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오늘 처음으로 태형이형을 면회하러 강원도까지 갔다.
내가 정말 미쳤나보다..... 다신 안본다고 해놓고선 전화로
'흐엉, 야 전정국 내가 너 한테 그렇게 잘해줬는데 너 나 배신때리는거냐? 이 노무 나쁜자식 너 안오기만 해봐 특별휴가내서 너 괴롭..히 흐어엉'
이러는데 내가 안갈수가.. 하여튼 이 이 인간은 정말 군대가서도 정신을 못차리는거 같다. 저 자식은 언제 제정신으로 돌아올지..
-to be continued-
일기형식으로 진행 될 팬픽~
정국이와 뷔의 사랑을 지지 해주세요...
제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