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꾸비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꾸비 전체글ll조회 7485l 1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5 | 인스티즈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Jason Mraz - You And I Both

 

 

 

 

 

 

 

 

[ 김탄소야 - 뚜정이 ]

[ 응?? ]

[ 오늘 술각 - 뚜정이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왜 무슨일이야 ]

[ i was a car... - 뚜정이 ]

[ ? ]

[ 난 차였다? ]

[ ...아....... ]

[ 이따봐 자기야ㅜ - 뚜정이 ]

[ 응.... ]

 

 

 

오늘이 주말인지 평일인지도 모를 정도로 시간개념을 잊고 사는게 방학의 정석이라지만 지금 내 꼴은 내가 봐도 폐인스럽긴 하다.

집에 누가 새롭게 들어오건말건 나의 일상은 변한 것이 없다.

 

아침에 엄마에 의해 일어나면 곧장 쇼파에 다시 눕는다. 그리고 아침을 먹고 다시 눕는다. 점심을 먹고 또 눕는다.

쇼파라는 공간은 이랬다. 바닥에 발을 디디면 죽어. 여긴 나만의 섬이다. 이곳에서 벗어나면 죽는다. 마치 그런 느낌.

 

간만에 집에서 안나가려나 했더니 나의 여자인 친구 수정이 카톡을 하는게 아닌가.

민증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이별의 아픔을 술로 해소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가줘야겠지.

 

겨울엔 손톱 끝이 노래지도록 귤을 까먹는게 나한텐 법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므로 나와 같이 쇼파에 앉아있던 김태형을 발로 툭, 찼다.

 

 

"야. 나 귤 좀."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5 | 인스티즈

 

"...? 뭐 이런 뻔뻔한 애가 다 있어."

 

"ㅎㅎㅎ귤 베란다에 있는데."

"...몇 개."

"세 개ㅎㅎㅎㅎ."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던 김태형이 고개를 젓고선 베란다로 향했다.

그리고선 대여섯 개쯤의 귤을 안고 돌아오더니 하나씩 내 위로 던진다.

 

 

"아. 쳤냐?"

"귤 준건데."

"감사."

 

 

맛있다. 역시 귤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라니까.

신나는 표정으로 귤을 까먹고 난 뒤 생긴 귤껍질을 쇼파위에 늘어놓자 자신이 먹은 귤껍질과 내 것을 차곡차곡 모아 버린다.

저런거 보면 참 괜찮은 애인거 같기도 하고, 쟤를 누가 데려가려나.

마침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친구 수정이가 떠올라 장난삼아 말을 걸었다.

 

 

"너 여소 받을래?"

"갑자기 웬 여소."

"아니. 내 친구 중에 솔로가 있어서."

"니가 할 말이냐."

"애들이 남소를 안 시켜주잖아. 안 받을래?"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5 | 인스티즈

"됐어. 무슨 여소야. 안 받아."

 

 

안 받으면 말구, 또또 정색하려고 한다. 또. 내가 뭘 잘못했다고ㅠㅠ 이거 뭐 무서워서 장난도 못 치겠다.

이제 슬슬 나갈 준비를 해야 수정이에게 언제 연락이 오던지 바로 나갈 수 있겠다 싶어 간만에 바닥에 발을 디뎠다.

아직 저녁 먹을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자리에서 일어나는 나를 웬일,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김태형이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5 | 인스티즈

 

"어디 가."

"씻으러."

"약속 있어?"

"응. 술 마시러."

"술꾼 다 됐네."

"내가 언제 술을 마셨다고 술꾼이래..."

 

 

어이가 읎네, 정말! 꽃다운 스물. 술을 합법적으로 마실 수 있게 된지 약 한달 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술자리다운 술자리를 가진 적도 몇 번 없건만.

양 손에 순하리 한 병씩 들고 원샷 할 것 같이 생긴게 나더러 술꾼이란다.

솔직히 말하면 난 흔히 말하는 알쓰다. 무슨 뜻이냐면 알콜 쓰레기라는 뜻이다.

번외 편으로는 술찌. 술찌질이가 있다. 그렇다. 나는 술을 못마신다. 술은 마실수록 는다는데 몇 번 마셔본 적이 없으니 늘을리가.

지금까지 가장 많이 마셔본게 한 세 잔정도...? 내 기억엔 그 세 잔을 마시고도 집으로 헤롱거리며 온 것 같다.

마침 안방으로 향하는 나를 향해 김태형이 내 주량에 대해 묻는다.

 

 

"너 술 잘 마셔?"

"존나 못 마심."

"주량이 몇 잔인데."

 

 

나는 곱게 세 손가락을 펴보였다. 그런 내 손을 보던 김태형은 마치 경악에 가까운 표정을 짓는다.

내가 아무리 국밥에 막걸리를 시원하게 들이키는 산적같이 생겼어도 술은 잘 못 마신단다.

그렇게 경악할 필요는 없잖니. 이 새끼야. 지는 뭐 얼마나 잘 마신다고...

 

 

"일찍 들어와."

"예, 예. 누가 보면 엄만줄."

"누구랑 마시는데?"

"니가 모르는 애랑."

"그게 누군데."

 

 

아니, 말하면 지가 알아? 내 고등학교 친구를 자신은 알지도 못하면서 누구냐고 캐묻는다.

우리집에 마당이 있었다면 진작에 김태형은 그 마당에 묻혀있었을 것 같다. 마당이 없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렴.

얜 뭐야. 하는 업신표정을 지어주고 방으로 향했다. 준비해야지, 준비.

 

 

 

 

 

-

 

 

 

 

 

결국 어제의 찬바람의 끔찍한 기억을 되살려 코트를 내려놓고 패딩을 주워입고선 집을 나섰다.

패딩이야 목 끝까지 지퍼를 올리면 그만이니 목도리도 놓고 나왔다. 물론 목도리를 안하고 나가려다 김태형의 잔소리를 듣긴 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엄마가 한 명 더 생긴 기분이다.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김태형의 저장명을 바꿨다.

 

'잔소리 태마왕'

 

음, 좋군. 역시 내 네이밍 센스는 대단해. 집에서 그닥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술집으로 향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작은 4인용 식탁에 앉아있는 수정이를 금새 발견할 수 있었다.

 

 

 "일찍도 온다. 김탄소."

"지송."

"이 언니 위로 좀."

"위로는. 연애를 해본거에 감사해."

"내가 차였다는데 그게 할 소리야?"

"그래. 슬프겠다. 공감은 안 되지만."

 

 

그래서 남친이 있으셨겠다? 차이는 기분이 어떻고, 차는 기분이 어떤지 알기 이전에 사귈 때의 설렘 조차 느껴보지 못한 나에게 뭘 바라는지 모르겠다.

왜 모태솔로에게 연애 상담을 하고 위로를 해달라는건지. 자신들도 언젠간 모태솔로였던 적이 있었을 텐데 말이다. 아, 커플 망했으면.

나 보다는 술을 잘 마시는 수정이는 내가 오기 전부터 이미 몇 잔을 들이킨 듯 했다. 저래도 먼저 취하는건 나겠지만.

 

 

"똥차 치운거라고 생각해. 너 좋다는 애들이 얼마나 많냐."

"그렇지...?"

"응."

"그래. 우리 탄소가 그렇다는데! 그런거지, 뭐!"

