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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전체글ll조회 1815l 7

죄인의 사과로 시작하는 공지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168시간만에 글을 쓰게 된 리트리버입니다. 

예... 저를 매우 치세요. 애매하게 쓰차가 풀렸지만 그래도 개학 및 개강 직전에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나름... 위로를... 예...

갑자기 제가 연재를 뚝 멈추고 어떠한 말도 없어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많이 당황스러우셨죠...?

죄송합니다. 이제 얌전히 글만 쓰며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정말 미안해요... 사죄의 하트. (♡)

이 죄인의 사과로 시작한 공지는 2가지의 공지사항을 더 포함하고 있습니다.

1. 토끼썰 번외 공지. 

2. 앞으로의 연재 공지. 

최대한 간결히 쓸테니 천천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죄인의 사과로 시작하는 공지 | 인스티즈

1. 토끼썰 번외 공지.

이 또한 너무나 죄송스러운 공지인데요, 제가 핸드폰 메모장에 써놓았던 번외 내용에 대한 키워드와 대략적 내용이 모두 날라갔... 습니다...

핸드폰에도 503이 숨어있던 걸까요? 다시 쓰려고 했으나 그 글을 써놓은 것이 일주일 전이었고,

제 머릿속에 나왔지만 저는 정말 제 머리의 망각을 다시 실감했습니다. 아무리 써도 글이 제대로 써지지도 않고,

그 뒷 이야기의 감정선에 대한 내용을 홀랑 날려버리고 다른 스토리가 꿰차버려 지금 현재 연재하고 있었던 토끼썰 번외, 국뷔편을 마저 이을 자신이 사라졌습니다.

진짜, 어떻게, 이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뒷스토리를 다 날린 적이 처음이라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정말 정말 계속 된 고심 끝에 지금 현재 연재하고 있던 국뷔 편을 멈추고,

새로운 번외를 쓰려고 합니다. 기본 사항은 유지되지만 둘의 관계나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 자체를 모두 뒤짚어 엎으려고 합니다. 커플링도 그대로 유지하고요.

현재의 토끼썰 번외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의 번외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도 너무나 죄송합니다.

다만 독자님들께서 달아주셨던 댓글을 지운다니 그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어서...!

新 토끼썰 번외로 1편부터 다시 찾아올 생각입니다. 이전의 토끼썰 번외를 기다리셨던 분들께 정말 몇 번이고 허리를 접어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여기까지 끌고 온 글이고, 제 겨울들을 모두 함께 보냈던 글들이니 될 수 있으면 마저 끝까지 이어가고 싶었는데

정말... 지금 번외 뒷 내용은... 머릿속에서도 다 사라져서 내용이... 이어지질 않아요...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억지로 쓰자니 그러면 글에도 표현이 될까 무섭고, 그런 글들을 저 못지 않게 제 글들의 내용들을, 아이들을 예뻐해주시는 독자분들께 보여드리자니 너무나 실례인 것 같아서 내린 결정입니다. 여러모로 죄인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너무나 죄송합니다.

 

2. 앞으로의 연재 공지.

막판에 제가 모든 썰을 포함해 1편 혹은 2, 3 편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내일이 개강, 개학이지요?

