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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전체글ll조회 6448l 1

안녕하세요 뿜까이어요

오늘 놀다와서 다리아파 죽겟네여

그래도 팔은 안아프니 독자님들과 동물원 고고?

 

 

철컹 암호명을 대시오.

 

 

B심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오늘은 간단하게 백현이가 쓴 수건좀 푹푹 삶아주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배켜니의 실제 어릴적 모습을...보여드리고 싶지만 ........

배큥이의 어릴때 모습은 이미 ㅠㅠㅠㅠ엉ㅇㅇ어엉엉ㅇ어어ㅜㅜㅜ

대신! 닮은꼴 중국에 투오 를 보여드려요 ㅠㅠ

제 팬픽 속 백혀니는 지금 사진에 투오보다 아주 쪼금 어리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06 | 인스티즈

 

오예오예 차녈아 이제 교복 탈출이구나 이옷입고 함께 놀러갑시다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06 | 인스티즈

 

 

 

*

 

 

 

 

'어린송아지가 부뚜막에 앉아~'

"아빠~"

 

2일전쯤인가. 백현이와 약속한 동물원 가는 날이다.

어젯밤에 9시 20분에 알람을 맞춰놓은채 백현이를 꼬옥 끌어안고 잠에 들었는데 알람소리를 듣고

백현이가 먼저 깨다니 많이 기대되긴 되나보다.

 

"응,일어났어요"

"오늘 무슨~날~"

"글쎄...무슨 날일까.."

 

허리를 세워 아빠다리로 앉으니 백현이가 나와 찰싹 밀착해서 무릎을 꿇고 앉아

초롱초롱한 눈으로 날 처다보며 물었지만 내 대답을 듣고 금새 시무룩해져서

입술이 쭉 튀어나온다.

 

"오늘! 토끼랑 만나기로 한 날이잖아요!"

"그랬던가?"

"힝..호랑이도 만나기로 했으면서!"

"장난이야 장난 얼른씻고 갈까?"

"응!"

 

점점 고개를 푹 숙이며 말끝을 흐리는 백현이를 그만 놀려야겠다 싶어 자리에서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한 후

백현이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오늘따라 축축 안늘어지네 평소같으면 팔다리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화장실에 딸려오면서.

 

"세수하자~"

 

또, 또나온다 입술 요 입술!

물로 얼굴을 닦다가 손가락으로 입술을 톡 치면 쏙 하고 들어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슬금슬금 나온다.

 

"아빠!"

"응?"

 

나와 백현이는 정말 찍소리 없이 조용히 머리까지 다 감고

거실에서 백현이를 내 무릎앞에 앉히고 내가 뒤에서 드라이기로 보드라운 머리를 살살 말리고 있을때 즈음

백현이가 나를 불렀다.

 

"아빠는요 배켠이 좋아하죠?"

"완전 좋아하지 사랑하지~"

"나두요"

 

백현이의 표정을 볼 수가없어서 기분이 묘~ 하지만 말투는 평소와 다를게 없었다.

머리를 다 말리고 백현이와 방에 들어가 한참 옷을 고르다가 백현이는 회색 후드티와 검은색 스키니를 입히고 작은 백팩을 쥐어줬다.

백팩안에 물수건과 우유, 빨대랑 혹시모를 이름표와 연락처를 남겨두고 함께 집에서 나오니

오늘또 하늘은 어떻게알았는지 따사로운 햇살이 백현이와 나를 담뿍 감싸안았다

 

"호랑이랑 토끼보려면 얼마나 가야돼요?"

"음...한...30분 정도 걸릴거야 버스에 잘까 백현이는?"

"아니야 아니야 안잘꺼야!"

 

언행불일치. 이말은 아마 백현이를 보고 하는 말일거다 밖의 차가운 공기를 받다가 버스안에 들어서자마자

내 무릎위에서 잠이들어버린 백현이의 입꼬리는 귀에 걸리기 직전이었다.

