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재현] 당신은 이별을 해요. 나는 사랑을 할 겁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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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우 오늘도 재밌어요 맴찢 ㅠㅠ

[이도시너와나]

엇!! 제가 댓글 다는 사이에 누구보다빠르게 다녀가셨네요!!

[독자3]

아우 너무 재밌어요 엉망진창이라뇨 .. 뜨자마자 광클해서 봤잖아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이도시너와나]

너무너무 진전이 없어서, 썼다 지웠다는 몇번 반복했더니 글이 엉망진창입니다. 너누 늦게 와서 죄송해요 여러분 ㅠㅠ
두사람의 감정선이 이해 될지 모르겠네요.

준희는 오랜고민 끝에 영국행을 선택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준희가 결정을 내리게 된건 재현이 다녀간 날이에요.
눈앞에 재현이 너무 따듯하고 다정해서, 더 이상 익숙해지면 끝이 더 힘들것 같아서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끼는 순간에 이별을 결심하게 됩니다.

[독자2]

어머 작가님, 롱타임노씨 롱롱타임노씨
하..빨리 사랑길만 걸어줘요ㅠㅠ

[이도시너와나]

롱롱타임노씨죠 ㅠㅠ 쏘리폴레잇 입니다.

[독자4]

으아아아아아아ㅏㄱ ㅠㅠㅠㅠㅠ 둘이 다시 같이 있게 해줘.,, ㅜ 엉엉😭😭 작가님 오늘도 바로 달려왔어요!! 오래 걸려도 어떤 글이든 저는 좋답니다👻 항상 이 새벽에 과몰입 글 감사해요💚

[이도시너와나]

모야모야 이새벽에 바로 달려오셨군요 ㅠㅠㅠ 늦어서 죄송해요

[독자5]

으어 죄송하다녀!!!! 무슨 ㅠㅠ 아닙니다 아녀요,, 편하게 쓰십쇼 작가님.. ✨💚

[독자6]

악 신알신 뭐야 왜 안돼있어,,,, 제목보고 놀라서 달려왔어요‼️ 준희는 영국으로 떠나기로 마음을 잡았으니까 이제 재현이가 따라 가서 살자,, 회장님은 빠지라고,,ㅠ 둘 다 그 뭐같은 가족은 버리고 살자ㅠ 둘이 서로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면 안되나ㅠ 가족으로의 결핍은 새 가정으로 채우자,, 둘이서 아무 방해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