저도 이번에 학기가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연재가 될지 모르겠으나 예전처럼 매일 1일 1업뎃이 가능해질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자기 직전이나, 틈이 나는 시간에 틈틈히 연재를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다만 조금 제 연재텀이 띄엄띄엄 해져도...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 완결을 생각하지 않은 글들이니만큼 마저 천천히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나긴 공지를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3.1일. 빨간 날에 오늘 하루 바빠질 내일에 대한 준비를 차분히 하시며 오늘에 대해 긴 여유 중 잠시간의 시간을 내어 오늘에 대해 생각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앞으로도 저와, 제 썰들 모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트.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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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돌아와주셔서 일단 감사해요....기다렸어요ㅠㅠㅠㅠ
8년 전
리트리버
아닙니다. 저야말로 기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 깜박할 뻔했네. 하트.
8년 전
독자2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
저능 기다릴수있어요!
8년 전
리트리버
저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 기다림이 이번처럼 길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트.
8년 전
독자4
작가님♡안오셔서당황했었어어요ㅠㅠㅠ매일계셨는데안보이셔서ㅠㅠㅠㅠ열심히기다립니다!!!사랑해요♡
8년 전
리트리버
저도 대형견썰 다음 편을 쓰려고 확인을 누르는 순간 쓸 수 없다는 창이 보여서 놀랐습니다. 하아... 정말 글 쓰고 싶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27
그럼 다음에 뵈요!!하트!!!
8년 전
독자5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걱정했어요ㅠㅠ 그래도 일이 있으셨던 게 아니니 너무 다행이고... 새로운 번외도 같은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연재텀도 바쁜 와중에 글 써 주셔서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리트리버
저야말로 항상 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고요. 저도 사랑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6
기다렸어요 ㅠㅁㅜ... 토끼썰 번외 이어보지 못하는건 너무 안타깝지만.. 새로운 번외도 기대할게요!!!!! 사랑해여 ^ㅁ^♡
8년 전
리트리버
저도 그 이야기를 머릿속에서까지 날린 제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네. 새로운 번외로 열심히 찾아오겠습니다.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7
진짜 무슨 일 있으신 걸까 걱정했어요ㅜㅜㅠㅠ신알신이 안울려서ㅠㅠㅠ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리트리버
아닙니다. 저 멀쩡히 잘 살아있었습니다. 다만 눈으로만 인티를 보고 다녔지요. 예. 기다림에 얼른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8
윤기야입니다 놀랐지만 마음 고생하셨을 작가님 생각하니까 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신 토끼썰 번외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리트리버
그래도 무턱대고 제 글을 기다려주신 윤기야 님보다 더할까...! 감사는 제가 드려야지요. 기대해주셔서, 기다려주셔서 저야말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트.
8년 전
독자9
미름달입니다!! 한동안 글이 앖으셔서 무슨 일이 있는건가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ㅜㅠㅠㅜㅠㅠ 그리고 작가님의 선택은 곧 제 선택인걸요...♡
8년 전
리트리버
제 선택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미름달 님. 걱정을 끼친 것도요. 앗, 저도 하트.
8년 전
독자10
두부에요! 자까님 안오셔서 걱정했어요... 보고싶었어요. 랩슈들도 보고싶구 작가님도 보고싶구 엉엉엉어엉... 샤댱해여...♡
8년 전
리트리버
안녕하세요, 두부님. 네. 저도 보고싶었습니다. 걱정끼쳐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곧 랩슈들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11
뜌입니다ㅠㅠ 안그래도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 이렇게 신알신이 울려서 달려왓어요ㅠㅠ 저도 내일이 개강이라 앞으로 인티에 얼마나 자주 들어올 수 있은지 모르겠어욯ㅎ 작가님도 마찬가지이시겠죠?ㅎ 국뷔! 그 아이들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ㅠㅠ 원래 있었던 아이들은 저 혼자 망상 속에서 그 뒷이야기를 펼처나가도록 할게요ㅎㅎ 새로운 아이들이 오면 또 격하게 환영해 주어야죠ㅎㅎ 작가님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여ㅠㅠ♥♥♥♥♥
8년 전
리트리버
뜌 님의 상상 속의 국뷔들은 분명 더 예쁠 겁니다. 무책임하게 그렇게 뜌님의 상상속에 국뷔들을 넣어버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제 선택을 지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곧 오늘 내로 신알신 더 울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12
