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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요정 전체글ll조회 5190l 8

 

 

 

 

 

Selfish Girl

 

 

 

 

 

김태형과  내가 카페일을 한 지도 이주일이나 지났다. 민윤기의 카페는 생각보다 손님도 많았다. 물론 그 손님들의 대부분이 김태형 꼬시러 온다는 목표를 가지고 오는 여자인 게 흠이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나와 김태형은 카페 일하기 바빴다. 점심 때가 되자 점심 먹고 온 사람들이 카페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덩달아 나와 김태형은 바빠졌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4 (부제 : 질투데미지 + 95) | 인스티즈

 

 

 

"탄소!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알겠어"

 

 

김태형이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으면 나는 그 뒤에서 커피를 만들었다. 알바는 딱히 힘들지 않았지만 그 중에서 어려운 일을 김태형 대신 내가 하고 있다는 게 민윤기한테 짜증내고 싶었다. 카운터라니. 특히 얼굴도 많이 보는... 아 짜증나. 요즘 들어 근처 대학교 여학생들이 김태형한테 하도 추파를 날려서 옆에 보는 내가 열불이 났다. 김태형 말로는 ... 애인사이라고 해도..! 김태형은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을 거 같았다. 느낌이 좀 그래..

 

 

"오빠! 저 오늘도 왔어요~"

 

 

"잘 왔어~"

 

 

아... 시발 저 년 또 왔다. 일주일부터 계속 와서 김태형한테 서슴없이 오빠라 하지않나 완전 꿀 떨어지는 눈빛도 보내고 귀여운 척은 온갖 다 하는!! .... 예쁜 애.. 솔직히 그 여자아이가 예뻐서 내가 뭐라 할 입장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 질투나잖아. 김태형과 그 여자아이의 대화를 들으면 들을 수록 입술이 삐숙 튀어나왔다.

 

 

"오빠! 오빠는 여친 있어요?"

 

 

"여친? 그게 뭐야?"

 

 

병신 애인.. 애인이라고... 여자아이와 김태형의 말을 듣다 괜히 간섭하고 싶은 충동이 밀려왔다. 여자아이는 꺄르륵 웃으며 오빠 없구나? 없지? 이러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김태형은 그저 실실 웃기 바빴다. 개자식... 저 요정개자식..! 내가 일부로 틱틱 거리며 주문한 커피를 내 놓자 김태형은 잠깐 흠칫하더니 나를 바라봤다.

 

 

"탄소.. 무슨 안 좋은 일 있어?"

 

 

"어, 있어 그러니까 건들지마"

 

 

내 말에 앞에 있던 여자를 제쳐두고는 내 옆으로 와 내 어깨에 턱을 받치며 내게 말 거는 김태형이었다. 왜에... 탄소 기분이 안 좋아? 태형이가 놀아줄까아..? 김태형의 애교섞인 말에 광대가 올라갈 뻔 했지만 괜히 지는 느낌이 들어 표정을 여전히 굳히고 있었다. 김태형은 내 목에 저의 얼굴을 비비더니 탄소 기분 푸러어... 라며 웅얼거렸다. 목덜미에서 김태형의 목소리가 울렸고 김태형의 볼이 부벼진 목은 간지러웠고 달달했다.

 

 

"...오빠 저 언니랑 무슨 사이에요?"

 

 

나와 김태형을 번갈아보던 여자는 미간을 찌푸리며 김태형한테 물었고 김태형은 내 어깨를 잡고 자신의 품에 안기게 하며 말했다. 애인사이! 김태형의 말에 여자는 얼굴이 굳어지면서 나는 째려봤다. 나는 김태형의 말에 올라가는 광대를 숨길 수 없이 소리 죽은 웃음을 냈다. 그래 째려봐라 실컷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4 (부제 : 질투데미지 + 95) | 인스티즈

 

 

"탄소 우리 애인사이 맞지?"

 

 

"어? ... 어, 어 그렇지"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4 (부제 : 질투데미지 + 95) | 인스티즈

 

 

"내 탄소 너무 예뻐!"

 

 

김태형은 내 대답에 기분이 좋은 지 내 볼에 짧게 뽀뽀를 하며 웃었다. 그 덕에 내 볼을 점점 붉어졌고 내 볼이 붉어질 수록 그 여자의 표정도 굳어갔지만.