 

 

뭐 이런 초단순한 애가 다 있담. 이제 이 정도 속풀이 쯤이야 아무렇지 않게 들어줄 때가 됐다.

남들은 잘만 사귀고 잘만 깨지드만 난 어째 한 명도 못 만나는거지.

...나한테 문제가 있는건가.

 

 

"넌 뭐 잘되는 사람없어?"

"집 밖으로 나가지도 않는데 잘 되는 사람이 있을리가."

"우리 탄소는 꼭 좋은 사람 만날거야. 그럼, 그럼."

"그 좋은 사람 좀 데려와 봐. 아무리 찾아도 안 보여."

 

 

진심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은건 알겠는데 내 사람은 없다. 모든 좋은 사람들은 다 남의 사람일 뿐. 내 주변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내것이 될 사람이 없는 것 같다.

괜히 속이 타 혼자서 한 잔을 모두 들이켰다. 존나 써. 그 와중에 정수정은 건배를 하지 않았다며 찡찡댄다.

서둘러 자신도 자신의 잔을 비우고 무언가 생각났다는 듯이 말한다.

 

 

"아, 박지민은 어때?"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5 | 인스티즈

 

"미친. 취했니?"

 

"왜, 박지민 너랑 같은 대학교 아니야?"

"같은 대학교에 같은 과더라."

"어머, 딱 좋다.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사랑. 완전 낭만적. 대박."

"지랄한다...진짜."

 

 

내가 언제부터 박지민을 사랑했다고 고등학교때부터 시작된 사랑이래. 말은 지껄인다고 다 말이 아니라는 것의 좋은 예가 여기 있다.

김태형만큼이나 박지민은 노설렘, 노남자. 저스트 프렌드. 오케이?

단호한 내 반응에 수정이는 금새 꼬리를 내렸다. 한 잔을 비운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다시 한 잔을 또 비웠다.

어째 오늘 마시는 속도가 불안하다. 나는 벌써 내 주량의 2/3을 해치웠다. 오늘 걸어서 갈 수 있으려나.

 

 

"조금만 기다려. 내가 괜찮은 남자애 있으면 소개시켜줄게."

"그 소리만 수능 끝나고 몇 번째인지..."

"진짜야! 그리고 너 기공이면 남자도 많을거 아니야. 한 명 잡아!"

"내가 잡는다고 잡히면 벌써 수 백명 사겼겠다. 이년아."

 

 

솔직히 틀린 말 없다. 내가 잡고 싶다고 잡힐 남자들이었으면 난 카사노바도 가능했다. 그렇다고 내가 예쁘길 해, 뭘 해. 늘 어딜가나 어중간. 저길가도 어중간.

물론 내 성격에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다. 죽도록 외로운 적도 없고, 그렇다고 아예 남자를 사귀고 싶지 않은 것도 아니다.

그래서 더 문제인거다. 막상 남자가 가까워져도 내가 멀어지려하니까. 그래서 안 되는거야.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5 | 인스티즈

 

오rㅌrㅅi의 눈ㅇㅔㅅㅓ 뜨ㄱㅓ운 액ㅊㅔㄱr 흐른ㄷr....☆

 

에휴, 속상한 마음에 한 잔을 더 마셨다. 내 주량이 세 잔이라는 것을 다시 알려주듯 슬슬 어지러움이 몰려왔다.

 

 

"야, 나 어지러워."

"어, 벌써? 아직 술 반 병 남았는데..."

"줘. 남기기 아깝잖아."

"천천히 마셔. 나 너 못 업는다."

"너 때문에 내 복장이 터져서 마셔야겠어."

 

 

 

 

 

 

-

 

 

 

 

 

 

(태형 시점)

 

 

 

일곱 시쯤 밖으로 나간 김탄소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시침은 어느 새 열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뭐, 열시 전에 들어올거라곤 기대도 안 했으니 딱히 연락을 하지는 않았다.

티비에 재밌는 것도 안하고. 이모와 삼촌은 늘 저녁 늦게야 집에 돌아오시니 이 시간대에 유일하게 대화를 하던 김탄소가 없는 집은 정적 그 자체였다.

 

그리고 그 정적을 깬 진동 소리에 휴대폰을 들어 확인했다.

 

'이세상에탄소없으면무슨재미로사나'

 

몇 년 전이었나, 김탄소가 내 휴대폰을 빼앗아 바꿔놓은 저장명엔 손도 대지 않았다. 덕분에 다른 친구들 앞에서 김탄소에게 전화가 오면 오해를 받기 십상이었지만.

아무튼 나는 김탄소에게서 걸려온 전화에 쇼파에 뉘였던 몸을 벌떡 일으켰다. 집엔 안오고 웬 전화야.

 

 

"야. 지금 몇 ㅅ..."

'...여보세요?'

"...누구세요?"

 

 

휴대폰 너머로 들려온 목소리는 김탄소가 아닌 것이 확실했다. 아, 술 같이 마신다고 했던 친군가. 여자였네.

직감적으로 지금 김탄소는 제정신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어지간히 술 못 마시나보다. 김탄소.

 

 

'아, 탄소 어머님 휴대폰 아닌가요...?'

"탄소 친구에요. 혹시 데리러 가야 하는 상황인가요?"

'어...네. 탄소가 조금 취해서요.'

"문자로 장소 좀 보내주세요. 금방 갈게요."

 

 

얘는 나를 뭐라고 저장해놨길래 친구가 이몬 줄 알고 전화를 걸은거야. 서둘러 외투를 챙겨입고선 목엔 목도리를 둘렀다.

마침 도착한 문자에 집을 나섰다. 넌 술 깨면 죽었어.

 

 

 

 

 

-

 

 

 

 

 

"죄송해요. 괜히 민폐를..."

"아니에요. 괜찮아요. 야. 일어나 봐. 좀."

"...뭐야. 술 조온나 마셨나 봐...헛게 보여..."

 

 

한 오분쯤 달려 도착한 그곳엔 눈이 반쯤 풀려 사경을 헤메는 김탄소와 전화를 했던 친구가 안절부절한 채 앉아 있었다.

 

숨을 고르고 김탄소의 옆에 앉아 어깨를 흔들었는데, 그런 나를 보더니 헛 게 보인단다. 테이블 위 술병은 고작 두 병 중, 한 병 반 밖에 비워져있지 않았다.

다시 김탄소에게로 시선을 옮기니, 어느 샌가 두 눈을 깜빡이며 나를 바라보고 있더라. 아직도 내가 헛 것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는 것 같았다.

헛 게 아니니 정신차리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내 볼에 양 손을 올려 꽉 잡는게 아닌가.

얼굴이 가까워진 탓에 나 뿐 아니라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도 같이 놀랐다.

 

 

"...웅? 이거 태혀이 아니야? 우리 태혀이!"

"... ..."

"수덩아. 얘가~우리 태혀이야~"

"으응...탄소야. 얼른 집 가아지? 응?"

"집! 집 가야지. 집."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5 | 인스티즈

 

"... ..."

 

"태혀아. 집 가자!"

 

 

이런걸 속된 말로 끼부린다고 하던가. 얘는 이래서야 오티고 엠티고 다 위험할 것 같다. 아무래도 박지민에게 주의를 주어야 하나.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났지만 곧 비틀거리며 자리에 주저앉길래, 하는 수 없이 어깨를 손으로 감싸안아 일으켰다.

계산은 이미 했다고 하니 걱정말라는 말과 함께 친구를 먼저 보냈다. 남은건 술에 의해 떡이 된 김탄소만 있을 뿐.

