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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7 | 인스티즈

 

 

 

 

 

 

 

 

 

 

 

 

 

07

 

 

 

 

 

 

 

 

-

한 커플 외에는 손님이 없는 한적한 카페에 나도 모르게 졸고 있었다.
뭐 김태형도 있고, 손님 오면 알아서 깨우겠지 하는 생각에,
CCTV가 없는 쪽으로 가서 엎드린 채 졸고 있었다.
그래 그렇게 졸고 있었는데, 조금 커진 손님들의 소리에 나도 모르게 놀라 잠에서 깨 그쪽을 바라봤다.

김태형 역시 그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 그럼 어쩌자고? 헤어져? ”

 

“ 넌 참 쉽다 그 말? ”

 

“ 니가 맨날 그러잖아 ”

 

“ 와, 친구랑 연애하면 안 된다더니 ”

 

 

 

 

 


아니 싸울거면 나가서 싸우지 왜 신성한 우리 카페까지 와서 저러는 건지...
다시 잠을 자려고 엎드리려고 하는데 그런 커플을 왜 그렇게 쳐다보는지
유심히 바라보는 김태형이 보였다.

 

 

 

“ ....... ”

 

 

 

뭐가 그렇게 심각한지, 커플을 한번 쳐다보다가 나를 한번 바라보더니,
안 그래도 커진 눈이 나를 바라보더니 더 커진 눈이였다.
그리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데..

 

 

 

 

“ 아!!!!!!!!!!!! ”

 

 

 

나도 놀랐지만, 싸우고 있던 커플 또한 놀란 얼굴로 김태형을 바라보고 있었다.
얘가 드디어 미쳤나? 왜 이럴까?
나를 가리키더니 ' 어어 ' 이러면서 말을 더듬는 모습에 바라보니

 

 

 

 

 

“ 생각났어 ”

 

“ 어? ”

 

 

 

 

뭐가 생각 난건지 엄청 큰 목소리를 나를 향해 말하는 김태형의 행동에
뭔 또 쓸떼없는 이야기를 할까 다시 엎드리려 했는데

 

 

 

 

“ 니 썸남, 생각났다고  ”

 

“ 뭐!?!?! ”

 

 

 

 

생각이 났다면서 나를 바라보는 눈에 썸남이라는 말과 함께,
나도 목소리가 커져 버렸다. 커플은 우리 둘의 큰 소리에 조금 놀란건지 그대로
카페를 나갔다.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어디서 봤는데?

나는 바로 일어나서 김태형한테 다가갔다.

 

 

 

 

 

 

 

“ 언제 어디서 왜? ”

 

 

 

 

 

 

 

 

 

 

 

 

 

 

 

 

 

 

 

-
 

“ 영화 뭐 볼거야? ”

 

 

 

 

내 옆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바라보면서 고르고 있는 정국씨를 바라봤다.
오늘 김태형이 생각해낸 기억을 들었고, 그때가 기억이 나지만,
역시 그 기억엔 아무리 생각해도 정국씨가 없었다.
근데 김태형은 왜 기억할까, 했는데,

 

 

 

 

 

 

 

 


“ 그때, 너가 두고간 반지가 떨어졌는데 주워줬었어 ”

 


그러니깐 정국씨가 나랑 김태형이랑 있는걸 보긴 했는데,
하필 그때가...

 

 

 

 

 

“ 액션 좋아해? ”

 

 

 

 

왜 헤어질 때 냐고.....
하... 그러면 나랑 김태형이랑 전에 사귀었다는 걸 안다는 거다.
그런데도 나랑 김태형이랑 있는데 아무말도 안했다는 것,
조금 복잡해진 머리에 한숨을 쉬었는데, 언제 얼굴 앞에 온 건지
나를 여기저기 유심히 바라보는 정국씨가 보였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7 | 인스티즈

" 저기요??  이여주씨?"

 

 

 

“ 뭐하는거에요? ”

 

“ 내가 몇 번 불렀는지 알아? ”

 

“ 나 불렀어요? ”

 

“ 네 불렀어요 ”

 

 

 

 

 

너무 생각에 빠져있었던 건지
조금 걱정된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모습에 미안하다는 말을 하자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그였다.

 

 

 

 

 

 

“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는데? 나한테 엄청 궁금해 하는 것 같긴 한데 ”

 

“ 네 사실 엄청 ”

 

“ 뭘 또 기다렸다는 듯이 망설임 없이 이야기 해? 설레게? ”

 

 

 

 

 

  

 

궁금한것도 그렇고, 그때가 맞았는지도 궁금했다.
그리고 지금 이 상태로 영화를 보면 볼 것 같지도 않고,
내 마음을 알았는지 웃더니 내 머리를 살짝 쓰다듬는 그였다.