동물원에 가는게 그리도 즐거운지 아니면 토끼를 보는게 즐거운지.

어쩌면 나랑 오랫만에 가는 데이트에 기뻐하는건지 마음을 잘 알수없지만 백현이는 세개 다 겠지?

 

'이번역은 **동물원입니다.'

 

나도 잠깐 멍때리고 있었는지 안내 방송에 정신을 차려 백현이를 급하게 깨운뒤 버스에서 내릴 수있었다.

 

"우와아...."

 

백현이는 비몽사몽한 상태로 버스에서 내렸지만 동물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꽃들과 호랑이 모양의 동상과

각종 신기한것들이 백현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는지 입을 벌리고 그 풍경들을 보고있었다.

나는 그런 백현이를 보고 웃곤 손을 잡고 입장료를 낸 후 들어설 수 있었다.

 

 

"토끼! 아빠 우리 토끼만나로 가요! 빨리요!"

"알았어! 아빠손 절때 놓지마 알았지?"

"응응!"

 

백현이가 신났는지 내 주위를 뛰어다니다가 내 손을 잡고 토끼가 있는곳으로 향했다.

여기저기에 솜사탕을 팔거나 아이들을 매료시키는 캐릭터 풍선들.

하지만 백현이는 저런 상업에 넘어가지 않는다 지금은 오직 토끼를 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우와아! 아빠!! 저기에요 저기!"

 

평소보다 한껏 들떠서 목소리의 높이와 크기까지 커져서 얼굴에는 함박웃음과 호기심이 가득했고

나의 손에 얼굴을 부비며 손가락으로 어느한 곳을 가르켰다.

오동통한 손가락을 따라가보니 토끼모양이 그려저있는걸 보고 백현이는 신나서 이리저리 둘러봤다

 

"아! 아빠 쉿~"

"응?"

"토끼들이 자고있을거에요!"

 

눈을 깜빡이더니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쉿~ 한다.

내가 토끼가 있는곳을 발견하고 백현이의 손을 잡고 토끼가 있는 곳으로 대려갔다.

 

"토끼다! 토끼야!"

"다행이도 토끼 안잔다 그치?"

"응응!"

 

백현이가 얼마나 보고싶어했던 토낀데 자고있으면 큰일나지.

초록색 철조망을 두손으로 잡고 쭈그려 앉아서 토끼를 보는 백현이의 눈동자가 유난히도 빛났다.

백현이는 10초 정도 아무말 하지않고 토끼만 멀뚱 멀뚱 보다가 나를 돌아보더니

 

 

"아빠"

"응"

"아빠는 토끼였어요?"

"응??"

"나는 토낀데..아빠는?"

 

 

도통 알수 없는 물음에 나를 당황시켰지만 사뭇 진지한 백현이의 표정에 어떻게 대답을 해 줘야할지 몰랐다.

게다가 자기가 토끼라니 그게 무슨 소린가

 

 

"나는 토끼처럼 귀가 길어요~"

"백현이 귀 안길어!"

"이거 봐봐"

 

손을 브이자로 하더니 머리 옆으로 붙혀서 손가락을 굽혔다 폈다 하면서 머리도 살짝씩 흔들었다.

쪼그려앉아서 그런 포즈와 나를 처다보는 백현이의 표정은 옆에있는 토끼는 쩁도 안되게 귀여웠다.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로

 

 

"아빠도 길어 귀" 

 

 

나도 백현이를 따라서 애써 애교를 피워봤지만 나는 처다보지도 않고 다시

토끼에 빠져서는 철조망을 붙잡고 토끼야 토끼야~ 한다.

 

 

"이제 토끼말고 다른 친구 만나로 갈까?"

"...응.."

"토끼한테 인사하구"

"안녕 토끼야~"

 

 

백현이는 내 손을 잡고 몸은 앞으로 걷고있으면서 고개는 힘들게 돌려서 토끼를 계속 보며 남은손을

짤래짤래흔들어서 인사를 하고 있었다.