 

 

"추어..."

"...휴. 서 봐. 가만히."

 

 

가게를 나서 몇 걸음도 떼지 않았는데 김탄소는 춥다며 발길을 멈추고 덥썩 나를 끌어안았다. 돌겠다, 진짜.

그런 김탄소를 나에게서 떼어놓고 내 목에 감긴 목도리를 풀러 김탄소의 목에 감았다.

내가 하숙을 하는건지 육아프로그램에 참가한건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너눈 왜 맨날 목도리 감아죠? 나도 할 수 이써!"

"...어휴."

"너 지굼 나한테 한숨 쉰거야?"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5 | 인스티즈

 

"아니야. 한숨 쉰거."

 

"나쁜 놈...김태혀이 이 나쁜..."

"그래, 내가 나빴네."

 

 

애 맞다니까, 애.

다시 길을 걷는 와중에도 김탄소는 춥다며 내게 팔짱을 껴왔다. 아무리 술을 못마신다지만 평소랑 너무 다른거 아닌가 싶다.

지금쯤이면 집에 이모와 삼촌이 와 계실테니 이대로 들어가면 김탄소는 분명 아침에 일어나고도 혼을 날 것 같았다.

결국 편의점 앞 의자에 김탄소를 앉혀놓고 빠르게 초코우유를 샀다.

빨대를 꽂아 편의점에서 다시 나오는데, 의자에 앉아있던 김탄소는 어느 새 의자가 아닌 바닥에 쭈그려 앉아 있었다.

 

 

"뭐하냐."

"태혀아. 바닥이 나한테 인사해! 이거 봐!"

"...바닥이 너한테 빨리 꺼지래. 그니까 일어나."

"...꺼지래...?"

"응. 서둘러 꺼져버리래."

"저 바닥 개새끼가..."

 

 

아직 김탄소 주사를 제대로 모르겠다. 애교가 많아지려면 많아지던지, 스킨십을 하면 하던지. 혹시 다중인격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다.

더 이상 바닥과 이간질을 시켰다가 맞짱이라도 뜰 기세길래 김탄소를 억지로 일으켜 입에 초코우유를 물게 했다.

다행히 잘만 받아 먹는다. 그거 마시고 술 좀 깨라. 제발.

 

 

"뭔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어."

"멀라...사는게 힘두러..."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5 | 인스티즈

 

"몇 년이나 살았다고 사는게 힘들대."

 

"힘드러...힘들다구..."

 

 

입은 삐쭉 내밀어서는 신세한탄하듯 말을 하는데 그게 왜 귀여워보이지. 드디어 미친건가, 김태형.

김탄소가 제대로 취한건 처음 봐서 그런지 평소와는 느낌이 전혀 달랐다.

술을 잘 마실 것 같진 않았지만 취했을 때 사람이 이렇게 변할 줄도 몰랐다.

내가 생각한 김탄소의 주사는 내내 쌍욕을 하거나 가까운 사람을 폭행하거나, 고성방가를 저지를 것 같았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5 | 인스티즈

 

'사랑 찾아~인생을 찾아~'

 

 

뭐, 예를 들면 이런?

그런데 오늘 보니까 차라리 내 생각대로 주사를 부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빨리 술을 많이 먹게해서 주량을 늘려 놓던지, 아니면 아예 술을 못먹게 해야할 것 같았다. 안그러면 언제 어디서 이러고 다닐지 몰라.

그런 와중에도 김탄소는 참 한결같이 바보같다.

 

 

"수덩이가 나 남소 시켜준대. 부럽찌?"

"안 부러워."

"에이~부러우면서~우리 태혀이도 여소 받아!"

"안 받는다니까."

"구러니까 여친이 엄찌..."

"너도 없잖아."

"구래서 받는다고...남소..."

"남소치고 좋은 애 별로 없다. 하지마."

"니가 먼데 이래라 저래라야~"

 

 

하지말라면 하지마, 좀.

 

 

 

 

 

 

 

 

 

 

 

 

 

 

서서히 찾아오는 짤 부족 현상...

태형이 움짤 선물해주실분..?ㅎㅎㅎㅎ...><

저는 이만 답댓글 달러 갑니다 뿅뿅

 

여러분의 댓글이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신알신/암호닉/추천/댓글/구독 전부 감사합니다!! 

 

 

 

~♥~ ~♥~〈 암호닉 >~♥~ ~♥~ 

 

꾸치미## / 초코송이 / 정꾸한테인생배팅 / 망개구름 / 꾸꾸야 / 이프 / 쿠마몬 / 혀쓰 / 마틸다 / 꾸엥 / 하늘 / 침침참참 / 탱탱이 / 정국이랑 / 요괴 / 초딩입맛 / 0221 / 뷩꾹 / 쀼쀼 / 낑깡 / 딸기꾸기 / 0103 / 태태태탯 / 허니통통 / 신셩 / 둥둥이 / 금붕 / 수푹 / 미니미니 / 현 / 띤뚀니 / 슙기력 / 연이 / 비침 / 꼬끼오 / 그뉵쿠키 / 골드빈 / 깨비 / 고무고무열매 / 태태야태태 / 퓁시 / 채꾸 / 도손 / 또또 / 녹챠 / 아망떼 / 종이심장 / 삐리 / 민슈팅 / 뿌링클 / 헤온 / 짱구 / ☆☆☆투기☆☆☆ / 드라이기 / 뿌빠빠 / 첼리 / 뚠뚜니태태 / 민빠답없 / 백일몽 / 깐태태 / 버블버블 / 춍춍춍 / 구가구가 / 메로나 / 030901 / 쿠키앤크림 / ㄴㅎㅇㄱ 융기 / 찌몬 / 찐빵이 / 별님달이

 

* 암호닉이 없거나 틀렸을 경우 가장 최근 글에 댓글로 꼭 말해주세요 *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5  245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없음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첼리에욥
8년 전
독자2
헣 김태형 질투하냐 짜식ㅜㅜㅜㅜㅜㅜㅜ예쁜 것ㅜㅜㅜㅜㅜㅜ응답하라 생각났어요!윤제가 시원이보고 고백 받지말까 이거ㅜㅜㅜㅜㅜ흐어...그래 남소 안받을게 사랑ㅇ해...
8년 전
꾸비
첼리님 반가워욥ㅎㅎ 제가 공감을 하고싶지만 응답시리즈를 안보는바람에...8ㅅ8 ㅎㅎ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
초코송이예요!아...여주 왤케 귀엽죸ㅋㅋㅋ보면서 막 엄마 미소...그건 구렇고 느어~~~김태형~~~질투하냐아~~~~?케케케켘켘켘케ㅔ전 왤케 남주들이 속상해하는게 보기 좋은지...아무래도 심사가 꼬였나 봐요...
8년 전
꾸비
초코송이님 어서오세용ㅎㅎ남주들이 속상해하는거 보고싶은게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호호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
민슈팅
여주는주사마저귀여아ㅠㅠㅠㅠㅠㅠ자태형아남소는절대안되지!니가막아줘ㅠㅠㅠ오늘넘나설레는태태질투해라!