 

 

 

 

“ 지금 이 상태로는 뭐라해도 머리에 안 들어갈 것 같고,"

 

 

 

 

 

그러면서 근처를 두리번 거리다가 한 카페를 발견한건지,
그 카폐를 바라보더니 웃는 그였다.
그러더니 내 손을 잡더니, 나를 끌고 갔다.

 

 

 

 

 

 

 

“ 그럼 저기 가서 이야기나 하지 뭐 ”

 

 

 

 

 

 

 

 

 

 

 

 

 

 

 


- 전정국 시점 -

 

 

이번주만 해도 과제가 넘쳐 흘렀다. 1,2학년 때가 적었던 거였구나..
집에만 박혀 있기도 뭐 해서 그냥 근처에 돌아다니다가 한적해 보이는 카페에 들어왔다.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킨 뒤에 그냥 아무 곳에 앉아서 노트북을 켰다.


그래 그냥 평범한 하루가 될 줄 알았지
하지만 내 고개는 앞에 보이는 한 커플에게 자동적으로 움직였다.
대학생이지만, 아직 어려보이는 커플이었다.


누가 봐도 잘생겨 보이는 눈이 큰 남자와,
그런 남자를 못마땅하다는 듯이 바라보는 한 여자가 보였다.
커플인 것 같지만, 묘하게 친구같은 그런 느낌,

 

 

 

 

“ 넌 나 왜 만나? ”

 

“ 응? 편하니깐? ”

 

“ 와... 어이없네? ”

 

“ 야 내 얼굴정도에 나랑 너랑 사귀는 거, 너 고마워해야 하는 거야 ”

 

“ 지랄도 풍년이다 ”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핸드폰만 바라보는 남자와
그런 남자를 한숨을 쉬면서 바라보는 여자
그리고 그런 여자에게 내가 사귀어주는 걸 감사히 여기라는 남자의 말에
듣고 있는 나도 어이없는 웃음이 나왔다.
누가 봐도 저 여자가 더 아까워 보이는데,

 

 

 

 

 

“ 아 헤어져 ”

 

 

 

 

 

그리고 그 순간 나온 말에 과제를 하고 있던 나도 모르게 그 커플을 쳐다봤다.
그 말을 꺼낸 게 여자 쪽이어서,

 

 

 

 

“ 뭐? ”

 

“ 귀찮아, 니 옆에 있는 여자들도, 아무 잘못 없다고 말하는 너도 ”

 

“ 야 내가 잘생겨서 꼬이는 여자들을 어쩌라고? ”

 

“ 그래, 그래서 싫다고 ”

 

 

 

 

 

평범한 커플이 싸우는 현장이 아닌,
정말 귀찮은 표정이 가득 담긴 여자의 말에, 이상하게 눈이갔다.
그리고 그런 여자의 발언에 조금 놀란 듯한 남자는

여자를 바라보지 않은 채 핸드폰만 하다가 그제야 여자를 바라봤다.
그 동시에 내가 갖고 있던 진동벨에 카운터 쪽을 보니 커피가 있어서 나는 그대로 카운터 쪽으로 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신경이 온통 그쪽에 가있어서 그런지 내 귀에는 저 커플의 목소리만 들렸다.

 

 

 

 

 

 

“ 이여주 너 진심이야? ”

 

“ 어, 그러니깐, 오늘부터 연락하면 죽어 ”

 

 

 

 

 

 

여자의 말에 좀 놀란 남자의 말에 뒤를 돌아보니
여자는 당당히 손에 끼여진 반지 하나를 테이블 위에 놓은 채로
그대로 한 치에 망설임 없이 그 자리에서 나왔다.
당연히 밖으로 나가려는 여자와 커피를 든 채 자리로 돌아가려는 나는 부딪혔다.
다행히 커피를 쏟은 것도 아니고, 넘어진 것도 아니여서 다행이였다.

