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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8 | 인스티즈

 
 

 

 

 

 

 

 

 

 

 

 

 

 

 

 

08

 

 

 

 

 

 

 

 

 

 

 

요즘 할거 없을 때 하는 생각 중에시간때우기 제일 좋은생각은
또 다른 2번째 만남이었다.
아 근데 첫 번째도 기억 안 나는데, 기억한다고 나올 것 같지도 않고,
뭘 생각하고 그러냐..
머리만 더 복잡해질 것 같은 생각에 그냥 포기했다.
1분도 생각 안 하고,

 

 

 

 

 

 


“ 뭘 또 그렇게 생각하는 중이야? ”

 

“ 해봤자 필요 없는 생각 중이요 ”

 

“ 그게 뭐야, 그보다 뭐 먹을래? ”

 

“ 당연히 떡볶이요! ”

 

“ 오늘은 딴 거 먹자, 고기 사줄게 ”

 

“ 이미 정해진 거 왜 물어봐요? ”

 

 

 

 

 

 

 


사람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럴까 싶었다.
내가 떡볶이 좋아하는 거 알면서, 그런 내 모습을 바라보더니

내 이마를 툭 치는 정국씨였다.

 

 

 

 

 

 

“ 너 신나하는 모습 보고 싶어서 ”

 

“ ...... ”

 

“ 대신 소고기 사줄게, ”

 

 

 

 

  

 

뭐 소고기라면 기꺼이 움직여 드리죠 뭐,
절대 소라서 그런거 아니에요.
소고기 소리에 떡볶이를 뒤로 한 채 고개를 끄덕였다.

 

 

 

 

 

“ 알았어요 까짓것 먹어줄게요 고기 ”

 

“ 차 가지고 올 테니까 어디가지 말고 기다려 ”

 

 

 

 

 

먹어준다는 말에 고맙습니다라는 장난스러운 말과 함께,
차를 가지러가는 정국씨를 바라봤다.
그냥 같이 따라갈걸 그랬나.. 뭐, 그냥 주변 구경이라도 해야지 하고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데, 때 마침 벚꽃이 필 무렾이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벚꽃나무가 가득했다.


그리고  거리에 손수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해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건지
프리마켓이 열린 곳이 보였다. 잠깐 올 동안 구경이라도 해봐야지 하는 생각에 갔는데
생각보다 예쁜 악세서리가 가득 있었다. 그 중 눈에 띈 건
작은 구슬 안에 벚꽃이 들어간 듯 핑크핑크한 느낌에 팔찌가 보였다.
구슬 안에 꽃이 들어간 게 특이해서 더 이뻐보였다.
직접 만드 작품이라 딱 하나 있길래 가격을 물어보니,

 

 

 

“ 15000원이요 ”

 

 

가격이 팔찌치고는 조금 비싸긴 해도,
하나 밖에 없는데, 후회하기도 그렇고, 이번에 점장님이 보너스를 주신 것도 있어서
하나 달라는 말과 함께 돈을 주고 팔찌를 집으려고 했다.
그래 바로 손목에 차려고,
근데....

 

 

 

 

 

 

“ 우와! 오빠 나 이거 사줘! ”

 

“ 그래 사줄까? 아주머니 이거 하나 주세요 ”

 

 

 

 

 

 

뭐지? 이 커플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건지,
내가 사려는 물건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들어서 자신의 손에 차는 여자와
그런 여자의 모습에 사준다며 말하는 남자에 순간 멍해졌다.
다행히 아주머니께서 이미 이 언니가 샀다는 말과 함께 나를 가리켰고
나는 당당히 그 여자한테 손을 뻗었다.

 

 

 

 

“ 주세요 ”

 

 

 

 

들고 있는 손 아프게 나를 바라보던 여자는 그대로 나를 노려보다가
옆에 있는 남자한테 울먹이는 목소리와 함께 팔찌를
빼지 않은 채 매달리는게 아닌가?

 

 

 

 

 

“ 오빠 나 이거 갖고 싶은데.. ”

 

 

 

 

 

 

아니, 저기요.

저도 그거 갖고 싶은데.


가지고 싶으면 다른 걸 사던가 왜 남것을 탐내는 건지, 
이미 계산을 한걸 왜 가져가려 하시는 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여자의 말을 무시한 채로 빨리 달라는 말을 하자,
그 순간 내 행동을 바라보던 남자는 뻗어 있던 내 손을 쳐내었다.
 