백현이한테 뭘 보여줄까~ 싶어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내눈에 밟힌건 동물 머리띠를 파는 곳

나는 백현이의 손을 잡고 그곳으로 이끌었다.

 

 

"우와! 저기 토끼도 있구..음..펭귄도있어!"

"응? 펭귄어디?"

"쩌~기"

 

백현이가 키가작아서 살짝 까치발을 들고 손가락질을 해서 가리킨곳은 호랑이 귀모양

머리띠인데 내가 잘못봤나 싶어 눈씻고 찾아봐도 펭귄귀 머리띠는 없었다.

 

"백현아 저거 호랑이 귀 아닐까?"

"아니야! 펭귄이야!"

"정말?"

"응..?"

"진짜로?"

"응.."

 

갑자기 자신감이없어진 백현이의 목소리를 듣고 나는 백현이가 말한 펭귄귀 머리띠 2개를 샀다.

사실은 호랑이귀인데 바보다 변백현

 

"나! 나나 나입을래!"

"머리띠는 쓰는거에요~"

 

호랑이 머리띠를 들고 하나는 백현이 하나는 나 이렇게 쓰고 백현이의 손을 잡은채 동물원을 휘젓고다녔다.

펭귄을 만나면 안녕 하마야~하고 부르고 기린을 보면 우와! 아빠 코끼리에요~ 한다

 

"백현아 그럼...이친구는 누구야?"

"음...호랑이다! 호랑아!"

"오~ 그럼 호랑이 귀봐봐"

 

호랑이를 유심히보더니 나를 처다보고 다시 호랑이를 뚫어지게 처다보고

또 다시 나를 처다본다.

 

"아빠 우리 딴 친구 보로가요"

"호랑이 귀 봤어?"

 

짜식 부끄러운지 내 물음에 대답도 하지않고 내 손을 잡고 호랑이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졌다.

오랫동안 걸어다닌터라 다리가 아픈지 찡얼찡얼 거리며 업어달라고 하길래

분수가 예쁘게 흐르는 벤치에 앉았다.

 

"백현아 호랑이 얼마나 컸어?"

"이만~~큼"

 

백현이는 손을 최대한 쭉 펴더니 허공에 큰 원을 그렸다.

팔이 움직이면 백현이의 몸이 같이 움직였고 고개는 점점뒤로가는게 깜찍하기 그지없다.

 

"얼마나 크다구?"

"이만~~~큼~"

 

이번에는 벤치에서 일어나서 내 앞으로 오더니 팔로 또 크게 원을 그려 온몸이 뒤로 쏠리면서 백현이는 휘청 했다.

백현이한테 호랑이는 그렇게 컸구나

 

"그럼 토끼는 얼만큼 컸어?"

"토끼는 백현이 손만했어"

 

다시 내옆에 찰싹붙어 앉은 백현이에게 물으니 백현이가 손을 보여주면서 말했다.

백현이의 손은 내 손에서 손가락을 제외한 손바닥 만한데 토끼가 그렇게 작지는 않던데...

 

"왜?"

"작으면 작은거야"

"응..?"

 

맞아..백현이의 말에 고대로 따라야지 암. 그렇고말고

슬슬 배가고파 핸드폰을 열어 시계를 확인하니 12시 30분. 학교에 길들여졌나보다 12시 30분만 되면 배가 고픈걸보니.

 

"백현아 우리 밥먹으로 갈까?"

"응응!"

"뭐 먹고싶어?"

"아빠!"