 

 

 

 

 

“ 아 죄송합니다. ”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사라진 여자의 뒷모습만 바라보다가 다시 앞을 바라봤을 때에는
여자의 행동에 어이가 없던 건지 그 여자 뒤를 따라가는 남자였다.
그 순간 아슬아슬하게 있던 반지는 그 남자의 움직임과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다.
꼭 그 둘의 위태로웠던 관계를 끝마치는 듯한 소리가 나며,

 

 

 

 

 

 

 

 

 

 

 

 

 

 

 

 

 

 

-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 김태형에게 헤어지자는 말과 함께, 그곳을 나오긴했다.
근데 부딪혔다니,
아무리 그 상황을 기억하려 해도 내 머릿속을 과부하 걸린 것처럼 아무 기억이 나지 않았다.
생각 해보니 그게 몇 년전 일인데?
근데 그것보다..

 

 

 

 

“ 왜 말 안했어요? ”

 

“ 뭐를? ”

 

“ 내가 김태형하고 예전에 그렇고 그런 사이인거 알면서 그냥 모르는 척 한 거 잖아요? ”

 

“ 모른 척 한거는 아닌데, 헤어졌으니깐, 굳이 너가 말 안하는데 말하기도 그렇고 ”

 

“ 그럼 제가 숨긴 것 같잖아요 ”

 

“ 숨긴거야? ”

 

“ 아니요! ”

 

 

 

 

 

 

굳이 말을 해야 할까 싶고,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기도 하고, 예전 일이라서 말을 안 한건데,
원래부터 알고 있었다는 생각에 이상하게 죄인이 된 기분이었다.
보통은 이런 걸 알면 좀 기분나빠하거나, 그 일하는 곳을 그만 두라고 하니까..
근데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하는 말에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래 아무리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해도,
이 남자는 질투라는 걸 안 하는 건가? 내가 걱정이 안 되나?

 

 

 

 

 

 

“ 걱정 안돼요? ”

 

“ 뭐가? ”

 

“ 저하고 김태형이요 "

 

 

 

 

 

 

 

걱정 안되냐는 질문을 조심스럽게 물어보자,
내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게 보였다.
그 뒤에 나랑 김태형이란 말을 하자,
내 표정을 본 정국씨는 그대로 웃어보였다.
그러더니 한 손을 괸 채로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 응 ”

 

“ 왜요?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7 | 인스티즈

 

“ 너 나 좋아하잖아 ”

 

 

 

“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이에요 대체? ”

 

“ 내 얼굴? ”

 

“ 와.....”

 

 

 

 

역시 잘생긴 놈들은 얼굴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그 말에 나도 모르게 대답을 하려던 것을 겨우 참고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일까 싶어서 물었는데, 너무 뻔한 질문을 한 것 같다.
역시 잘생긴 놈들의 생각은 거기서 거기일까 싶었는데
그런 나를 유심히 바라보더니 입을 떼는 정국씨였다.

 

 

 

 

 

 

 

“ 자신 있거든, ”

 

“ 그쵸 얼굴에 자신이 있게...”

 

 

 

 

 

 

 

그렇겠죠, 자신있겠죠.

얼굴에.


다음으로 나올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을 하는데..
그 뒤로 나온 말에 놀라 정국씨를 바라 봤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7 | 인스티즈

 

“ 내꺼 안 뺏길 자신 있어, 나 ”

 

 

 

 

 

 

 

 

 

 

 

 

 

 

 

 

 

 

 

 

 

 

 

 

 

 

 

 

 

 

 

 

 

 

 

 


-  과거 번외  -

 

 


- 여주야 태형이는?
- 야 태태 어딨음?
- 이여주 김태형 어디 두고 왔냐?
- 여주야 태형....

 

 

" 아 진짜!!!! 그 새끼를 왜 나한테 찾아!! "

 

 

 

 

헤어진 지 하루도 안됐는데, 거기다가 CC 라서, 소문도 빠르다는 우리 과인데!!
왜 소문이 퍼졌음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찾냐고!!!

 

 

 

 

 

 

 

 

- 그래도 소꿉친구라며?


-  야 15년지기 면 뭐, 헤어져도 잘 지내지 않아?

 

"  어! 잘 안 지내! 연락 안 해! "

 

 

 

 

 

 

 

아니 내가 뭐 감정 없는 로봇도 아니고,
그리고 이 새끼는 왜 학교를 쳐 안 와서 애들이 다 나한테 묻게 만드냐고,
나는 그렇게 최대한 아이들이 ' 태 ' 자라도 꺼내기도 전에 도망을 다녔다.

엄청 열심히. 근데..

 

 

 

 

 

 

- 여주야 김태형...

 

" 몰라요 연락 안 돼요 "

 

- 야.. 우리 낼모레 조별과제, 김태형이 발표야.

 

" 네? "

 

-  그리고 너희 친하다고 과목 3개? 정도 같은 조 짰잖아.