 

 

 

 

 

“ 우리 아가한테 왜 소리 질러? ”

 

“ 누가요? 제가요? ”

 

“ 그리고 누가 봐도 우리 아가가 더 잘 어울리는데 ”

 

“ 누가요? 저 여자요? ”

 

“ 보아하니 잘 보일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 그냥 우리한테 줘 ”

 

“ 아니, 내가 샀다고요. 저 지금 한국말 하는 것 같은데? ”

 

 

 

 

 

 

무슨 저런 논리가 있는 걸까?
우리 아가는 무슨 자신의 여자친구가 더 잘 어울린다는 말과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쳐다보더니 잘 보일 사람도 없을 것 같다는 말에 어이가 없었다.
누가 봐도 내가 더 이쁜 것 같은데?

 

 

 

 

 

“ 돈 줄게, 그러니깐 그냥 가져간다 ”

 

“ 아니 이 아저씨ㄱ......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8 | 인스티즈

 

“ 무슨일이죠? ”

 

 

 

 

 

저 아저씨가 뭔 소리를 하는가 싶어 나도 더 이상 못 참겠다는 생각에
소리가 커지려는 찰나 언제 온 건지 내 어깨를 감싸며 나타난 정국씨가 보였다.

 

 

 

 

 

“ 무슨 일이야? ”

 

 

 

 

 

남자를 바라볼 때 조금은 심기가 불편한 듯한 얼굴이었는데,
나를 바라봐주었을 때는 예쁜웃음을 짓고 하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는데,
내 앞에 있는 여자의 감탄 소리가 들려왔다.

그 동시에 저 팔찌가 눈에 들어왔다.
저 여자가 감히 내 것들을 탐내는 구나?
순간 나온 감정에 의해 나도 모르게 정국씨의 옷자락을 잡아당겼다.
내 행동에 놀랐는지 나를 바라보는 정국씨를 향해 말했다.

 

 

 

 

 

 

 

 

 

 

 

 

 

 

“ 오빠! 내가 저거 샀는데, 저 사람들이 안 줘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8 | 인스티즈

“ ........ ”

 

 

 

“ 응? ”

 

 

 

 

 

 

오기 반, 질투 반이였을지도 모른다.
아까 자기는 남자친구 있다면서 나를 바라보는 여자의 눈빛에, 그리고 정국씨를 바라봤을 때 얼굴을 붉힌 모습에 ,

나도 모르게 나온 오빠라는 단어에 나도 놀랐지만, 정국씨 또한 엄청 놀란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
아니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 뭐, 뭐야 그쪽이 이쪽 남자친구야? ”

 

 

 

 

자신이 밀린 걸 안 건지 자기보다 조금 큰 정국씨를 올려다보면서
아주 살짝 까치발을 드는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남자친구냐는 말에 조금 뜨끔했는데.

 

 

 

 

" 그렇다면? 뭐가 달라져? "

 

" 야! 너..왜 .반말해? "

 

" 니가 먼저 깠잖아? "

 

" 아이씨.. 하여튼 이거 우리가... "

 

 

 

 

남자의 반말에 반말로 맞받아치는 정국씨의 표정은
항상 나를 바라 보던 눈빛이 아닌, 조금 짜증이 섞인 눈빛이었다.
그 모습에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데, 더 짜증이 났는지,
말하고 있는 남자의 말을 무시한 채로 나를 바라봤다.
그 남자를 바라본 그 눈빛이 아닌 엄청 설레는 웃음과 함께
그대로 지갑을 여는 정국씨였다.
잠깐? 지갑을?? 연다고?? 어??

 

 

 

 

 

“ 10배 가격으로 살게요 ”

 

“ 네?”

 

 

 

 

정말 미쳤다. 아니 내가 산 거라니까?
내가 샀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산다면서
얼마냐고 물어보는 정국씨의 모습에 팔을 잡아댕겼다.

 

 

 

 

 

 

 

 

 

“ 미쳤어요? ”

 

“ 왜? 설마 좋아하는 여자가 갖고 싶다는 물건 하나 못 살까 봐? ”

 

 

 

 

 

 

 

 

 

정국씨를 말리는데 그런 나를 한번 바라보더니
내 옆에 멍 때린 채 바라보고 있는 그 남자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해석을 하자면 살 수 있으면 사봐, 넌 못사 이런 느낌이랄까?