8년 전
꾸비
민슈팅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5
꾸엥이예요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여주 주사넘나 귀여워요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전화받고 한걸음에 나가는것도 당연 무슨 꽁기꽁기한 마음이 있어서 나간거겠죠?? 얼른 둘이 뚜루뚜뚜 했으면 좋겠당 하하하핳헤헤 좋은밤되세용♡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8년 전
독자8
짤은얼마전에 갤러리가 초기화되는바람에...쿸....
8년 전
꾸비
꾸엥님 반가워욧! 꾸엥님도 좋은밤되세요ㅎㅎ짤은 마음만 받아도 충분합니다♡
8년 전
독자6
둥둥이와써요!!!!!! 우리 알쓰 여주ㅠㅠㅠㅠㅠ 주사가 ㄱ엽군녀ㅠㅠㅠㅠㅠㅠ 나도 주사가 저랬으면 젛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핳... 하지만 데리러 올 태혀이가 없지..그치...... 태형이 지굼 질투하능거죠 오구오구
8년 전
꾸비
둥둥이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으로 신청할게요! 태형이가 질투하는거 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 여주는 눈치가 없어.. 누가봐도 태형이가 조화하는데ㅜㅜㅜㅜㅜ
8년 전
꾸비
눈부신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7
신셩이에요 소개팅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하지말라는거는 하면 안돼는거야ㅠㅠㅠㅠㅠ태형이말들어 태형이말들으라고 이 바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이자식ㅠㅠㅠㅠㅠㅠ더 들이대란말이야ㅠㅠㅠㅠ더들이대져 태형아.....
8년 전
꾸비
신셩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눈물을 거두셔요(ㅠㅠ)
8년 전
독자9
[소녀]로 암호닉 신청하구갑니당!! 저두 태형이같은 남사친 한명만 던져주세요 엉엉...여중여고루트인 저는 웁니다 어어엉
8년 전
꾸비
소녀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1! 여중여고루트...대학교는 꼭 공학으로...(불끈)
8년 전
독자10
민빠답없입니다! 빨리여주의대학생활이보고싶어요ㅠㅠ술도잘못하면서 뭔가저랑같네요 저도소주2잔에 헤롱헤롱거려서굉장히 걱정이돼요ㅠ
8년 전
꾸비
민빠답없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주량이 탄소급이시네요 그게 좋은거더라구요ㅎ하핳ㅎ잘 마셔봤자 좋을것두 딱히 엄써옇ㅎㅎ
8년 전
독자11
미니미니에요! 와 지금 태형이 질투하는거맞져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저런 남사친이 잏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꾸비
미니미니님 반가워용ㅎㅎ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헝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13
버블버블이에요!사겨라(짝)고백해(짝)여주도 곧 태형이를 남자로 보겠죠ㅎㅎㅎㅎㅎ?넘나 귀엽고 설레는 것..잘 보고 가요♡
8년 전
꾸비
원투쓰리포 버블버블~님 반가워요ㅎㅎ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97.24
너 이 짜식 그러면서 사랑이 찾아오는거야
암호닉 [진진]으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꾸비
진진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앞으로 자주만나요~
8년 전
독자14
금붕입니다ㅎㅎㅎㅎ 태형이 여주 걱정하는건가요? 넘나 좋은것 다정하게 챙겨주는 태형이 완전 발리고 좋아요♡♡♡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ㅎㅎ
8년 전
꾸비
금붕님 어서와요ㅎㅎ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15
0221 짜식 반했구만 부정은ㄴㄴ 이미다알아여ㅎ너만몰라아 여주도묘륨ㅎㅎㅎ 아내가취한것같은느낌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작품 재미있게 읽었어요!
8년 전
꾸비
0221님 댓글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ㅎㅎ
8년 전
독자16
[오레오]암호닉 신청해요!! 핰 태형이 질투하는거 봐바요ㅋㅋㅋㄱㅋㄱㄱ씨익 남소는 무슨 남소니 니 미래 남친이 너옆에있는데!!!!
8년 전
꾸비
오레오님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17
태형이가 여주를 좋아ㅏ는것같은건 제착각인가요ㅎㅎㅎ
8년 전
꾸비
착각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허허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80.214
헤온이에요 아 여주가 조금만 주위를 돌아볼수있다면 알아챌텐데 하지만 남사친을 좋아한다고 인정하는거는 쉽지않은일이죠!! 그러므로 전 앞으로 어주가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합니다 잘 읽고가요!
8년 전
꾸비
헤온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마자여 오히려 주변에서 더 찾기 힘든법이졓
8년 전
비회원228.241
으아...설레여 [시레]로 신청합니다...마지막이 제일 설레
하지말라면 하지마,좀....하...