 

 

------------------------------------------

 

여러분 안돼요 음란마귀 안돼ㅠㅠ뒤에서 언니자고있어서 ㅠㅠ오늘은 1편마누ㅜㅜ 내일 2편 ㄷ올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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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빠에서당황해써여엌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재밌게잘보고가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유ㅓ요 사랑해여 하트하트 일등이다하하핳
10년 전
독자43
안녕하세요 새치기 죄송한데요 작가님과 유일하게 카톡으로 소통을 하고있는 후드티입니다!!! 작가님이 어느 게시물에 덧글을 달았는데 2014년 까지 정지를 먹었어요ㅠㅠㅠㅠ 이미지 보시고 2014년 까지 기다려주세요!! 작가님 대신에 쓰는거니까 저한테 궁금한거 물어보시면 뭐라고 답을 해 드릴 수가 없어요..ㅜㅜ! 2014년 까지 기다립시다! 작가님 실명공개 죄송해요 ㄸㄹㄹ... +) 작가님이 정지해제권이 있어서 이주일 안에는 돌아오신다네요!!!
10년 전
독자45
헐이랄순없서 헗럴할ㄹ?헗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알려두셔서감사해요 아진자 이글보는재미로인티등어왓섰는데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아가야ㅜㅜ
10년 전
독자4
밍쓔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먹고싶어에섴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ㄱ혼자서응?이랫어옄ㅋㄱㅋㅇㅏ웃곀ㄱㅋㅋㅋㅋㅋㄱ찬열이백현이욀케귀여워ㅠㅠㅜㅠ아사랑스럽다진짜ㅠㅠㅜㅜㅠㅜ다시한번읽고나서백현이손수건푹삶아놓을께여(철컹)헿진짜ㅠㅠㅜㅠㅜㅡ봐도봐도둘다너무좋다ㅠㅠㅠ작가님두요><
10년 전
독자4
아이구ㅠㅠㅠㅠ 우리 백현이ㅠㅠㅠㅠ 이 글 보면 완전 빙의돼요 백현이 너무 귀여웡 ㅠㅠㅠㅠ 엄마가 된 느낌 ㅜㅜㅠㅠㅠ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앜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 호랑이보고 펭귄이라그러고ㅠㅠ 아가야ㅠㅠ
10년 전
독자6
으유노으유노너마튜
10년 전
독자8
선댓 후감상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맘이요ㅠㅠㅠㅠㅠㅠ왜이리 어휴... 아청아청햐서ㅜ미안해 백현아.... 백현이 주노매직이라고 아니....??
10년 전
독자7
경상도! 드디어 동물원 가는날이네요 ㅠㅠ 저도 당장이라도 그쪽으로 달려들고 싶네요 ㅎ 토끼 흉내내는거 진짜 귀여워 죽을것 같애요 ㅠㅠㅠ 빨리 아이를 낳고 싶네요!!
10년 전
독자9
으휴ㅠㅠ아가ㅠㅠ우째ㅠㅠ
10년 전
독자10
어유 귀여워 호랑이보고 펭귄이라니ㅠㅠ 백현이는 토끼죠 우쭈쭈 우리 백현이ㅠㅠㅠㅠ 백현이 같은 아가 키우고 싶네여..ㅠㅠ
10년 전
독자11
아백현아ㅠ 호랑이가 펭귄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 나도 데려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아짐ㄴ짜배큥아ㅕㅠㅠㅠㅠㅠㅠㅠ내새끼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암호닉 가르송신청해요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배켜니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흥미니에요....어쩜 백현이는 이렇게 매 화마다 제 망태기사용 충동이 생기게 하는건지.....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진짜짱귀여워ㅠㅠㅠㅠㅠ내새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ㅠㅜㅠ큥이나무기ㅕ어어ㅛ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플랑크톤회장이에욬ㅋㅋ 아무리봐도 백현이랑 철컹철컹하고싶게 만드ㅔ......
10년 전
독자19
헣큥아ㅜㅜㅠㅠㅠㅠ아진짜너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ㅂ,백현아... 그래 아빠가 먹고 싶겠지만.. 참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ㅠㅠ 귀여워 죽겠어요 내새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아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귀여워
10년 전
독자23
백현이 뭘먹고 저리귀엽나요ㅜㅜㅜㅜㅜ찬열이도 다정하고 멋있고ㅜ읽기만해도 힐링되네요ㅜ
10년 전
독자24