아 그러셨구나....ㅠㅠㅠㅠㅠ으어어어ㅓㅠㅠㅠㅠㅠ반가워요 작가님..ㅠㅠㅠㅠㅠ
8년 전
리트리버
저도 반갑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게 만들어 너무나 죄송합니다. 하트.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작가님 고딕이에요 글이 안올라오는 시간이 꽤 길어지길래 너무 걱정됐는데 돌아와주셔서 다행이에요!! 작가님 글 다 날려버린 컴퓨터가 너무 미워지네요ㅠㅠㅠ 그래도 저는 리트리버님의 또다른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8년 전
리트리버
진짜 쓰차 풀렸다는 쪽지 받고 바로 새 글을 눌렀습니다. 예... 사실 이 컴도 제 컴이 아니라서, 많이 낯설고, 그러네요. 여러 이야기로 다시 또 찾아오겠습니다.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딕님. 하트.
8년 전
독자15
아니에요 기다릴게용ㅎㅎ
8년 전
리트리버
감사합니다. ㅠㅠㅠ 이미 많이 기다리게 만들었으니, 이제 이번처럼 마냥 긴 기다림은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ㅠㅠ 하트.
8년 전
독자16
개미예요. 작가님 기다렸어요... 8ㅁ8 글 올려 주시는 것만으로도 전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리트리버
저는 제 글을 기다려주신 개미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트.
8년 전
독자17
자까님... 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쪽지온거보고 심쿵당했쨔나여ㅜ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리트리버
또 한 번 심쿵을 울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트.
8년 전
독자18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무슨 일이라도 생기셨나 걱정했어요ㅠㅠㅠㅠㅠㅠ 번외가 그렇게 된 건 누구보다 작가님 마음 고생이 심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토닥토닥 새로 시작하는 번외도, 남준이와 윤기의 이야기도 다 좋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하트하트♡♡
8년 전
리트리버
무슨 일 없었습니다. 물론 바쁜 일들이 있었지만 무사히 잘 마무리 했습니다. 그래도 저보다야 마냥 기다렸는데 이런 소식을 들으신 독자님들 마음보다 더 하겠습니다. 기대에 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그래도 제 선택을 너그럽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트하트.
8년 전
독자19
연나입니다 작가님 글 다시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헐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일 있는 줄 알고 걱정했었어요 어디 아픈 곳 없이 있었지요?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가 또 추워졌어요 아무튼 작가님 완전 보고 싶었어요 우엥 보고 싶어씀 ㅠㅁㅠ (찡찡) 작가님 글 이즈 뭔들! 좋은 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당 햐 개강 하루 전에 선물 받은 느낌이에요 넘나 좋은 것! 작가님도 새 학기 파이팅입니다 사랑해오
8년 전
리트리버
오랜만입니다, 연나님. 저야말로 신알신에 이렇게 바로 찾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픈 곳 하나 없었습니다. 연나님도 추워지는 날씨에 항상 몸 따듯하게 하고 다니시면서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요. 연나님도 3월의 시작인 오늘을 뜻깊고, 기분 좋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20
으아 작가님 어디가셨나 한참 찾았잖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리트리버
저 여기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오래 기다리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릴리아 입니다!!! 정주행하며 기다리고 있었어요!!! 작가님 어디 아프신가 걱정했는데 아무일 아니어서 다행이여요!!! 작가님 글 이즈 뭔들 좋으니까 천천히 연재해주시어요!!! 언제든지 어떤글이든지 기다릴수 있으니까여!!! 작가님 화이팅!!! 헤헿헷
8년 전
리트리버
네. 저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릴리아님. 제 글을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천천히 연재 할 터이니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까지 다 감사드립니다. 하트.
8년 전
독자23
옥수수수염차입니다
놀랐어요... 우리 작가님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까
걱정했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얼굴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여요
내일이면 제 손과 멀어질 듯한 이 핸드폰과도 작별인사를 해야겠죠?
학생인지라...게다가 기숙사생활을 하게 되면서
핸드폰을 자주 못할 것 같고...그래서 작가님 글도 실시간으로 못보고...그럴거에요
그런데 지금, 개학 하루 전인 오늘
이렇게 작가님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앞으로 주말이 되야지 인티를 할 수 있울 거에요
그래서 주말에 몰아서 작가님의 글들을 읽게 될 것 같은데요
제가 조금 늦게 얼굴 비추더라도 저 막 잊으시거나
그러시면 안되요....아셨죠?
정말 가기 전에 작가님 만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좋아합니다. 하트.