8년 전
꾸비
시레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18
꾸꾸야입니다! 이 눈치 밥 말아 먹은 여주야! 니 주위에 괜찮은 남자가 왜 없냐! 고자 답답아!! 딱 봐도 태형이인 것을 왜 여주만 모를까요... 괜찮다 못해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로 완벽한 남잔데... 태형이도 여주가 귀여워 보인다하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꾸비
꾸꾸야님 반가워용ㅎㅎ오늘도 댓글 고마워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8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입니다!
저 바닥 가 하는 부분 넘나 좋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새벽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태 막 여주 돌봐주는 거 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종이심장님 탄소에게 홀딱 빠지셨군요(뻔뻔)ㅎㅎ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19
현입니다! 도대체 여주는 시력이 며칠까여... 울 여주 바부... 바로 옆에 자기 조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것도 잘생긴! ㅠㅠ 울 여주는 바부래여... 태형이가 얼른 더 티를 내서 울 여주를 데려가쑤면 좋게써요 ㅠㅠ 태형아 사랑ㅅ해... 작가님 오늘 화도 잘 보고 가요 ♡♡♡
8년 전
꾸비
현님 어서오셰용ㅎㅎ댓글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
8년 전
비회원13.83
[이프]로 신청함다... 아아앙 여주랑 태형이랑 서로를 소개시켜주면 되겠구만!!! ㅎ.... 그렇게 쉬운게 아니겠죠. .? 흐그류규ㅠ 태형이도 좋고 여주도 좋고 작가님도 사랑해오 ㅠㅠ
8년 전
꾸비
이프..이프님..이프님을 잊을수가 없어요...ㅎㅎㅎ이제 신청 안하셔도 되요ㅠㅠ이프님 암호닉 목록에 계시니까...언젠가 제 댓글을 읽으시겠죠..?이프님..? 댓글 감사합니닿 저도 사랑해오
8년 전
독자20
그뉵쿠키입니다 너무 설레네요 ㅠㅠ 어쩜 갈수록 더 재밌나요 왜 제 마음을 흔드시는 거죠 작가님 그리고 김태형!!!! ㅠㅠ 태형아 너무 설레자노...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꾸비
그뉵쿠키님 반가워요ㅎㅎㅎ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더 재밌어지게 노력할게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21
마자태형이말이곧법이지ㅠㅠㅠㅠㅠㅠ안해안해수정아여주한체남소꽂지떽!!!아여주술들어가니까귀여움이폭팔하네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엉엉사랑스러븡것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비회원18.148
암호닉 [라즈베리] 로 신청하겠습니다!!! 저도 태형이같은 남사친 있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왜 태형이는 한명인지...(울컥) 본인 좋아하는 남자한테 여소를 시켜준다니 갱장이 쿠크 깨지는 발언이네요 이 눈치없는 기집애ㅠㅠ ㅠㅠ 술 깨고 나서 하이킥 백만번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욬ㅋㅋㅋ 글 잘 읽었습니다!!!^ㅅ^♥♥
8년 전
꾸비
라즈베리님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ㅎㅎ앞으로도 눈치없는 탄소기지배 많이 사랑해주세여ㅎㅎㅎ
8년 전
비회원184.169
안녕하세욧!찐빵이예요!!!ㅜㅠㅠㅜ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8년 전
꾸비
찐빵님 어서와욧! 댓글 고마워욧ㅎㅎㅎ
8년 전
독자22
GIF
찌몬입니다! 여주술주정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 그나저나 도대체 휴대폰에 태태를 뭐라고저장해놨길래ㅋㅋㅋ오늘도 잘읽고갑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꾸비
찌몬님 일단 제 하트를 받으시구 ♡ 움짤 감사합니다 잘쓸게용ㅎㅎ댓글도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3
꼬끼오입니당!!!!아침에 일어나서 쪽지보고 바로 달려왔네여 ㅎ헿헿 태형이 시점은 처음이라 되게 색다르네요!!! 그래도 여주 챙겨주는게 ㅠㅠㅠ기특하다ㅠㅠㅠㅠ 여주는 다음날 알고나면 아주 창피해하겠네여....ㅋㅋㅋㅋㅋ이야기가 일상적으로 흘러가니까 더 재밌는거같아여 ㅎ헿ㅎ 잘읽고갑니당!!!♥
8년 전
꾸비
꼬끼오님 어서오세욥ㅎㅎ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봬요 ♡
8년 전
비회원138.1
[뾰로롱]신청합니다!!!! 아유 좋아하는게 눈에 다 보여..ㅎㅎ여주 주사 진짜 귀엽네욬ㅋㅋㅋㅋ
8년 전
꾸비
뾰로롱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24
드라이기에여!! 태형이 짜식 질투하나봐아?으응?흐르
8년 전
꾸비
드라이기님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삐리
8년 전
독자27
태형이 질투한다아아아ㅏ헤헤헤헤헤헿
8년 전
꾸비
삐리님 댓글 감사해요ㅎㅎㅎ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28
초딩입맛이에요 ㅏ 어떡해 여주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다음편 열심히 기다릴게요!
8년 전
꾸비
초딩입맛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29
마틸다입니다 ㅠㅠㅠㅠ 여주 알쓰 ㅋㅋㅋㅋㅋ 넘나 귀여운 것 ㅠㅠㅠㅠ 그리구 태형이 아 내 심장 ㅠㅜㅜㅜ 엉엉 ㅠㅠㅠㅠㅠ 너 가져 ㅠㅠㅠ
8년 전
꾸비
마틸다님 댓글 감사해용ㅎㅎ
8년 전
독자30
낑깡입니다!!!
태형이 너어~~~ 질투쟁이야!!!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꾸비
낑깡님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꾸비
요괴님 댓글 고마어오ㅎㅎ다음 화에서 만나요ㅎㅎ
8년 전
독자32
춍춍춍입니다!!!! 이번화두 대박이군여....후....다음화가 넘나기대되는것.............ㅎㅎㅎㅎㅎㅎㅎㅎㅎ태형이의 박력기대하겠슴돠!
8년 전
꾸비
춍춍춍님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3
꾸치미##에욥! ㅋㅋㅋㅋㅋㅋ오늘도 넘나웃기네여ㅋㅋㅋㅋㅋㅋ바닥이 너싫대 ㅋㅋㄲ바닥개ㅋㅋㅋ샠ㅋㅋㅋㅋㅋㅋㅋㅋ핵웃기다ㅠㅠ아 저도 어제 술마셨는데 왜 냐는 태태가 데리러오지않는것..? 이것이 현실인것..?(암울)(오열) 오늘도 잘보고가요♡♡♡하하 작가님 항상 수고하십니다~~♡♡♡
8년 전
꾸비
꾸치미님 반가워욯ㅎ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꾸치미님도 항상 고생이 많으셔요 ♡
8년 전
독자80
무슨고생이여♡♡~~히히
8년 전
비회원110.112
쀼쀼에요! 김태형 질투하는거 여주 술주정 귀여워 죽고요ㅠㅠㅠㅠ 여주도 좋구요ㅠㅠㅠ 김태형 전호ㅡ하자마자 달려와서 부축해주는것도 젛구요ㅠㅠㅠ 작가님 글은 진짜 사랑입니다...♡
8년 전
꾸비
쀼쀼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쀼쀼님도 저의 사랑입니다... ♡
8년 전
독자34
또또에요! 앜ㅋㅋ술취한거 왜냥 귀엽죠.. 남소받는다니까 질투하는 태형이도 귀여웡8ㅅ8 태형이가 남소받지 말라잖아! 받지말라면마! 오늘도 글 분량도 낭낭하고 내용도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
8년 전
꾸비
또또님 댓글 고마워요ㅎㅎ다음 화에서 봬요!!!
8년 전
비회원21.95
☆☆☆투기☆☆☆너 이 자식.....태혙티 너어~? ㅠㅠㅠㅠㅠㅠ질투지? 맞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게ㅔ또 아게또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투기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35
김태형 꿀떨어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6
백일몽이에요 ! 와 작가님 저랑 결혼해요... 태형이 설레 쥬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혹시 남자말고 다른 게 취향 이라던가요 (진지) 옆에 있는 태형이가 있능ㄴ데ㅠㅜㅠㅠㅠ 언제 넘어갈까요 진짜 태형아 사랑해........... 작가님도요.... 감사합니다♡
8년 전
꾸비
백일몽님 후회하실텐데 왜냐면 제가 안놓을거거등요!!ㅎㅎ댓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7
깐태태에용 ❤️ 오늘도 넘나재밌는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운자까님❤️
8년 전
꾸비
사랑스러운 깐태태님 댓글 고마워요ㅎㅎㅎ
8년 전
비회원208.28
0103이예요ㅋㅋㅋㅋ둘다 넘 귀여워ㅋㄱㄲ
8년 전
꾸비
0103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38
[상상]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아흐 태형이 넘나다정한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여주귀여워...윽 내스타일..
8년 전
꾸비
상상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9
연이에요!
헐... 끼좀 더부려봥 8ㅅ8헿헤 질뚜한다 우리 태마왕 께헤헤 걱정도 하고 이거이거 그린라이트쟈냐♥(작가 : 알고 있었으면서 ;ㅅ; ... 독자 : 네)
오늘도 잘 읽고 가욯ㅎ헿

8년 전
꾸비
알고 있었으면서 ;ㅅ; ...