 

뭐 어때

 

 

...내가 좋은데

 

 

 

 

 

***

 

 

 

 

그렇게 그 여자가 가고 손님이 점차 없어졌고 결국 한적한 카페에는 나와 김태형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김태형은 카운터 구석에 있는 의자에 앉아 머리를 벽에 기대 잠시 눈을 감고 있었다. 내가 옆에 앉으니 살짝 눈을 뜨며 미소를 짓는 김태형이었다.

 

 

"...탄소 왔어?"

 

 

"피곤해?"

 

 

내 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거리며 다시 눈을 감는 김태형이었다. 그런 김태형이 안쓰러워 서랍에 있는 담요를 꺼내 김태형에게 덮어줬다. 그럼 잠깐 자고 있어.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더니 머리를 벽에 기대 잠을 자는 김태형이었다. 하긴.... 맨날 집에 있다가 밖에서 일하면 힘들겠지. 잠이 든 김태형을 바라보고 나는 카운터로 갔다. 한적한 카페는 김태형의 거친 숨소리와 잔잔한 노래가 섞여 내 귀를 간지럽혔다.

 

 

- 딸랑

 

 

"어서오세요~"

 

 

그렇게 멍하니 있다 이내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나는 숙였던 몸을 일으키며 말했다. 카페로 들어온 남자는 카운터로 오면서 지갑을 바라보고는 '카라멜마끼아또 하나요 ' 라며 말했다.

 

 

"네, 4500원입니다."

 

 

"여기....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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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야 전정국! 완전 오랜만!"

 

 

"저도요 - 여기에서 일해요?"

 

 

응응 사촌오빠 일 도와주는 겸 알바. 정국이면 내가 대학을 합격한 뒤 처음으로 과외를 해준 학생이었다. 나와 한살 밖에 차이나지 않아서 친한 누나, 동생으로 잘 지냈었다. 그러다 정국이가 대학 합격하고 나는 2학년이 되면서 바빠져 서로 연락이 뜸해졌지만.

 

 

"와 누나 여기서 다 보내요. 우리 학교 근처인 줄 몰랐는데"

 

 

"그러게 너 연락 좀 해라? 누나가 밥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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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좋죠. 여기 자주 올게요"

 

 

정국이와 나는 오랜만에 만나 서로 수다 떨기 바빴다. 결국 카운터 바로 앞 자리를 차지해 서로 못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대화를 하다가 내가 정국이는 여친없어? 얼굴도 고등학교 때보다 더 잘생겨졌는데? 내 말에 정국이는 부끄러운 지 귀를 만지작거리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사실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기는 한데...다음에 데리고 올게요"

 

 

"헐 진짜다 꼭이다!"

 

 

전정국의 말에 내가 박수를 치며 말했고 전정국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렇게 전정국과 이야기하다 갑자기 내 팔을 잡고 들어올리는 힘에 당황스러워 옆을 바라보자 그 옆에는 잠이 덜 깬채 눈을 살짝 뜨고는 나를 바라보는 김태형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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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야 뭐해"

 

 

"응? 아 예전에 과외하던 동생 만나서 이야기하고 있었어"

 

 

"....가자"

 

 

내 말에 김태형은 못마땅한 지 내 손을 잡고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겼고 나는 어쩔 수 없이 김태형을 따라 카운터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 나와 김태형의 모습을 본 전정국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내게 '남친?' 이라며 말했다. 나는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렸고 김태형은 전정국 앞에 있는 나를 뒤로 살짝 밀며 말했다.

 

 

"야, 너 그냥 가라"

 

 

"저...태형아?"

 

 

"야, 가라고"

 

 

낮게 가라앉은 김태형의 목소리에 내가 김태형의 옷 소매를 잡고 끌어당겼지만 꿈쩍도 안 하는 김태형은 그저 전정국에게 나가라는 말 밖에 하지 않았다. 전정국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내게 말했다. 쌤, 썜 남친 너무 질투가 많네요. 저 지금 안 나가면 물리겠어요. 전정국의 말에 내가 입모양으로 ' 미 안 ' 이라며 말했고 전정국은 상관없다는 듯이 어깨를 들썩이곤 '다음에 밥 한 번 사줘요!' 라는 말과 함께 카페를 나갔다. 전정국이 카페는 나자가 김태형은 인상을 찌푸리며 나를 바라봤고 나는 차마 그 눈을 마주칠 자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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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야"

 

 

"..어?!"