 

 

 

 

 

 

 

 

 

 

 

 

 

 

 

 

 

 

 

 

 

-


“ 미쳤지 왜 돈 지랄... 아니 왜 그랬어요?”

 

“ 오빠라는 말까지 써가면서 부탁했잖아? ”

 

“ 그건! ”

 

“ 예쁘다 ”

 

 

 

 

 

내가 산 건데 그걸 또 10배를 주고 사다니 진짜 돈 지랄이라는 단어 말고는
표현할게 없었다. 왜 그랬냐는 말에
오빠라는 단어에 순간, 당황했다. 그래도 이건 아니죠.
쓸데없는 오기와 질투 때문에.. 하지만 그런 중요하지 않다는 듯이
포장되어 있는 팔찌를 풀더니 이쁘다면서 보는 정국씨의 모습에 한숨이 나왔다.

 

 

 

 

 

“ 아니 이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

 

“ 안 할 거야? ”

 

“ 아니. 할 건데.. 하.... ”

 

 

 

 

 

내 머릿속은 가서 돈을 다시 받아내야 하나 싶은 생각이 가득 차있었다.
하지만 내 생각은 정국씨의 행동에 멍해졌다.
이미 팔찌에 모든 신경이 간 건지 안 할 거냐 면서 손을 달라는 말에 하긴 할 건데..
내 말에 웃더니 내 손을 잡아당기더니
내 한탄에도 아무렇지 않게 팔찌를 채워주는 정국씨였다.
이쁘게 채워진 걸 확인하더니
그제야 내 얼굴을 제대로 보는 정국씨였다.

 

 

 

 

 

“ 어쩔 수 없었어 ”

 

 

“ ......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8 | 인스티즈

 

“ 돈보다 그 자식이 너한테 한 행동이 더 싫었거든
그리고 너가 하는 게 더 예뻐. 그 여자보다 ”

 

 

 

 

 

 

 

 

 

 

 

 

 

 

 

 

 

 

 

 

 

 

 

-


“ 떡볶이 먹고 싶었다며 ”

 

 

 

 

고기를 먹으러 와서 아까 있던 스트레스가 작용을 한건지
식욕이 폭발해버렸다. 그래서 정말 맛있게 먹고 있는데 그런 내 모습에
떡볶이 먹고 싶었다며? 라며 묻는 정국씨였다.

 

 

 

 

 

“ 먹고 싶었던 거지 고기가 싫다 한 적 없는걸요? 더 더욱 소고기라면? ”

 

 

 

 

 

내 말에 하긴, 돼지도 아니고 소인데? 라며 웃는 그였다.
원래 소는 바싹 익히는 것보다 적절히 익었을 때 먹는 게 맛있어서
딱 한 번 뒤집으면서 먹고 있었다.

근데 내가 팔찌를 찬 게 좋은 건지 고기를 먹는 와중에도
내 팔찌를 바라보면서 웃는 모습에 팔찌를 왔다 갔다 움직여 보였다.
신기하게도 내 팔찌를 따라오는 모습에 장난을 쳤는데

 내가 장난치는 걸 알았는지, 어느 순간 팔찌가 아닌 나를 바라봤다.

 

 

 

 

 

 

 

 

“ 그렇게 좋아요? 이 팔찌가? ”

 

“ 응 ”

 

“ 왜요? ”

 

“ 오빠라는 소리를 듣게 해줬으니까 ”

 

“ ....... ”

 

“ 아 반말도 했었지? ”

 

“ 아닐걸요? ”

 

“ 맞을걸? ”

 

" 누구래요? 그 여자 "

 

" 있어, 엄청 귀여운 여자 "

 

 

 

 

 

 

 

반말도 했다면서 아기처럼 웃어 보이는 정국씨의 말에
아니라는 말을 하자 맞다면서 말을 하는 정국씨의 입에 고기를 넣어줬다.
그리고 나를 바라보면서 엄청 귀여운 여자라는 말에
나 또한 웃었다.

그런데,

 

 

 

 

 

“ 해줘 ”

 

 

 

 

 

주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국씨의 말 앞에는 이상하게 오빠라는 단어가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나를 빤히 바라보면서 말하는 정국씨의 말을 무시 한 채 먹는데,
그 순간이었을까 때마침 아까부터 우리 둘을 아니.. 정확히 정국씨 만을 바라보는

여종업원을 부르는 정국씨였다.