 

 

 

 

 

선배의 물음에 자동으로 대답을 하고 있었을까
뒤이어 들려오는 소리에 순간 머리가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아.. 헐.. 그러네..

김태형이 워낙에 여기저기 싸돌아 다녀서 나랑 같은 조로 집어넣었었다.
근데 그게 문제가 될 줄이야..

 

 

 

 

- 어떡할 거야?

 

" 당장 전화 해야죠! "

 

 

 

 

그래. 그게 다시 김태형과의 소꿉친구로 전향되었던 날이었다.

 

 

 

 

 

 

 

 

 

 

 

 

 

그래 나 가져!!! 날 가지라고!!!!!!!

너라면 이 누나는 좋아!!

bgm은 여주랑 태형이의 과거랑 잘 어울려서 올려요. ㅎ

 

일찍오려는 노력은 바쁨의 핑계로 느려지네요ㅠㅠㅠㅠ

다음엔 아마도 수요일?

투표를 해야하니 투표하고 오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사랑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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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끄헉 전정국아내협회장이예요 이게 무슨 둘도 사겼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정국이가 그런 장면을 봤을줄이야 하긴 저런 장면을 본게아니라면 그런 자존감이 나오진 않았겟져
근데ㄷ둘이 헤어지고 너무 빨리 친해진거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의 우정을 응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국이와의 연애는 더더욱 응원하구여
그나저나 제가 첫댓이라니 저 신알신 울리자마자왔어오ㅠㅠㅠㅠ내 자까님 글 넘 좋은것 기다렸어욤♡

8년 전
도도하개
태형이랑 여주는 그 계기로 조금씩 다시 친해진거겠죠?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정국이와의 연애를 더 응원합니다 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
체리에요!!!!뚜둥!!!그런비밀이!!!!ㅋㅋㅋㅋㅋㅋㅋ태태랑여주는귀엽구꾹이랑여주는달달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꾹아....너이시키......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너땜에누텔라될뻔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누텔라라닛....갑자기 먹고 싶어졌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53.76
오랜만의젼국입니다! 작가님 잘 지내셨져..;ㅅ;..? 재미있게 읽고갑니닷 드디어 하나가 나왔네요!
8년 전
도도하개
젼국님 ㅠㅠ 잘 지내셨어요? 저는 항상 잘 지낸답니다! 이제 2개 더 나와야 하는데..
언제 나올려는지.. 아직 많이 남았어요ㅋㅋㅋ

8년 전
독자3
쿠앤크입니다! 드디어 궁금했던 과거를 알게되서 시원하네요! 아 증구기 이렇게 나를 또 심쿵시키다니.. ㅠㅠㅠㅠㅠ 전 아직생일이 안지나서 투표를 못합니다ㅠㅠㅠ 투표하고 글 얼른 들고오세요!
8년 전
도도하개
넵! 바로 내일이에요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
[비림]이에요! 진짜 너무 달달해요ㅠㅠ 진짜 너무좋아요ㅠㅠ 작가님 알림뜨면 바로와서 읽어요 제가ㅠㅠ 이렇게 대리만족을합니다ㅠㅠ
8년 전
도도하개
대리만족이라니 ㅠㅠㅠㅠㅠ 감사해요 ㅠㅠㅠ
8년 전
독자5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 커플이네요 태형이랑 엮여도 정국이랑 엮여도! 여주가 너무 매력적이라 그런가요? 잘 읽고갑니당!!
8년 전
도도하개
둘다 엮어도 잘어울리지만, 전 조심히 정국이한테 한표! ㅋㅋㅋ
8년 전
독자6
너만볼래예요!!
정국이꿍이꿍이 대에에에박... 저런과거가.. 정국ㄱ아ㅜㅜ 엄청 멋있다 진짜 ㅜㅜ 내꺼 안뺏길 자신있데ㅜㅜ 겁나ㅜ멋있어ㅜ 어쩜 말도 저리 이쁘게히노ㅜㅜ 작가님 완넌 심쿵..ㅠ 잘읽고갈께요!!!