ㅎㅎㅎㅎㅎ연이님 댓글 고마워요ㅎㅎ

8년 전
독자81
끼힝 귀여워 헿 저도 고마워요♥
8년 전
독자40
설렌다가ㅏ햐챠햐햐햐햐햫햐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1
아망떼
아여주넘나귀엽고도 눈치없는것ㅜㅜㅠ태형이가 어서빨리고백해버렸으면ㅜㅜ

8년 전
꾸비
아망떼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42
태태야태태입니다! 헐....막줄 심쿵...하지말라면 하지마 좀이라니ㅠㅠㅠㅠ 안할게ㅠㅠㅠㅠㅠ근데 또 여주는 굳이 하겠죠...하...(딥빡) 태형이 두고 도대체 어디서 남자를 찾는거아ㅜㅜㅠ태형이 안쓰러워여ㅠㅠㅠ
8년 전
꾸비
태태야태태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언젠가 태형이에게 봄날이 올거에요@^^@
8년 전
독자43
뿌링클이에여ㅠㅠㅠㅠㅠㅠ여주술버릇 진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우리태형이큰 멍뭉이처럼 옆에서 끙끙된는것도 귀여워ㅠㅠㅠㅠㅠ♥아구구구 잘읽고가요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뿌링클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4
너무 설레..? 어떡행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해요ㅎㅎ
8년 전
독자45
메로나입니다!아여주ㄱ여웤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닥이꺼지랰ㅌㅌㅌㅌㅋㅌㅌㅋ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꾸비
메로나님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50.112
[박찜니]로 신청할게요 !! ㅠㅠㅠㅠㅠㅠ태형이너무설레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ㅜㅠㅠㅠ지금잡아ㅠㅠ잡으라구ㅠㅠㅠㅠ귤껍질정리하는데서 또 발렸네여 하하...
8년 전
꾸비
빅찜니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비회원70.16
쿠앤크입니다!! 아여주너무부러워ㅠㅠㅜㅜㅜ저런소꿉친구있다는게너무부러워ㅠㅠㅠㅠㅠㅜ오늘도만땅설레고갑니다...♡
8년 전
꾸비
쿠앤크님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6
태횽이 움짤 남기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7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48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49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52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꾸비
52에게
우어 감사합니다ㅠㅠㅠ이 영광을 독자님께ㅠㅠㅠ마지막 움짤이 좋으면 변태인가요?ㅎㅎ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83
꾸비에게
정상입니다^ㅁ^ 좋지 않은게 문ㅈ..( ͡° ͜ʖ ͡°)

8년 전
독자50
[큄] 암호 닉슨 청이요!! 너무 재미있어요! 태형이 질투 귀엽네요ㅎㅎ
8년 전
꾸비
큄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51
[큄] 암호닉신청이요!! 너무 재미있어요! 태형이 질투 귀엽네요ㅎㅎ
8년 전
독자53
[퐁퐁퐁] 암호닉 신청이요!!! 세상에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아이고 ㄱ태형이 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꾸비
퐁퐁퐁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68.19
구가구가에용! 태형이 넘나 멋있는 자식..한걸음에 달려오고...넘나 멋있는것!!!!!!
8년 전
꾸비
구가구가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54
망개구름이에오 여주눈치너무없어오 그래도
작가님너무좋아오♥

8년 전
꾸비
저도 망개구름님이 좋아오ㅎㅎ ♡ 댓글 고마워오ㅎㅎ
8년 전
독자55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태형 질투하네요ㅠ 너무 좋닼ㅋ 태형이 같은 얘가 주변에 있으면 어떻게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지.. 신기하다! 허허 작가님 오늘도 작품쓰시느라 고생하셨고 다음작품 기다리고 있을께요!!! 사랑해요!!!
8년 전
꾸비
독자님이 좋으시다면야 이런것쯤은 고생도 아입니다!!! 저도 싸랑해요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56
태태ㅠㅠㅠ겁나설렠다진쯔ㅠㅠㅠㅠ대박에오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비회원153.62
정국이랑입니다!!후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
너ㅜㅁ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같은친구 어딜가도없을거야....호우
읽는내내 웃음이끊이질않았네요..너ㅜㅁ설레서 잘읽고갑니다!!

8년 전
꾸비
정국이랑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잘읽어주셔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57
혀쓰가왔어요~~~~!!!!태형이진짜너무설레는거아닌가요?ㅠㅠ여주도귀엽고ㅠ태형이질투!!!!아ㅠㅠ너무좋아요♡♡얼른여주랏태형이랑뚜루뚜뚜했으면좋겠어요ㅠ!
8년 전
꾸비
혀쓰님 어서오thㅔ요~~! 뚜룻뚜두하는 그날까지 함께해요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58
허ㅠㅠㅠ 태형이 진짜설렌다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비회원221.239
으앙ㅜㅜㅜㅜㅜ 암호닉 신청 하고 갈게요 [우유퐁당] 태태,, 츤데레,, 짜식,,
8년 전
꾸비
우유퐁당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59
딸기꾸기에요ㅠㅠㅠ 으헉 이것은 명백한 사랑...♡ 하지마 좀! 하지말라고! 여주 술취한거 되게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잘보고 갑니당...♡ 두근두근
8년 전
꾸비
딸기꾸기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탄소 대신 혼내켜주세여ㅎㅎㅎ
8년 전
독자60
[밍꽁]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오!!! 여주 너무 귀려뤄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테형 넘나 설레는것....
8년 전
꾸비
밍꽁님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 닉넴 넘나 귀여운것..ㅎㅎ
8년 전
독자61
수푹이에요! 아 주정뱅잌 ㅋㅋㅋㅋ바닥이랑 현피뜨게 내비뒀어도 웃겼을듯ㅋㅋㅋ ㅋㅋ 뭔가 오늘편도 달다구리한느낌이 들어요ㅠㅜㅠ
둘이 빨ㄹ리 행쇼..♡ 잘보고가요

8년 전
꾸비
수푹님 댓글 고마워요ㅎㅎ현피뜨는것도 쓸걸그랬나요?ㅎㅎㅎ다음 화에서 만나요!
8년 전
비회원90.37
자까님 비회원 독자가 정주행 하고왔어요'ㅅ' 여주의 술주정이 넘나 귀여워서 사로 관짤뻔했어요 (복식호흡) 그리고 데리러와서 일일히 챙겨주는 태형이를 보니..(말잇못) 딱봐도 태형이가 여주한테 표현하고 있는데 그걸 알아채지 못하는 여주는 눈치고자 인걸까요?8ㅅ8 오늘도 둘이 꽁냥되는걸 보며 대리설렘했네요;ㅅ; 다음편도 너무너무 기대되고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 융기야 ] 로 부탁드려요! 자까님 싸ㄴ란해여❤️❤️❤️❤️❤️
8년 전
꾸비
으아니 융기야님 우선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당 당연 가능하져ㅎㅎ그리고 긴긴댓글도 고마워요ㅠㅠ다음편부터는 정주행대신 같이 달려요 ♡
8년 전
독자62
헉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ㅜㅜ [슙큥]으로 암호닉 살포시 신청하고 갑니다ㅜㅜ 잘 보고 가요♡♡♡
8년 전
꾸비
슙쿵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85
ㅅ,슙큥이요!
8년 전
꾸비
엇..! 제 절망적시야를 용서하세요 슙큥님....8ㅅ8ㅎㅎㅎ
8년 전
독자63
GIF
여기염

8년 전
독자64
GIF

8년 전
독자65
GIF

8년 전
독자66

8년 전
독자67
GIF
흐헿

8년 전
독자68
GIF
67에게
꺄핳

8년 전
독자69
GIF
68에게
끼룔

8년 전
독자70
GIF
69에게
냔냐

8년 전
독자71
GIF
70에게
꺄륵

8년 전
독자72
GIF
71에게

8년 전
독자73
GIF
72에게

8년 전
독자74
GIF
73에게

8년 전
독자75
GIF
74에게

8년 전
독자76
GIF
75에게

8년 전
독자77
GIF
76에게
퓨ㅠ

8년 전
꾸비
77에게
헐...독자님의 갤러리는 보물상자입니까..? 저와 결혼해주시겠습니까..? 허헣ㅎ이렇게나 많이 주시다니 정말 마니매니베리 감사해요ㅠㅠㅠㅠㅠ잘쓸게요ㅎㅎㅎㅎ 싸랑합니다 ♡

8년 전
독자82
꾸비에게
좋은곳에 쓰세요♡

8년 전
독자78
이불킥 예정이 확실한 여주네요 ㅎㅎㅎㅎㅎ 후우우우우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79
침침참참이에요! 하..여주 취하니까 넘나 귀여운 부분..덕통..쥬금..(죽은자의 온기)..아 역시 태형이가 여주가 해준다는 여소 거절도 그렇고
여주가 남소 받는다니까 받지말라고 하는거낳ㅎㅎㅎㅎㅎㅎ술취했다고 우쭈쭈해주는거나 태형이가 여주를 마니 애주 매뉘 좋아하나봐요~
우리 여주 대학 입학하면 태형이 안달나겄넿ㅎㅎㅎㅎㅎ다음 화 징챠 궁금합니다 지민이의 역할도 궁금하곻ㅎ!!지민이는 여주를 어떻게 생각할지 같은거욯ㅎㅎ
다음편두 기다리께오 얼른 오세오!