 

 

 

 

 

“ 혹시 전화번호 좀 알 수 있을까요? ”

 

 

 

 

 

종업원을 부르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눈이 갔고,
이상하게 나를 놀리듯 나를 바라보며 웃더니 그 여종업원에게
번호를 알 수 있을까요 라는 말을 하는데 순간 어이가 없었다.
저 남자.. 설마 일부러 그러는 거야?

 

 

 

 

-..네?

 

“ 아 그게.. ”

 

 

 

 

 

당연히 정국씨를 멍하니 바라보던 여자는 얼굴이 순식간에 붉어진 게 보였다.
그리고 그 뒤에 말을 하려는 정국씨의 말을
나도 모르게 막아버렸다.

 

 

 


“ 오빠, 고기 다 타겠다 ”

 

 

 

 

 

 

 

 

 

 

 

 

 

 

 

 

 

 

 

-

“ 이여주 어디 가는데 ”

 

“ 집이요 ”

 

 

 

 

또 놀아났어, 또,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면
내 말에 웃는 정국씨였고, 그런 우리 사이를 멍하니 바라보는 여종업원이었다.
그리고 나서 정국씨 입에서 나온 소리는...

 

 

 

“ 가게 전화번호 좀 주세요 ”

 

 

 

하....
그 순간, 여종업원의 얼굴에 비교도 못할 만큼 내 얼굴이 붉어졌다.

또 질투를 했어. 내가...
어떻게 하루에 한번은 꼭 하는 것 같은 느낌은 내 착각인가..
고개 숙인 내 모습을 바라본 정국씨는 웃으면서 나를 바라봤다.

 

 

 

 

“ 진짜 나 많이 좋아하나 보네? ”

 

 

 

 

 

이상하게 내가 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지금 몇 번째야.. 좋다 한 것도 모자라서 생각난다는 말과
그리고 질투를 3번이나 해버렸어...
나는 그대로 고기를 빨리 먹은 후 정국씨를 뒤로 한 채 뛰쳐나왔다.

 

 

 

 

“ 그렇게 뛰다가 예쁜 다리 또 다칠라 ”

 

 "  그럼 따라오지 말아요 "

 

 

 

아..진짜... 내가 뛰는 게 걱정이 되면 따라오지를 말던가..
나도 모르게 빨라진 발걸음에 그대로 차도 쪽으로 향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티 나게 오빠라는 단어로 나 질투했어를 표현 해버렸다.

 

 

 

“ 택시! ”

 

 

 

뒤에서 웃으면서 어디 가냐면서 도망가는거냐며 나를 부르는
정국씨에게서 도망을 가려고 택시를 불렀다.
근데 그런 내 손을 잡아채더니 나를 웃으며 바라보는 정국씨가 보였다.

 

 

 

 

 

“ 나 차있는데 ”

 

“ 그냥 돈 내고, 마음 편하게 갈려고요 ”

 

“ 돈도 안 들고, 마음 불편하게 내 차 타고 가 ”

 

 

 

 

 

돈 내고 그냥 마음 편하게 가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아직까지 붉어진 얼굴로 정국씨의 차를 타기가 민망했다.
하지만 그런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웃더니,

 

 

 

 

 

 

“ 그냥 내 차 타, 내가 너 더 보고 싶어서 그래 ”

 

“ .....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8 | 인스티즈

 

“ 내가 이여주  더 보고 싶어서 그런다고 ”

 

 

 

 

 

 

 

 

 

 

 

 

 

 

 

 

 

약속을 못 지켜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어제 아부지 생신이여서 저녁먹구, 영화보고 그래서

못올렸어요 ㅠㅠㅠ

거디다 뷔앱을 재탕 하느라 ㅎㅎㅎㅎ

 