8년 전
리트리버
안녕하세요, 옥수수수염차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길게 걱정을 끼쳐드린 점 너무나 죄송합니다. 3월이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면서 옥수수수염차님의 생활도 많은 변화를 맞이할 예정인가보네요. 저도 물론 마찬가지이겠지만요. 설마 옥수수수염차님을 제가 잊겠습니다. 항상 길게 댓글을 써주시면서 제 썰들을 좋아해주신 분을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습니다. 주말에 오실 옥수수수염차님께서 쪽지함에 들어가시면 항상 제 신알신이 자리하고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항상 좋아합니다. 사랑해요. 하트.
8년 전
독자35

8년 전
독자24
솔선수범입니다 으앙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ㅠㅠ 안 오시는줄 알고 걱정 많이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 사랑하빈다 ㅍㅍㅍㅍ퓨ㅠㅠㅠㅠ
8년 전
리트리버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걱정 끼쳐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솔선수범님. 울지 마시고요. 뚝.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하트.
8년 전
비회원41.79
설탕과자입니다 아.. 한동안 글잡에 들릴 시간이 없어서 작가님글도 며칠전에 몰아읽으면서 새글이 오면 댓글을 달자! 했는데 작가님께서 안오시길래 당황도 걱정도 많이했어요ㅠㅠ 사실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는데 작가님의 폭풍연재에 길들여졌나봐여ㅋㅋ 이제 3월이 되니 작가님도 많이 바쁘시겠져? 걱정마세여 저는 기다릴 수 있슴돠!! 그럼 20000♡
8년 전
독자25
쓰담. 기쁨입니다! 그간 밀린 글들 다 읽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작가님. 근데 글들... 조금 아쉬워요... 생각했던 글들 날리는 게 얼마나 허탈한 일인지...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봬서 넘 기쁩니다! 새 글도 설레는 맘으로 기대할게요 ♥♥ 개강 준비 잘 하시구 오늘 하루도 편안하세요!
8년 전
리트리버
오랜만입니다, 기쁨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아... 물론 저도 아쉽지만, 그래도 독자님들도 저 못지않게 아쉬워하실 것 같아요. 오랫동안 기다려주셨는데 더더욱이요. 기쁨님도 오늘 하루 여유롭게 잘 보내시고, 내일 다시 바빠질 하루를 잘 보내시길 바라요. 하트.
8년 전
독자26
[쿨밤] 요즘따라 신알신이 안 오기에 무슨 일이 있으신가 했어요. 많이 바쁘신 건 아닌가, 혹시 쓰차라도 걸리셨나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고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보고 싶었어요. 그게 왜 다 날아갔을까요. 번외편 조금 아쉽긴 하지만 새로운 내용도 기대할게요. 작가님이 쓰시는 거라면 뭐든 좋을 것 같아요. 커플링이 혹시 바뀔까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에요. 작가님이 쓰신 국뷔를 꼭 보고 싶었기에... 그동안은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아픈 곳은 없으시죠? 이제 정말 3월이네요. 또 봄이 돌아왔어요. 다들 바빠지실 것 같은데 작가님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한 시간에 와주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오늘부터 봄이 시작되긴 하지만 아직은 조금 춥네요. 엊그제까지만 해도 눈이 왔었는데. 아무튼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8년 전
리트리버
잊을리가 있겠습니까. 오지 못해 항상 안달이었는걸요. 기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쿨밤님. 쿨밤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 글이 나와야할텐데 말이에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쓰겠습니다. 저도 국뷔를 꼭 쓰고 싶었습니다. 모처럼 설정해두었던 태형이과 정국이를 그대로 보내버릴 수는 없어서 어젯밤부터 열심히 다시 생각했었습니다. 네. 부담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쿨밤님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춥죠. 맞아요. 얼마전에 눈까지 쏟아졌어요. 쿨밤님도 몸 따듯하게 다니시고, 아프지 않으시길 바라요. 하트.
8년 전
독자44
어, 씻고 오는 사이 이렇게 긴 글이 달려 있을 줄은 몰랐어요. 아직 연재하신 것도 다 읽지 못한 제가 새로운 글을 기대한다는 것이 조금은 우스운 일이지만 그래도 설레네요. 지금까지 쉴 틈 없이 울리던 신알신이 뚝 끊기니 많이 허전하더라고요. 꼭 해야 할 일을 안 한 듯한 느낌. 오랜만에 울리는 신알신 정말 반가웠어요. 그래서 바로 달려왔습니다. 3월이면 저도 이제 조금 바빠질 것 같네요. 2월 안에 아직 보지 못한 글들을 모두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연재 해주시면 저도 천천히 따라갈게요. 하트.
8년 전
독자28
슙슙이에요!!!한동안 안보이시더라니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국뷔번외가 날아갔다니...너무 슬프네요...☆
8년 전
리트리버
저도 그 내용들이 날라간 것에 한 번, 독자님들의 기다림을 무너뜨린 것에 또 한 번 너무나 슬프네요... ;ㅁ;... 마냥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슙슙이님. 하트.
8년 전
독자29
사랑꾼입니다! 작가님 글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작가님 글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내일부터 힘내세요!
8년 전
리트리버
네. 기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랑꾼님도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내일 또 바쁜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립니다. 하트.
8년 전
독자30
하늘이에요! 갑자기 작가님 글이 며칠 동안 안 올라와서 무슨 일 있으신가 했어요ㅠㅠ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작가님 글이면 뭐든 좋으니 글쓰는거에 부담 느끼지 마시고 어떤 소재든 어느 시간이든 편하게 글 써주세용 매번 말씀드리지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항상 응원해용
8년 전
리트리버
저야말로 신알신을 울렸는데 바로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편히 찾아올터이니, 하늘님도 편하게 찾아와 제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매번 말씀드리지만, 항상 읽어주셔서, 응원까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늘님. 하트.
8년 전
독자31