 

 

"내가 다른 남자랑 있는 거 싫다했잖아"

 

 

"...그.. 정국이는 진짜 내 친한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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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겠어... 미안해" 

 

 

내가 말을 하려고 했지만 여전히 무표정인 김태형의 눈빛에 변명을 하는 입을 닫곤 김태형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사과했다. 김태형은 똑같이 나를 끌어안으며 짧은 한숨을 내 뱉었다. 나는 탄소가 좋은데 너는 나 안 좋아? 김태형의 물음에 내가 고개를 들고 김태형은 바라봤다.

 

 

"정말 안 좋아?"

 

 

"....."

 

 

"....."

 

 

"...아니 좋아"

 

 

김태형은 내 말에 활짝 웃으며 나를 끌어안았고 나도 김태형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김태형은 이런 내 스킨쉽에 기분이 좋았는 지 살짝 웃음을 내더니 이내 나를 바라보곤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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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너무 예쁜 거 같아!"

 

 

"...아니야.."

 

 

진짜 예뻐! 내 말에 내 어깨를 붙잡으며 말하는 김태형이었다. ...그래 네 맘대로 해라. 내가 포기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리니 내 입솔에 짧게 뽀뽀하는 김태형이었고 나는 그저 놀란 표정을 지을 뿐이었다. ...야, 야

 

 

"내꺼 표시"

 

 

"...."

 

 

"다른 남자가 또 탄소한테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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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더 진한 거 해줄거야!" 

 

 

 

 

 

 

 

 

 

 

 

* 작가의 말 *

 

 

여러분 저번 글 보니까 너무 많이 받아주셔서 너무 감동감동감..동... 쥬륵 저는 그저 눈물 흘릴 뿌니에여 오늘도 영광은 특별출현 전정국님에게 (박수)

다음에는 태형이의 질투를 유발시킬 사람을 데리고 오고 싶네여 ㅎㅎㅎㅎㅎㅎ 저는 태형이의 질투가 좋으니까 하지만 무서운 태형이보단 귀여운 태형이가 조아여

ㅎㅎ 아니 그냥 사실 태형이가 좋아여 ㅎㅎ 싸라해 아 그리고 보고싶은 장면이나 막 클리셰 마구 주새오... 럷럽ㄹ벌버... iove..

 

태형이 너무 카와이해여..

카와이 : 태형합니다 'ㅅ'

 

 

 

 

 

암호닉 내 사랑 받아쥬 ♥ (드디어 하트를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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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니 / 하루만 니 이불 / 꾹몬 / 충전지 / 아그 / 두둠두둠 / 그돼 / 헤온 / 둥둥이 / 순대냠 / 이요니용송 / 정꾸기냥 / 진진 / 아카짱 (하트가 안 써져요 으헝 ㅠㅠ ) / 짐짐 /  뽀뽀뽀 / 오여미 / 에비츄 / 97꾸 / 닭키우는 순영 / 큄 / 민슈팅 / 그뉵쿠키 / 초코송이 / (몇 비회원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아직 보지 못해소.. 댓글이 보미녀 추가하겠습니당!)

 

아 그리고 제가 저번 글에 ' 드라이기 ' 님을 암호닉에 빼먹었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사죄드려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1등석

==========

)))))드라이기(((((

=========

 

