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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썰쨍이 전체글ll조회 1664l 2

이어 쓰겠음....ㅎ... 

 

일단 다음 날 아침 일찍 깨서 이제 이사가실 가정부아주머님을 배웅해드림 가정부아주머님은 아직도 정국과 할아버님이 걱정되시는지 막 집 한번 둘러보고 너탄에게 모르는거나 헷갈리는거나 심심할때나 힘들때 전화하라함 

사실 그 어젯 밤 새벽에 가정부아주머님에게 너탄이 사정을 말씀드렸음 그래서 비록 멀리 있지만 너탄의 두번째 엄마가 되어주겠다고 정국이가 못살게 굴때 한번씩 전화 때려주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쓰니 또 가정부아주머니 넘나 착하신것... 마음씨가...(감동) 그렇게 너탄은 하루만에 정들어버린 가정부아주머님을 배웅해드리고 정국네 집으로 돌아옴 역시나 정쿠키 집에 가보니 할아버지는 이미 깨셔서 차 한잔 하고 계시고 정꾹이는 아직 자고 있음 할아버지는 정구기 아직 자고 있다 하시면서 들어가서 깨우라하심 너탄은 어리둥절ㅋㅋㅋㅋ  

 

한번도 남을 깨워본적이 없을 뿐더러 낯선 남자의 방에 들어가는건 실례라 생각했지만 뭐 명색이 가정부고 할아버님이 시키시는 것이니 할 수 없이 조심히 들어가서 정근이 깨우기로 함  

문 살살 열며 들어가보니 역시나가 역시나였음 얼굴까지는 어린왕자 꽃사슴 뺨 후려치는데 천천히 내려다보니 이불은 침대밑으로 들어가있고 매트는 몸에 눌려서 난장판이고 대망의 전정근은 난닝구와 빤스만 입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어린왕자도 남자였어... 하면서 조심히 다가가면서 깨움 ㅈ...저기... 이러는데 전정국이 깰리가 있나ㅋ 꿈쩍도 안함ㅇㅇ 이걸 어째 하면서 발 동동 구르고 있다가 어렴풋이 가정부아주머니가 말씀해주신게 생각남  

 

정국이가 잠이 많은 편이라서 깨우는게 힘들거라고 정 안일어나면 팔목을 꼬집으라함.. 정국이는 팔목이 약점이라면서 그래도 안일어나면 젖꼭지 꼬집으라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전정국을 보는 너탄은 반대쪽으로 내팽겨진 정국이의 팔목을 노리기로 함 초면에 젖꼭지를 꼬집을 수는 없잖슴? 

 

아무튼 손가락을 집게손가락으로 슬쩍 잡고 자기 팔을 자기 쪽으로 움직이는데 갑자기 정국이가 너탄의 팔목을 덥썩 잡음 정국이는 아침마다 시도 때도 없이 꼬집는 가정부아주머니의 손길에 길들여졌지만 낯선 너탄의 손길과 인기척에 도둑인가 하면서 덥썩 잡고 팔을 돌려 꺾어버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문도 모르는 너탄은 욕하면서 빨리 놓으라고 나 손 못쓴다고 아파서 소리지름ㅋㅋㅋㅋ 시밬!!! 놔!!! 야!!!!!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 소리에 깜짝 놀란 정근이는 움찔하면서 손 놓고 너탄은 울먹거리면서 손 부여잡고 할아버님은 너탄의 울부짖음에 놀라서 휠체어 낑낑 미시면서 뭔 일이냐고 허겁지겁 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몇 분 후 너탄의 손목을 정국이가 손수 파스 뿌려주고 붕대 까지 감아주고 테이프 꼼꼼히 붙인다음에야 이 사단이 끝남ㅋㅋㅋㅋ 정국이는 아직도 너탄에게 미안한지 너탄 주변에서 우물쭈물 거리고 너탄은 어느정도 괜찮아진 팔목에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전정국 부터 학교 갈 준비를 해놔야 겠다 싶어서 뒤 돌아보며 눈꼬리가 축 쳐져있는 정국이에게 말함 

 

정국도련님. 전 진짜 괜찮아요..  