새벽하늘입니다 무슨 일 생기신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큰 일이 아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천천히 오셔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리트리버
네.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새벽하늘 님. 천천히, 그래도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고마워요. 하트.
8년 전
독자32
돌아오신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해요♥♥♥
8년 전
리트리버
저야말로 저를 다시 찾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트하트하트.
8년 전
독자33
걱정했습니다. 돌아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워요, 작가님.
8년 전
리트리버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를 맞이해주셔서 저야말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트.
8년 전
독자34
연두는 무지무지 걱정했답니다. 핡8ㅅ8 자까님 이대로 안 오시는 줄 알고.. 흑..끕.. 보고 싶었어요. 우앙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내일부터 안 와요. 작가님... 나결정사고 11월에 돌아옵니다.. 보고 싶을 거에요.. 작별 뽀뽀. 츄 ㅇ3ㅇ-♥
8년 전
리트리버
나결정을 사시고, 정말 그 일이 연두님을 위한 결정이 되어 부디 연두님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따듯해지고 다시 추워질 즈음.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하트. 언제나 힘을 내시길 바라요, 연두님.
8년 전
독자36
소년입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시 봐서 반갑고 좋네요. 이제 더 바빠지시겠군요. 봄도 불어오고, 작가님도 오시고. 글이 두서가 없네요. 음, 그냥 오래 봅시다.
8년 전
리트리버
예. 오래봅시다. 소년 님의 담담하고 차분한 댓글도 오래 보길 바랍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37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번에 정주행을 했는데 글이 안온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서 어디 아프신가 했어요ㅠㅠㅠㅠㅠㅠ 그런 일이 있으셨구나, 많이 속상하시고 생각도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다시 와주셔서 그냥 너무 감사해요 부담드리는건 아니지만 항상 믿고 읽는 글이라서 그냥 다음 글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작가님도 오늘 하루 내일을 위해 잘 마무리하시고 봄이 오기전에 머무는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리트리버
제 글을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글을 쓰고 싶어 그렇게 제가 안달을 냈었나봅니다. 위로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마냥 죄송스럽기도 해요. 기다려주신 걸 생각하면요. 걱정까지 끼쳐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저 먹은 약 하나 없을 정도로 굉장히 건강합니다. 곧 신알신 한 번 더 울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두님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때늦은 추위를 아무렇지 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8년 전
독자38
망개침입니다. 작가님 기다렸어요. 재수하는 사람이라 인티를 자주는 못 오지만 들어올 때마다 작가님 글 있나 확인하고 그랬는데 다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차근차근 연재해주세요. 뭔들 좋습니다. ㅎㅎ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도 꼭꼭 챙기시기를 바랄게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리트리버
안녕하세요, 망개침님. 네.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근차근, 망개침님 말씀대로 연재를 이어나갈터이니, 망개침님도 천천히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 으, 그렇게나 기다려주셨다니까 감동이네요. 저야말로 언제나 읽어주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트.
8년 전
독자39
헉 희망찬란입니다...! 작가님 역시 쓰차셨군여 ㅠㅠㅠㅠㅠㅠ 엉엉 작가님 글이 2주 정도 안 올라온 줄 알고(...) 어제 확인했는데 6일이어서 쓰차 드신건가 했는데... 그래도 다행이에요 흑흑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작가님의 말투가 그리웠어 8ㅅ8 친구랑 같이 안절부절했는데 이제 맘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잘 전달될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사랑ㅇ해요...♥
8년 전
리트리버
예. 쓰차였습니다. 마냥 기다리게 만들어 너무나 죄송합니다. 희망찬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네. 그래도 항상 그 기다림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야말로 글을 쓸 수 있게 항상 힘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예. 저도 사랑합니다. 희망찬란님. 하트.
8년 전
독자40
괜찮아요ㅜㅜㅜㅜ!! 앞으로 오래오래 연재해주세요... 볼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글을 써주는거 감사해요
8년 전
리트리버
저야말로 제 글을 읽고 그렇게 좋게 느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트.
8년 전
독자41
오랜만에 뵙습니다 작가님! 작가님의 글이라면 무엇이든 편식 없이 볼 자신이 있는 저는 열심히 제 일 하며 살다가 쉬고 싶을 때마다 작가님의 글로 안식을 얻고 가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예쁜 글 감사해요. ㅎㅎ 저는 각슈가입니당
8년 전
리트리버
네. 열심히 하루를 보내시고 나서, 가끔 제 글을 찾아와 충분히 휴식을 얻어주신다면 제가 더 기쁠 것 같습니다. 저야말로 항상 읽어주셔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트.
8년 전
독자42
도식화에요ㅠㅠ작가님 돌아와 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로봇이에요
사실 걱정되게 많이 하고 있었어요.. ㅠㅠ매일매일 오시던분이 안오시니 어디아프신가 하고 걱정도했는데 아프신거는 아니라니까 정말 너무너무 다행이네요!ㅎㅎ 저도 사실 내일 개학이에요..(울먹) 작가님도 매일매일 오시는건 아무래도 무리겠죠?ㅎㅎ 이해합니다!!(뭔가 어감이 이상하지만) 억지로 쓰실필요도 없어요! 작가님 글을 빨리 보고싶긴 하지만.. 안써지는거 억지로 마음 먹으면 더 안되잖아요. 써야되는데 써야되는데 계속 초초하면 더 안써지듯이ㅎㅎ.. 마음편하게!!! 지내다가 뭐.. 언젠가는 써지겠져?ㅋㅋㅋㅋ 그때 와주세요!! 작가님 알랴뷰❤️❤️