죄송해여 드라이기님... 내 사랑 받아주시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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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쥬륵 그럼 즐겅ㄴ 불금 되세여 (또 하트 안 써지네요 ㅎ하ㅏ하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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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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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뉵쿠키입니다... 김태형 뭔가료 ㅠㅠ 발리는데 평소에는 너무 귀엽자나요... ㅠㅠㅠㅠ 질투쟁이네요 김태형!!!! 그래서 더 좋네요 ㅠ_ㅠ
8년 전
비회원235.87
윽 태형이 카와이ㅠㅠ
8년 전
비회원171.234
꾹몬 . 이럴줄알았어 꼬리치는여자있을줄알앗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애인이라고 했으니까 맘은 시원하군요 태형이가 질투가많지만 그래도 태형이라면 뭐 언제든 환영 */^0^*/
8년 전
비회원214.20
[미키부인]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저번편에했는지안했는지헷갈려서한번더해봅니다ㅠㅠ
8년 전
독자2
아 대박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둥둥이에요!!!!! 태형이 질투쟁이구나!!! 아유 그것도 귀엽냐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능 좋아하지 않지만 태태니까 괜찮아여! 탄소에게 맘껏 질투하렴!!!!!!
8년 전
비회원164.32
정꾸기냥왔어요! 태형이 모습이 짤이랑 오버랩 되서 완전 엄마미소지으면서 보게돼요ㅎㅎ
8년 전
독자4
짐짐입니다아 아 요정태태 넘나 귀여운것..♡ 질투해줘 구속해줘ㅠㅠㅠ끄앙 태형이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
8년 전
비회원255.77
!!!!태태야!!!(오열)너무섹시한거아닙니까???????질투라니찔찔ㅠㅠㅜㅠㅠ암호닉(밤식빵)으로신청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47.203
[0103]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태형아ㅜㅜ
8년 전
비회원180.214
헤온이에요 그렇게 순진한 얼굴로 여친이 뭐냐고물어보면 뭐라 할말이없자나ㅠㅠ 아직 태태는 요정이라서 인간세계는 잘 모르나봐요 아무래도 여주가 더 가르쳐줘야겠네요!!
8년 전
독자5
에비츄에여!!!태태는 역시 귀여운태태가 최고시죠!!!작가님도 제 사랑받으세여❤️
8년 전
독자6
미니미니에요! ㄴ와 태태 질투 진짜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람직ㄹ합니다!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닽!
8년 전
독자7
태형이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 [범블비]로 암호닉 신청되나여..?
8년 전
독자8
드라이기입니다 일등석이라닠ㅋㅋㅋㅋ그 사랑 너그러히 받아들이져 사실 뻥이에여 제가 더 사랑합니다 하트 역시 오늘도 태태는 귀엽네여 질투하는게 아주 그냥 깜찍이!
8년 전
비회원94.56
아그예요 하 눈 뜨면 올라와 있는 이불 요정... 요정은 작가님이 아닐까 싶어요 ♡♡ 저는 막 그런 것 보고 싶어요 정말 상관없는 남자한테까지 질투하고 탄소에게 뭐라구 하는 태형이를 보고 탄소가 질려하거나 지쳐하는 걸 보는 태형이...?? 안 하려고 하는데 막상 또 그러고 있음 질투는 나고... 이건 좀 나아아아아중에 쓰실만한 주제네요 ^0^ 작가님 파이팅! 히히
8년 전
독자9
아ㅜㅜㅜㅜㅜ김태혀우ㅜㅜ겁나발립니더ㅜㅜㅜㅜ아ㅜㅜㅜ지루하는거두두구ㅡ여워ㅜㅜㅜㅜㅜㅜ질투하는거봐ㅜㅜㅜ허우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
두둠두둠이에욧. 으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ㄱ더 질투해조..ㅠㅠㅠㅠㅠㅠ 근데 태형이 질투할 때 은근.. 무섭네여8ㅅ8
8년 전
독자11
[시에]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불요정 태형이 너무 귀여ㅠㅠㅠㅠㅠ워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질투할 때보면 상남자고 막 ㅠㅠ 미칩니다 제가... 태형아 조화해...
8년 전
독자12
작가님 저 충전기라고 신청했는데 충전지라고...ㅠㅠㅠ암튼 태태는 오늘도 카와이하네요ㅠㅠ
8년 전
이불요정
죄송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잠결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사죄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하얀레몬]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태형이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질투하는거도너무귀여워ㅠㅠㅠ
8년 전
독자14
하...좋아여좋아여...좋은 태형아..내...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귀여운 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가 심햐ㅠㅠㅠㅠㅠ그랴서 다 좋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쀼!쀼!에여!! 질투하는 태태는 항상 옳지요 그렇지요?무셔운데 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닭키우는순영이에요 드라이기님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쉴드인가요저겈ㅋㅋㅋㅋ귀여워요작가님 태형쓰ㅠㅠㅠㅠㅠㅠㅠ 탄소랑 싸우는거 보고싶슴다 꺄꺄 탄소가 이불주인이니까 이기겠죠ㅎㅅㅎ
8년 전
독자17
하루만 니 이불이에여! 작가님 사랑해요 생존신고를 막 열정적으로 해주시네욬 ㅋ ㅋㅋㅋ ㅋ참좋다...정말정말 조화여ㅠㅠㅠ 근데 태형이 쟨 요정맞대여?ㅠㅠㅠ더 진한거라니 그래요 바람직해요
진도 함 쭉쭉빼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를 할땐 기분안좋은데 당할땐 넘나 기분좋은것...모순적이라고 욕해도 넘나사랑스러운 질투당하기...후하후하 숨 힘겹게 쉬다가요 하뜨하트