아니야. 많이 아파보였어 괜찮은 척 안해도 돼.. 많이 아프지? 

저 진짜 괜찮다니까요... 진짜로.. 이거 보세요 저 진짜 괜찮ㄷ.. 

 

이러면서 너탄이 팔목을 돌리는데 그 순간 아린 통증에 인상을 쓰고 손목을 부여잡음ㅋㅋㅋㅋㅋ 정국이는 봐봐 아프잖아 이러면서 이걸 어떡하지 병원을 가봐야 하나 하면서 안절부절 못함 너탄은 진짜 괜찮지만 정말로 괜찮지만 아직도 아린 손목을 뒤로 감추고는 다른 손으로 정국의 등을 밀며 어서 빨리 들어가서 교복이나 입고 오시라고 떠밀고ㅋㅋㅋㅋ  

 

그렇게 교복 입고 나온 정국이는 너탄이 차려준 아침을 먹는데 아직도 미안한 마음이 있는지 깨작깨작 먹고 너탄은 그걸 보고서 한숨 푹 쉬곸ㅋㅋㅋ 그러면서 여차저차 일주일이 지나감 

 

일주일 동안 너탄은 이것저것 손재주를 발휘하면서 집안일을 하는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음 바로 남정네들 빤스빨기.... 평생을 자기와 엄마 빤스만 빨아댕겨서 남자들이 사각팬티를 입는다는거 자체를 이번에 처음 알기도 했고 어떻게 빨아야 하는지 몰라서 어쩌지 어떡하지 하고는 너탄 버릇처럼 발을 동동 구름.. 

그 때 딱 생각난게 바로 가정부아주머니 전화번호 였음ㅋㅋㅋㅋ 그래서 허겁지겁 바로 전화해서 여기 할아버님하고 정국이 팬티는 어떻게 빨죠..? 하면서 물어봄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냥 자기 빤스 빠는데로 빨라고 그러심 아니 내가 물어본 질문의 의도는 그런게 아니였는데... 하면서 또 발을 동동 구르게찌. 

 

그러면서 할 수 없이 너탄은 남정네들 팬티 손빨래 하고 족가튼 인생 시X.. 하면서 존나게 꿍시렁꿍시렁ㅋㅋㅋㅋㅋ 그리고 빨래방을 지나치다가 너탄이 한 욕+중얼거림을 들은 정국이는 그 날 부터 자기 팬티는 벗어놔서 자기가 손빨래한다고ㅋㅋㅋㅋㅋ 

그렇게 다사다난한 일주일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너탄의 등교일이 닥쳐옴ㅇㅇ 너탄은 오랜만에 입는 교복과 오랜만에 매는 책가방이 낯설고 또 반가워서 입이 귀에 걸리고 그걸 보는 정국이와 할아버님은 엄마미소ㅋㅋㅋㅋ 

 

너탄은 할아버지 점심밥까지 차려놓고 그렇게 정국이랑 같이 등교함 너탄은 진짜 오래간만에 나가는 학교여서 가는 내내 해맑게 웃고 실실 대고 옆에서 그런 너탄을 내려다보는 정쿠는 너탄이 귀엽고 자기도 막 신나고ㅋㅋ 

너탄은 학교에 자기 중학교 시절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하고 꽤 재미있게 놀았던 중학생 때를 회상하면서 친구들이 보고싶어지기도 하고 남이 차려준 급식을 먹는다는게 또 신나고 학교가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게 또 너무나 좋아서 스텝 밟으며 교문 앞을 빠르게 지나침 정국이는 너탄을 계속 쳐다보다가 무언가가 생각 났는지 너탄에게 급하게 말함 

 

여기서 나한테 도련님이라고 하면 안돼. 알겠지? 