8년 전
독자45
설탕맛
쓰차 풀리고 오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작가님한테 무슨일 생기신줄 알고 엉엉어유ㅠㅠㅠ 사실 저도 내일 개학이고 바빠져서 인티에 자주는 못 들어올거같지만 시간나면 들어와서 작가님 글 읽고 갈거에요♡

8년 전
독자46
기나주입니당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ㅜㅜㅠㅠ♡ 저야 말로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네요ㅎㅎㅎㅎ 그리고 새로운 번외 기다리겠습니덩
8년 전
독자47
안녕하세요 작가님. 아까 댓글 달았다가 실수로 삭제해서 다시 달아요. 저도 작가님이랑 같이 168시간이 지나서 왔네요. 죄인이라 생각하지않고 정말 아프신가 일이 생기셨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뒤늦게 커뮤에 들어와서 한 발 늦게 같이 달리기 시작해 이렇다 싶게 기억에 남을 암호닉 하나 못 만들었네요. 어느새 3월이 되어서 저도 작가님도 일이 차고 넘치겠네요. 언제나 좋은 글과 내용으로 맞이해주시는 작가님이라 새롭고 다른 내용의 글이여도 제 마음 울리기엔 충분할것 같네요. 개학 및 개강 하기 전 휴일인데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기억엔 못 남더라도 잘 보고 있어요!
8년 전
독자48
괜찮아요 매일 글 올리시던 작가님이 안 오셔서 큰 일이 있는 줄 알았어요 아니니까 다행이고, 내용이 사라진 건 어쩔 수 없죠.. 저도 글을 써봤기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제 학기가 시작되면 정말 바빠질텐데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글을 멈추지 않고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늦게 올라와도 끝까지 기다릴게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9
당근이에요 그래도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0
가슴이간질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읽었던 작가님 글이 안 떠서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8ㅅ8 진짜 보고싶었어요