8년 전
독자18
순대냠이에영 크흡 질투요정 넘나 좋은거^^****
칼업ㄷㅔㅅ 좋아용 ~~~~♡♡

8년 전
독자19
민슈팅
태태는왜다사랑스럽죠...?ㅠㅠㅠㅠㅠㅡ

8년 전
독자20
[비비빅]으로 3화에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댓글을 늦게 달았었나봐요ㅠㅜㅜㅜㅜ5화가 올라왔으니 거기서 다시 댓글 달게요! 질투하는 귀여운 태형이는 사랑이죠ㅠㅜㅜㅜ
8년 전
비회원83.170
자까님... 노래 머에여ㅔ... 넘나 좋은것...
8년 전
독자21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 거 좋아여.... 여자들한테 본의아니게 흘리고 다니는 거 같긴 하지만 탄소만 좋아하니까ㅠㅠㅠㅠㅠㅠ 크어어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
태형아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오열)
8년 전
독자23
화가 거듭될 수록 더 사랑스러워지는 기분이네요 태형이 질투하는 것도 너무 귀여워요...
8년 전
독자24
온도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발리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꺄아아아앙아아아앙ㅇㅇ!!!!!!!!!김태형 엄청 질투한다. (독자 가슴에 설렘공격하여 데미지 10000을 입혔다. -10000) 끵끵..아징챠 넘나 설렌다요..태형이..요놈ㅠㅠ요 잔망스러운 놈ㅠㅠㅠ5화보러 달려갈꾸에요
8년 전
독자26
태형이 뭔가 너무 질투가 심한거같아여ㅜㅜㅜㅜㅜ 워우 그래도 좋습니다!1
8년 전
독자27
태형이땜에 평생 남자랑 말도 못하겟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좋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질투하는것도 너무 귀엽네요ㅠㅠ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너무설렌다ㅠㅠ
8년 전
독자30
아 김태형.. 미쳤러... 아 핵설레자나여... 어흑 태태 진짜 이러기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질투하는 태태라니 귀여워서 죽을거 같아요 으앙 태태야 너는 왜 뭘 해도 그렇게 귀엽니 대체 뭘 먹고 자랐길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진짜 핵헥헥헥헥 거리면서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김태형 때문에 일상 불가다.. 잠 잘때도 이작품 떠올라서 괜히 헤실될거같아..
8년 전
독자33
ㅠㅠ ㅠㅠ어어어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너때문에나죽겠어당잘다른남자데려와서더진한거받아어겠어요주섬주섬...
8년 전
독자34
이런 질투쟁이 김태형! 이러다가 여주는 평생 남자와는 말한마디 못하겠네요ㅠㅠ 그래도 태태이즈뭔들♡
8년 전
독자35
김태형질투하는거겁나귀엽네요ㅠㅠㅠㅠㅠ질투하는거좋아ㅠㅠ
8년 전
독자36
태형이 질투 너무 좋아..♡
8년 전
독자37
우리태태 질투많아서 넘나 좋구요 내가 많이 애정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아 태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태형이 넘나좋은거....
8년 전
독자39
흐어어ㅜㅠ 태때 핵꾸욥ㅠㅜ 질투하는 태태 왜 이렇게 좋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0
하 탸태야ㅜㅠㅠㅜㅜㅠ여주 니꺼라고 도장찍은거냐 지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태태야 너나 조심해... 이 바버야... ㅠㅠㅠ 여주 부둥부둥해주고 넘나 예쁜 것... 하... 몇 번이나 치이고 가는지 모르게써여ㅠㅠㅠㅠ 넘나 좋은 글
8년 전
독자42
질투 정말 바람직합니다. 너무 퀴여워..!
8년 전
독자43
태태야 너발리자나ㅠㅜㅠㅜㅜ끄흡..ㅜㅜㅜㅜ
8년 전
독자44
정국이가한건했네요ㅎ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흫ㅎㅎㅎㅎㅎㅎ더진한거 기대해도되라요? 이제 누가등장하면되죠? ㅎㅎㅎㅎㅎㅎ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넘나질투많은이불요정태태♥
8년 전
독자45
인정 : 태형합니다... 정말 ㅠㅠㅠ 넘나ㅠㅠㅠㅠ 귀여오 우리 애기 오구오구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태형이 넘나
박력있고....귀여워라....헉헉