오늘도 역시 달달하고 상남자인 정국이를 보고

저는 다시 한번 정국이를 루팡할 계획을 빠져볼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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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독자4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당연히 정꾸기 차타고가야져!!!!! 와진짜 능력잇는 남자ㅠㅠㅠㅠ 열배라니ㅠㅠㅠㅠㅠ 저 사람들 나쁘지만 정국이가 넘나 잘해준것 ㅠㅠㅠㅠ설렙니다ㅠㅠㅠㅠ살ㅇ해ㅐ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저도 꾹이 차 탈거에요!!
8년 전
독자2
으어어어에ᆞ아아아아!!!!!!!전정국아내협회장입니다ㅠㅠㅠㅜㅠ 드디어 둘사이에 오빠라는 애칭이 붙었어여ㅠㅠㅠㅜㅜ허서ㅡ어어어ㅠㅠㅜ언제쯔이면 제대로된 반말할려고하는거아ㅠㅠㅠ 사실 존댓말이 더 좋지만 아그리고 탄소 얼굴 자신감 넘치는거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저 완벽한 자기자랑ㅋㅋㅋㄱㅋㄱ
혹시 탄소가 차를 타기시러한다면 제가 무임승차해도 될런지~^^~

8년 전
도도하개
죄송한데 제가 먼저 타고 있어서요.. 다른차를 타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좋덮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너누 바람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ㅠㅠㅠㅠㅠㅠㅠ바람직하죠 우리 꾹이가 ㅠㅠ
8년 전
비회원201.73
분홍팝콘이에요!
아 전정국 저렇게 자신감 넘쳐서 어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뭐 워낙 잘났어야죠 그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 이제 오빠로 호칭이 넘어갔으니 쭉쭉 나가는 건가요?ㅋㅋㅋㅋ

8년 전
도도하개
이제 슬슬... 썸을 끝내야 하는데... 헤헷...
8년 전
독자5
쿠앤크입니다!!정국이상남자같은모습도좋고저렇게능글능글한것도좋고ㅠㅠㅠㅠㅠ 정국이즈뭔들ㅠㅠㅠㅠㅠㅠ 저도뷔앱재탕뜁ㄴ다 애들춤추는거너무발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그죠!! 저 진짜.. 하..뷔앱보다가.. 숨이 멎는줄 알았어요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2.2
쓰릉☆입니다! 어떻게하면이렇게 달달하게 잘쓰시는거에요!! 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좋네요ㅠㅠ 질투하는것도 귀엽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연애를 하지않아서 잘써지는것 같아요... 하핫.....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60.109
2학년이에여! 아 전정국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공부하다가 잠시 쉬러왔는데 좋은 인생이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오랜만이에요 2학년님!! 요즘 시험기간이죠ㅠㅠ 화이팅!!!
8년 전
독자6
끄어어ㅓ어어ㅓ어어ㅓ루팡진짜 맘불편ㅇ해도 언제든지 타고 갈자신있어휴ㅠㅠㅠㅠ 메로나 심장 정지오는줄....작가님 대박짱짱 메로나 왓다갑니다 심장무리데스♡♡♡
8년 전
도도하개
그죠 정국이 차인데 무조건 타야죠 ㅠㅠ 메로나님 같이 탑승해도 될까요? ㅋㅋㅋㅋ
8년 전
독자7
[비림]이에요! 진짜 왜이렇게 달달한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리만족하는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태후끝나서 이제 뭘보고 대리만족해야하나 이랬는데 세젤잘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태후가 끝났어요 ㅠㅠㅠ 나의 태후가.ㅠㅠㅠㅠ
그러니 그 달달함을 제가 게속 이끌어가겠습니다 ㅋㅋ

8년 전
독자8
오오!!!!!!!!!!저 시작과끝사이도 넘나 재밌게 봤는데ㅠㅠㅠㅠ이 작품에서 정꾸랑 여주ㅠㅠㅜ케미가 쥭이네요......!!!! 이제부터 정주행하고 오겠습니다ㅠㅠㅠ여주 진짜 매력터지구 정국이는 뭐....진짜 세젤잘이 줄줄 흘러넘치네요.... 암호닉 계속 받아주신다면 [맴매때찌]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도도하개
암호닉 당연히 받지요! 오랜만이에요 [맴매때찌]님!ㅎㅎㅎ
8년 전
독자9
체리에요!!!!!진상커플에대처하는전정국오빠!!!(전정국오빠가풀네임이다)크흡....완전달달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ㅋㅋㅋㅋㅋㅋ 전정국 뒤에 오빠가 붙여야 진짜 이름이죠 ㅋㅋㅋ
8년 전
독자10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담편도 기대ㅠㅠ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감사해요 ㅠㅠ 곧 돌아올게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도도하개
헐... 봄엔정구기 님.. 너무 큰 칭찬아닌가요, 저 지금 몸이 꼬이고 있어요..
부끄러워서ㅋㅋㅋㅋㅋㅋ 어떡해...헤헤...