8년 전
도도하개
저 대사를 쓰면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
[정연아]에요!
저도 안뺏겨질 자신있습니다
완전 도장찍어주세요!
(자까님도장)
아진짜 너무 훅흑ㄱ들어오는 전정국땜시 오늘도 새벽부터 두근하고 갑니다~
한창 심심할 새벽에 글올려주셔서 너무고마워요♥️ 다음편이 기다려져요!기대많이할께요~~

8년 전
도도하개
항상 잠자야하는 새벽에 올리네요ㅎㅎ
새벽이 제일 감성적이니까요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
정말 정국이 너무 멋있는 남자에요ㅜㅜ 남자라면 저 정도 자신감은 있어야죠! 그래야 여자가 믿고 따라가는거죠! 그나저나 태형이는 저 캐릭터가 왜이렇기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8년 전
도도하개
제가 사실 태형이 캐릭터를 많이 아껴요 ㅋㅋㅋㅋ
정국이는 당연한거지만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
아아아아 내꺼 안뺫길자신있데ㅠㅜㅜ 이거 뭐야 완저누ㅜㅜㅜ 대박 ㅜㅜ 더 대빅인건 이때까지 다읽어왔는데 암호닉이 안되어있네요...하핳 [메로나] 암호닉할래여!!!그럼 담푠때 기대기대기댜
8년 전
도도하개
메로나님이다!! 암호닉 제가 안넣은건 아니죠???
당장 다음편부터 넣겠습니다!!

8년 전
독자14
제가안한거 아닐까여ㅜㅠㅜ근데 진짜 작품 존쟘!!!!
8년 전
독자10
골드빈이예요!!정국이가 알줄이야!!!! 자신있다고 말하는 정국기 발립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우리 정국이 역시 상남자 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7.230
뱁새☆
아즌증구ㅜㄱ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어줍니다ㅠㅠㅠㅜㅠ

8년 전
도도하개
잘생기고 예의바르고 돈도 많은데 설레는 말까지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태태마망이에요!!!! 대박 태형이랑 정국이 둘다 너무 좋아여ㅎㅎㅎ 태태는 귀엽고 정국이는 멋지고 ㅎㅎㅎ 작가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여ㅎㅎㅎ
8년 전
도도하개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ㅎㅎㅎ
내일 바로 담편 들고 올게요!

8년 전
독자12
쿠키에오
크 역시 전정국 크 멋져멋져 캬

8년 전
도도하개
크 역시 우리 꾸기 크 멋지죠 캬~
8년 전
독자13
와 태형이 지금은 남사친로으로 별문제 없지만 과거에 남자친구로서는 정말 나쁜 남자친구이었네요.. 태형아 왜 그랬어.. ㅠㅠㅠㅠㅠ 그래서 여주가 처음에 잘생긴 남자는 얼굴값 한다고 했던 건가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태태..... 하 근데 정국이 자기 꺼 안 뺏길 자신 있다는 거 진짜 너무 설레네요 진짜 정국이어도 그럴 거 같아서 더 대입이 잘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작가님 이렇게 좋고 설레는 막 진짜 좋아죽겠는 작품 써주셔서 감사해요 어느 쪽으로 절하면 되나요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도도하개
헐헐.. 맞아요 ㅠㅠ 여주가 말한것 중에 잘생긴 남자는 얼굴 값 한다고 했던게 태형이였어요!
절을 하신다니.. 그러면 음, 모니터에다가?....ㅋㅋㅋㅋㅋㅋ 헤헤