네? 왜요? 

네가 내 가정부라고 하면 애들이 널 어떻게 보겠어 무조건 숨겨. 밖에서는 반말해 

아... 아 ...네 도련님 

반말해. 반말 

... 맞다.. 알겠어.. 정국아 

 

아이고 어색해... 이러면서 넌 먼저 반에 올라가라고 하고 너탄은 바로 교무실로 감 너탄은 담임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에게 사정을 숨길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정국이집에서 얹혀 사는 상황을 말하고 너그럽게 정국과 같은 반을 내어주신 천사같은 선생님임ㅇㅇ 그렇게 담임 선생님을 만나고 같이 반으로 올라감 

선생님은 밖에서 기달리라고 하시고 먼저 들어가심 너탄은 반 밖에서 펌핑되는 심장을 주체못하고 또 버릇처럼 발을 동동 구르고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심장을 부여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저기 안에서 들어오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들림 그리고선 천천히 너탄은 반 안으로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정국의 얼굴에 슬쩍 웃어보이고선 선생님 옆에 가서 서가지고 자기소개를 함 너무나 형식적인 자기소개와 붉어진 너탄의 얼굴에 정국이는 피식 웃고ㅠㅠ 설렌닷 

그렇게 반을 한번 둘러보고 반 아이들을 또 한번씩 보다가 익숙한 얼굴이 눈에 보임 그게 바로 태형이... 태형이는 너탄 중학교 시절에 친하게 지냈던 친구중 한명임. 태형이와 눈을 마주치자마자 태형은 놀란 얼굴을 내보임 중학교 졸업 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너탄이 전학생으로 왔으니 당연히 놀라겠지... 

 

그러면서 소개가 끝나고 정국이 옆자리에 앉게 됌 정국이는 너탄이앉자마자 고개를 아예 너탄 쪽으로 돌려서 긴장되서 붉어진 너탄의 얼굴을 콕콕 찌르면서 감상함 솔직히 어린꽃사슴왕자가 날 쳐다보는데 설레지 않을 수가 없잖슴? 그래서 막 또 너탄은 얼굴 붉어지면서 앞에 보라고 그러고ㅋㅋㅋㅋㅋ 

그렇게 쉬는시간이 되고 너탄은 본격적으로 학생의 기본인 필통과 교과서를 꺼내면서 수업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책상에 그림자가 듸뉘어짐 너탄은 뭐지 하면서 올려다보니까 태형이ㅋㅋㅋㅋ 

 

그리고 다짜고짜 너탄의 멱살을 잡고선 이것 저것 막 물음 너 어디갔다 오냐 왜 연락이 없었냐 말이라도 하고 가지 그랬냐 하면서 속사포로 말을 꺼냄ㅋㅋㅋㅋㅋ 옆에 앉은 정국이는 당황하고 너탄은 우물쭈물ㅋㅋㅋㅋ 그렇게 태형이는 의자까지 가지고 와서 너탄의 (지어낸)사정을 들음 먼 곳으로 이사갔다가 사정때문에 다시 여기로 오게 됐다 모 이런거지...ㅇㅇ.. 

 

근데 갑자기 태형이가 먼 곳 까지 이사갔음에도 불구하고 전정국이랑은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어옴 너탄은 당황당황.. 그래서 옆에 있는 정꾸가 급하게 대신 말해줌 얘랑 나는 어릴적 부터 친구라고 그리고 눈치없는 태형이는 그런가 보다 하면서 너탄이 왔으니 셋이서 같이 다니자고 그럼 

정국는 왠지 싫겠지... 너탄이랑 둘이서 다니고 싶은데 하지만 티는 안내고 그러자 했음 그렇게 정꾸랑 너탄과 태형이는 같이 급식도 먹고 공부도 하고 그런 사이가 됐음 

 

하지만 그런 잘생쁨들 사이에 둘러싸인 너탄을 질투하는 한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민윤숙과 정호선이였음ㅋㅋㅋㅋㅋ 이름이 익숙하다면 그냥 모르는 척 해주쎄요...ㅎ 그렇게 너탄을 질투하고 시기하면서 지내는데 어느 하루는 민윤숙이 전정근과 태태사이에서 장난치고 해맑게 웃는 너탄이 너무 짜증나고 질투나서 몰래 너탄의 뒤를 밟음... 