8년 전
비회원94.62
슈크림이에요! 진짜 세젤잘 반칙입니다... 돈도 많고 능력 있고 잘생겼고 성격도 좋구...ㅠ 진짜 다 가졌네요... 여주가 넘나 부러울 따름이구요! 진짜 오빠 소리 넘나 좋아하시는 세젤잘 님이 세젤귀 님이 되신 것 같았어요... 작가님 빨리 오시는데 정말 세젤짱 작가님..!
8년 전
도도하개
진짜 다가졌어요 우리정국이 ㅠㅠㅠㅠ 그러니 제가 가져도 될까요? (진지)
8년 전
독자12
쿠키에요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ㅠ 전정국 너무좋아ㅠㅠㅠ
진짜ㅠㅠㅠㅠ너무너무 설레ㅠㅠ 진짜ㅠㅠㅠ

8년 전
도도하개
아 진짜 ㅜㅜㅜㅜ 저도 너무 좋아요 꾹이 ㅠㅠㅠ
8년 전
독자13
[정연아]에요!
아진짜 직가님 이번에도 신알긴한번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자까님 너무좋다늉~~
전정국진짜하나하나 설레요 잠못자게해요><어떻게 이런글을 쓰시는지.. 가끔 작가님이 진짜 이런 사랑을 하고 계신건 아닌가하는 생각도...ㅎㅎㅎㅎㅎ
이번에도 심심해서 야식땡기는거같이 심심한 마음을 신알신 하나로 잠재워버리신 우리의 작가님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기다릴께요♥️

p.s) 이거 만약에 완결되면 텍파 메일링하실 생각 없으세요?? 완전 갠소로 두고두고 보고싶은글이에요♥️♥️

8년 전
도도하개
원하신다면 완결 하구나서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8년 전
독자14
네!♥️!
8년 전
독자15
[공주님93]으로신청가능한가요???ㅜㅠㅠㅠㅠㅜ글내용너무재미있어요ㅜㅠㅜㅠㅠ♡♡
8년 전
도도하개
언제나 신청 가능하답니다! [공주님93] 암호닉 기억할게요!!
근데 혹시 93년생이신가요??

8년 전
비회원161.91
이요니용송
하앙....정국아.....사랑해...이제....나랑...결혼만하머ㅕ....완벽......
내 남자...본투비내남ㅈ,...ㅏ......사랑.......행쇼하자......

8년 전
도도하개
그 사이에 제가 껴도 될까요?? 당연히 정국이 옆자리에...ㅎㅎㅎ
8년 전
독자16
허걱 .. 넘나 재밌어요ㅠㅠㅠ 정국이가 여주를 위해서 아낌없이 돈을 쓰네요!!! 멋있는 남자 ㅠㅠ 다음화 기대 됩니다!!! 암호닉 [코코몽]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
8년 전
도도하개
암호닉 감사드립니다 ㅠㅠㅠ[코코몽] 기억하겠습니다 ㅠㅠㅠ
8년 전
독자17
카라멜모카에요!!!!!!!
아....아....아...가오나시가 된것같아요ㅜㅜㅜㅜㅡㅜ아전정국대박ㅜㅜㅜㅜㅜㅜㅜ근데 저 커플뭐야ㅡ. ㅡ짱쉬룸

8년 전
도도하개
그니까요 저런 개념없는 커플이 가끔 있어요 실제로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신알신 해 논거 보면 암호니도 신청해 봤을 터인데 왜 안 돼있지. .. ..... 신청한걸ㄹㅎ 기억하는데 없어서 당황... [성인 정국]으로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19
신알신 해 논거 보면 암호니도 신청해 봤을 터인데 왜 안 돼있지. .. ..... 신청한 걸로 기억하는데 없어서 당황... [성인 정국]으로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20
넘나 설레는 거세요ᅲᅲᅲᅲᅲᅲᅮ 진짜 전정국 사람 어?? 들었다 놨다 아주 어???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도도하개
제가 놓친걸 수도 있어요 ㅠㅠㅠ
다음편부터는 넣겠습니다 [성인 정국] 이번에는 꼭 기억할게요!