아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아....아빠....! 배큥이 벌써부터! 때찌! 그러면 안되! 낄낄낄 아 토끼애교ㅠㅠㅠ 이거도 박소윤이 가르쳐줬다고 말해줘ㅠㅠㅠ 또르르ㅠㅠㅠ 내가 항상 니글보면 광대승천에 엄마미소ㅠㅠㅠ 이씨ㅠㅠㅠ 빨리 이화 보여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노트투또왔어요!!아휴ㅠㅠㅠ호랑이가 이~따만큼 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아가 넘넘 귀엽다 ㅜㅜㅜ 아프지말고 쭉쭉쭉 잘컸으면 좋겠아요 ㅜㅠㅠ 물론 찬열아빠랑도~
10년 전
독자27
흡ㅜㅜㅜㅜ 잘보고 가요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8
백현이 더크고나서는 안나오나요ㅠㅠㅠㅠㅠㅠㅠ 고딩백현이 너무 보고싶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아빠먹고싶으면먹어야지어쩌겠어ㅠㅠㅜㅠㅠㅠㅜㅠㅜㅜㅜ
10년 전
독자30
너무귀엽다ㅠㅠㅠㅠ이말밖에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진짜너무너무귀여워욮ㅍㅍ
10년 전
독자31
어우 죄송해여 썩어빠진 독자라서...제가 나쁜사람입니다 철컹철컹
10년 전
독자32
와 순간 아빠에서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놈의 음마ㅜ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3
후드티ㅔ에요!!!!!! 백현아 뭐...? 아빠를 먹... 먹..... 안돼 백찬은 안돼^^^^^^^!!!!!!!!! 솜사탕 먹으러가자 백현아 ^^. 누나랑 같이 수건 빨래 ㅜㅜ???
10년 전
독자34
올빼미에요!! 백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를 먹겠다니ㅋㅋㅋ아빠는 식사재료가 될수 없어 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익 귀여워 죽겠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35
??뭐 백현아 아빠 먹고 싶다고??? 나 나쁜사람 만들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백현이는 씹덕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네ㅠㅠㅠ그렇구 말구요ㅠㅠㅠ 참 볼때마다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지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새벽별이에요ㅜㅜㅜ백현이호랑이묘사하는게상상되서새벽에엄마미소ㅜㅜㅜ
10년 전
독자37
으허..... 당황했어요... ㅋㅋㅋ 이시간까지 깨있으면서 보고있어서 살짝 정신을 놋코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으허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8
애기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
10년 전
독자39
녹두에요!!
아빠!에서멈칫. ㅋㅋㅋㅋㅋ 백현아 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아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애기야
10년 전
독자41
히융융이예요!ㅋㅋㅋ아..내눈에 음란마귀..귀여운배큥이한테 ㅠ 근데 배큥이한테 무슨일 잇는거 아니죠? 아가가 몬가..잇는듯한....?
10년 전
독자42
햄뽂이예여 으이이이ㅣ귀여워ㅓㅓ투오? 투도 너무 귀엽게 생겻뚸여ㅠㅠㅠㅍㅍ엉ㅇ엉기여워ㅠㅠ
10년 전
독자44
아우ㅠㅠㅠ진짜 왜케 귀엽나여 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아 백현이 귀여워ㅠㅠㅠ암호닉 검은별로 신청이요!
10년 전
독자46
앜ㅋㅋㅋ 아빠에서 당황했어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7
딤첸이에요♥ 귀욤귀욤~!~!ㅎㅎㅎ 애긔애긔해ㅜㅜ
10년 전
독자48
배큥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기여워><
10년 전
독자50
으아 기여워ㅠㅠ찬찬이에요ㅠㅠ진짜 오순도순ㄱ ㅋㅋㄱ둘다기요미
10년 전
독자51
아 보기좋다 이쁘다
10년 전
독자52
응..? 백현이 뭐가먹고싶다고~?ㅎㅎ
10년 전
독자53
뭐먹고싶어???아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4
....내눈이 잘못된게 아니...지??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5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찬열이가아빠라니다음편기대되요!!백현이도너무귀여운거같아요ㅠㅠ
10년 전
독자56
어휴 마지막 아빠! 이거보고 당황한 나레기를 깐다 무슨 애기를 상대로 음란마귀라니 내가 어후 백현아 누나가 미안해요 어후 진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호랑이보고 부끄러워하는 배큥이 왜케 귀여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 오구오구 틀려서 부끄러웠쪄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귀여워 이런아들있으면 행복할듯요