8년 전
꾸비
참참님의 댓글은 언제나 길어서 설리설리두준두준하네욥ㅎㅎㅎ다음편에서 만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71.178
저 조심스레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염..? 가능하면 [체블]로요!!!! 태태가 왠지 여주 좋아하는 것 같아욯ㅎㅎㅎㅎ 침침이도 넘 귀엽.... 잘 보고가용
8년 전
비회원111.52
암호닉 [유만이]로 신청 할께요~!
여주 주사보고 진짜 귀여워가지고 보는내내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6
[호시기호식이해]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87
허니통통이에요~
흐어 신알신 뜨자마자 볼려고했는데 이제야 볼 시간이 생겼서 지금 봤네요ㅠㅠ 이번화는 뭔가 되게 몽글몽글(?)한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술취한 여주가 너무 귀여워요 우리 여주... 평소에 좀 저렇게 애교부려보지...ㅎ허헣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취했다니깐 바로 데리러 간 태형이가 너무 설레요//..// 오늘도 잘 보구가요~ 싸랑해여♡

8년 전
독자88
작가님 제가 왜 때문에 이제서야 이렇게 제 취향인 글을 발견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칩니다. 유레카↗ 앞으로 같이 달려요 작가님 하트. 더 늦기전에 [소꿉태태]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총총.
8년 전
독자90
GIF
+혹시 모르는 마음에 제가 아끼는 짤도 투척.

8년 전
독자89
030901
네. 태형님께서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죠. 하. 그래서 언제 사구린다구여?

8년 전
독자91
[ㅈㅁ]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아..작가님 오늘 처음 이작품 봤는데 이렇게 떨레고 끌릴수있나여ㅠㅠㅠㅠ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작가님 앞으로 계속해서 이런 멋진글로 절 설레게 해주세요( ͡° ͜ʖ ͡°)-♡
8년 전
비회원207.5
[녹는중]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여주너무 귀엽다는...태현이는 너무설레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모찌]로 암호닉신청할께요!글 너무 재밌어요ㅋㅋㅋ빨리 진전이 있었으면!!
8년 전
비회원174.16
헉제가암호닉신ㄹ청ㅇ을안햇엇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마호닉신청이요 (우유) 입니다 ㅋㅋㅋ
8년 전
비회원162.54
[잘난태태]로 암호닉 신청해오
8년 전
독자93
비침임미당 꺟라랋ㅀ하하호 드디어 태형이가 여주를 귀여워하기시작했군요 하지만 만만치않을거야 지민이가 여주좋아하면 어떡할래? (궁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오늘도 잘봤어요!
8년 전
독자94
아 대박 잠깐만요...... 내 심장.......아...... 태형이시점으로 보는거도 느낌이 색다르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진짜 몽총이..... 눈치가 왜 저리도 없죠ㅠㅠㅠㅠㅠㅠㅜ 저 [갓태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221.239
[우유퐁당]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구 눈치 없는 나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넘 귀엽구 설레요ㅠㅠ
8년 전
독자95
하....심장이 녹아 내릴거 같아요ㅠㅜㅠ
8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 여주 좋아하넼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7
으헑 내 심장 ㅠㅠㅠㅠㅠㅠ 태태ㅠㅠㅠㅠㅠㅠ 사귀자ㅠㅠㅠ 엉엉 ㅠㅠㅠ
8년 전
독자98
바닥 저 개X끼 가에 뿜ㅇ닛습니다ㅋㅋㅋㅋ웃겨서 휴대폰부술뻔 배넘나아파요호ㅠㅠㅠㄱㅋㄱㅋㅋ작ㄴ가님 사랑해요오♥
8년 전
독자99
여주 술먹으니까 완전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남소 받지말라면 받지마..태형이가 너좋아하는거 같다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엄청 재밌어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0
그래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 이 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태형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상하기잔ㅜ휴ㅠㅠㅠㅠㅠㅠ 니 가까이 있자나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그래! 니가하지말라면 안해야지! 이제부터 남소를 받지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태형이 같은 남자 어디없나요 ㅜㅅㅜ
8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소안받는대요 태형이는 ㅠㅠㅠㅠㅠ나는 왜인지알것같은데 ㅠㅠㅠ으엥우우ㅜㅜ유ㅠㅠㅠㅠ태형이..... ㅠㅠㅠ앓다죽을태형이에요...흑흗 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3
아 오나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화 한방에 달려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져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
8년 전
비회원84.227
마지막 뭔데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 오늘 잠 자긴 글렀어여 작가니뮤ㅠㅠㅠㅠ설레서...♡
8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김태형뭐죠ㅠㅠㅠㅠ마지막뭐죠ㅠㅠㅜㅠ제심장저격인가요ㅠㅠㅠㅠㅠ?이거고소해야되는거아닌가요ㅠㅠㅠㅠ저도술먹고애교부릴수있는데태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5
여주 주사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바로 다음화 갈게요! 감사합니다 ㅋㅋ