 

정호선과 윤숙이가 너탄의 뒤를 밟는데 너탄이 전정국이랑 엄청 으리으리한 집으로 들어 가는거임.... 그래서 얘네 동거하나? 하면서 담 위로 집 안을 쳐다보는데 교복도 안벗고 앞치마 매고 바로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는 너탄과 쇼파에 드러누워서 어깨 두드리는 전정국이 보임... 민윤숙과 정호선은 충격을 받지만 되게 좋은 놀림거리 하나가 늘었다면서 바로 그걸 학교 게시판에 올려버림 너탄이 정국이 집 가정부라고...ㅇㅇ... 

 

하지만 이 사단을 모르는 정국과 너탄은 다음 날 아침 학교로 가는데 주변에서 자꾸 우릴 쳐다보면서 수근거리는 느낌이 듦 반으로 도착해서 문을 열었더니 여는 순간 반 애들 모두가 우릴 쳐다보면서 수근거리는거임 이상함을 느낀 너탄은 저기 엎드려 있는 태형이 한테 가서 뭔 일 있냐고 물어보는데 태형은 너탄의 얼굴을 보자마자 표정이 썩으면서 반 밖으로 나가 버리는거임 너탄은 당황하고 정국이는 뻥진 너탄에게 무슨 일이냐고 막 물어보고ㅠㅠ 

 

그렇게 뻥진 체로 태형이 나간 곳만 쳐다보고 있는데 저 멀리서 민윤숙과 정호선이 걸어오면서 너탄에게 시비를 거는거ㅇㅇ 야 너 전정국 가정부라면서? 이랬음 너탄과 정국은 당황하면서 어버버거림 아무 말도 못하는 너탄을 보면서 반 아이들은 헐 맞나봐... 진짠가봐.. 대박.. 이러면서 수근거리고 너탄의 얼굴은 다른 의미로 또 새빨개짐 

그리고 그 날 이후로 너탄은 정국의 가정부라는 이유만으로 괴롭힘을 ㅈ당함.. 태형이는 아예 아는 척도 안하고 정국이는 괴롭힘 당하는걸 볼 때마다 도와주긴 하는데 여자 화장실 이런 곳에서 괴롭히니 정국이의 도움도 한계가 생겨버림 

 

너탄은 괴롭힘당하고 왕따 이런게 아예 처음이고 친했던 태형이까지 무시하니까 마음고생이 너무 심해짐 하지만 꾹꾹 참고 졸업 할 때 까지만 참자 하면서 견뎌내지만 

어느 하루는 너탄이 담배빵까지 당하고 왼쪽 손목이 짓눌려서 당분간은 손을 쓸 수 없게 됌ㅠㅠㅠㅠㅠㅠ흑ㅠㅠ 그리고 너탄은 그 날 이후로 너무 힘들고 지쳐서 가정부와 학교를 그만 두는 상황까지 오게 됌 

 

여차저차해서 너탄이 정국이네 집을 떠나는 날 정국이는 너탄에게 너무 미안해서 제발 안 그만두면 안되겠냐 내가 옆에서 지켜주겠다고 미안하다고 짐싸는 너탄 백허그 하면서 말하는데 너탄은 이미 결심한 상태라서 뒤돌고 입술 깨물고 있는 정국에게 가서 말함 

 

진짜 죄송하게 됐습니다. 시급은 안주셔도 돼요. 도련님 그 동안 즐거웠어요. 