8년 전
독자47
여친이라는 단어는 모르지만 이쁜 태태ㅋㅋㅋㅋㅋㅋㅋㅋ여친이 없으면 뭐해 애인이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많은 태태는 사랑입니다...!
8년 전
독자48
아잌 태형아 귀엽고 멋있고 사랑스럽고 달달하고 잘생기고 남친미 흐르고 그냥 너 다해ㅜㅜ 전 발렸슴당 잼이에여... 작가님 짱..
8년 전
독자49
와 김태형 진짜 대박...와...작가님 박수 짝짝짝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0
으앙 보는내내 마음이 간질간질하네요 겁나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ㅡ
8년 전
독자51
퓨ㅠㅠㅠㅠ정국이가 나타난게 신의한수ㅠㅠ
그르케 막 뽀뽀하는거 어디서 배운거야!내 심장 힘들어 쥡니다.....ㅠ

8년 전
독자52
으!!앍!!읅!!앍얽!!!!!!!! 하 넘나 설레고 간지러운것!!!!!으으ㅜㅡ느느누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여ㅜㅜ질투쟁이뽀뽀쟁이야ㅠㅠ흑흑ㅜㅜ사랑해여 자까님ㅜㅜ
8년 전
독자53
하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진짜ㅠㅠ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
8년 전
독자54
질투계속해줘 ㅠㅠㅠㅠㅠㅠ지짜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97꾸에요!!!! 으어 ㅠㅠㅠ 귀엽 ㅠㅠㅠ 질투해서 무서운 모습마저 치명적이게 좋아요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하.... 진짜 너무 좋은데 어쩌죠 ㅠㅠㅠ
8년 전
독자56
윽 심장.... 태태야..........태형아.........
8년 전
독자57
태형아 ㅠㅠㅠ 아 저 현실로 소리 질렀어요... 이밤에 이렇게 설레는 글이라니 태형이가 질투하는 것 넘나 좋은 것 ㅠㅠ
8년 전
독자58
질ㄹ투 너무 박력있꾸...또 그런데 귀엽구 모야...어쩌자는고예요....
8년 전
독자59
꺄 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ㅜ 너무 카와이해여...ㅎㅎㅎ 질투하는 이불요정태형이라니 ㅎㅎㅎ
8년 전
독자60
ㅎㅎ....이불요정주제에진한것더아는거니...의심미..ㅎㅅㅎ...아주바람직하단다태형아
8년 전
독자61
으어ㅠㅜㅠ태형이 질투하는건 너뮤 귀여워서ㅠㅜㅠㅜㅠㅠㅠㅠㅠ 아 진짜 안아주고싶다ㅠㅜㅠ
8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태형아 여주랑 애인사이가 어떤말인지는 잘아니ㅠㅠㅠ 아니 몰라도되넌 ㅠㅠㅠㅠㅜㅜ 아 태형이 진짜 짱귀엽다 저생명채를 어떡하면좋죠..하..
8년 전
독자63
태형이 질투... 카와이데스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오이구 다른남자만나러가볼까....? (음흉)질투하는태형이넘나귀여운것퓨ㅠㅠㅍ
8년 전
독자65
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갭차이 대박ㅠㅠㅠ이러니 내가 안반할수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아 태태...어쩜 너는..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사랑스럽쨔낭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안할수가 엄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윽 ㅜㅠㅜㅠ아즈그냥 ㅜㅠㅜㅠ정국이덕분에 뽀뽀도받고 ㅜㅠㅜㅠ이런질투 ㅜㅠㅜㅠ귀여우면서도 섹시해서 너무 좋아합니다 ㄴ네ㅔ네 제 취향 저격이라고 할수있죠 히힣ㅎ히ㅣ히
8년 전
독자68
질투쟁이 태형이도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화내는태태가 무서운데 ㅠㅠ섹시한데 ㅠㅠㅠ 귀엽기까지해요 엉엉엉
8년 전
독자70
으억....요정때문이 사람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1
으아 작가니뮤ㅠㅠ 진짜 너무 태형이귀여워욯ㅎ
8년 전
독자72
와ㅜㅜ 질투하는 것고 좋네요! 순수한데 뭔가 다 알고 있는거 같아요 태형이ㅋㅋㅋ
8년 전
독자73
카페는 말이지.. 신성한 곳이야... 커피를 마시고 브런치를 먹고.. 응..?... 연애질 하지마 윤기가 화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김태형 어우 이불요정이면서 진짜 여주한테만 포근하고 아주 그냥 막.. 어우 질투화신..스고이

8년 전
독자74
귀여운정꾸기..ㅠㅡㅠ... 좋아하는애는누구일까..ㅎㅅㅎ.. 으아 태형이는 왜캐귀여윤가요 ㅠ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으으ㅠㅠㅠ앓다쥬글태형이다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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