8년 전
독자106
옴마.. 태형이가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지ㅠㅠ 그나저나 여주 주사갘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왜이렇게 귀여운 거야..?
8년 전
독자107
뚜루뚜~~~뚜루뚜뚜~~~드디어 태형이도 여주를 좋아하는걸 눈치채는 과정이 다가오는건가욤~!! 기대되네요ㅎㅎ 전 다시 정주행하러!!
8년 전
독자108
으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때문에 설레서 살수가없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태형이도 여주좋아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태형이~너지금 알게모르게 질투하고챙기는거 ~~ 맞즤~? 지금 내가느끼는 그느낌 맞즤~?ㅎㅎ
8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ㅠㅠ태태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어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1
오~~ 태형이♡탄소가 귀여워보이는거늬?? (러브러브러브)ㅜㅜㅜㅜㅜㅜ 저도 저런 남사친 한명만....ㅠㅠ... 남친은 바라지도않는데...ㅠㅠㅜ 다음편으로넘어갑니당!ㅜ
8년 전
독자112
헉 마지막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말라면ㅠㅠㅠ하지마 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거군요ㅠㅠㅠ근데 여주 주사 부리는거 진짜 귀엽네요.. 태형이가 귀여워할만도 한..... 이쯤되면 여주가 얼굴이 예쁘다는 걸 짐작할 수 있게쬬..
8년 전
독자113
태태 질투하네에엥에에엥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앟짜식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14
헐 마지막에 김태형ㅜㅠㅠㅠㅠㅠ 여주 술 취한것도 귀엽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아세상에태형사.....설렝사...작가니아랑해요ㅡㅜ저도이번에대학가면지민이태형이있나요ㅜㅜ
8년 전
독자116
헐...하지말라면 하지말래....설레... 여주 너무 귀엽네요 ㅜㅜㅜ ㅋㅋㅋㅋㅋ귀여워 진짜 빨리 다음화 보러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117
헐.... 진짜 개설레ㅜㅜㅜㅜㅜ 태형이 너무조아 아아아아아 진짜빙의됐어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18
와타시 심쿵하고가여...
8년 전
독자119
에에에? 태형이가 여주를 좋아하는지 모르나봐요? 그러니까 태형이는 여주를 좋아하지만 본인은 자각을하지못하고있는????????/ 그러지않고서야 저런반응일리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0
ㅜㅜㅜㅜㅜ설레서죽을것같은ㅠㅠㅠㅠㅜ이런이런정말여주는눈치가없어야제맛!ㅠㅠㅠㅠ귀여워주사도ㅠㅠㅠ
8년 전
독자121
아앍... 태형아 ... 설렘사..
8년 전
독자122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말이 왜이렇게 설레는 거죠 정말 이건 심쿵글...
8년 전
독자123
아ㅜㅜㅜㅜㅜㅜ김태혀우ㅜㅜㅜ마지막에설래죽네진짜ㅜㅜㅜㅜㅜㅜ군말없이또데리ㅇ러오는거봐ㅜㅜㅜㅜㅜㅜㅜ쥬아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4
마자...하지말라면하지말아야지 암 그렇고말공~!~!~!
8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여기에 누우면 되나요..? 태형이ㅜ넘설레요.... 여주도귀업구
8년 전
독자126
술주정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혀도 다 꼬여가지고 ㅋㅋㅋㅋㅋㅋ 김태형 말투는 또 왜이렇게 설레니 ㅠㅠㅠㅠㅠㅠ 수정이 위로해준다면서 자기가 먼저 떡되서는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7
막...줄... 안냐세여 누텔라임미다 제가 한 번 김태형의 식ㅂ빵에 발려보게씀미다ㅠㅠㅠ 아휴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 이 올바른 것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와 태형이시점에서 보니까 더더더 설레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화보러 가야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아 김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태태 여주 좋아하는구나~ 냐항 ㅋㅋㅋㅋㅋ 아님말구ㅋㅋㅋㅋㅋㅋ 는 아니구 좋아하면 뽝 했으면 좋겠다는 내 마음이구 알아서 잘 하겠죻ㅎㅎㅎㅎ 술취해 애교부리는 여주만큼이나 숨만쉬어도 귀여운 태형이 덕에 미소가 입에서 떠나지를 않아요ㅎㅎㅎㅎ 이삐들 ㅎㅎㅎ
8년 전
독자132
하지 말라하면 더 하고싶잖아 태혀이ㅠ
8년 전
독자133
헐ㅠㅠㅠ태태야ㅠㅠㅠ 핵설렘ㅠㅠㅠㅠ저는 태형이에게 심쿵사를 당했ㅇ......
8년 전
독자134
고백해 태형ㅇ아ㅜㅜㅜ 고백을 하면 멀어질려나... 그래도 한번 해보는게 좋을꺼야ㅜ
8년 전
독자135
헝...ㅠㅠㅠ태형이시점이라니ㅠㅠㅠ너무설레요너무좋아요ㅠㅠㅠ으아
8년 전
독자136
아ㅏㅠㅠㅠㅠㅠㅐㅕㅎ태혀이이ㅣㅠㅠㅠㅠㅠㅜ잔ㄴ소리하는ㄴ거 넘ㅁ나 좋은 거슈ㅠㅠㅠㅠㅠㅠㅠ꼭ㄱ 저안ㄹㄹ 남ㅁ자친ㄴ구같다아ㅜㅠㅠㅠㅠㅜㅜㅜ아ㅠㅜㅜ김태형 ㅠㅠㅠㅠㅠ뭔ㄴ데 ㅓㄹㄹ렘 ㅠㅠㅠㅜㅜㅠㅠ뭔ㄴㄷ 아빠같냐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7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맠ㅋㅋㅋㅋㅋ내얖자리는오빠뿐ㅋㅋㅋㅋㅋ남소도안받을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가져가줘..제발
8년 전
독자139
둘이서 꽁기꽁기한 분위기가 난다굿!
8년 전
독자140
술먹으니까 귀여워지는 여주ㅎㅎㅎ
8년 전
독자141
[97윤] 얼른 태향이가 막 사로잡아주먄 좋겠네여 흐흐흫
8년 전
독자142
악 둘다 너무 귀여워요ㅜㅜㅜ
8년 전
독자143
아....ㅠㅠㅠㅠ태태가 챙겨주는거 왤케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4
왘 이 정도는 그냥 사겨라!!!!!!!!!! 같이 살고!!!!!!! 같은 학교!!!!! 아주 좋은 조건이야!!!
7년 전
독자145
마지막 대사 아 심쿵...ㅎ 태혀이 여주가 기여오??
7년 전
독자146
꺄하하하ㅏ핳 태형이 질투하기 시작했네~ 내가 보면~~~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그냥 여주 소개팅 받는데 태태가 몰래 따라가서 질투해줬으면....후...그럼...제...심장이....남아돌지않겠네여......태태.....후.......마지막....너....ㅎ.....좀....설렜닿ㅎ?
7년 전
독자147
드디어 ㅠㅠㅠ시작인건거요 로맨스시작??????태태가여주아끼는거같아서너무행복ㄱ해요...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8
어머 이제 4귈일만 남았구먼 허허 빨리 4긔자고 말하렴 태형씌....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제가 보고싶어서 쓰는 8남매단톡방 <8>1 꾸비 12.07 00: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제가 보고싶어서 쓰는 8남매단톡방 <7>2 꾸비 11.27 19: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제가 보고싶어서 쓰는 8남매단톡방 <6>3 꾸비 11.22 00: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제가 보고싶어서 쓰는 8남매단톡방 <5>3 꾸비 11.21 01: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제가 보고싶어서 쓰는 8남매단톡방 <4>3 꾸비 11.19 00: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제가 보고싶어서 쓰는 8남매단톡방 <3>5 꾸비 11.17 01: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제가 보고싶어서 쓰는 8남매단톡방 <2>2 꾸비 11.16 00: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제가 보고싶어서 쓰는 8남매단톡방 <1>8 꾸비 11.15 03: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完146 꾸비 03.03 23: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21130 꾸비 02.27 22:2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20123 꾸비 02.21 01:0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19121 꾸비 02.18 22: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18136 꾸비 02.13 20: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17220 꾸비 02.12 00: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16165 꾸비 02.08 22: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15186 꾸비 02.07 16: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14146 꾸비 02.05 15:1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13167 꾸비 02.03 21:4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12147 꾸비 02.01 12: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11140 꾸비 01.31 11: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10175 꾸비 01.29 16: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9253 꾸비 01.28 04: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8145 꾸비 01.26 15: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7216 꾸비 01.26 01: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6212 꾸비 01.24 00:2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5245 꾸비 01.22 02: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4174 꾸비 01.20 06:56
전체 인기글 l 안내
6/2 5:28 ~ 6/2 5: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