 

이러면서 미련 없이 가버림 사실 미련없이 가버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너탄은 엄마랑 같이 살던 작은 단칸방으로 다시 들어가서 울고불고 함 엄마가 떠나던 날 처럼. 

 

 

그렇게 다시 너탄은 가정부를 하기 전 일상으로 되돌아가서 그냥 알바만 주구장창 하면서 살게 됌 그러면ㅅㅓ 몇 달이 훌쩍 지남 

그리고 어느 주말 알바가 쉬는 날이라서 방 안에서 티비만 주구장창 보고 있던 너탄이였음 근데 갑자기 누가 문을 쾅쾅 대는거 그래서 누구세요 하는데 아무 말이 없음 그냥 문을 쾅쾅 대기만 함.. 하지만 단칸방 주인아주머니 일 수도 있으니 녹슨 문을 팍 여는데 갑자기 누가 확 안아옴 

 

그리고 목덜미에 익숙한 향기가 느껴짐.. 바로 정국이였음 오랜만에 만난 정국이는 교복 차림에 얼굴은 펑펑 울고 있는 상태였음 너탄은 당황해서 어... 도련님... 이러면서 일단 진정 시키자 하면서 등을 토닥이는데 더 펑펑 울고... 갑자기 나타나서 울고 있는 정국이를 일단 떼내고 물었음 

 

도련님 왜 그러세요... 여긴 어떻게 알고... 

... 끅... 끄..할아부지가...할아버지가... 끅.. 

 

이러는데 딱 알아차림.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구나 하면서.. 이러면서 울고 있는 정국이 다시 안아주면서 토닥여줌  

그리고 몇 분이 지나고 코 훌쩍거리는 정국이에게 너탄이 말함 죄송하다고.. 너무 죄송하다고 그 날 자기가 나오지만 않았어도 할아버지 잘 보살펴드릴 수도 있었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하는데 정국이는 훌쩍거리면서 아니라고 할아버지는 이미 네가 떠나기도 전에 아파하셨다고 그러면서 또 너탄을 꽉 안음 너탄은 여기 어떻게 알고 왔냐 했는데 내가 너에 대해서 모르는게 있을거 같냐고 네 우리집으로 오기 전 사정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캄.. 

 

보고 싶었어 매일.. 너 가고 나서 태형이 매일 힘들어하고 후회하고 있어. 

... 태형이가요? 

태형이 말고 모두가. 다 너한테 너무 미안해하고 보고싶어하고 있어. 

... 

그리고 나도 많이 보고싶었고 

... 

...우리 집으로 다시 오면 안돼? 

... 

 

 

모 이러면서 너탄은 다시 정꾸 집에 가겠지 가정부로 간게 아니라 정국이 새색시로...ㅎ... 학교도 다시 다니고 상봉한 너탄과 태형이는 울고 불고 난리치겠지... 그러면서 정국과 너탄 행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을 우째 맺을지 몰라서 어영부영 맺었다... 누가 이거 연성 해주면 참 좋을거 가틍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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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3.27
민윤숙 정호선ㅋㅋㅋㅋㅋㅋ 정구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재미있게 읽었어요!!

8년 전
비회원94.56
하... 작가님 이런 식으로 사람 설레게 해도 되는 것? 괜찮은 것? 썰 찌신 것 보고 이것두 달렸슴다
이쯤 되면 이제 정국이네는 탄소를 왜 고용하는지 의문 ㅋㅋㅋ 탄소 의문의 1패 (탄리둥절)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능다는 사랑한다능 또 오겠다는 기억해달라는 ♡^♡

8년 전
썰쨍이
알겠다는 감사하다는!
8년 전
독자1
윤숙아 ㅎ.. 윤숙이 귀엽네요
8년 전
독자2
민윤숙ㅋㅋㅌㅋㅋㅋㅋㅋ정호선ㅋㅋㅌ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빴네 나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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