10년 전
독자58
나도 동물원갈래여 나도나도ㅜㅜ
10년 전
독자59
헐 ㅠㅠㅠㅠㅠㅠ 동물원간거마저도 귀여워 주금이네여 아 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기절할것가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아빠를.먹고싶다니.....음란마귛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61
마지막에서 당황당황;;음마가 낀건가요ㅋㅋㅋ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ㅜ.
10년 전
독자62
아 큥이 ㅋㅋㅋㅋ동물이름을 죄다 헷갈리게 말하네여 ㅋㅋㅋ 귀여워 ㅠㅠ
10년 전
독자63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음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라니.. 의심미 스러운 말이네여
10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뭔데이리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애기야ㅠㅠㅠㅠㅠㅠ큥이아기야
10년 전
독자66
아 귀여워~ 귀여워~ 이러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으잉??ㅋㅋㅋ 귀여워..ㅠㅠ
10년 전
뿜깡
ㅋㅋㅋ근뎈ㅋㅋ독자님 왜이렇게 귀여워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7
네?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부끄럽게.......ㅎㅎㅎㅎ 설렐뻔했자나여.....(수줍)
10년 전
독자68
아빸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는거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9
아빠.....가 먹고싶다고...?
10년 전
독자70
아빠?ㅋㅋㅋㅋ배쿄나ㅋㅋ귀여워라
10년 전
독자71
흐흐흐흐 우리백현이 흐흐흐 귀엽다 ㅜㅜ ㅠㅠ 잘 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72
아유 진짜 내망태기에 찬백이들 다 담아가서 나만보고싶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3
아빠래...ㅋㅋㅋㅋ 백현이뮤슨생각이야 흐흐이러곸ㅋㅋㅋㅋㅋ 둘이 대화하는거보면 너무 귀여어뵤ㅠㅠ
10년 전
독자74
네???아빠먹고싶다고요??예..???
10년 전
독자75
마지막에 당황당황ㅋㅋㅋㅋㅋㅋ애기랑 맛있는 밥먹으러 가는편 보러 얼른갑니다 ㅋㅋㅋ
10년 전
독자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는 먹는게아니에욬ㅋ
10년 전
독자78
아빠라니.............흐흐흐
10년 전
독자79
아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ㅜ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0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81
당황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2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랑이든뭐든다사줄게ㅠㅠㅠ이리와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3
앜ㅋㄲ순간 내가잘못읽엇나해서 다시 읽엇닥ㅋㅋ 이게뭐야ㅋㅋ 아빠래ㅎㅎ 의심미 ㅎㅎ
10년 전
독자84
마지막에...ㅂ..백현아????..음란마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구가옇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85
ㅠㅠㅠ대박이다 ㅠㅠㅠ아빠를 먹어요?아음마낀다 ㅠㅠ난썩었어 ㅠㅠ
10년 전
독자86
아빠라니?(당황)ㅋㅋㅋㅋㅋ빨리 다음편보러가야겟어요
10년 전
독자87
헉백현아ㅋㅋㅋㅋ아빠를먹고싶다닠ㅋㅋㅋㅋㅋㅋㅇㅅㅁ...
10년 전
독자88
흐흫허허ㅎㅎ??????????????뭐라고배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9
아빠먹고싶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0
백혀나!! 아빠??! 세상에.. 우리 백혀니가ㅠㅠ어떻게 되는건가욬ㅋㅋㄱ
10년 전
독자91
..?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란마귀는 내 안에 있다..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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