8년 전
독자51
윤이나에요! 와...저도 학업에 바빠서 암호닉 신청은 해놓고 리트리버님 글 많이 못봤었는데ㅠㅠㅠㅠ오늘 다시 보니까 너무 좋아요ㅠㅠㅠ저나 작가님이나 자주 못와도 언제나 작가님 글을 보고싶어하고 생각한다는걸 알아주세요❤️항상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52
P.s.앗 그래도 토끼썰 번외 원래버전이 어땠는지 궁금하긴 하네여!ㅎㅎㅎ작가님 머리속으로 들어가보고싶은데요?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33.47
고요_ 자까님... 보고시퍼써여8ㅅ8 확인을 해봐도 글은 없구...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하는 이유여따...
8년 전
비회원130.123
자몽소다예요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몰라요ㅠㅠㅠㅠ연재텀은 아무래도 괜찮아요!! 기다릴수있어요!! 글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여ㅠ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
8년 전
독자53
작가님ㅜㅠㅠ글이 다 날라갔다니ㅜㅜ핸드폰에도 503이ㄷㄷㄷ안타깝네요ㅠㅠ작가님이 열심히 쓰신글들이 하늘로 훠이훠이라니ㅠㅠ그래도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작가님 글 언제 뜨나 신알신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8년 전
독자54
밤이에요
기다렸습니다 작가님
돌아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랴요

8년 전
독자55
작가님 오늘 처음봐서 무서운기세로 모든걸 정독했습니다... 익명의 독자지만 예뻐해주세오...^^ 망..ㅎ..개강을 잊고 모처럼 힐링하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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