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오늘 왔었니??
그냥 또올래!! 사실 이번주에는 이러고 못올것같앙
한번더 정주행해!! 설렘사해라!!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썰이야 오늘은
호호호
사실 민윤기 관련 썰은 몇개 없음
얘랑 진짜 오래 친했는데 중학교 이후로 잘 못만남
그냥 못만남ㅋㅋㅋㅋㅋ길거리에서 마주치는게 다야..ㅋㅋㅋㅋㅋ얘랑나랑같은동네는 아닌데
얘가 친구 때문에 우리동네 돌아ㄷㅏ녀서 가끔 마주침
서로 연락 잘안함!! 왜냐!! 귀찮기때문이지!!
내가 귀차니즘이 짱이어서 선톡하고 답장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그래서 그냥답장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이래...ㅋㅋㅋㅋ근데 거의 11년인가 12년 봤고
어머님이랑 우리 엄마랑 완전 친함ㅋㅋㅋㅋㅋ
얘네 어머님이 맨날 나보고 얘랑 결혼하라고..ㅋㅋㅋ하하ㅏ하ㅏ
내 이상형이 키 186인데 얘 키 185.6인가 뭐 그렇다해서 키 186되면 결혼생각해볼게요
이러고 도도하게 말했는데 키 186이래는거...ㅋㅋㅋ그래서 급 말 바꿔서 윤기가~~~~키 188되면 결혼할게요~~
제 로망이 188~~이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들었는데 키 188.5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해야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쨋든!! 내가 학원가는 길이었어 근데 얘를 딱 마주친거야!!
"아, 쫌 그만해라"
나한테 하는말 아니고 자기 친구한테 하는말이었어..ㅋㅋㅋㅋ
근데내가 학원갈 때 워낙 프리하게 입고감.. 원래 렌즈끼는데 학원갈때는 안경끼고
추리닝 입고 완전 헐랭헐랭하게...
그래서 아는척하기가 뭔가 싫은거야 오랫만에 봐서 예쁜모습보이고 싶었나봄~~ㅋㅋㅋ
막 고개를 숙이고 나 아닌척하고 막 뛰어갔다??
근데 막 전화가 오는거야!!
[민윤기]
"ㅇ..ㅡㅇ..어...왜..."
"왜 그렇게 뛰어가"
"ㅁ..뭐ㅑㅇ..나인거 어떻게 알았어"
"그걸 왜몰라 바보야?"
"아 뭐 왜"
"신발끈 풀렸다고 넘어질라"
똥이네여..후...
윤기야 사ㅏ..라해....
달보드레/감자도리/야옹/부산의바다여/우유/랄랄라/전정국(BTS/19)/
0103/탕수육/뱁새/자몽/박하꽃/나의별/본쓰남/흥흥/방탄비글단/
꾹봄/꾹!우리겨론해/포롱이/슈가맛사탕/꾸기/수저/열원소/콩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