8년 전
독자30
허어ㅓㄱㄱ.....ㄴ네ㅔ
8년 전
독자21
너만볼래예요!!
이야~ 남자들이 오빠라는 소리 들으면 환장한다면서요? 냐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정국이가 같은남자 팔찌..10배가격..진짜 쩐다.. 재벌맞긴 맞나봐여!! 여주 부럽..하하핳 오늘 질투하는 모습이 아주이주 귀엽ㄱ고 귀얍고 귀여워욯ㅎㅎㅎ

8년 전
도도하개
근데 실제로 10배로 사면 전 한대 때렸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
작가님....뷔밀병기입니다...작가님 혹시 직업이 의사신가요? 그럼 저좀 살려주세요.....심장이 많이 아파요..어떡해요????ㅠㅠㅠㅜㅜㅜㅜㅜ전정국 때문에 숨을 제대로 못쉬겠습니다ㅜㅠㅜ어떡해요 진짜아앙ㅇ아ㅏㅏ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도도하개
아니요 저는 의사말고 살인......
여러분의 마음을 쑤시는???......죄송합니다...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와ㅠㅠㅠㅠ오빠 소리ㅜㅜ그 진상놈들 덕분에 하게됐네요!!완전 귀여워....작가님 저 암호닉 [요랑이]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도도하개
글을 올리고나서 봤어요ㅠ 급히 수정해서 넣었어요.! 정주행 감사드려요! [ 요랑이 ] 님!
8년 전
독자24

8년 전
독자25
아..작ㄱ가님... 정국이 때문에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겠어요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왜 이렇게 잘 쓰세요?? ㅠㅠ 최고입니다ㅠㅠ
8년 전
독자27
[비림]이에요! 도대체 저 둘은 언제 사귈까요? 사귀고나서도 오래오래 써주셔야해요ㅠㅠ 진짜 저 세젤잘없으면 못살아요ㅠㅠ
8년 전
독자28
어흑.... 심장 아프다.....ㅠㅠ 심장에 무리와서 읽기가 힘드네요ㅠㅠ
8년 전
독자29
망개똥 이에요! 으아으으으으아으ㅇ으ㅏ으 설레서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아 전정국 진짜 심장 아프게 하는 재주를 가졌어... 너란 남자...
8년 전
독자32
와ㅠㅠㅠ오빠오빠...대박 대박ㅠㅠ여주는 질투하는게 더 귀여워요ㅠ얼른 사겨서 당당허게 질투해라!!!
8년 전
독자33
잠시만.....내심장좀 부여잡을게요....정국아...10배라니...10배라니....대단해..... 아진짜 그리고 말 너무이쁘게하잖아 ㅠㅠㅜ엉엉 세젤잘....❤
7년 전
독자34
정국이 과외 받나요 어쩜 말으류ㅠㅠㅠ 행돌으류ㅠㅠㅠ 저라 할 수 있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정국아ㅠㅠㅠ나죽이지마ㅠㅜㅜㅜ저얼굴에 저런멘트를하면 안넘어올 여자가 어딨어.......ㅜㅜ 결론은 작가님 사랑한다구요ㅠㅠ
7년 전
독자36
허...여주랑 정국이 콩닥콩닥하는거 겁나 심쿵이에요ㅜㅜㅜ 난 여잔데 여주가 질투하는게 너무 귀엽고 그 여주를 귀엽게 보는 정국이한테 설레고 꾸기가 여주를 갖고노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갖고놀아지게돼요ㅜㅜㅜ
7년 전
독자37
열배라니ㅜㅜㅠㅠㅠㅜㅠ달달해ㅠㅠ너무달달해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아....광대승천...광대가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우와ㅜㅜㅜㅜㅜㅜㅜㅜ이번편진짜오졌습니다
7년 전
독자40
아유ㅠㅠㅠㅠㅠ너므 설레네요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41
와 전정국 대박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오빠 소리 듣고싶어하는거 아 너무 좋아 귀여워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정국이의 말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다ㅠㅠㅠㅠㅠ여주 어떻게 살아있는거죠?!!!!
7년 전
독자43
오빠 소리에 꿈뻑 죽는 전정국 너무 귀엽고 또 한편으로는 자기 여자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비림]이에요! ㅠㅠ 전정국진짜 완전 여주마음을 들었다놨다 장난아니에요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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