8년 전
비회원89.105
쓰릉☆입니다!! 정국이 진짜 멋져요 안ㅂ뺐길자신있대요!!! 와후~! 역시 남자는 자신감이죠!!!!!!
8년 전
도도하개
상남자죠 우리 정국이!!!
8년 전
비회원160.41
꺄아아아아 봄엔정구기에요 !!! 정국ㅇㅣ 내꺼 암뺐길 자신 있다니...!!!! 넘 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 태태랑 과거 너무 웃기고 귀엽고 그러네욯ㅎㅎㅎㅎㅎ 아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 쪼아요
8년 전
도도하개
그 대사하고 정국이하고 넘 잘 어울려서 쓰고 계속 바라봤죠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꿉친구로 변하는 광정 맘에 드네요 그나저나 정국이 짜식 멋져(코쓱)
8년 전
도도하개
제 남자에요.....ㅎ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94.62
슈크림이에요! 드디어 정국이를 기억했는데 하필이면 헤어질 때.... 그래도 그 뒤에 나오는 대사 덕분이 가슴이 선덕선덕 해집니다!!! 내 꺼 안 뺏길 자신이 있다니.... 내 꺼라는 말이 진짜 어떻게 들으면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 오늘 비록 매우 늦게 봤지만 넘나 좋았습니다...
8년 전
도도하개
거기다 정국이가 말하니깐 더 마음이 선덕선덕 하지요 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201.73
분홍팝콘이에요
아 무엇보다 일단 그 구급차 좀 불러주실래요..?
제 심장이 난도질 당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 이러는 거 반칙입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여기!! 119좀 빨리 와주세요!!!!
8년 전
독자16
카라멜모카에요!!!!!!!
와 전정국ㅜㅜㅜㅜㅜㅜ대박이네진짜ㅜㅜㅜㅜㅜㅜ 나도 저런 남자 주세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도도하개
안됩니다 제남자에요(단호)
8년 전
독자17
헐.....뷔밀병기입니다! 헐 태태랑 헤어질때 정구기랑 만났었다니..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이라고 누가 말했었는데에~?지금 스며드는 중이니까 너희는 사랑이야 흐흫ㅎ전정국 재규어 돋는 대사 한방에 K.O 당해써여ㅠㅠㅜ 내꺼 안뺏길 자신이 있다니ㅠㅜㅠㅜㅜㅜㅜㅜ세젤잘.....(기절
8년 전
독자18
ㅋㅋㅋㅋ역시 조별과제...엄청난 힘이 있죠ㅠ와 이미 태형이란 사겼던사인걸 알고있었구나ㅜ그런데도 말안하다니ㅜ대단해요
8년 전
독자19
ㅋㅋㅋ여주랑 태형이는 그냥 정말 편한 친구인가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여ㅠㅠ 정국이도 또 저렇게 설렘을 안겨주고..
8년 전
독자21
[비림]이에요! ㅠㅠ정국아ㅠㅠ 진차ㅠㅠ 설레요ㅠㅠ
8년 전
독자22
뭔가 태태랑 여주가 헤어지는 날 생각하니까 제가 다 슬프네요ㅠㅠ
8년 전
독자23
아 전정국... 내꺼... 제가 죽을 곳이 여긴가요
8년 전
독자24
꺄꺄꺄 한번 더 읽는건데도 너무 재밌어요...ㅠㅠ완전 달달..
8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태태랑여주는 너무기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아 ㅠㅠ전정국 자신감봐 ㅠㅠㅠㅜ내꺼뺏기지않을자신이잇다니 ㅠㅠㅜㅜㅠㅠㅠㅜ설렌다증망 전정국 ㅠㅠㅠ❤
8년 전
독자26
조별 과제로 다시 연락하게 되다닠ㅋㅋㅋㅋㅋㅋ 역시 씨씨는 힘들어여 ㅋㅋㅋㅋㅋ 정국이의 안 뺐길 자신있다는거 멋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태태고 소설이라서 이해는 하지만 정말 태태가 한 말 하는 남자는 정말...노답.....보는 내내 여주에 감정이입했어요ㅠㅠㅠㅠ 태태라서 미워할 수도 없고ㅜㅜㅜㅜㅜ정국이는 또 정말 저렇게 심쿵 할 수 있는 말을 내뱉고ㅜㅜㅜ 나 죽네ㅜㅜㅜ
8년 전
독자28
우오오 궁금했던 과거얘기가 하나씩나와서 사이다!!!!! 정주행 끝까지 잘 할게요 김사해요 자까님♥
8년 전
독자29
ㅋㄱㅋㅋㅋㄱㅂㅍㅋㅋㅋ과제는어쩔수없죸ㅋㅋㅋㅋㅋㄲ정국이..저움짤에.,전....또....발렸네요.... ...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아...둘이 소꿉친구였구나...그래...헤어진 연인인데 너무 잘 지낸다 했어.....그냥 여주가 마냥 부러울뿐...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으갸갸갸ㅑ 마주친게 저때라니..ㅇㅁㅇ 오늘도 정국이는 짱이에여ㅜㅜ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주 걸크러쉬....뭔데 여자한테 설레..ㅇ..ㅏ..ㅇ.ㅏ....사랑해요 여주....
7년 전
독자33
세번째 중에 첫번째를 알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정국이나 여주둘다 성격이 넘나 취저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오 드디어 3번째 만남중에 하나를 알았네여 이런 재미도 솔솔하네? ㅎㅎㅎ이와중에 정국이는 또 설레구요ㅠㅠ내꺼 안뺏길 자신이라니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이야ㅠㅠㅠㅜ사실 맞는말이야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는데 던 거 태형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김태형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와중에 전정국 심장 폭행 겁나 잘 하고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비림]이에요. ㅋㅋㅋㅋㅋ 김태형ㅋㄱㅋ 잘생기긴했지만 저런만하면 너무 자존심상할것같아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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