 → 정호석
03. Mermaid → 김석진
04. 신데렐라 → 박지민
05. 빨간 망토 → 김태형
이렇게 생각중인데요. 백설과 사냥꾼은 이미 다 읽으셨죠? 사실 백설과 사냥꾼은 라푼젤이랑 초콤 이어지는 내용이에요 (그렇게 안 느끼실지도 모르겠지만...)
순서와 제목은 바뀔지도 몰라요! 그러나 멤버는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남은 남준이랑 정국이는 무슨 동화에 넣을까 생각을 해 봤는데... 도무지 동화가 따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정국이는 동화?(동화가 아닐지도 몰라요...)를 현대판으로 각색하고 남준이는 아예 현대극으로 쓸까봐요!!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찬찬히 올리겠습니다!!
다음번 알림은 반드시 신알신 쪽지일 겁니다!!
아 맞다, 여러분 이 공지가 끝나고 올릴 글은 백설과 사냥꾼 번외2입니다.
번외 2가 제가 원래 구상했던 번외라지요... 번외 1은 급하게 불맠 끝나기 전에 맞춰 쓴거라 내용 전개가 잘 안맞아요ㅠㅠㅠ
번외 2는 번외 1의 앞부분에 윤기가 시장에 가는 것 까지는 내용이 똑같아요. 그 후에 시장에서 집으로 돌아와 사랑을 나누는 부분... 이제 인티 불맠이 안되니 그 부분을 수정하고!! 그 밑으로는 아예 내용이 확 다릅니다.
똑같은 글 올라왔다고 넘어가지 마세요ㅠㅠㅠ
번외 2도 마찬가지로 텍파에 들어가요!!
이상 긴 공지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여러분!!ㅠㅠ
(텍파는 열심히 진행중이랍니다!!)
마무리는 이쁜 방탄이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